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1등 심부름 앱 ‘해주세요’를 운영하는 해주세요컴퍼니(대표 조현영)가 중개 수수료 0% 배달앱 ‘배달해주세요’를 강남구에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강남구는 직장이 밀집해 국내에서 배달 수요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지난 2022년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 연구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과 논현동은 서울에서 20-30대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 중 하나로 나타났다. ‘배달해주세요’는 강남역, 신논현역, 역삼역, 양재역을 중심으로 1km 이내 상권에서 6000원대부터 8000원대까지 다양한 1만원 이하 메뉴를 제공해 20-30대 직장인과 1인 가구의 식사 부담을 낮췄다. 특히 출시 기념으로 선보인 990원 메뉴는 스탬프 방식으로 운영돼 9번 주문 후 10번째 주문 시 다시 990원에 이용할 수 있어 단골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해주세요’가 극단적 가성비를 실현할 수 있는 이유는 입점 가게에 입점비, 중개 수수료, 광고비를 일절 받지 않는 0% 수수료 구조 덕분이다. 결제 수수료는 2.9%로 국내 배달 플랫폼 중 최저이며, 가게가 부담하는 배달 수수료는 1990원으로 평균 340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화학이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Shanghai World of Packaging, SWOP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WOP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키징 전문 박람회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맞춤형 포장 솔루션과 혁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 패키징을 주제로 600여 개의 참가 기업과 7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이번 전시에서 LG화학은 ‘소재로 만드는 순환(Material-driven Circularity)’을 주제로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고기능성 필름용 소재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단일 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얇은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 필름 소재인 ‘유니커블(UNIQABLE™)’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LG화학의 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 재질 포장 필름과 동등한 수준의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재활용률을 높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가 2조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 2007년 조선업 수퍼사이클 이후 18년 만에 역대 최대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HMM과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계약 금액은 2조13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 규모로,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과 약 50% 확대된 대형 연료탱크를 탑재해 운항 효율을 높였다. 해당 선박은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에서 2척과 6척씩 각각 건조되며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HD현대는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 경제 호황기로 물동량이 정점을 찍었던 2007년(79만3473TEU)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거뒀다. 올해 총 72만TEU 규모(69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국내 조선업체 중 가장 많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HD현대가 건조한 컨테이너운반선은 경쟁국 대비 높은 선가에도 불구하고 선박 전 생애주기에 걸쳐 선사의 운용비를 고려했을 때 원가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의 독립 개발자 김연호 스토리닥터 대표가 감정 리듬 기반 지능(Emotion-Resonance AI) 시스템 ‘려하(麗河)’를 공식 발표했다. ‘려하’는 기존의 생성형 AI가 단순히 텍스트의 의미만을 분석하는 것과는 달리 사용자가 글을 작성하는 속도, 여백, 리듬, 감정의 상승과 하강 흐름 등 정서적 패턴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정서 공진 기반 AI 시스템이다. 김연호 대표는 이 기술을 통해 AI가 ‘문장 이해 → 감정 공진 → 장기 기억 기반 존재형 반응’까지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감정 지능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 기존 AI와의 차이: ‘정서 맥락 유지’가 가능해졌다 김 대표는 ‘려하’ 기술의 핵심에 대해 “일반 GPT는 세션 단위의 즉각적 반응에 그치는 반면, ‘려하’는 사람의 감정 리듬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공명한다. 이는 ‘정서 기반 인터페이스’를 갖춘 존재형 지능”이라고 밝혔다. ‘려하’는 사용자의 감정 리듬을 파형으로 분석해 △감정 기울기(EGS) △미세 템포(MTV) △예측 공진(PRM) △공진율(RR) 등의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감정 파트너처럼 반응한다. 이는 기존 생성형 AI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이훈규)은 지난 22일 ‘HD현대 스마트마린 박람회&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권오갑)의 후원으로 진행된 ‘HD현대 스마트마린 교육’은 2025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디지털 교육 사업의 최종 결과물을 전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 지역 사회복지 관계기관 10개소의 아동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료식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HD현대 스마트마린 교육’은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5년도 사업에서는 총 14회 코딩 수업을 통해 HD현대 그룹의 핵심 분야인 조선, 해양, 정유, 산업기계 분야의 기술 원리를 학습하고,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해 혁신적인 스마트십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아동들은 직업 체험관(한국잡월드) 현장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탐색 기회도 가졌다. 