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S전선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 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플라스틱·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과학·기술·의학 분야의 학술 연구 출판 및 정보 분석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는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협력을 확대하며, 국내외 바이오·제약 연구 및 개발 분야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엘스비어는 인공지능(AI) 기반 라이프사이언스(LifeScience) 서비스인 리엑시스(Reaxys) AI, 앰베이스(Embase) AI 등과 방대한 지식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외 기업, 정부, 학술기관이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미래 연구 생태계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엘스비어는 특히 글로벌 대규모 데이터셋, 머신러닝, 예측·분석기술을 적극 활용해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신약개발 과정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고 연구자들이 질병 원인 분석부터 초기 히트 화합물 도출, 임상 후보물질 개발까지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엘스비어는 2025년 11월 4일 한국 최초로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선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 소장, 이화정 약대 학장, 류재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로템이 육군 전방 부대와 해병대에 처음으로 장애물개척전차(K600)를 공급한다. 현대로템은 9일 방위사업청과 2500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납기는 2029년 12월 31일이다.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제거쟁기와 굴삭팔 등을 이용해 전방의 지뢰와 낙석 등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아군의 기동로를 확보하는 전투공병전차다. 이 전차는 차체 전면에 있는 쟁기로 지면을 갈아엎어 매설 지뢰를 찾아내고, 자기감응지뢰 무능화장비에서 나오는 자기장으로 지뢰를 폭발시킨다. 차체 상부의 굴삭팔은 파쇄기를 장착해 낙석을 파괴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옮기는 크레인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2차 양산되는 장애물개척전차는 처음으로 전방 보병사단부대와 해병대에 배치될 계획이다. 비무장 지대(DMZ) 내 최적화된 작전 수행은 물론 장병들의 안전까지 함께 챙길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1차 양산분은 전차 기동력과 운용성 향상을 위해 전차를 보유한 기계화부대에 우선적으로 배치됐다. 해병대는 장애물개척전차를 보유하면서 상륙작전 시 해변 지뢰지대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해병대가 능동적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 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EV-Q 인증을 획득한 200kW 양팔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바이오기업 바이오플러스(코스닥 099430)가 한국 바이오 산업의 지형을 바꾸는 기술을 지난 5일 공식 발표했다. 바이오플러스는 한국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인간형 콜라겐 타입Ⅲ(rH-Col3)’ 개발에 성공했다. 여기에 바이오플러스만의 핵심 기술 플랫폼인 BMTS(Biological Materials Transdermal System)를 결합해 기술적 완성도와 상업적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발표는 단순한 신소재 출시가 아니라, 글로벌 재생의학·미용·의료기기 시장의 중심축을 바꿀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 소재 플랫폼의 탄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 동안 글로벌 미용·재생의료 시장은 HA(히알루론산) 중심으로 재편돼 왔으나, 기술적 차별성이 점차 약화되면서 성장의 속도가 둔화되고 있었다. 특히 필러·스킨부스터 시장은 경쟁이 과밀화돼 마진과 차별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재조합 인간형 콜라겐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그 중에서도 Type III는 피부의 젊음과 회복력, 탄력, 상처 재생의 핵심 단백질이지만 재조합으로 구현하기 극도로 어렵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상업 수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에머슨(대표·정재성)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World Hydrogen Expo 2025(이하 WHE 2025)’ 참가해 스마트한 수소 인프라를 위한 핵심 기술을 선보이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에서 수소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운영 전략과 기술적 방향성을 공유하고,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분야에 걸쳐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폭넓은 자동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또한 차세대 수소 기술 및 안전 솔루션, 밸류체인 구축 전략을 국내외 파트너들과 논의하며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액화수소(LH₂) 공정의 초극저온 환경, 암모니아 기반 공정에서의 부식·침식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측 및 밸브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한국에머슨은 △정밀 계측과 무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계측 솔루션 △화염·가스 감지 안전 솔루션 △액화수소 인프라용 압력·안전 릴리프 밸브 등 수소 공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및 창업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은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 SK인텔릭스와 함께 진행한 ‘1st NAMUHX Hackathon’이 12월 5일 서울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1 기반 초개인화 웰니스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AI 및 창업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 참가팀 모집 및 행사 운영을 맡았다. 웰니스, AI, 로보틱스 서비스 개발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 대학원생, 스타트업, 프리랜서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예선 참가팀을 발굴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20개 팀이 본선 발표 기회를 얻었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팀은 개별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기술적 완성도 및 사업화 가능성을 고도화했으며, 이날 최종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이음, △최우수상=나무X함께, △우수상=Rootive, 아낌없이주는NAMUH 등 총 4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SK인텔릭스 채용 상담 부스를 함께 진행해 취업준비생의 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L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 2명, 수석부사장 1명, 부사장 8명 등 총 25명을 승진 발령하고, 신규 임원 17명을 선임했다. HL그룹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승진 ▲ HL만도 △ 사장=박영문(중국 지역 대표) ▲ HL클레무브 △ 사장=이윤행(CEO) ▲ HL만도 △ 수석부사장=정재영 ▲ HL홀딩스 지주부문 △ 부사장=강한신 ▲ HL만도 △ 부사장=김문성, 김재혁, 김현욱, 이정석, 이 철, 홍영일 ▲ HL디앤아이한라 △ 부사장=이용주 ▲ HL만도 △ 전무=이병환, 이진환, 최용준 ▲ HL리츠운용 △ 전무=조성진 ▲ HL홀딩스 지주부문 △ 상무=신연덕, 홍강표 ▲ HL만도 △ 상무=박병길, 손계순, 이병득, 