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남양주시 북한강로에 위치한 카페 '대너리스'에서 소프라노 손정윤의 특별한 가을 음악회 <여기, 가을이 익어가는 날>이 열린다. 가을을 맞아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탁 트인 북한강뷰, 유럽풍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카페 대너리스에서 개최된다. 카페 대너리스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에서 이름을 따왔다. 계절마다 바뀌는 조경과 덩쿨로 덮인 외관을 통해 사계절의 매력을 선사하는 수도권의 명소중 한곳이다. 특히 가을에 접어들면 벽난로 앞 자리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다수의 방송 및 행사 진행 경력을 보유한 김혜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김예정 아나운서는 KBS 6시 내고향, KBS 생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왔으며, 현재 세종오페라단 이사와 예총TV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소프라노 손정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잘루이 크라이슬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지난 5월 뉴욕 카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오는 10월 20일 일요일, 소리소 야외무대에서 가수 케빈리(본명 이만영)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는 기타리스트 김병수 씨와 색소폰 연주자 신한국 씨가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케빈리가 팬들과 함께 가슴 속 그리움을 나누고 다시 무대에 서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케빈리는 팬들을 향한 인사말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수 케빈리 (이만영) 입니다! 굳이 두 이름을 쓰는 이유가 있다면, 미국에서 반평생, 한국에서 반평생 인생을 살아왔고, 가수로 활동하면서 1, 2집은 가수 케빈으로, 3, 4집은 가수 이만영으로 활동하다 보니 두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며 그의 독특한 배경을 설명했다. 케빈리는 오랜 시간 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음악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1집 타이틀곡 "세월의 장난", 2집의 "두근두근", 3집의 "한번만"과 "상사화", 4집의 "돌아갈꺼야"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공중파 3개 방송에도 불려졌던 곡들이다. 케빈리는 “앞으로 저에게 꿈이 있다면 늦었지만 여러분들과 깊이 소통하고, 노래하면서 30년의 미국 생활을 접고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국내 1세대 라틴 팝 가수 임병수가 오는 10월 11일 정오 12시 그의 자작곡 Bla Bla Bla를 발매한다. 임병수는 1984년 '약속'으로 국내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아이스크림 사랑’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80년대 한국 대중가요계를 풍미하였고 2024년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와 함께 스타덤에 올라 당대의 아이돌 스타로 활약한 임병수의 커리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중가요 와 라틴 팝을 넘나들며 국내 가요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포지션으로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대전에서 태어난 임병수는 5 살 때부터 남미의 볼리비아로 이민 가 10대 시절을 보내며 원어민 수준으로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어려서부터 라틴의 음악적 정서 또 한 깊이 체득하여 국내에 그 어떤 가수보다 라틴 정서를 잘 표현해낼 수 있다. 그 음악적 역량과 대중의 반응은 ‘아이스크림 사랑’ 같은 히트곡을 통해서도 드러나며 2008년 볼리비아 현지에서 자신의 7집 정규앨범 수록곡 중 스페인어 버전 수록곡인 Loco de Amor Solamente Tu를 발표했는데 특히 Solamente Tu는 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해외에서 k-trot으로 종횡무진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젝트 그룹 래준 과 양양이 이번엔 필리핀에 이어 말레이시아 첫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공영방송 TV8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해 그들의 히트곡 ‘달려달려’ 공연 후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방식의 홈쇼핑 방송을 기획해 완판을 해내면서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가수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무엇보다 말레이시아 한인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주최하는 ‘K-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발’’개막식 당일 1980년대 스타인 가수 겸 배우 진추하(Chelsia Chan)가 참석해 ‘한국문화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어 개막식 축하공연을 하던 래준과 양양이 즉석에서 "one summer night"을 진추하와 함께 불러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감동의 무대로 전 관객의 기립박수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도 그들에 말레이시아에서의 성공적인 활약과 넓혀가고 있는 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오대산 문화축전 2024‘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평창 오대산 월정산 일원에서 열린다. ’오대산 문화축전 2024‘는 오대산 역사문화의 전통을 계승한 문화축제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지역과 함께 하는 지역문화축제를 지향한다. ’오대산 문화축전 2024‘에서는 연결된 온 세상을 위한 기원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첫째 날인 11일에는 ‘개산대재 사리 이운식’을 비롯해 ‘세조 어가 행렬’과 ‘기원의 탑돌이’ 후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둘째 날인 