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제31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열린다. 연천군은 연천의 새로운 관광 마케팅과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연천 구석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일정에 마줘 '연천 구석기 축제 추진 위원회'에서도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는 '하나 투어, 쏘카, 현대차'와 함께하는 콜라보 상품 런칭부터 '세계 캠핑 체험존'과 '구석기 체험 숲' 등 야외 콘서트와 야외 시네마 등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축제 첫날인 5월 3일에는 '구석기 나이트' 행사를 시작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군민 화합 특별 공연'이 메인 무대에서 가수 인순이, 장민호, 신해솔, 김다현 등이 출연 해 축제를 더 빛낸다. 또 축제의 화려한 마지막을 빛낼 '불꽃 놀이'와 '드론쇼'를 운영하여 축제의 화려함을 더한다. 서울 전철 1호선을 타고 전곡역에서 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위치해 있는 연천 전곡리 유적.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에서 잠시 구석기 시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The 8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held virtually on April 27, 2024, delved into empowering individual actions, promoting inclusive dialogues, and sharing diverse personal experiences. The event focused on addressing the challenges faced by women in balancing traditional customs and modern values across different cultural contexts. Notable speakers Patricia, Samar, and Pradnya provided valuable insights into various aspects of women's experiences and cultural dynamics. Patricia, a Malaysian civil society worker and professional facilitator, shared her career jo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여성'을 주제로 한 제8회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문화토크가 지난 27일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 3개 국에서 참여한 3명의 연사와 함께 열띈 토론 속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문화토크에는 말레이시아의 Patricia와 아랍에미리트의 Samar, 인도네시아의 Pradnya 등 3명의 연사가 '여성이 다양한 사회에서 직면하는 도전'에 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Patricia, Samar, Pradnya 등 3명의 연사의 발표는 여성의 느끼는 도전과 문화적 역동성에 대한 다양한 통찰을 제공했다. 특히 다양한 참가자들은 여성들이 전통적인 관습과 현대 가치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데 직면하는 도전에 대해 다양한 문화적 맥락 속에 논의를 펼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Patricia는 말레이시아의 시민사회 종사자이자 전문 퍼실리테이터로서 자신의 경력 여정과 성찰을 공유했다. 그는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개인적 성장과 도전에서 마주하는 어려움, 그리고 스스로의 부담감 극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3년간 UAE에서 활동한 Samar는 전통과 현대성을 조화시키는 복잡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특히 UAE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눈물의 여왕’이 7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 후 6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 차주에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8주 연속 1위에 오를 경우 다섯 번째로 퍼펙트 기록을 세우는 작품 명단에 오르게 된다. 퍼펙트 화제성이란 자체 화제성 점수를 시작부터 종영까지 넘어서는 기록으로 <SKY캐슬>, <나의 해방일지>, <빨간풍선>,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달성한 바가 있다. 또한, 방송 2주차인 tvN의 ‘선재 업고 튀어’ 역시 역대급 기록을 보이고 있다고 굿테이터 측은 발표했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이 드라마가 방송 첫 주와 둘째 주에 기록한 화제성 점수는 역대 4위에 해당된다”며 “’눈물의 여왕’이 전연령층의 사랑을 받아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높은 평가를 받는 반면 선재 업고 튀어는 10대, 20대, 30대 중심으로 화제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새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1958’은 화제성 3위로 시작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하남시지부는 4월 한달 동안 하남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문화교육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하남도시공사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8·9·15·16일 등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소고춤과 한삼춤, 민요, 전통놀이 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운영됐다. 이날 김려원·김리한 강사는 다양한 악기 활용 시범을 선보이는 등 장애인 수강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하남시지부는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사회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좋은 예술프로그램을 마련해 보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천승찬은 4월 16일 이별의 아픔을 담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를 담은 '날 봐요'라는 싱글 앨범을 발매하여 팬들의 열렬한 기대와 사랑을 이끌어냈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친구들의 권유로 장기자랑에 참가하여 노래를 부르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부에 속해 활동하면서 작은 입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자신감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에서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여 전문적으로 음악을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대학 시절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갔고, 소속사에 입사하여 보컬로 활동하면서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군 복무 후에도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갔다. 