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이한섭)는 29일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항공기 Digital MRO 기술과 무인기 임무자율화(AI Pilo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2개 사 내외다. 선발 기업에는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검증(PoC)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인천센터의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20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icce.koreanair@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또는 모집공고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는 이번 사업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사찰음식세계화연구원은 자사 이사장인 ‘정관 스님’이 오는 9월 4일 12시30분께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에서 개최되는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MP: Idea Market Place)에서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콘서트’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 IMP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기술 기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지금까지 스타트업 153개 사에 263억원을 투자하며, 대표적인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정관 스님의 힐링 토크콘서트'에서 스타트업 등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관 스님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관 스님은 ‘요리는 수행’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생태 친화적 삶을 강조했다. 또한 사찰음식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 각지의 요리사들과 미식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힐링 토크콘서트에서는 정관 스님이 사찰음식의 철학과 요리 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고령층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AI의료상담, 말로하는 키오스크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한다. 경기도는 31일 경기R&DB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 생성형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증 서비스 도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 생성형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의 효율적인 통합관리와 인공지능 도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기도의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 진단과 데이터 개방, 분석, 통계 서비스 통합 방안 마련, 경기도 인공지능 데이터플랫폼 구축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경기도 청년기회과와 경기도상권진흥원, 화성시, 부천시 등의 행정기관과 구글, 네이버, 아마존이 함께하는 생성형 AI 활용 실증 서비스 계획 방안이었다. 경기도는 이들 기관과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말로 하는 키오스크' △고령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AI 의료상담'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해 자연어로 책을 찾을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전문조직인 (사)가치있는누림이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원을 받아 자립을 위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주거 지원과 공동생활 형태의 생활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을 도모하는 이번 사업은 자립, 주거지원, 심리지원, 진로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재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험홈은 2~3명의 고립은둔청년이 가치있는누림이 운영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에서 2.5개월 동안 자립교육을 기반으로 자립 훈련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실생활기술 습득과 규칙적인 생활 리듬 조절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한다. 은둔고립 상태에 있는 청년들에게 안전한 주거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공동생활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요리, 청소, 세탁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통해 독립적인 생활을 준비한다. 실습 중심의 교육은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체험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처음에는 두려움이 컸지만, 여러 지원을 통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 최대의 컴퍼니빌더형 벤처캐피탈(VC) 앤틀러의 한국 지사인 앤틀러코리아(Antler Korea)가 2024년 하반기 동안 50억원을 25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앤틀러는 5기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극초기 창업팀 최대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 4기 모집에는 1천5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됐고, 이번 5기 모집에는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템 유무에 관계없이 창업에 열정을 가진 인재와 아직 투자를 유치한 이력이 없는 극초기 스타트업 팀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참업팀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중순까지 모집하며, 100명이 선발시에 조기 마감된다.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과 부트캠프,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1단계인 10주동안 100명의 검증 된 예비창업자들과 팀빌딩 합을 맞춰가며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검증할 수 있고, 상주하는 파트너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빠르게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 11주 차에는 앤틀러 투심위원회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중소기업벤처부는 국내 초격차 AI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스타트업 고(高) 성장 5개 분야에 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 창업 및 사업화 자금 등 적극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지난 10일 오전, 생성AI스타트업협회, AI 초격차 스타트업 및 관련 대기업 임직원, 전문가 등이 참여한 ‘AI 스타트업 링크업(Linkup)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초격차 AI 스타트업 레벨업(LevelUp)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온디바이스(On-Device) AI 챌린지 출범식에서 AI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만들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기부는 이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 혁신의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한 AI 생태계를 상세히 분석했다. 또한, 생태계 내에서 기술혁신과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주도하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고성장 분야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레벨업 전략을 발표했다. 레벨업 전략은 △AI 스타트업 고성장 5개 분야 전략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2024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지원’ 참여기업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2024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지원’ 사업은 유통 분야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가상증강현실·메타버스 서비스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일 SK플래닛, LG유플러스, 플랫폼엘, 한화호텔&리조트, 현대백화점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들은 이번 사업의 수요처로서 공급처(지원기업) 모집을 위한 기술 수요 제공 및 현장 실증을 위한 인프라 등을 지원한다.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지원 사업에는 총 4억 5천만 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총 5개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수행 과제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 주제는 수요처가 제시한 총 5가지 주제다. 우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형 증강현실(AR) 매장가이드 콘텐츠 구축 △인공지능 비디오 마스킹(AI블러, 영상에서 상표 등 자동 추출해서 블러처리하는 기술)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엘’ 인공지능 큐레이션(개인정보 입력시 맞춤 정보 제공) 및 증강현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ICT 서비스 전문 기업 유큐브(대표·김정범)가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및 AI 기반 디지털 행정혁신 체계 수립’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2024년까지 유큐브 외 LG CNS, 투이컨설팅, 그리드원, 사람과숲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진행된다. 