12일에는 생명 지킴을 주제로 ‘오대산 지구 시민포럼’과 ‘오대산 에테르’를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BTN라디오가 준비한 ‘오대산 에코 콘서트’가 열린다. ‘오대산 에코 콘서트‘에서는 생태 전환을 키워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인기가수들의 축하무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에코 콘서트 진행에는 BTN라디오 DJ 출신 가수 은가은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BTN DJ프로젝트 그룹 '울림프렌즈(윤성, 박시환, 손진욱, 조연호)'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골든걸스로 새롭게 걸그룹에 도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신효범의 화려한 무대를 만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신한국 감독의 진행으로 가을 맞이 작은 음악회가 무료로 개최된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손정윤이 출연한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잘루이 크라이슬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24년 5월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번째 초청 공연을 가짐. 이블라국제콩클 심사위원 및 뉴욕 이블라재단 한국지사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펜플룻 연주자 김용남. 그룹사운드 남사당, 하얀날개, 자유시대에서 활동했으며, KBS 캄보밴드 편곡을 맡았었다. 또한 구리시 예술분야 홍보대사로 활동 했으며, 현재 노래로나누는삶 두레소리 활동, 실종아동어린이찾기 거리공연 활동, 박재홍가요제 악단장, 구리무스타취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 중. 늦깍이 가수 최지원. 일본에서 15년간 활동 후 돌아와 여러 사업을 하다가 2018년 선배 가수의 소개로 이재인 작곡가와 이정희 작사가를 만나 음원을 발표했다. 건강 문제로 3년간 휴식 후 최근 동료 가수의 도움을 받아 다시 활동 시작. 가수 엄태산. 드라마 O.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2024년 미사1동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미사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아파트 동아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버블아트, 색소폰 연주, 다양한 노래 공연, 그리고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객석 없이 돗자리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원국 미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으니 미사1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한 ‘제9회 홍성군가족센터’ 축제가 1,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홍성군과 홍주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홍성군가족센터가 주관하여 다양한 가족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에서는 7개국 22개의 다양한 음식과 놀이 체험이 제공되었으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아가새농장홍성’의 박용백 대표는 지역돌봄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강승규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아가새농장홍성은 2017년에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농장을 오픈하여 현재 앵무새 16종 500여 마리와 토끼, 기니피그 등 소동물 여러 마리와 함께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충청남도교육감 우수농촌체험학습장 인증을 시작으로 2024년 농촌진흥청 농촌교육농장을 인증받았다. 현재는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치유농장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20년부터 천수만행복마을학교를 운영하며 인근의 홍성서부중학교, 신당초등학교, 서부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을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물결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샤카가 10월 3일(목) 오후 2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시네마서울이 주관하는 “2024 한류스타문화예술대상”에서 한류문화예술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류스타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문화, 예술, 교육, 뷰티, 패션, 헬스, 정치, 경제 등 각 산업 분야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해 온 아름다운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고, 순수언론인 연합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이다. 내년 상반기에 JTBC 예능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며 새로 설립한 ㈜물결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샤카는 2025년에 개편되는 예능을 통해 K푸드와 한류를 알리고, 지금까지 예능에서 다뤄지지 못했던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희노애락을 담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2월 연말에는 무료 기부자선 콘서트 '2024 레인보우 콘서트’를 기획하며, 소외된 가정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이날 공로상을 수상한 샤카는 “뮤지컬 배우로만 살아가게 될 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오는 10월 6일 일요일 오후 4시,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 공연장에서 가수 이정희와 우제석이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수 이정희 씨는 △향기로 머물 수 있는 여유 △그대와 나 △사랑한 만큼 미운 그대 등 총 7곡을 발표한 바 있으며, 1993년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1985년 성균관대 앞 카페 △88년 영스타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구리시에서 작은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크 음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 우제석 씨는 대한민국 언더그라운드의 메카였던 미사리에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행사와 자선 공연을 통해 경험을 쌓아왔다. 2006년에는 포크와 보사노바를 기반으로 한 △우리 △내일을 위해 △난 바랄 뿐이야 등 3곡의 음원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동산 관련 일과 함께 유튜브 스튜디오 및 방송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리메이크 앨범과 신곡 ’약속‘, 작업 중에 있다. 