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스닥 상장업체인 셀리드가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셀리드에서 개발 중인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벡터 구조에 대한 것이다. 이 특허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싱가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주요국에 출원돼 심사 중이거나 등록이 결정된 상태다.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생산할 때, 생산 세포주의 지놈 서열과의 상동 재조합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복제가능 아데노바이러스가 생성될 수 있다. 이는 제품의 품질 문제와 직결돼 벡터 대량생산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복제가능 아데노바이러스 생성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 적용이 필수적이다. 해외 다국적 제약사들은 생산세포주 개발 또는 다른 종의 아데노바이러스 아형 사용과 같은 전략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 도입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 기술에 종속될 가능성이 있다. 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관리 솔루션팀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소루션 제공에 나선다. 신한은행(은행장·정상혁)과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김상태)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PWM여의도센터에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상품 및 전략, 세무, 상속·증여, 부동산, IB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산가 고객 대상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이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금융 1타강사’로 불리는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이 단장을 맡았다. 투자전략전문가로 알려진 신한투자증권 이선엽 이사, 박석중 부장 등 수석위원(부서장급) 및 전문위원(실무자급) 8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용욱 신한은행 영업추진4그룹장 겸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 총괄대표를 비롯해 박의식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대표,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출범을 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석환 걷기 박사의 걷기 지도자 자격 취득과정이 한림대학교 커뮤니티교육원에 개설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위치한 '한림대학교 커뮤니티교육원'은 이번 2024년도 가을학기에 전국 처음으로 걷기지도자 자격 취득과정 등 모두 42개의 과목을 준비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가을학기 특별 과목 중에는, 전국 대학 유일하게 걷기지도자 자격 취득 과정이 12주 동안 진행된다. 걷기의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오석환 걷기 강사만의 실전 경험과 노하우도 배워 보고, 걷기 지도자 자격증 취득으로 걷기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될수 있는 기회 이다. 수강생은 오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 https://lifelong.hallym.ac.kr 또는 직접 한림대학교 커뮤니티교육원 한림레크리에이션센터 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 해도 된다. 한림대 커뮤니티교육원 가을학기는 과목별로 오는 9월 2일터 순차적으로 개강을 시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한림대학교 커뮤니티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안내데스크 (033-248-3500~1)로 문의를 하면 된다. 한림대학교 커뮤니티교육원의 평생교육사 장보림 주임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 힐셔는 23일 "과학 저널리스트 랑가 요게슈와르(Ranga Yogeshwar)가 힐셔의 독일 혁신 기업 TOP 100 수상에 대해 직접 축하했다"고 밝혔다. 과학 저널리스트 랑가 요게슈와르는 독일 SME 서밋에서 힐셔 최고 경영자(CEO)인 세바스티안 힐셔(Sebastian Hilscher)와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토마스 라우흐(Thomas Rauch)에게 수상 트로피를 수여했다. 특히 힐셔는 과학적 선발 과정의 ‘혁신 촉진 최고 경영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독일 혁신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힐셔는 산업용 통신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 및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업계에 우수한 평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을 지향하는 최고 경영진은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의 창안을 항상 장려하고 있다. CEO인 세바스티안 힐셔도 이에 전념하고 있으며 힐셔의 최종 목표는 향후 전 세계 장비의 신속하고 안전한 자동화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힐셔의 최고 경영진은 모든 혁신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생산 시설의 데이터 트래픽 관련 동향을 항상 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JTBC ‘놀아주는 여자’의 주인공 엄태구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놀아주는 여자’가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는 지난주 1위에서 3위로 순위가 하락했으나 엄태구의 인기는 식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위는 SBS의 ‘굿파트너’를 화제성 1위로 끌어올린 장나라가 차지했다. 방송 첫 주 출연자 부문 5위로 시작한 장나라는 화제성이 크게 증가하며 7위에 오른 남지현과 함께 큰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3위는 ‘놀아주는 여자’의 한선화, 4위는 ‘감사합니다’의 신하균, 5위와 6위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정은지와 이정은이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7월 3주차 조사는 2024년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B2B 핀테크 & SaaS 전문 기업 웹케시그룹(회장·석창규)은 최근 캄보디아 한국소프트웨어 HRD센터에서 열린 12기 기초반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일 캄보디아 프놈펜 호텔에서 열린 12기 기초반 교육 수료식은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 KB프라삭은행 김대일 대표, 한국소프트웨어 HRD센터 김한수 센터장, 천피럼 차장, 충북대 김태경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2기 현지 수료생들은 팀 단위로 돌아가며 기획한 서비스를 8개를 발표했다. △디지털 강의실 관리 플랫폼 ‘ClassSphere’ △레시피 공유 및 음식 주문 플랫폼 ‘Krorya’ △기업과 곤충학자를 이어주는 ‘BugZapper’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소개됐다. HRD센터 우수 수료생 중 일부는 국내 IT 기업들의 합작 법인인 ‘웹케시 코사인’에 입사해 전문 기술을 익히게 된다. 