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NICE그룹은 2026년 임원승진과 이동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NICE홀딩스 김원우 사장은 최대주주로서 그룹 디지털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 왔으며,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서 승진 인사에 포함됐다. NICE그룹은 1986년 설립 이후 국내 금융 인프라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해 온 대표적 정보·인프라 전문 기업집단이다. 개인·기업 신용데이터, 결제 및 상거래 데이터 등 광범위하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유통·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인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하며 국내 데이터 생태계 발전을 이끌고 있다. 그룹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장 승진 ▲ NICE홀딩스 △사장=김원우 □ 대표이사 내정 ▲ NICE디앤알 △상무=남영민 ▲ NICE디앤에스 △상무=김윤종 ▲ IONPAY △상무보=한승훈 □ 승진 ▲ NICE홀딩스 △전무=신종철 △상무보 신동진 ▲ NICE평가정보 △부사장=김종윤 △전무=박준수 △상무=김병욱, 신동준 △상무보=유승오, 정혜욱, 진성호 ▲ NICE신용평가 △상무보=한상훈 ▲아인스미디어 △전무=이세욱 ▲NICE인프라 △상무=백석주 ▲NICE CMS △상무보=하진호 ▲ NIC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 SAS가 2026년은 AI에 대한 대대적인 ‘현실 점검’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AS는 2025년을 돌아보며 놀라운 AI 발전과 성공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AI 거품, 에너지 위기, 생성형 AI 파일럿 프로젝트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SAS 전문가들은 2026년이 AI로부터 ROI(투자수익률)를 실현하고 윤리적·경제적 난제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하는 ‘중요한 심판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우려와 함께 낙관적인 기대감도 있다. SAS의 리더들은 전진을 위한 핵심 요소로 ‘책임성’을 강조했다. 즉, AI 공급자와 조직의 사용자들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AI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데이터 관리의 기본과 신뢰할 수 있는 AI를 수용하는 것이야말로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조직을 강화하며 혁신을 가속화할 유일한 길이라고 전했다. SAS의 데이터 및 AI 리더들이 제시하는 2026년 주요 전망은 아래와 같다. 1. AI 시장의 심판: 책임 있는 혁신에 대한 요구 2026년은 AI 시장의 심판이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가 ‘기술’이 아니라 ‘일상에서 함께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AI재단(이사장·김만기)은 최근 10개월간(1~10월) 시민이 작성한 소셜미디어 게시글 약 35만 건을 분석한 결과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AI는 기술 아닌 동반자: SNS 35만 건으로 본 2025 시민 인식 변화 분석’을 지난 3일 발표했다. 재단은 유튜브·블로그·카페·인스타그램 등 9개 SNS 채널에서 수집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키워드·감성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 보고서는 재단 누리집(https://saif.or.kr/, 지식정보 → 연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석 결과 시민의 AI에 대한 긍정 인식은 37.2%로 지난해(31.5%)보다 5.7%p 상승했다. 이는 기술 불안 중심의 담론이 ‘현실적 변화 수용’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AI가 이미 일상에 자리 잡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며, 그 변화 속에서 어떤 점을 활용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주목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키워드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합의 △불평등 △편견 등 우려 섞인 표현이 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함영주)은 최근 인도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일과 5일(현지 시각) 인도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세계 최대 인구를 바탕으로 최근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2015년 첸나이를 시작으로 2019년 구루그람에 지점을 개점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지점 추가 개설을 통해 ‘첸나이·구루그람·데바나할리·뭄바이’ 등 4개 거점을 중심으로 한 ‘One India’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지난 3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데바나할리 지점’과 ‘뭄바이 지점’ 개점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김창년 주첸나이 총영사, 유동완 주뭄바이 총영사 등 주요 인사는 물론, 현지 손님과 교민들이 참석해 하나금융그룹의 신규 지점 개설 및 ‘One India’ 네트워크 완성을 함께 축하했다.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이자 핵심 전략 시장인 인도에 새롭게 지점을 개설하며 글로벌 확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 나가고 있다”며 “하나만의 글로벌 DNA를 토대로 끊임없이 성장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함영주)은 국내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인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0만을 돌파한 ‘트래블로그’는 국내 외국환을 선도하는 ‘하나은행’과 해외 특화 카드에 진심인 ‘하나카드’, 그리고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앱인 ‘하나머니’의 컬래버(Collabo)를 통한 그룹 디지털 역량의 집대성 결과다. ‘트래블로그’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 생활 금융 플랫폼인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가 무료 환전되고 해외 결제·이용 수수료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 시장이 주춤한 시기에 혁신적인 ‘트래블로그’를 출시하면서 금융권 최초로 △무료 환전(환율 우대 100%) △해외 결제·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을 시장에 표준으로 정착시켰다. ◇ 트래블로그 1000만 기록을 써 내려가며 ‘손님 중심’ 특화 서비스로 혁신 금융 강화 지속 하나금융그룹 ‘트래블로그’의 환전 금액은 총 5.4조원(2025.12.04 기준)을 넘기며 국내 금융권 환전 플랫폼 중 