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IG넥스원(대표·신익현)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BSDA 2024(Black Sea Defense & Aerospace)에 참가, 유럽 방산시장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BSDA는 루마니아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흑해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로, 올해 9회째(격년 개최)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400여 개의 글로벌 방산업체가 참가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커지고 있는 유럽지역 방산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LIG넥스원은 108㎡ 규모 부스를 설치 △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등의 첨단 유도무기와 △ 항만방어시스템(HUSS) △무인화 대기뢰전 등의 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한 루마니아를 포함한 NATO 지역 단거리/초단거리 대공방어망 통합 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흑해 지역으로의 수출국가 확대와 현지 주요 방산 업체와의 협력 관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지 군 관계자의 LIG넥스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첫 전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회연대은행인 '함께만드는세상'과 JP모건은 오는 31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우리동네 히든히어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동네 히든히어로 프로젝트’는 저소득 청년 및 여성가장 소상공인의 영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연대은행은 JP모간과 함께 2017년부터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폐업이 속출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은 평균매출 상승, 신규 고용 증가 등의 성과를 보였다. 2024년 사업에 선발된 소상공인은 경영개선 컨설팅, 경영역량강화 교육, 경영환경개선 지원금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저소득층 청년(만 20세~39세) △한부모 여성가장이며, 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소상공인은 1개소당 경영개선 컨설팅 5회, 경영역량강화 교육 12시간 이상, 최대 700만원의 경영환경개선 지원금을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걷기협회장 오석환 걷기 강사는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 지역의 현직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자세와 걷기'의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섰다. 오 강사는 지난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대학본부별관 2층 강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걷기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강원특별자치도 기초지방자치단체 글로벌리더과정 교양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 강사는 참가 대상 각지자체 공무원들에게 걷기의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바른 자세의 중요성 및 걷기 운동과 걷기 교육의 필요성 등 걷기의 실전 경험 노하우를 다양한 이야기로 전달했다. 국제걷기협회장 오석환 걷기 교육 전문 강사는 "일반 시민들에게 걷기 교육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 갈수 있도록, 먼저 각지역의 공무원들이 걷기의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를 함으로 해서 걷기 교육이 보편화 되고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년째 전국으로 다니며 걷기 교육과 강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걷기 교육이 미흡하고 필요한 곳이 많다"며 "본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불러만 주신다면 더 많은 분들에게 걷기 교육을 펼쳐 나갈 것"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 등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할 ‘선도지구’ 물량으로 2만 6천호를 선정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규모는 올해 2만 6000호+α로, 총 정비대상 주택의 10~15% 안팎에서 선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 기준은 국토교통부가 제시하는 ‘표준 평가기준’을 기본으로 하는데, 표준 평가기준은 주민 동의율을 최우선으로 해 세대 당, 주차대수, 통합정비 참여 주택단지 수 및 세대 수 등 정량평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국토부와 경기도·고양시·성남시·부천시·안양시·군포시·한국토지주택공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 단체장 간담회를 열어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총 2만 6천 호는 1시 신도시 전체 26만 호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5개 시별 물량은 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 호다. 구체적으로 어떤 단지부터 추진할 것인지는 6월 지자체별 공모를 통해 11월 최종 결정된다. 경기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LH 단체장 간담회’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콘텐츠 네트워크 플랫폼 ‘헨스’를 운영하는 퀸버(대표·권오웅)가 IP거래 플랫폼 아이피샵(대표 이효성)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헨스는 개인의 콘텐츠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확장시키는 미디어 기반 IP 플랫폼이다. 헨스는 앞으로 아이피샵이 보유한 25만 건의 음원을 통해 다양한 수익 창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이피샵도 음원과 예술 작품,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의 IP 거래 플랫폼을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헨스를 통해 동남아 등 해외 진출에 힘을 얻게 됐다. □헨스, 인스턴트 커뮤니티 '스쿼드' 출시…콘텐츠 공유·수익화 헨스는 올해 중순 인스턴트 커뮤니티인 ‘스쿼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쿼드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시간만큼 원하는 이슈와 주제·취향에 맞게 원하는 사람들과 모일 수 있는 일종의 커뮤니티다. 원하는 사람이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간 동안만 만들 수 있으며, 궁금한 이슈와 주제에 맞는 다른 스쿼드에 참여할 수도 있다. 스쿼드는 스몰 커뮤니티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와도 맞물린다. 스쿼드를 통해 크고 작은 이슈 전달, 취향에 따른 정보 공유나 모임을 가지거나 프로젝트 모색 등으로 확장할 수도 있다. 