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인기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MCN (Multi Chaane Network) ‘브이리지’ IP를 활용한 미연시(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브이리지에 어서오세요!’가 출시됐다. 메타버스 전문 IT 기업 데브메이트(대표·조재호)가 선보이는 ‘브이리지에 어서오세요!’는 바쁘고 지루한 일상에 지쳐 있는 주인공이 여유롭고 평화로운 ‘브이리지’라는 이세계에서 4명의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이용자는 바쁘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4명의 미소녀와 함께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낚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각종 재화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원하는 캐릭터를 공략해 애정도 쌓을 수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4명의 캐릭터는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브이리지의 버추얼 유튜버로, 실존하는 버튜버의 매력을 극대화해 캐릭터화한 만큼 각각 개성있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려졌다. 특히 버튜버가 직접 녹음에 참여한 풀 더빙으로 게임을 제작해 공략하는 대상에 따라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브이리지에 어서오세요!’는 스토브(STOVE)를 통해 출시했으며, 27일까지 출시를 기념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4 부천기부런 마라톤 대회-썸머, 그린라이트!’가 오는 8월 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주목된다. 이번 기부런 마라톤 대회는 부천희망재단(권세광·이사장)과 기후위기 부천비상행동, 부천시육상연맹 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달리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모금 및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대회를 통해 모인 기부 및 후원금은 ‘부천시 탄소중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행사는 3.3km 걷기와 10km 달리기로 구성된다. 특히, 행사 전후로 다양한 전시 및 부스가 운영되어 옷장 속 입지 않는 옷 나눔, 리필스테이션, 자원순환 팩트체크 등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등을 소개한다. 부천희망재단 권세광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천시 탄소중립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 부천시는 현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가이드라인에 따라 2030년까지 2018년 기준 탄소배출량의 최소 4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의 대표적인 모터스포츠 전문 기업인 미쉐린은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에 공식 참여한다. 미쉐린은 달 탐사에 나서는 유·무인 겸용 월면차(LTV, Lunar Terrain Vehicle)를 위한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미쉐린은 지난 2021년 ‘완전히 지속가능한(All Sustainable)’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 3년간 미쉐린 그룹의 혁신 역량을 총동원해 미쉐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형 타이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미쉐린은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능 타이어 개발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솔루션, 고분자 복합소재 기술, 3D 프린팅 기술 도입, 친환경 소재 타이어 등의 혁신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용 타이어를 넘어서 LTV용 에어리스 타이어 개발과 같은 달 탐사용 타이어 개발에도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 미쉐린의 타이어 커넥티비티 기술,…르망 24시에서 입증된 복합소재 기술 미쉐린은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하는 하이퍼카에 타이어를 독점으로 공급하면서 참가 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C녹십자가 생산하는 한국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미국내 첫 출하가 시작됐다. GC녹십자(대표·허은철)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자사의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초도 물량을 선적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물량은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 약국(Specialty Pharmacy)으로 전달되고,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회사는 품목 허가 이후 미국 법인(GC Biopharma USA, Inc.)을 중심으로 처방집(Formulary) 등재를 위한 PBM 계약, 전문약국 확보 등 상업화 준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1일 미국 내 대형 처방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 이하 PBM)와 알리글로의 처방집 등재를 위한 계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L만도의 자율주행 주차 로봇인 발레파킹 '파키(Parkie)가 인천국제공항에 선보인다.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L만도 조성현 부회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10월부터 발렛파킹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한다. 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도는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이 ‘파키’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 소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KZc4d_0WXTw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최근 ‘2024 EMA AI·CONTENT’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2024 EMA AI·CONTENT’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는 ‘2024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KOCCA ‘2024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사업은 콘텐츠 분야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 연계를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은 ‘EMA AI·CONTENT’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12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 6개월간 본 프로그램에서는 콘텐츠 분야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콘텐츠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제공하고 지원하고자 ‘C (Cultivation)’, ‘O (Optimization)’, ‘N (Networking)’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 투자 유치, 네트워킹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WoW Valley BI'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신텍스에서 ‘2024 창업학 융복합전공 창업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이번 해커톤은 ‘WoW!-BI 교원·학생 창업 활성화’ 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원과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오영주)가 지원하는 특화역량 BI (Bussiness Incubator) 육성사업 주관기관인 수원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의 우수 창업아이디어 선발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친화적 환경 마련을 적극 도모했다. 이번 해커톤은 수원대학교 창업학 융복합전공 전공자 및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다. 1일차에 창업보육센터장 김성민 교수의 PSST 방식 사업계획서 특강, 창업 대표들의 전문적인 멘토링을 통한 팀별 아이디어 만들기, 팀별 사업계획서 작성을 진행했다. 2일차에 모의 데모데이 발표 및 심사, 시상을 진행했다. 심사는 독창성, 실현가능성, 사업성, 팀 역량 등을 기준으로 전문심사의원의 평가로 진행됐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아바비젼(대표·박재준)과 실비아헬스(대표·고명진)는 지난달 30일 실비아헬스 회의실에서 인지기능 소프트웨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업체인 아바비젼은 자사 터치테이블 제품에 실비아헬스가 개발한 인지지능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어르신 치매 예방 및 인지 건강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인지건강 솔루션 스타트업 실비아헬스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솔루션 ‘실비아’ 앱을 개발해 보건복지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인증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실비아헬스의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Silvia-Rx, Silvia-Rx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해 62번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기도 했다. (주)아바비젼은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 기업으로, 교육, 시니어, 광고시장에 차별화된 응용 제품들을 개발하고, 유통하며,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는 기술혁신중소기업이다. 