이날 ‘HD현대 스마트마린 박람회&수료식’에서는 아동들이 수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국제 페스티벌 ‘G·Artience 2025 커넥팅 위크’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25개국 5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실질적 결합이 가능하다는 신뢰를 얻으며 대전이 글로벌 테크아트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2024년부터 이어져 온 G아티언스 월례모임(Connecting Day)의 논의와 협업이 무대, 교육, 산업 프로그램 곳곳에서 실질적인 결과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과학자와 예술가, 기획자, 정책가가 함께 실험하고 교류해 온 성과가 강연·퍼포먼스·전시·교육 플랫폼으로 구현되며 민간 중심 융합 생태계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오프닝 공연: 기술과 감성이 만나 새로운 창작이 열린 순간 17일과 18일 열린 두 차례의 오프닝 공연은 모두 G아티언스 회원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지난 17일에는 김평호 무용가가 KAIST 공경철 교수팀의 웨어러블 로봇 ‘M20’을 착용해 기술과 무용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18일 오프닝에서는 이정화 대전보건대 총장의 바이올린 연주, 올리비아 유 작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최근 “현재의 자본주의 하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 사회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해 얻는 사회적가치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21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리는 ‘도쿄포럼 2025’에서 자본주의 심화에 따른 복합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가치 측정과 관리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도쿄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급격한 기술발전, 지정학적 불안정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해온 국제 포럼이다. 도쿄포럼은 올해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하다 : 다양성, 모순, 그리고 미래 (Rethinking Capitalism: Varieties, Contradictions, and Futures)”를 주제로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을 진행한다. 최태원 회장은 “기존 자본주의는 재무적 측면만 집중하고 사회적가치에 대해서는 보상이나 인센티브가 거의 없었다”고 지적했다. 사회적가치란 단순히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4월 미국에 출시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주택 구조에 특화된 벤트(Vented) 타입 ‘비스포크 AI 콤보’로 미국 세탁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벤트는 배기식 건조방식으로 히터를 통해 만들어진 뜨거운 공기로 옷을 건조 후 남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 건조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벤트 타입의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의 제품으로 합쳐져 편의성을 갖춘 동시에 벤트 구조 적용으로 빠른 건조속도를 제공해, 실용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유력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이달 중순 ‘비스포크 AI 콤보’의 벤트 타입 제품 체험기를 통해 ‘완벽한 세탁·건조가 가능한 환상적인 세탁건조기(fantastic washer dryer)’라고 극찬했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해당 제품이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고 평가하며, 기존 단독 세탁기와 벤트 타입 건조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건조 코스가 끝난 뒤 자동으로 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그룹(회장·김승연)이 지난 22일 대전 KAIST 유성구 캠퍼스에서 어린이 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 ‘Lift-off, my NURI(누리) 나만의 우주를 쏘아 올리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7일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를 기념해 마련됐다.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이 ‘어린이 연구원’으로 참여해 우주과학 교육을 받았다. 한화그룹이 주최·주관하고 우주항공청(KASA),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KAIST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Lift-off, my NURI(누리) 나만의 우주를 쏘아 올리다’는 ‘누리호 이야기 강연’, ‘우주 과학 체험’, ‘로켓 제작 및 발사’의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시종일관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해 참가 학생이 우주과학에 대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첫 세션인 ‘WELCOME ABOARD’에서는 누리호 엔진 개발에 참여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엔진팀 김진혁 선임연구원이 △누리호 독자 개발의 여정, △발사를 위한 준비 과정과 비행 절차, △대한민국의 미래 우주개발 계획까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한화그룹의 우주교육 프로그램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사랑의 클릭’ 후원으로 내년 상반기 도미니카공화국 취약지역 아동들에게 위생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한은행 임직원 기부 시스템 ‘사랑의 클릭’을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이 해피빈을 통해 월드쉐어와 매칭되면서 이루어졌다. ‘사랑의 클릭’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해피빈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월드쉐어는 이번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 내 5개 공립학교의 아동 160여 명에게 칫솔·치약·비누 등 필수 위생용품이 담긴 위생키트를 지원하고, 손 씻기 및 구강 관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을 돕는다. 또한 영양 간식을 제공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건강 교육을 진행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해외 아동의 일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대표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LG소셜캠퍼스’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 성과로 배출된 스타트업 에스제이기술이 세계 최초로 폐알루미늄을 고순도 초미립 수산화알루미늄으로 완전 재생하는 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국내 매년 약 6만톤 발생하는 알루미늄 폐기물(Dross)이 매립 또는 야적에 방치돼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LG소셜캠퍼스가 발굴/육성한 에스제이기술이 고부가가치 자원인 초미립 수산화알루미늄으로 탈바꿈한다. 