최다 금액을 기록했으며 1000만 손님의 선택으로 해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프리페이드는 2025년 11월 온캐시(OnCash) 앱에 충전된 금액을 전국 모든 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캐시 체크카드’ 발행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온라인 위주의 선불결제가 실생활 전반의 결제 환경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한국프리페이드는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체크카드 발행 비용을 무료화해 실질적인 혜택이 사용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선불 기반 결제 수단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온캐시 서비스를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캐시 체크카드는 온·오프라인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결제 수단으로, 사용자는 편의점·식음료·뷰티·헬스케어 등 일상 전반의 소비 영역에서 충전형 선불 서비스를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선불결제가 가진 예산 관리·지출 통제·소비 패턴 분석 기능이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장되면서 합리적 지출을 선호하는 MZ세대와 반복적 소비가 많은 업종 중심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이번 온캐시 체크카드 출시로 한국프리페이드는 선불결제 서비스의 활용도를 크게 넓히는 한편, 제한적으로 운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함영주)와 두나무(대표·오경석)은 지난 3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신뢰를 재확인하고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세스 구축 △외국환 업무 전반의 신기술 도입 △하나머니 관련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AI(인공지능), 결제 인프라를 중심으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있다. 이에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나무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미래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원동력을 갖춘다는 목표다. 먼저, 해외송금 프로세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송금인과 수취인이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된 송금 정보를 통해 자금을 주고받는 구조로 손님들이 보다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해외송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소요시간과 비용을 획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크로스 플랫폼 게임: 모바일과 PC·콘솔을 잇는 연결 고리’ 리포트를 2일 발표했다. 현재 게임 시장은 모바일의 폭넓은 접근성과 PC·콘솔의 깊이 있는 프리미엄 경험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두 생태계의 강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2025년 글로벌 게임 시장은 여전히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유입 전략과 PC·콘솔을 통한 프리미엄 수익 전략이 병행되고 있다. 모바일은 연간 520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820억달러의 인앱구매(IAP) 수익을 기록하며 새로운 IP 유입의 핵심 진입점 역할을 한다. 반면 PC·콘솔은 10억 건 이상의 판매량과 120억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며, 높은 단위당 수익과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견고한 프리미엄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모바일은 ‘규모에서의 강점’, PC·콘솔은 ‘단위당 수익에서의 강점’을 지닌다. 이에 따라 모바일에서 유입된 이용자가 프리미엄 생태계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크로스 플랫폼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이환주)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및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 11주년 콘퍼런스’에서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과 중국 국가 결제망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중국 국가 결제망과 연계해 이르면 내년 1월 ‘KB스타뱅킹 해외 결제 서비스’를 중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은 현재 NUCC(Net Union Clearing Corporation, 중국 국가 결제 인프라 기관)가 주도하고 중국 현지 결제사들이 참여하는 외국인 전용 위안화 QR결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은 중국 위안화 결제 대금 정산을 공동으로 담당하고, NUCC는 중국 내 결제 업무를 총괄한다. ‘KB스타뱅킹 해외 결제 서비스’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사인 GLN(Global Loyalty Network)과의 제휴로 제공되며 현재 △태국 △일본 △대만 △라오스 △괌 △사이판 △하와이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현지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김종현)이 지난 25일 열린 2025년 3분기 정례 IR 행사에서 3분기 실적과 4분기 사업 전망을 발표했다. 코스닥 상장업체인 쿠콘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3.4억원, 영업이익 4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수치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데이터 부문은 3분기 매출 8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비대면 서류제출 자동화 수요 확대에 따라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데이터 API 도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4분기에는 증권사와 보험사를 대상으로 API 상품 판매를 증대하고 의료·통신·에너지 등 전 산업에서 추진되는 마이데이터 정책에 맞춰 개인정보 관리 전문기관 지정을 준비하는 등 연계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페이먼트 부문은 3분기 매출 87.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6.9% 성장했다. 