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청소년들의 사회적 기업’ 와가카(WGACA, 대표 박경훈)가 국제청소년창업대회 ‘2024 세이지월드컵(SAGE WORLDCUP)’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하며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 와가카와 함께 한국 대표로 참여한 그린워치유스(Green Watch Youth, 용인외대부고 이정민/김태은/원서윤/안치환/황준호)도 SDG 15, SDG 17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일본 NHK가 와가카와 그린워치유스의 발표 자료를 요청하는 등 한국의 두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2024 세이지월드컵’은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소카대학교에서 미국, 일본, 중국,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1개국 학생들이 출전,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가운데 막을 내렸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와가카(박경훈/송주훈/정다은/송은서/이준영)는 골드메달어워드인 ‘스탠드 투게더(STAND TOGETHER)’와 ‘월드 챔피언(WORLD CHAMPION)’을 연달아 수상하며 세이지월드컵 사상 한국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와가카의 창업자인 박경훈 대표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사회 문제 해결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글로벌한 소셜벤처기업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4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 2024; REAIM)가 오는 9일~10일 양일간 서울 롯데 및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다. '책임있는 AI, 더 안전한 내일'을 표방하는 2024 REAIM 고위급회의는 네덜란드, 싱가포르, 케냐, 영국이 공동 주최국으로 참여한다. 외교부와 국방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REAIM 고위급회의는 AI의 군사적 이용이 국제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했다. 정부, 산업계, 학계, 국제기구 등 다중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1.5트랙 국제 다자회의체다. 우리나라와 네덜란드 정부가 지난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1차 회의를 공동 주최했으며, 올해가 제2차 회의다. 2024 REAIM 고위급회의에는 90여개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계획이며, 이중 34개국에서 외교와 국방 장·차관급이 참석한다.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국제기구,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을 포함해 약 2000명이 등록을 신청할 정도로 국제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 열린 ‘2024 남한산성 영화제’가 산성마을 주민과 상인, 학생, 관광객 등 1천여 명의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뜨거운 성원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 남한산성 영화제’는 성문 밖 학교와 남한산 초등학교 등 학생과 마을주민들이 직접 영화를 만들고, 라인댄스와 통기타 연주 등 축하 공연에 나서는 등 영화제를 기획, 운영해 명실상부한 지역주민 참여형 마을 축제로 주목받았다. 남한산성 씨네캠프 조직위원회(위원장·이종화)가 <함께 나누는 마을>이란 주제로 기획한 ‘2024 남한산성 영화제’가 지난 8월30일(목)부터 9월1일(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남한산성 인화관 등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남한산성 영화제는 남한산 청소년교육연구회(대표 권재형)가 주최하고, 산성리 마을회와 남한산성 상인회가 후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롯데칠성음료가 협찬했다. □ 남한산성 영화제, 시민화합의 장으로 주목…라인댄스 등 축하 공연으로 한마음 국제행사 전문 MC인 위미정의 사회로 지난 8월 30일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열린 ‘2024 남한산성 영화제’ 개막식에는 300여 내외빈이 참석해 마을주민과 참가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동천에서 용인으로' 수지 동천의 머내마을영화제가 용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머내영화제는 6일부터 8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과 용인시미디어센터 등 용인 동네방네 20여곳에서 장편 22편, 단편 25편 등 모두 47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용인 머내마을영화제가 6일 오후 7시 수지농협동천지점 강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 간의 영화제 대장정을 떠난다. 개막작으로 김미영 감독의 '절해고도'가 선정, 상영된다. 머내마을영화제의 백미는 7일 야외영화축제이다. 특히, 7일 저녁 참여관람객들은 야외축제상영관인 목양교회야외광장에서 모두가 가면을 쓰고 활보하고 춤도 추는 경험으로 또 다른 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자신을 돋보이게 할 가면을 가지고 와도 좋고 현장에서 가면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만큼 편한 맘으로 가면 된다. 머내마을영화제 주최측은 "초가을 야외광장에서 영화를 보면 가을바람과 함께 설렘지수가 최고조로 높아진다"며 "올해는 특히 '혹시 나를 아세요?'라는 주제에 맞게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비밀의 언덕(감·이지은)’을 상영한다"고 소개했다. ‘비밀의 언덕’은 자신에 대한 거짓과 진실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은 오는 10월 5일(토)~6일(일) 2일간 정조효공원 및 동탄 일원에서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화성시만의 특별한 역사 문화 축제다. 정조대왕의 숙원(宿願, 오래전부터 품어 온 염원)이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 길지로 이름난 화성시 융릉으로 이전하는 효의 대서사시를 재현하는 ‘현륭원 천원’을 재현한다. 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양로연의’, 조선시대 과거시험(무과별시)을 재현하는 ‘마상무예’, 정조의 마음을 독백과 무용으로 나타낸 창작극까지 선보인다. 정조의 효심이 깃든 화성시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메인 축제장 내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또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겸해 화성 융릉으로 제례를 지내러 오는 을묘원행을 시민들과 함께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올해 새롭게 이전과는 다른 행차 구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고증에 따라 화성-수원 경계에서 재현했지만,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능행차를 즐길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마트 공간’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아마도 ‘재실 감지’일 것이다. 특정 공간에서 사람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는 이 기술은 공간을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핵심 요소다.