이번 음악회는 가수 이정희와 우제석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작은 음악회는 유튜브 채널 신한국TV를 통해 생중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7080 음악의 선두주자 건아들의 보컬 곽종목이 최근 발표한 솔로 신곡 ‘떡상각’을 홍보하기 위해 MBC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의 ‘손트라 쇼케이스’ 코너에서 숨겨두었던 입담을 과시했다. ‘손트라 쇼케이스’는 출연하는 게스트가 혼자 진행과 라이브를 해야 하는 코너로 신곡을 발표한 트로트 가수라면 꼭 들려야 하는 참새 방앗간 같은 코너이다. 곽종목은 기존 건아들의 대표곡인 ‘젊은미소’, ‘사랑한다면’을 라이브로 불렀으며 신곡 ‘떡상각’ 역시 곡 소개와 함께 라이브로 불러 현장의 스텝들을 떡상(?)하게 만들었다. 소속사 한방기획은 ‘떡상각’이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선곡이 되어 전파를 탄 적은 있지만 곽종목이 라이브로 직접 가창을 한 것은 이번 MBC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트라 쇼케이스’는 매주 금요일 청취자들을 만나는 코너로 곽종목의 첫 방송 라이브로 이루어진 ‘떡상각’을 들어 볼 수 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하남지회(회장 김부경) 주최,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하남지회(지회장 박미정) 주관, 하남시 지방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된 2024 "하남 전국 미사강변가요제" 가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ㅂ 지난 22일 하남시 미사공원 계단광장에서 진행된 가요제에는 전국 100명의 지원자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3명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선을 펼쳤다 13명의 실력이 워낙 출중해 순위를 정하기 상당히 어려웠으며 흉내 내기보다는 자신만의 색을 찾길 바란다는 ◇멍에 ◇희나리 의 작곡가 추세호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이 있었다 이번 가요제 경연 결과 ◇대상 허시안(부천) ◇금상 장상욱(서울) ◇은상 임정민(하남) ◇동상 감동훈(남양주) ◇장려상(인기상) 김유진(하남) 이 수상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도시로 발돋음하는 하남시는 현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 입상하신 모든분들이 큰 꿈을 가지고 K–Pop, K 컬처의 인물로 발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 전국 미사강변가요제"가 전국제일 명실상부한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바라며 자리를 가득 메운 하남시민 들게 살기 좋은 하남에서 행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권용욱이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저녁 6시,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2024 권용욱 뮤직앤토크 IN 부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권용욱이 노래를 시작한 부산에서 열리는 특별한 무대로, 아바 엔터테이먼트의 연출과 QR코드 시스템 및 테이블 사인 협찬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부산 교통방송 일요음악 여행, TBN교통시대, 공개방송 우리는 교통가족 등을 진행한 전문 방송인이자 아바 엔터테이먼트 본부장인 MC 박강수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통기타와 하모니카로 감동을 전하는 박정호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티어라이너 기타 세션과 로우엔드 프로젝트 멤버이자 포천 초석 초등학교 교사인 강지훈이 기타를 연주한다. 임지훈, 서영은, 안치환 등 많은 가수들과 함께 활동한 드러머이자 백석대 실용음악과 겸임 교수, 가톨릭관동대 입학사정센터 전임 교수인 박달준이 퍼커션 연주를 맡는다. 이번 콘서트는 권용욱이 발표한 노래들과 그의 애창곡들로 구성된 2시간의 공연으로, 팬들과의 소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용욱의 음악과 이야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감성 발라더 가수 정민이 지난 22일 일요일 오후 4시, 경기도 남양주시 소리소에서 작은 콘서트를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 큰 사랑을 받았다. 감성 발라더 가수 정민은 데뷔 전부터 "통기타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의 목소리와 기타 하나만으로 어쿠스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난파 어린이 합창단"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으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미아찾기 자선 공연"을 보고 공연에 합류한 후 오랫동안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왔다. 또한, 통기타의 메카 ‘이종환의 쉘부르’ 오디션에 단 한 번에 합격해 쉘부르 무대에 오르며 대중과 소통을 쌓았다. MBC 신인가요제, KBS 한국 가요제, SBS 개국 특별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민은 이승철의 '희야’를 작곡하고 '비와 외로움’을 부른 작곡가 양홍섭과 오랜 시간 작업하여 2000년 5월 1집 타이틀곡 "너를 사랑해 사랑해"로 데뷔했다. 