동시에, 현재 웹케시그룹 계열사로 운영되고 있는 현지 개발사 웹케시 코사인에서 WeBill365, WeTAX 등 상품의 개발과 유지·운영을 맡고 있다. 또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 금융기관의 IT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캄보디아 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혼전문변호사를 주제로 한 SBS의 ‘굿파트너’가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SBS의 ‘굿파트너’가 1위에 올랐다. 방송 첫 주 대비 화제성이 68.9% 증가하며 방송 2주만에 1위에 등극한 것이다. 2위는 지난주 공개된 넷플릭스의 ‘스위트홈 시즌3’가 차지한 가운데 3위는 JTBC의 ‘놀아주는 여자’로 발표되었다. 전주대비 순위는 하락했으나 화제성 점수는 큰 차이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위와 5위는 JTBC의 ‘낮과 밤이 다른 그녀’와 tvN의 ‘감사합니다’가 차지한 가운데 디즈니+의 ‘화인가 스캔들’이 화제성 증가와 함께 6위 자리를 지켰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78.2%가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한편 방송 1주를 앞둔 tvN의 새 월화 드라마 ‘우연일까?’가 7위에 오르는 높은 사전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연일까?’가 기록한 화제성 5,068점은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하며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가 방송 1주전에 기록한 4,483점 보다도 높은 사전반응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전문조직인 (사)가치있는누림이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원을 받아 자립을 위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주거 지원과 공동생활 형태의 생활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을 도모하는 이번 사업은 자립, 주거지원, 심리지원, 진로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재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험홈은 2~3명의 고립은둔청년이 가치있는누림이 운영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에서 2.5개월 동안 자립교육을 기반으로 자립 훈련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실생활기술 습득과 규칙적인 생활 리듬 조절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한다. 은둔고립 상태에 있는 청년들에게 안전한 주거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공동생활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요리, 청소, 세탁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통해 독립적인 생활을 준비한다. 실습 중심의 교육은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체험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처음에는 두려움이 컸지만, 여러 지원을 통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장지호)는 지난 7월 14일(일)부터 20일(토)까지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동아대학교에서 해외한국어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의 해외한국어교육실습은 ‘언어권별 한국어교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2007년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태국, 불가리아, 일본, 러시아, 프랑스,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서 다년간 전개돼 왔다. 이번 해외한국어교육실습은 베트남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학생 9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학국어교육실습은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 15명이 일주일간 단기몰입식 교수 방법으로 오전 3시간의 한국어 수업과 오후 4시간의 한국 문화 체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실습생들은 지난 5개월간의 국내 사전 교육에서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송은정 교수가 지도한 한국어 수업과 한국 문화 수업을 통해 밀도 있는 피드백을 받으며 실력을 다진 후 현지를 찾았다. 이들은 특히 베트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자료의 개발과 교수학습 활동의 구성 실습을 거치며 예비 한국어 교원으로서의 훈련을 쌓기도 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건사고 종합 솔루션 플랫폼 ‘골고루팀’·골고루보상(대표·유태석)은 지난 10일 한양방협진 참잘함한방병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골고루팀 플랫폼 서비스 이용 고객과 당사 직원 및 직계 가족은 참잘함한방병원에서 비급여 진료비 및 근골격계 MRI 검사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잘함한방병원 환자들은 손해사정 등 골고루팀의 서비스가 필요한 전 분야에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건사고를 겪은 이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골고루팀은 한양방 협진 참잘함한방병원과 MOU 체결을 통해 양사 고객 및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앞으로 양사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사고 이후 대처뿐만 아니라 치료까지 효율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골고루팀은 고객이 당한 사건사고의 여러 상황에 맞는 변호사 손해사정사 등 전문가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신속 상담 서비스’를 통해 즉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접근성 제공 및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참잘함한방병원은 교통사고, 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와 함께 ‘2024 한솔PNS X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우수한 AI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로 3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그동안 IT 분야 우수 스타트업 7개사를 발굴해 한솔PNS와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소각로 운전을 안정화라는 추진 과제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한솔PNS와 협력해 과제를 해결,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10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선정 규모는 2개 사 내외이다. 