작곡가와의 만남을 통해 ost 녹음에 참여하며, 음악적인 경험을 확장시켰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 끝에 천승찬은 현재까지 싱글 무적, 후회를 해도,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우린 여기까진가 봐요, 그만하자를 발매했으며, 최근 '날 봐요’라는 싱글 앨범을 다섯 곡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퍼포먼스그룹 153'(대표·황미숙)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소통 시리즈 18번째 이야기를 선보여 큰 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퍼포먼스그룹 153이 갖고 있는 독특한 예술세계를 도큐먼트 퍼포먼스인 ‘Back to the 4' 33" 그 이후’ 와 융합극 ’쎄끄레따리아’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을 하였다. 이번 '소통 시리즈 18번째 이야기'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예술을 통해 다루는 데에 초점을 맞춰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누어져 두 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 사회의 소외와 소통 부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1부 공연인 'Back to the 4'33" 그 이후'는 백남준과 존 케이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예술가 백남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공연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그의 철학과 예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작품이다. 공연예술 평론가 김호연은 ‘ 퍼포먼스그룹 153은 춤, 음악, 연극 등 무대 공연 예술에 펼칠 수 있는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 총체적 무대극을 충실하게 실천하는 단체로 그 의미를 지닌다’ 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4월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눈물의 여왕’이 6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 후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는 김수현이 2주 만에 다시 1위에 올라서면서 김지원과 나란히 세 번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연인 박성훈과 곽동현 그리고 김갑수도 각각 5위, 8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tvN의 새로운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기대 이상의 화제성으로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재 업고 튀어’가 방송 첫 주에 기록한 화제성 점수 42,393점은 현재 역대급 인기를 받고 있는 ‘눈물의 여왕’의 방송 첫 주 39,775점 보다도 높다. 또한, 최근 1년동안 시작된 TV드라마의 중 가장 높은 반응을 받으며 시작한 드라마로 나타났다.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과 김혜윤은 출연자 부문에서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랐다. 3위에 오른 넷플릭스의 ‘기생수:더 그레이’는 공개 첫 주 대비 화제성이 26.8% 증가했다. 4위의 MBC ‘원더풀 월드’도 47.5%가 증가하며 자체 최고 기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지난 13일 토요일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18th COMMUNICATIDN"에서 최범호 배우의 탁월한 연기력이 관심을 끌었다. 최범호 배우는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연극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전남대학교 극문화 연구회에서 연극의 기초를 다졌다. 대학 졸업 후에도 연극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열정을 증명했다. 선배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탤런트의 길을 선택한 그는 연극계의 배신자라는 낙인을 극복하고 연극과 드라마를 아우르는 배우로 성장했다. 최범호는 1993년 드라마 '제3공화국'으로 시작해 100여 편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영화 '위기의 용사 반달가면'으로 스크린에 진출한 이후, MBC 드라마 ‘하얀거탑’, ‘이산’, ‘히어로’, ‘마의’, ‘제왕의 딸, 수백향’, 영화 ‘알투비 리턴투 베이스’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범호는 '이산', '제왕의 딸 수백향', '부부의 세계', '어게인 마이 라이프', '트레이서'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감초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의 연기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13일 아산시 탕정면에서 열린 '제8회 탕정 벚꽃 걷기대회'가 1천여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탕정 벚꽃 축제위원회 주최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걷기대회는 탕정면 주민자치회 및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문현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문을 연 이날 걷기대회는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삼성로 벚꽃길, 둘레길 일원을 걸으며 포근한 봄날을 함께 즐겼다. 또한, 매직 벌룬 쇼와 난타, 댄스 무대 등 다양한 공연과 미스트롯 출신 초대 가수 정미애, 정다경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경품권 추첨 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루트임팩트가 비영리 조직의 성장을 돕는 IP1 기금의 ‘2023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루트임팩트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려는 임팩트 중시 기부자의 전략적 자선 실천을 돕고자 한다”며 “이번 IP1 기금의 임팩트 리포트가 국내 필란트로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해관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IP1 기금은 김강석 블루홀(현 크래프톤) 공동 창업자가 총 36억원을 출연해 지난 2022년 7월 조성됐다. 