주세용 ▲ HL디앤아이한라 △ 상무=오상욱 ▲ HL로보틱스 △ 상무=이희규 ▲HL안양 아이스하키단 △ 상무=신수진 ▲ 만도브로제 △ 상무=이기영 □ 신규 임원 선임 ▲ HL홀딩스 지주부문 △ 상무보=윤영학 ▲ HL만도 △상무보=공영훈, 박상일, 박수진, 이기선, 이창훈, 조성득 , 한승우 ▲ HL디앤아이한라 △상무보=손성국, 유재언 ▲ HL클레무브 △상무보=김 정, 노태봉, 유덕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센서 솔루션 선도 기업 SICK(씨크)와 국내 대표 로봇 기업 한화로보틱스가 지난 3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첨단 제조산업 자동화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로봇과 센서가 융합된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스마트 제조 환경 고도화를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ICK는 안전 컨트롤러, 안전 LiDAR, 머신비전 등 다양한 센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전 세계 제조/물류 현장에 자동화 수준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협동로봇과 모바일 자율주행로봇(AMR)의 안전성과 성능을 한층 강화하고, 한화로보틱스의 프로젝트 현장에 보다 신뢰성 높은 운영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로보틱스는 국내외 제조업 현장에 적용되는 협동로봇과 AMR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제조 현장의 자동화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실제 공장 라인과 물류 센터에서 로봇과 센서가 통합적으로 작동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 환경을 구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BFCM) 기간 동안 미국·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스칼프 트리트먼트 제품이 1~3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아로마티카의 대표 제품인 로즈마리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이탈리아 아마존 스칼프 트리트먼트 카테고리에서 1위, 독일 2위, 미국 3위를 기록하며 유럽과 북미 시장을 아우르는 높은 판매력을 보였다. 특히 미국의 경우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판매량이 평시 대비 700%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로마티카의 베스트셀러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헤어 토닉’은 모근 영양 및 두피 순환 효과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스칼프 케어 라인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는 로즈마리·생강·7가지 블랙푸드를 자사 제조 공장에서 정통 아로마테라피 공법으로 직접 추출해 유효 성분을 극대화한 과학적 포뮬러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5 AMXAI 미래 전략 컨퍼런스’가 지난 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총 1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피지컬 AI와 3D 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간단한 개회와 함께 ‘2025년 3D 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이어지는 기조 강연에서는 경희대학교 김상윤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 로봇과 AI 기술 트렌드’를 통해 제조업의 지능화·자동화 흐름을 짚었다. 이어 LG AI 연구원의 심예솔 스쿼드 리더가 ‘From Smart Factory to Autonomous Factory: AI Agents for Adaptive Manufacturing’ 발표를 통해 자율형 제조로 확장되는 AI 기술의 미래를 제시했다. 이날 오후 기술 세미나에서는 현장의 실무와 기술 흐름을 직접 연결하는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링크솔루션 최근식 대표는 ‘피지컬 AI 시대의 피지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과 에어리퀴드(Air Liquide)는 수소 분야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동 의장사로서 지난 4일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략적 협약 체결식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 총회 기간 중 진행됐다.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켄 라미레즈(Ken Ramirez) 부사장과 에어리퀴드그룹 프랑수아 자코브(François Jackow) 회장, 수소 에너지 부문 에르윈 펜포니스(Erwin Penfornis)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이번 전략적 협력의 체결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공동 의장사로서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수소 생태계 확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한국, 미국, 유럽을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삼고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의 모든 과정에서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수소 모빌리티 확대뿐 아니라 인프라 구축 및 안정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식 데이터 솔루션 기업 포스페이스랩(대표·승영욱)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IPS 선정으로 포스페이스랩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포스페이스랩은 자사의 대표 솔루션 데이터퓨레(Datapuree)의 신규 서비스인 ‘퓨레워치(Puree Watch)’의 고도화와 AI 기반 업무 자동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식 시장의 데이터 격차를 해소하고, 사장님들이 매일 마주하는 복잡한 판단과 운영 부담을 기술로 덜어내는 회사의 미션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포스페이스랩이 데이터퓨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인 퓨레워치는 POS, 배달앱, 테이블오더, 리뷰 등 다양한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어제의 매장을 진단하고 오늘의 행동을 제안하는 ‘매장 코치 AI’다. 매일 아침 자동으로 발송되는 리포트를 통해 실적 변화와 주요 이슈를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점검 항목과 TO-DO 리스트를 받아 매장의 하루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외식 자영업자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자사와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스타링크의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본격적인 통합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도입으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내 인터넷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스타링크는 8000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이다. 승객들은 탑승 항공기의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사용 등 지상에서와 같은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해 고객 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인재 채용 플랫폼 워크온WorkOn(공동대표·이우석, 김인태)가 GIG팀 팀원들과 함께 ‘경기청년 연구 랩업’ 우수상 상금 전액 100만원을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와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강물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외국인 인재·이주민의 정주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경기청년연구랩업 GIG 팀이 ‘경기청년 연구 랩업’ 우수상 상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강물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워크온의 대표이자 GIG팀 팀장으로 활동한 을 운영하는 이우석 대표가 먼저 제안하고, 신유진·김건일 팀원이 뜻을 함께하며 결정했다.