즉 다양한 분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준정부기관인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공공 영역에서는 선도적으로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코이카는 챗봇(Chatbot) 등을 활용해 일상적인 업무를 효율화하는 것은 물론 국제회의 진행, 나아가 해외 원조 사업의 추진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 업무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올 초 코이카는 AI 도입을 통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코이카 인공지능 도입 기본계획(2024~2026)’을 수립했다. 이어, AI 도입 실행 과제 도출 및 추진, 강연 및 교육을 통한 임직원 역량 강화, 업무개선 아이디어 모집 등을 통한 AI 조직 문화 확산 등 여러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AI 퍼스트’ 기조를 확산해 가고 있다. AI를 ODA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코이카의 노력은 이미 지난해부터 본격화됐다. 코이카는 내부적으로 AI 도입 로드맵 수립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코이카 자문위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과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센터장 등 전문가를 초청해 ‘AI 동향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선재 업고 튀어’가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tvN의 ‘선재 업고 튀어’는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인 뉴스,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 SNS 부문에서 굳건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위에는 JTBC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12.8% 증가했다. 3위는 Netflix의 신작, ‘The 8 Show’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에서 2위를 차지했다. 네티즌은 작품에 대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평가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4위와 5위까지는 tvN의 ‘졸업’과 MBC의 ‘수사반장 1958’이 차지했다. 두 작품 모두 전주 대비 화제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사반장 1958’은 19.5% 상승하며 종영했다. 6위에는 디즈니+의 ‘삼식이 삼촌’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7위와 8위는 각각 JTBC의 ‘비밀은 없어’와 KBS2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5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JTBC/웨이브의 ‘연애남매’가 4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의 ‘최강야구’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5월 2주차에는 더스틴 니퍼트가, 3주차에는 유희관이 화제성 리더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JTBC/웨이브의 ‘연애남매’가 이름을 올렸다.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프로그램의 순위가 4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3위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인 가운데 4위에는 MBC의 ‘나 혼자 산다’가 이름을 올렸다. 전주대비 화제성이 22.5% 상승했는데 구성환부터 샤이니 키, 대니 구까지 다양한 출연진이 그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5위부터 8위까지는 SBS의 ‘런닝맨’, KBS2의 ‘개그콘서트’, ENA/SBS Plus의 ‘나는 SOLO’ 그리고 Mnet의 ‘I-Land2 : N/a’가 각각 차지했다. 9위는 JTBC의 ‘아는 형님’으로 오는 25일에 출연 예정인 걸그룹 아일릿으로 순위 및 화제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위에는 TVING의 ‘여고추리반3’가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부문 중 하나인 SNS 부문에서 4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0일 그룹 통합 1년을 맞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 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사업 부문 대표인 손재일 사장 등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들도 동석했다. □김승연 회장, 첨단기술 기반 미래사업 선제적 준비 당부 김승연 회장은 한화에어로페이스 창원사업장에서 지난해 4월 통합 출범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영 현황과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김 회장은 “신규 시장으로 현재 추진 중인 루마니아의 K9 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해 유럽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유럽을 넘어 북미 등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자주국방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글로벌 시장 개척과 첨단기술 기반 미래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차별성과 미래 기회를 선점하는 변화 수용성을 기반으로 한화의 미래를 준비하자”며 'Great Challenger로서의 변화'를 독려했다. 이어 인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삼례동초등학교는 지난 20일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지구를 구하는 으쓱ESG버스와 PETMON 이야기' 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으쓱ESG버스는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가는 체험형 캠프다. '지구를 구하는 으쓱ESG버스와 PETMON 이야기'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비 등을 갖춘 으쓱ESG버스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서 환경교육 전문강사들이 '폐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환경교육 전문강사들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방법을 공유하는 고품질 자원순환 캠프를 저학년 학생 300여명 대상으로 체험형 중심으로 운용했다. 