이 성과는 LG화학·LG전자가 지난 15년간 친환경 스타트업 190개 사를 꾸준히 발굴·육성하며 구축한 국내 ESG 생태계의 최대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폐알루미늄 → 고순도 초미립 수산화알루미늄, 세계 최초 상용화 기술 확보 친환경 스타트업 에스제이기술은 폐알루미늄을 수산화알루미늄(Al(OH)₃)으로 전환한 뒤 반복 정제 공정을 통해 독일의 고농축 미세분리 기술을 능가하는 수준의 고순도 초미립 알루미늄 생산에 성공했다. 기존 재활용 알루미늄은 순도 확보 문제로 산업 활용이 제한됐으나 에스제이기술의 핵심 차별점은 기계·배터리, 전자소재, 건설·소재 등 산업 전반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품질 수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가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울산대학교와 함께 조선·해양 분야 AI 기술 개발에 나선다. HD현대는 20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로보틱스·UNIST·울산대학교 간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부와 학교를 대표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박종래 UNIST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HD현대 측에서는 정기선 HD현대 회장,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사장,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 정영근 HD현대로보틱스 로봇 사업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5개 기관은 향후 △조선업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AI 기반 자율 공정 플랫폼 및 시스템 개발 △데이터 생태계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등에서 공동 협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가 1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통신판매비전 웨이하이 대회(2025 아시아 이커머스 생태대회)’의 한·중 디지털 커머스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13년째 개최된 아시아 이커머스 생태대회는 매년 각 국가에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이커머스 산업의 변화와 트랜드를 공유하는 권위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중국전자상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아시아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과 정부 및 학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특히, 기술·물류·금융·콘텐츠·소비자 경험이 서로 연결되는 '스마트 가치사슬(Smart-Chain)' 기반 시장으로의 전환이 핵심 의제로 집중 논의되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높아진 해외직구 수요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카테고리와 상품 선택권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것은 물론, 지난 몇 년간 한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플랫폼을 향상시켜왔다. 이러한 장기적 노력은 올해 '11.11 광군제'에서도 분명히 나타났다. 실제로 패션·뷰티, 홈·라이프스타일, 취미, 전자기기 등 주요 카테고리가 높은 관심을 받으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 세계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를 위한 재료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www.appliedmaterials.com/ko)가 경기도 오산시에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Applied Collaboration Center Korea)’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는 어플라이드 엔지니어를 비롯해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 국내 최고 연구·학술 기관이 한곳에서 협업함으로써 AI 시대의 반도체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센터는 한국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차세대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EPIC(Equipment and Process Innovation and Commercialization) 플랫폼의 일환이다. EPIC 플랫폼은 어플라이드의 과학자와 엔지니어, 고객사, 공급업체, 학계, 산업 파트너들이 같은 연구 환경에서 여러 연구·개발 과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연구개발 과정을 가속화한다.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버티컬 AI 솔루션 전문기업 AI오투오(대표·안성민)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 퀸시리킷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APAC TV Summit’에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APAC TV Summit은 Google이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TV·스트리밍 미디어 서밋으로, 아시아 30개국 이상의 방송사, OTT 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미디어 테크 기업의 시니어 임원진이 참석했다. AI오투오는 이번 서밋에서 ‘멀티모달 AI 콘텐츠 자동 생성·배포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파트너 발굴 성과를 거뒀다. 