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 대표)가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재실 감지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멀티모달 재실 감지 장치 및 구동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복잡한 구조물이나 움직이는 물체가 많은 공간에서 단일 센서의 정확도가 하락하는 문제점에 착안해 장애물이 많은 공간에서도 정확한 행동 및 상태를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모달 재실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아카라라이프가 획득한 멀티모달 재실 감지 특허는 모션, 문 열림, 온·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복수의 IoT 센서가 감지한 요소를 종합해 재실 판단의 정확도를 높인다. 이후 이를 데이터셋으로 저장, AI 알고리즘을 사용해 재실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다양한 요소를 종합해 판단하는 AI 알고리즘의 특성으로 음영 지역 또는 간섭 물체에 의한 오류를 줄이고 감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복수의 IoT 센서 데이터를 통해 재실 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XR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전재웅)은 최근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캐치! 티니핑 AR’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9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기획됐다. 라라핑, 키키핑 등 11종을 20회 이상 캐치하면 이벤트 종료 후 보상이 주어진다. 오는 22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주말 및 추석 연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앞서 애니펜은 지난 8월 AI 이모티콘 스티커 앱 ‘베리모지’를 론칭했으며, 3월에는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다이노스와 함께 AR’과 ‘나도 다이노스 AI’ 포토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또한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기평 심사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애니펜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을 사랑하는 어린이들 덕분에 최근 ‘캐치! 티니핑 AR’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만에 다다랐다”며 “애니펜이 만든 게임을 향한 아낌 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의 성공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6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쌀 편집숍 ‘그레인마켓’이 오픈한다. 그레인마켓은 특이하게도 매장에서 직접 쌀을 도정한다. 각지에서 생산하는 쌀을 엄선하고, 직접 매장에서 현미부터 7분도 백미에 이르는 도정 단계를 구사해 신선한 쌀과 맛있는 밥을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소비자는 최소 홉 단위(180g)부터 곡식 구매가 가능하며, 쌀 구매자라면 함께 관심을 가질만한 식품류와 채소, 과일, 그리고 직접 제조한 소스와 장, 청류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바로 정미소이자 원스톱 쇼핑 공간인 셈이다. 쌀 도정은 커피 원두와 원리가 동일하다. 로스팅 후 산패와 향미가 점차 사라지는 원두와 마찬가지로 쌀 또한 도정 후 산패가 일어나 고유의 향이 날아간다. 그레인마켓에서는 소비자들이 조금 더 신선하고 맛있는 쌀을 접할 수 있도록 질 좋은 품종의 쌀을 직접 도정해 제공하고, 소포장 판매해 각 가정에서 신선한 쌀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레인마켓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당일 도정한 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식사도 가능하다. 쌀과 제철 식재료로 차려내는 한 상이 대표 메뉴며, 이외에도 판매하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간편식이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위스에 본사를 둔 전기 수중 항공기 ‘PHA-ZE 100’의 개발업체인 제크타(JEKTA)는 최근 한국의 솔유와 탄소무배출 수륙양용 항공기 30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솔유와 제크타의 첫 리스 계약에 따라 제크타는 누적 사전 계약 금액이 1조3천억원을 초과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솔유는 최신 기술과 탄소무배출 항공기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리스 회사다. 저탄소 항공 산업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솔유'는 지속 가능한 PHA-ZE 100 항공기의 특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운항 고객에게 금융 및 리스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PHA-ZE 100은 솔유의 지역 고급 항공 모빌리티 포트폴리오에서 첫 수륙양용 항공기로 포함된다. 솔유 CEO 앤드류 클레어바웃(Andrew Claerbout)은 “PHA-ZE 100이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 고객들은 제크타 항공기의 지속 가능한 특성을 최적화해 새로운 시장을 확장하고 개척할 수 있다. 낮은 운영 비용, 다목적 구성으로 인한 유연성, 그리고 탄소무배출 운영은 모두 탄소 배출 감소에 대한 산업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운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이영근)는 오는 1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Try Everything 2024’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투자생태계 포럼: Local Investment connect’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담당자가 패널로 참석해 지역 투자 생태계 현황과 실질적인 경험 및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질의를 통해 지역투자생태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럼은 창업 및 투자생태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 사항 및 신청 문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지현 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고, 지역에서 투자 받기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양질의 투자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 창업 생태계 16위, 서울. 그 중심에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초연결 플랫폼 역할을 위해 다양한 창업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 아이디어 발굴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그룹은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빌 헤거티(Bill Hagerty) 의원 등 미국 상원의원 7명을 만나 SK를 비롯한 한국 기업에 대한 초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상원의원은 공화당과 민주당을 아우른다. 공화당 의원은 빌 헤거티(테네시), 존 튠(사우스다코타), 댄 설리번(알래스카), 케이트 브릿(앨라배마), 에릭 슈미트(미주리) 의원이다. 민주당은 크리스 쿤스(델라웨어), 개리 피터스(미시간) 의원이 함께 한국을 찾았다. 