비영리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성된 IP1 기금은 10곳의 비영리 조직 또는 프로젝트를 선정해 최대 3년간 제약 없는 자금을 제공하고,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2022년 12월 사단법인 뉴웨이즈가 IP1 기금의 첫 번째 선정 대상이 된 이후 사단법인 비투비, 사단법인 온기,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피치마켓이 차례로 선정됐다. 지난 3월에는 주식회사 베이크의 ‘베이크 액션 부스터’ 프로젝트가 추가로 선정, 현재까지 총 6개 조직이 지원받게 됐다. IP1 기금은 올해까지 추가 4개 조직을 선정, 2027년까지 지원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제40회 수안보 온천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충북 충주 수안보 온천 물탕공원에서 개최된다. 수안보 온천제 개막식이 열리는 12일에는 불꽃놀이와 함께 가수 윤수현, 보이스 퀸 출신 강유진, 그룹 들고양이들의 막내 보컬 김지민, 미스터 트롯 참가자 황기동 등이 총출동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13일에는 관광객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제3회 수안보 온천 가요제 준결선과 결선이 가수 김지민의 진행으로 열린다. 14일에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관광객과 주민의 즉석 노래자랑 및 폐막식의 순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수안보 온천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한다. 특히 가수 김지민이 수안보 온천제가 열리는 3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열정적인 노래는 물론,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매끄러운 진행으로 재치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수안보 온천 축제에서 MC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은 김지민은 올해도 이 행사의 러브콜을 받아 관중들과 함께 한다. 김지민 씨는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진행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김지민의 매력적인 진행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눈물의 여왕’이 5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 후 4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인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은 매주 새로운 기록들을 써나가고 있다. 방송 첫 주에 TV드라마 화제성 역대 20위에 해당되는 기록으로 시작한 ‘눈물의 여왕’은 2주 차에 14위, 3주차에 12위, 4주차에 11위 그리고 이번 5주차에 8위에 올라섰다. 굿데이터 측은 “현재 주연 이외의 김정난, 이미숙, 김갑수, 나영희, 황영희, 정진영, 김주령, 장윤주, 전배수, 구시우 등 조연들의 화제성까지 동시에 급등하고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강점” 이라면서 “남은 3주간 누적될 화제성을 감안했을 때 최소 역대 4위까지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역대 화제성 1위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위 ‘펜트하우스2’ 그리고 3위는 ‘도깨비’이다. TV드라마 화제성 부문뿐만 아니라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의 기록도 매주 새롭게 경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출연자 부문 1위에 오른 김지원이 기록한 화제성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K-Spotlight"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산업과 예술 활동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촉진하며,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K-Spotlight"에서는 한국 음악계의 주목할 만한 인물인 신윤미를 유선으로 만나본다. 그녀는 음악적인 다재다능성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으며, 음악의 다양한 도서 산간 지역을 넘나드는 여정을 펼치고 있는 “칵테일 사랑”의 신윤미 씨를 파해 쳐 본다. △ 언더그라운드 가수 초년생으로 활동했던 기간은 어느 시기인가요?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등반했어요. 따라서 언더그라운드 가수 초년생으로 활동했던 기간은 1987년부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경험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 어떤 음악 장르를 주로 활동했나요? 저는 원래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후에 가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발라드를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발라드뿐만 아니라 Rock,ballad,light jazz, 그리고 생활성가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한때 방송국에서도 일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1988년부터 MBC TV 제작부에서 다양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하남시에서는 4월 6일(토) 오후 2시 당정뜰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4월 7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당정뜰 특설무대(하남시 신장동244)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하남지회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2024 "하남봄봄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하남지회 회장 박미정과 신장2동 주민자치회 회장 조창환은 작년에 이어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수차례 회의와 조율을 거듭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에 신경 쓰며 하남시민에게 봄소식을 전하는 하남 대표 봄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 6일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본무대에 13개 단체 34팀 150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여, 벚꽃 만개한 당정뜰에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하남 대표 지역축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었다. 4월 6일 버스킹 무대에서는 탤런트 이정성의 사회로 김성은, 한솔아, 