이 과제는 초거대 AI를 통해 공공서비스 혁신기반을 조성하고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의 지능화 및 자동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과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초거대 AI 도입 선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첫번째 대상으로 공무원 약 72만명이 사용하는 전자문서시스템 ‘온나라’의 문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유큐브는 그동안 행정안전부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 2.0 구축 및 확산 사업, 서울시 업무관리시스템 구축 및 확산 사업 등 정부 행정업무를 수행해 왔다. 유큐브는 이 과정에서 확보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행정 업무 효율화,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는 ‘지능형 업무관리시스템 구현’을 위한 세부 과제를 수립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구성사 중 AI 자동화 솔루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창립 10주년을 맞은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최근 기술적 성과 관련 주요 지표를 공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2014년 3월 설립돼 창립 10주년을 맞은 하이퍼커넥트는 지난 10년간 자체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력을 확보하며 모바일 영상 커뮤니케이션과 AI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강화해왔다. 독자 기술인 웹 RTC를 기반으로 출시된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Azar)’는 해외 이용자 비중 99%와 누적 매치 수 1470억건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에는 하이퍼커넥트의 대규모 동시접속 처리 능력과 AI(인공지능)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미국 매치 그룹(Match Group)에 인수됐다.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된 하이퍼커넥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국제적인 기술 커뮤니티에서도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고 있다. 창립 이후 AI, ML(머신러닝),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행된 연구를 기반으로 15건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논문들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대표·최영석)과 전국 최대 지역아동센터 연합단체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남세도), 브레인스포츠(대표·유진섭)는 최근 코딩 프로그램 보급과 강사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로보로보와 전국지역아동센터, 브레인스포츠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본사에서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브레인스포츠 유진섭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코딩 프로그램 보급과 강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로보로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브레인스포츠의 3자 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격차 없는 디지털 교육, 코딩 프로그램 보급 및 코딩 강사 양성, 코딩 전국대회 개최에 앞장설 것을 공동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은 “로보로보는 로봇 교육의 선구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돌봄 교육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he Indian government, has decided to significantly relax the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approval process in the space sector in order to expand its share of the global space market. The Indian government said in a statement, “Foreign companies can invest up to 100% in the manufacturing of satellite components and systems without government approval.” “Foreign companies seeking to develop satellites in India do not need government approval for up to 74% of their investments,” the statement said. “In the case of investments in launch vehicles, approval i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는 오는 3월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신제윤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조혜경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유명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주주들은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주주들은 전자투표시스템(https://evote.ksd.or.kr)에서 주주 정보를 등록한 후, 소집공고와 의안별 상세 내역 등을 확인하고 의안별로 ‘투표행사’ 버튼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은 2020년부터 주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24시간 전자투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주주 편의를 위해 2021년부터 주주총회장 온라인 중계를 도입했다. 3월 초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sec/ir/main/)를 통해 온라인 중계 참여를 위한 사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티빙의 ‘크라임씬 리턴즈’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비해 화제성 점수가 5.5% 감소했으나,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다.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MBN의 ‘현역가왕’이 차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종영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우승자인 전유진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2위를 한 마이진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6위에 올랐다. 3위는 TV CHOSUN의 ‘미스트롯3’이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세 계단 상승한 수치다. 4위에는 MBC의 ‘나 혼자 산다’가 이름을 올렸다. 성대 수술 후 회복하는 박나래와 다이어트를 하는 전현무가 방송되며 화제가 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나래와 전현무는 각각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 3위와 9위를 차지했다. 5위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차지했다. 배우 최민식이 게스트로 나오며 화제성이 상승한 것이다. 예능에 오랜만에 출연한 최민식은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 1위에 올랐다. 6위는 티빙의 ‘환승연애3’로 지난주보다 네 계단 하락했다. 한편, 7위부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니지먼트(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1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최초로 CDP에 참여, 평가 첫해에 상위 두 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매니지먼트 등급을 받았다. 지난 2022년 같은 등급을 유지한 데 이어, 2023년 평가에서는 리더십 A- 등급으로 한 단계 격상됐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GSK, 존슨앤드존슨, 사노피 등과 같은 등급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빅파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50 넷제로(Net Zero)를 목표로 △사업장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RE100,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공급망 탄소중립 지원 및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을 높이 평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회장은 지난 1일 환경부가 주최한 기후위기 적응 기술 세미나에서 ‘저영향개발(LID) 기술 적용 분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환경부 기후적응과,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 등 관계자 24명이 참석했으며, 제4차 기후위기와 관련된 현안 및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기술을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저영향개발(LID) 기술 적용’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협회장은 도시침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결합틈새투수포장에 관한 기술과 하천 제방 붕괴를 예방할 수 있는 입체결합옹벽 기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학교 공간을 활용해 도시침수 예방에 기여하고 생태환경 재생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최경영 협회장은 “최근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의 LID 기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한국의 우수한 기술이 4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꼭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어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홍제우 박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해외 사례를 소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