전 세계 생산, 판매 1위 제조사의 제품을 유통하는 국내 19년차 영상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전문가들의 직접 설계 및 시공 능력과 함께 AS를 직접처리 가능하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셀-전기차로 이어지는 현지 전기차 생산 체제를 구축, 전기차 생태계의 미래를 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한 배터리셀 공장 ‘HLI그린파워(Hyundai LG Indonesia Green Power)’를 준공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은 HLI그린파워에서 생산한 배터리셀을 장착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new KONA Electric)’ 양산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셀부터 완성차까지 현지에서 일괄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돼 인도네시아를 넘어 아세안 전기차 시장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핵심 국가로,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 매장량 및 채굴량 세계 1위로, 원자재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EV 생태계 완성…현대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밧데리 통합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KNIC: Karawang N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부동산 경매 대리입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디씨텍의 '바토너'가 공동 입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바토너는 지난 2023년 7월 론칭한 플랫폼으로, 평일 오전에 집중된 경매 입찰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대리입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토너 서비스 출시 이전에는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대리입찰 업체의 부족으로 많은 이들이 검증되지 않은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바토너 서비스 출시 이후에는 다수의 투자자가 안전하게 대리입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바토너는 경매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법원에 공식적으로 등록을 마친 전문 매수 신청대리인이 대리입찰을 진행한다. 또한 2억원의 공제보험에 가입해 입찰보증금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사건 번호와 입찰 금액만 입력하면 입찰을 도와주며, 고액 보증금에 대해 안전장치가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 출시 이후 많은 개인 입찰 투자자들이 이용 중이다. 다만 하나의 매물에 2인 이상의 입찰자가 공동으로 입찰하는 공동 입찰에서는 시스템 구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기존에는 개인 단독 명의 입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딤이앤에프(댜표·김대은)는 3일 최대주주인 김상훈 사내이사가 직을 내려놓고 투자자로서의 역할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디딤은 이번 사임이 김상훈 이사의 건강을 고려한 것이자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전했다. 김상훈 이사는 최대주주로서 디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김 이사는 경영 참여 이후 비상경영위원회를 통해 사명 변경,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악성 계약 정리 및 구조조정 플랜, 투명한 경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회사의 주요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와 체력, 감정 소모를 겪었다는 설명이다. 김상훈 이사는 “이번에 50억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운 자금이 들어오기로 한 만큼 개인의 건강 상황과 대표이사의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투자자인 모험가로 돌아가고자 한다"며 "비록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지만,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디딤의 현 경영진은 "김 이사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지난 2달간 함께 회사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IT 전문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누적 프로젝트 금액 4천500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프리모아는 크몽과 함께 국내 대표 긱 이코노미 카테고리의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리모아는 지난 12년간 쌓아온 IT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8만 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와 5만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만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에 누적 프로젝트 금액 4천500억원을 달성했다. 프리모아의 서비스는 현재 단순히 클라이언트와 파트너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선다. 계약 단계에서는 전문 상담 매니저가, 계약 후에는 전담 모니터링 매니저가 배치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개발자는 일정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민 없이 업무에 몰두할 수 있다. 특히 프리모아는 지난 2022년 개발사가 아닌 프리모아와 직접 계약해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완성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모아 PRO’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프리모아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더욱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 론칭할 프리모아의 개발자 구독 서비스는 최대 57%의 비용 절감 효과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 기업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가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및 북부 쁘나잠 빠세르군과 함께 인도네시아 신수도 및 주변 전략적 지원 지역의 건설 및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자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끼따인터내셔널코리아의 이번 공동사업권 확보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확립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이후 본격화된 한-인니 협력의 성과이다. 특히, 글로벌경제연합 끼따인터내셔널의 연대와 상생의 정신,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노하우와 신뢰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의 지반 침하와 인구 집중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시작해 2045년까지 4단계로 동칼리만탄 누산타라로 수도 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오는 8월부터 누산타라에서 집무를 시작해 79주년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에 맞춰 누산타라를 공식 수도로 선포한다. 이어 10월 차기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취임식 역시 신수도인 누산타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수도 누산타라 지역의 총면적은 2561제곱킬로미터(㎢)로 서울시의 네 배 크기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45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부천 범박초등학교(교장·박성일)는 지난 6월 15일 한마음장터에서 얻은 수익금 194만원을 부천희망재단(이사장·권세광)에 전달했다. 부천 범박초는 지난 2일 박성일 범박초등학교 교장 및 학부모회, 최연정 부천희망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천 범박초 학부모회는 지난 6월15일 개최한 한마음장터에선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등을 운영해 194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날 수익금은 범박초등학교 학부모회의 뜻에 따라 ‘아동학대 피해예방기금’으로 전액 기부됐다. 박성일 범박초등학교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아동학대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최연정 부천희망재단 사무국장은 “범박초등학교 및 학부모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함께 마련한 소중한 기금을 투명하게 사용하며 아동학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화답했다. 앞서 범박초교는 지난 2016년도에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과 함께 도서를 부천희망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부천희망재단은 공익법인으로 시민의 기부를 통해, 지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EVR 스튜디오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위플 갤러리에서 게임 ‘슈퍼비’의 화려한 론칭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슈퍼비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소셜 액션을 특징으로 하는 액션 소셜 네트워크 게임(Action-SNG)이다. 슈포비는 미니게임과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 간의 교류와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해 글로벌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전 세계 사용자들 간의 교류와 커뮤니티 형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VR 스튜디오는 디지털 휴먼 및 디지털 가상세계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케이타이거즈 홀딩스가 주최한 이날 론칭 파티에서 EVR 스튜디오의 윤용기·김재환 대표는 “이번 슈퍼비 론칭 파티의 성공을 통해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휴먼과 가상세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v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