정민은 수많은 생방송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쌓았고, Sunny FM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TV 아이넷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에서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문현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기간단체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주차빌딩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제2공영주차장이 준공돼 대단히 기쁘다”며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원사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기업 및 파트너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의 대표적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방한해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에 나선다. OKTA와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사인 아인글로벌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기간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OKTA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선, 협력 파트너 등을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상담회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개최된다. 자동차부품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OKTA 회원사는 미리 입국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측에서는 "OKTA 회원사 외에도 전 세계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지만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위기에 처한 자국 기업들을 위해 구매 상담회에 나서는 것"이라며 "국내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근로자 인력 채용 전문기업 MCC리크루팅이 23년간의 해외 이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전문 인재 채용 및 비자 수속 원스톱 솔루션 ‘MCC 리크루팅’을 새롭게 론칭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인력 채용 과정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잦은 이직이 발생하고, 전문성이 부족한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생산성이 저하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일부 기업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불법 체류자를 고용했다가 행정처벌, 벌금 부과, 기업 신용도 하락 등 심각한 불이익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외국인력 고용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제도인 E-9 비자(비숙련 근로자 비자)와 E-7 비자(전문인력 비자)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다. E-9 비자는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등 단순 기능직 분야에 활용되며 인력 공급이 제한적이고 이직률이 높다는 한계를 지닌다. 반면 E-7 비자는 전공과 경력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 채용 시 활용되며, 직무 전문성이 보장되고 장기 근속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해당 인재를 발굴하고 적법하게 비자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개별 기업이 직접 수행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MCC 리크루팅’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000달러(USD)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 및 숙소 실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작업이 많고 재해에 취약한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고용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바, 농가의 온열질환 대비 상황과 지역 차원의 보건의료체계를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부는 점검에 앞서 외국인근로자(E-9)를 사용하는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점검'을 통해 자율 개선하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취약사업장 150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팀이 현장점검을 병행 실시하는데, 자가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점검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합동점검팀은 17개 언어로 제작한 고용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등을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제공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등 강화된 작업운영 지침을 적극 설명한다. 아울러 작업현장 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언론에 보도된 전남 나주 소재 벽돌 제조 사업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벽돌 제품과 함께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지는 등 노동권을 위협받는 사태가 발생한 점을 인지하고, 해당 사업장에 대해 즉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여전히 일부 노동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가혹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의 제보, 과거 신고 사건 이력 분석 등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장 기획 감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이며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고,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권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