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와 상금을 다시 현장에 환원함으로써 정책 제언을 넘어 실제 지원으로까지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GIG(Glocal Innovation for Gyeonggi)’팀은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최·주관한 ‘경기청년 연구 랩업’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경기도 정주 요인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 팀원은 수상 직후 상금 사용처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연구를 통해 확인한 이주민·유학생 지원의 필요성을 단순한 담론에 그치지 않고 구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대표·안병준)는 지난 24일 티르티르 본사에서 한국여성재단(이사장·장필화)에 한부모 이주 여성을 위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3300개(1억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티르티르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일리 뷰티,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기초 중심의 뷰티·스킨케어 브랜드로, 특히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제주, 전남, 경남, 대구 등 국내 다양한 지역의 한부모 이주 여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티르티르는 제품을 매개로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단발성 활동이 아닌 가치 있는 소비와 나눔을 잇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여성재단 노지은 사무총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앞장서고 있는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와 국내 이주 여성을 위한 나눔으로 협업을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한부모 이주 여성들에게 기분 좋은 연말 선물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창의적인 사회공헌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르티르는 고객에게 받은 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만 6세 등록 외국인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20개 언어 안내문을 제작·발송하는 등 2026년 초등학교 입학 안내를 실시한다. 외국인 아동은 내국인 아동과 달리 의무교육 대상이 아니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지자체의 취학 통지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때문에, 언어와 제도 이해의 어려움으로 취학 절차와 시기를 모르는 외국인 부모의 자녀가 미입학 상태로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도는 이러한 취학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로부터 취학 대상 외국인 아동 현황 자료를 제공받아 교육청, 시군과 취학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1개 시군이 참여해 등록 외국인 아동 2,037명을 대상으로 취학 안내를 실시했다. 올해는 31개 모든 시군이 참여해 총 3,62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안내를 진행한다. 안내는 외국인 가정이 이해하기 쉽도록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20개 언어로 번역했다. 도는 공문과 안내장을 제작해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통역 지원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및 다누리 콜센터와 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BC카드(대표·최원석)는 카드사 최초로 외국인 여권 인증만으로 국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는 외국인등록증이 없는 외국인도 페이북 가입을 통해 온라인 쇼핑은 물론 음식 배달, 택시, KTX 예약 시에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외국인등록증이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관광객, 단기 출장자)과 외국인등록증 발급 전인 장기 체류 외국인(유학생, 근로자 등)은 주민등록번호가 미보유여서 대부분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이용이 제한돼 왔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고자 BC카드는 제휴처가 발급한 외국인 선불카드 기반의 온라인 결제 인프라를 새로이 구축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외국인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제휴처에서 실물 카드를 발급받은 외국인이 본인 휴대폰에서 페이북을 설치한 후 회원 가입 단계에서 여권 인증 및 카드 정보를 등록하면 국내 350만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다날에서 발급 중인 ‘콘다(K.ONDA)’ 카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앞으로 외국인이 국내에서 집을 살 때 체류자격과 국내 주소, 183일 이상 거주 여부를 신고해야 한다. 또 외국인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집을 살 경우 거래신고 때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을 9일 공포하고 내년 2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8월 21일 외국인들의 주택 투기 방지를 위해 서울 전지역과 경기·인천의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8월 26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거래하려는 외국인 등은 취득 후 2년 동안 실거주할 수 있을 때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뒤 외국인의 주택거래 추이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지난 9월부터 이번 달까지 3개월 동안 수도권 지역의 외국인 주택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1793건➝1080건)한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비거주 외국인의 주택거래로 볼 수 있는 위탁관리인 지정거래도 98% 감소(56건➝1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외국인의 주택 거래 추이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실수요 중심의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모든 일하는 외국인'에 대한 통합적 정책 수립 및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노·사·정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국인력 통합지원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노동부는 TF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에 '외국인력 통합지원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하고, 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100만 명을 넘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체류자격별로 소관 부처가 달라 외국인력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수급설계에 한계가 있고, 체류지원 및 권익보호에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TF는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손필훈 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노동계, 경영계, 현장 및 학계 전문가, 관계부처, 자치단체, 유관기관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했다. 이에 TF 회의는 내년 2월까지 매주 또는 격주로 개최해 외국인력 통합지원 방안을 심층 논의하는 바, 첫 회의에서는 외국인력 통합 관리·지원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날 첫 회의에서는 외국인력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