최 회장은 먼저 미국 상원대표단이 지속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해주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최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상원의원 대표단을 두 번째로 맞이하게 됐다”며 “SK와 한국 기업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상원의원단을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이어 SK그룹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SK가 양국 발전에 포괄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은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5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SBS의 ‘굿파트너’가 1위에 올랐다. 첫 방송 후 다섯번째 1위에 오른 ‘굿파트너’는 최근 3주 동안 11편의 신작들이 연이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유지하는 경쟁력을 보였다. 8월 3주차에는 ENA의 회심작 ‘유어 아너’, KBS2의 ‘완벽한 가족’, MBC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금토극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등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3편과 tvN의 ‘엄마친구아들’, TV Chosun의 ‘DNA러버’ 등 로맨스-코미디 장르 2편, 그리고 디즈니+의 ‘폭군’까지 총 6편이 쏟아졌다. 하지만, ‘굿파트너’는 세번째 1위 자리를 지켰다. 8월 4주차에는 3편의 경쟁력 있는 OTT드라마가 공개되었다. Apple TV+의 ‘파친고 시즌2’, Netflix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그리고 쿠팡플레이의 ‘새벽2시의 신데렐라’의 러시에도 불구하고 ‘굿파트너’는 네 번째 1위 자리를 지켰다. tvN의 ‘손해 보기 싫어서’와 TVING의 ‘우씨왕후’가 등장한 8월 5주차에도 다섯 번째 1위에 오른 것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레이어 2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업체인 크로마(Kroma)가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다양한 투자자들의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Asia Advisors Korea, Gate Ventures, ICC Venture, Planetarium, Presto, RFD Capital, Taisu Ventures, The Spartan Group, Waterdrip Capital 등이 참여했으며, 그 외 다수의 파트너들도 함께했다. 크로마는 웹3(Web3)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시아의 대표적인 레이어 2 솔루션이다.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s)을 위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해 직관적이고 게임화된 실생활 분산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OP 스택(OP Stack)을 기반으로 구축된 크로마는 영지식 사기 증명을 구현한 최초의 이더리움 레이어 2 솔루션으로 무허가형 검증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크로마의 자체 모듈형 영지식(ZK) 증명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인 Tachyon은 영지식 증명 생성을 더욱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향후 크로마가 영지식 증명으로 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IP와 생성 AI 관련 개발자 생태계 스토리(Story)가 지난 2일 성수 스페이스 S1에서 ‘PIP (Programmable IP) 서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PIP 서울은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되는 ‘스토리 하우스’ 행사의 일환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콘퍼런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KBW 2024)’의 공식 부대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스토리’ 공동창업자 제이슨 자오(Jason Zhao), 전 세계 최대 오픈 소스 AI 모델 ‘스테이블 디퓨전’의 창시자 이마드 모스타크(Emad Mostaque), AI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 등 AI 및 디지털 아트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AI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창작자들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했다. AI, 웹3, 디지털 아트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는 파이썬(Python) 기반 오픈 소스 운영 체제 개발사 아나콘다(Anaconda) CEO 피터 왕(Peter Wang), 하이브의 AI 오디오 자회사 수퍼톤 이교구 CEO, 스타트업 월드코인(Worldcoin) 제품 총괄 아카시 산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누구나 손쉽게 저작인접권 음악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프리미엄 클럽딜 투자 서비스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로열티리퍼블리카(대표·이찬하)’는 최근 ‘저작인접권 공동 투자 플랫폼, 마이뮤직펀드’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뮤직펀드(https://www.mymusicfund.com)는 기존에 발매한 음원의 마스터 권리, 즉 저작권법상 저작인접권(음반제작자의 권리)에 손쉽고 안전하게 투자해 실제 저작인접권 지분을 취득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본인이 투자한 저작인접권의 앨범(음원) 수익을 지분율에 따라 매달 분배 받을 수 있으며, 저작인접권 보호기간(70년) 만료일까지 연금처럼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마이뮤직펀드는 조각 투자 기반의 서비스이지만, 소수 고액 투자자를 위한 프리미엄 클럽딜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최소 투자금액도 100만원부터 시작된다. 또한 NH농협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보안과 편리한 예치금 계좌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금융 거래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면서 안전한 투자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마이뮤직펀드는 기초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79th Liberation Day ceremony was held for awarding Korean Nationality Certificates to Descendants of Independence Meritorious Persons by the Ministry of Justice at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emorial Hall, Seodaemun-gu, Seoul at 3 p.m. on August 12. This event was held to repay gratitude to the great sacrifice and dedication of those who contributed in Korean independence and celebrate their descendants acquiring Korean nationality to become a full citizen of the Republic of Korea. Minister Park Seong-jae personally awarded 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