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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동산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방안 모색 토론회 성료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사회복지사 역할 강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방안 모색 토론회’(이하 토론회)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상훈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내 경계선지능 아동과 청소년의 지원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전구훈 교수(숭실대학교)가 ‘학교 내 경계선지능 아동 지원의 필요성과 성과’에 대해 발제를 맡았다. 경계선지능 아동은 전체 인구의 약 14%로, 한 학급당 약 3~4명 정도로 추정된다. 안상훈 국회의원은 최근 입법 공청회에서 “경계선지능 청년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사회복지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며,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위해서는 단편적 지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위해 사회복지사의 맞춤형 사례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회장 노경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사업의 지원으로 2022년부터 4년간 ‘경계선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참여 의지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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