금번 고품질 자원순환캠프에 참여한 삼례동초등학교 A학생은 "으쓱ESG버스 체험으로 생수병으로 옷과 신발을 만들고 다시 생수병으로도 만들어 지는 것을 알게 됐다"며 "투명 생수병을 잘 분리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학교측 관계자는 "저학년 300명 학생들이 알차게 짜여진 으쓱ESG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투명페트병을 잘 분리하면 고품질 자원순환이 된다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김종수)과 우시산(대표·변의현), 제주시니어클럽(관장·김효의)은 최근 폐자원 활용 ESG 실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3자 협약은 제주도 내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수거 활동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폐자원의 원재료화 공정을 통해 제주 관광에 특화된 새활용 제품을 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주 내 일자리는 물론 전국적인 ESG실천사업의 고도화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의 통합형 일자리 사업 연장선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내 폐자원 순환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시산과 제주시니어클럽과 함께하며 제주특화 새활용제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감을 미션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16일 카카오모빌리티,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와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3사는 공동 TFT를 구성하는 한편, 차세대 파킹 토탈 서비스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판교 넥스트 엠(M)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L만도 CEO 조성현 부회장, HL만도 MSTG(Mobility Solution Tech. Group) 총괄 최성호 부사장, 우경호 전무,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 김태성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파킹 토탈 솔루션 구축이다. HL만도는 주차로봇 파키(Parkie), 카카오모빌리티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 관제시스템을 맡는다. 스마트 주차장 구축과 운영은 카카오모빌리티 파킹 솔루션 자회사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가 담당하게 된다. 3사의 연결 고리는 ‘카카오 T’ 어플리케이션이다. 언제 누구나 손쉬운 이용은 물론, 사용자 위치, 차량 위치, 주차장 위치 등 주차 관련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내 손안의 발렛’이 괜히 나온 얘기는 아니다. 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위안소프트(대표·안치성)가 딥러닝 기반 음성인식(STT) 기술을 활용해 동영상의 자동 자막 생성 및 검색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위안캡션’을 선보인다. 이번 출시된 위안캡션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은 ‘자막 검색’이다. 위안캡션의 ‘자막 검색’은 사용자가 영상 속에서 원하는 내용을 프레임 단위로 정교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온라인 강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특정 주제에 대한 장면을 찾아보고 싶다면, ‘위안캡션’의 자막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사용자가 검색 창에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모든 장면이 검색된다. 여기서 사용자는 원하는 장면을 클릭해 해당 부분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위안캡션은 사용성이 극대화된 고유한 강점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기업에서는 업무 회의에서 토의된 모든 내용들을 자동 자막화해, 결정 내용이나 향후 진행사항 등 회의 중 결정된 사항들을 빠르게 검색해 업무에 참조할 수 있다. 또한 교육 분야에서도 자신이 필요한 수업 내용만 정확히 찾아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의 공부 효율성과 편의성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여주첼린지파크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여주청소년같이한마당’ 기간 경기도 최초로 HADO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여주첼린지파크는 여주시 산북면에 소재한 품실자연관이 청소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스포츠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HADO는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증강현실, 공간좌표, 익스텐션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융합스포츠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게임보다 더 큰 재미를 주면서 체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HADO는 3명이 1팀을 이뤄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과 협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팀 경기로, ‘소통과 협력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회 정서적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처음 한국에 도입된 HADO는 현재 매월 대회가 열리고 있다. HADO를 하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외국선수 포함) 참여할 수 있는 ON-Match(온매치)와 한국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는 정규대회(윈터컵, 스프링컵, 하도코리아컵)가 있다. 모든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 되며, 특히 정규대회는 OBS경인방송 및 OBSW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지역재단협의회(이사장·이천환)는 지난 9일~10일 충북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지역재단 활성화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제7회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에는 부천희망재단, 안산희망재단, 성남이로운 재단, 관악뿌리재단, 풀뿌리희망재단, 충북시민재단, 충남시민재단, 대구시민재단, 경북시민재단 등 9개 재단 소속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임직원 워크숍은 재단의 성장 핵심 전략 사업을 모색하고 재단 운영 경험과 모금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임직원 간 친목 도모와 네트워크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국지역재단 협의회 이천환 이사장(안산희망재단 이사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시민사회와 실질적 협력체계로 여러 지역에 지역재단이 설립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의 참석과 축사에 감사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한국지역재단협의회는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의장이 수여하는 의장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지역사회 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지역의 현안을 지역자원으로 모아 지역 스스로 공동체의 회복과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 한국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