접수 기간은 22일(월)부터 8월 11일(일)까지이며, 선정기업에게는 한솔PNS와 사업협력 기회 제공, 최대 6천만원 상당의 PoC 자금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TIPS 투자 검토 및 보육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AI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 역량,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가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화는 독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항공엔진’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AESA레이다, 소형 SAR위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한화는 22~26일 영국 런던 근교의 판버러(Farnborough) 공항에서 열리는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Airshow)에 참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판버러 에어쇼에서 약 60평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그룹사 항공사업 통합 역량을 보여주는 에어 존(Air Zone), ‘발사체-관측위성-위성통신 서비스’ 등 종합 우주솔루션을 제시한 스페이스 존(Space Zone)을 운영한다. □국내 개발해 수출까지 성공한 ‘AESA레이다’…항공엔진 독자 개발도 추진 ‘에어 존’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정부와 함께 독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항공엔진’ 프로토타입이 최초로 전시된다. 첨단항공엔진은 KF-21 전투기, 무인전투기 등에 탑재하기 위해 추력 1만5000파운드(lbf)급 이상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엔진이다.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중우호연합회 창립 1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한중 미래 발전 포럼'이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상식 국회의원과 한중우호연합총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은 한중글로벌협회과 광주차이나센터, 국제교류지원센터, 대구경북학회,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한중다문화교류협회, 한중문화산업융합협회, 한중법학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또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주한중국대사관, 박정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이 후원했다. 이날 오후 4시께 시작된 포럼에선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총회장과 한중우호연합총회 충남지회 이은상 지회장의 환영사를 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대리대사, 이상식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반원익 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했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은 서면축사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비롯,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열리는이날 포럼은 양국간의 우호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제적 상호 의존성, 문화적 교류와 상호 이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 ‘바오패밀리(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콘셉트로 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존 ‘BAO FAMILY LOVES FLIP (바오패밀리는 플립을 사랑해)’을 오는 8월 11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열기 시작한 이번 체험존은 이달에 바오패밀리 구성원 다섯의 생일이 모두 모여있는 것과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등 삼성전자 신제품이 공개된 것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 공간은 에버랜드 정문 주변의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과 맞은 편 실내 체험관에 대규모로 조성됐다. 먼저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에는 최대 7M 높이의 대형 바오패밀리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이 꾸며졌다. 조형물은 ‘갤럭시 Z 플립6’와 바오패밀리가 함께 있는 모습으로 형상화 됐다. 평소 판다가 나무에 매달리거나 바닥에 앉아있는 자세가 ‘갤럭시 Z 플립6’의 접히고 펼쳐지는 유연한 폼팩터와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됐다. 또한 방문객들이 조형물을 만지면 마치 판다를 만지는 듯한 부드럽고 따스한 촉감도 경험할 수 있다. 포토존 주변에는 ‘갤럭시 Z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경기북부 발전과 한반도 경제공동체 및 문화공동체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 평화경제특구 추진 방안과 조성 전략'을 위한 국회세미나를 열었다.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세미나는 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경기도내 지역구를 둔 박정, 윤후덕, 김성원 등 경기도내 지역구를 둔 3명의 국회의원과 민간전문가, 도민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평화경제특구 지정은 시·도지사 요청에 따라 통일부·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하며 지방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은 경기, 인천, 강원의 3개 광역지자체 관할 15개 기초지자체이며 경기도에는 고양·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7개 시군이 있다. 경기도가 평화경제특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평화경제특구 추진 방안과 조성 전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의 ‘남북정세 환경변화에 따른 평화경제특구의 전략구상’에 대한 강연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 나선 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