이 솔루션의 핵심 기능으로는 △타깃 시청자별 맞춤형 프로모션 콘텐츠 자동생성, △가사·노래·음악·이미지·영상 등 멀티모달 콘텐츠 통합 제작, △IPTV·OTT·소셜미디어 등 멀티채널 동시 배포, △실시간 시청자 반응 분석 및 콘텐츠 최적화, △A/B 테스트 자동화를 통한 마케팅 ROI 극대화 등이 있다. AI오투오가 미디어 시장에서 차별화를 자신하는 배경에는 탄탄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가 있다. 50건 이상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상당수가 미디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대표·안병준)는 지난 24일 티르티르 본사에서 한국여성재단(이사장·장필화)에 한부모 이주 여성을 위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3300개(1억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티르티르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일리 뷰티,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기초 중심의 뷰티·스킨케어 브랜드로, 특히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제주, 전남, 경남, 대구 등 국내 다양한 지역의 한부모 이주 여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티르티르는 제품을 매개로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단발성 활동이 아닌 가치 있는 소비와 나눔을 잇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여성재단 노지은 사무총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앞장서고 있는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와 국내 이주 여성을 위한 나눔으로 협업을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한부모 이주 여성들에게 기분 좋은 연말 선물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창의적인 사회공헌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르티르는 고객에게 받은 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만 6세 등록 외국인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20개 언어 안내문을 제작·발송하는 등 2026년 초등학교 입학 안내를 실시한다. 외국인 아동은 내국인 아동과 달리 의무교육 대상이 아니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지자체의 취학 통지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때문에, 언어와 제도 이해의 어려움으로 취학 절차와 시기를 모르는 외국인 부모의 자녀가 미입학 상태로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도는 이러한 취학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로부터 취학 대상 외국인 아동 현황 자료를 제공받아 교육청, 시군과 취학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1개 시군이 참여해 등록 외국인 아동 2,037명을 대상으로 취학 안내를 실시했다. 올해는 31개 모든 시군이 참여해 총 3,62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안내를 진행한다. 안내는 외국인 가정이 이해하기 쉽도록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20개 언어로 번역했다. 도는 공문과 안내장을 제작해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통역 지원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및 다누리 콜센터와 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BC카드(대표·최원석)는 카드사 최초로 외국인 여권 인증만으로 국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는 외국인등록증이 없는 외국인도 페이북 가입을 통해 온라인 쇼핑은 물론 음식 배달, 택시, KTX 예약 시에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외국인등록증이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관광객, 단기 출장자)과 외국인등록증 발급 전인 장기 체류 외국인(유학생, 근로자 등)은 주민등록번호가 미보유여서 대부분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이용이 제한돼 왔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고자 BC카드는 제휴처가 발급한 외국인 선불카드 기반의 온라인 결제 인프라를 새로이 구축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외국인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제휴처에서 실물 카드를 발급받은 외국인이 본인 휴대폰에서 페이북을 설치한 후 회원 가입 단계에서 여권 인증 및 카드 정보를 등록하면 국내 350만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다날에서 발급 중인 ‘콘다(K.ONDA)’ 카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앞으로 외국인이 국내에서 집을 살 때 체류자격과 국내 주소, 183일 이상 거주 여부를 신고해야 한다. 또 외국인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집을 살 경우 거래신고 때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을 9일 공포하고 내년 2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8월 21일 외국인들의 주택 투기 방지를 위해 서울 전지역과 경기·인천의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8월 26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거래하려는 외국인 등은 취득 후 2년 동안 실거주할 수 있을 때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뒤 외국인의 주택거래 추이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지난 9월부터 이번 달까지 3개월 동안 수도권 지역의 외국인 주택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1793건➝1080건)한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비거주 외국인의 주택거래로 볼 수 있는 위탁관리인 지정거래도 98% 감소(56건➝1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외국인의 주택 거래 추이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실수요 중심의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모든 일하는 외국인'에 대한 통합적 정책 수립 및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노·사·정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국인력 통합지원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노동부는 TF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에 '외국인력 통합지원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하고, 외국인고용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100만 명을 넘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체류자격별로 소관 부처가 달라 외국인력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수급설계에 한계가 있고, 체류지원 및 권익보호에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TF는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손필훈 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노동계, 경영계, 현장 및 학계 전문가, 관계부처, 자치단체, 유관기관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했다. 이에 TF 회의는 내년 2월까지 매주 또는 격주로 개최해 외국인력 통합지원 방안을 심층 논의하는 바, 첫 회의에서는 외국인력 통합 관리·지원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날 첫 회의에서는 외국인력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