전기준, 해령, 듀엣 코스모스, 지홍구 밴드, 허 현, 최종란(경기민요), 한지수(밸리), 하남 시니어클럽(하울림 예술단)의 공연으로 "하남시민 맨발 걷기대회"에 참가한 많은 시민과 모처럼 만개한 벚꽃을 찾아 방문한 상춘객들에게 행복한 오후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R&D 분야 외국인 고급 인력들이 한국에 취업한 주요 이유는 주거와 경력개발 때문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고혜원)은 31일 KRIVET Issue Brief 295호로 '국내 R&D 분야 외국인 고급 인력의 첨단분야 참여 실태와 정주 여건 분석'를 발표했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과학기술인 교육플랫폼 DB 내 국내 외국인 고급 인력 1500명(R&D 분야 외국인 재직자 500명 및 이공계열 외국인 대학원생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공동 조사 실시 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95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R&D 분야 외국인 고급 인력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취업한 이유를 생활 측면과 직장 측면으로 나눠 물어봤다. 생활 측면에서 한국에 취업한 이유로는 ‘주거 환경’이 20.2%로 가장 높았고, ‘급여 수준’(16.8%)과 ‘경력 개발’(11.2%)이 뒤를 이었다. 직장 측면에서 한국에 취업한 이유로는 ‘경력개발’이 30.2%로 가장 높았고, ‘연구 인프라’(18.4%)와 ‘전공지식 활용’(18.0%)이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The 12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held on November 30, 2024, brought together diverse voices to explore “The Healing Connection Between Humans and Dogs.” This inspiring event highlighted the critical role dogs play in fostering physical, emotional, and social well-being for individuals and communities. The conference began with a presentation by the BeThere Team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participants in the prestigious S-Global Challenger Program. Sponsored by their university, the team’s project delved into the United Kingdom’s service dog and senior sup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리랑TV는 오는 12일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외국인과 내국인 관객을 위한 무료 힐링콘서트 ‘PLAY with 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중 진행되는 공연 중 두 번째로 송소희, 공중그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썬더릴리 등 네 팀의 뮤지션이 90분 동안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진행은 한국어와 영어로 이뤄져 외국인 관객들도 더욱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PLAY with K’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실황은 영상으로 제작해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되며 온라인 채널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무료 공연 신청: https://forms.gle/D26ehn2eakh1ZMBR7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 코인샷의 운영사인 핀샷이 코인샷 카드에 교통카드 TAB 기능을 출시,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 외국인 필수 금융 솔루션, 코인샷 카드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코인샷 서비스는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2022년 12월 외국인 특화 결제 상품을 출시했다. 출시 2년을 맞는 해당 카드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코인샷 월렛과 연동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의 결제는 물론 선불 교통카드 기능과 ATM 현금 입출금 기능까지 지원한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들은 여러 가지 제약에 의해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다. 핀샷은 다국적 언어지원과 간편한 가입 절차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 이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카드 출시 이후에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청취했다. 코인샷 카드의 ATM 현금 입출금 기능과 자동 충전 기능 등이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당 기능 추가 이후 ‘서비스 이용이 더 편해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핀샷은 "코인샷 카드를 한국 내에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금융 활동을 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16일부터 외국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매 전용 무기명카드 발급 시범사업에 나선다. 앞서 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도내 등록 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휴대전화가 없거나 언어장벽의 문제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여성청소년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해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무기명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도 전체 외국인 여성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과 평택을 선정했다. 두 지역에 거주하는 참여 희망 11세 이상 18세 이하 외국인 여성청소년은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복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 최대 15만 6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가 시군 지역화폐 카드로 지급된다. 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시군 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영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