기존 간편결제 및 COATM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전자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대형 고객사를 신규 확보한 것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4분기에는 자금세탁방지(AML)·비대면 고객확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NICE그룹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ICE그룹 1사옥에서 ‘NICE그룹 데이터 애널리스트 1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NICE사랑모아봉사단과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기부 장학사업으로, 데이터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국내 대학 재학생 10명을 선발해 총 5000만원(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 데이터 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번 장학사업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이후 진행되는 NICE그룹 데이터 전문가의 직무 강연과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 현직 전문가 강연 통해 미래 커리어 방향 제시 수여식 당일에는 NICE평가정보 데이터 전문가 강연을 포함한 두 차례의 현직자 특강이 마련돼 학생들이 데이터 산업의 최신 동향과 직무의 실제 요구 사항을 직접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제공됐다. 또한 장학생과 기업 간 소통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학생들이 향후 커리어 방향을 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현학 국민대학교 교수는 “서비스산업 특화지원 프로그램 신설, 경기도형 ‘디지털 스킬’인력 양성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25일 경기도와 한국은행이 주최한 ‘디지털 전환 시대, 서비스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정과제 ‘서비스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내수·수출 활성화’ 의 핵심분야인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업 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 정책의 실행 거점으로서 경기도의 역할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펼쳐졌다. 한국은행 김민정 경제조사팀장의 ‘온라인 소비확대가 경기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조발제 후 오완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세션별 전문가들이 각 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세션2에서는 김민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경기도 중점 서비스산업 발전방안’를 주제로 “제3차 경기도 서비스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경기도 서비스업의 디지털 혁신 방안을 담은 연구결과”라며 “디지털 콘텐츠 등 관련 중점 육성 서비스산업분야는 국정과제와 방향성이 맞기에 이와 연계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도산(회생·파산) 절차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법률문서를 데이터화해 금융권의 부실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기술이 등장한다. 한국법률데이터는 법원 회생·파산 사건에서 축적되는 문서와 거래 정보를 정제해 ‘금융 조기경보시스템(EWS)’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권이 기존 신용평가만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웠던 30~90일 단기 연체 가능성을 조기 포착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이다. □ 회생·파산 절차 전 과정 자동화…업무 시간 80% 단축 한국법률데이터는 회생 서류 발급부터 법원 신청서 제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한 ‘법률사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송 관련 업무 처리 시간을 8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자동화 과정에서 생성·수집되는 방대한 실제 문서가 바로 이번 금융 EWS의 기반 데이터가 된다. 한국법률데이터는 은행·공공기관 방문 업무, 부채증명서 발급, 채무 추적 등 오프라인 기반에서 확보한 실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 국내 유일 회생·파산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부실 패턴 분석 현행 대안신용평가나 핀테크 기업의 대부분은 플랫폼 기반 일반 신용데이터만을 활용해 금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3분기(7∼9월) 중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관광객 급증에도 국내 사용액이 줄어들었다. 반면, 국내 거주자들의 카드 해외 사용액도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르렀으나, 25일 한국은행의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 금액은 모두 59억3천만달러(약 8조7천355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2분기(55억2천만달러)보다 7.3% 늘어난 것으로, 기존 역대 최대치(2024년 3분기 57억1천만달러)를 넘어선 신기록이다. 내국인 출국자 수는 2분기 676만7천명에서 3분기 709만3천명으로 4.8% 불었다. 반면에 비거주자의 3분기 카드 국내 사용액은 37억6천만달러(약 5조5천374억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2분기(37억9천만달러)보다 0.8% 줄었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2분기 496만명에서 3분기 526만명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사용액이 감소하면서, 카드 장당 사용 금액도 210달러에서 201달러로 줄었다. 외국인의 국내 소비는 전분기와 비슷하나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달러 환산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제5회 하나 아트버스’가 개최된다. 제5회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가 17일부터 오는 2026년까지 2월8일까지 '자유'를 공모주제로 작품을 전국 공모한다. 하나금융그룹(회장·함영주)이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김종수)이 주관하는 '하나 아트버스'는 전 연령대의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의 미술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채용연계형 인턴십 등을 제공해 소외계층의 사회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하나 아트버스 공모전은 매년 우수한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며 장애 예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제4회 하나 아트버스’ 성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조태성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제5회 하나 아트버스’ 공모전 영상 제5회 하나 아트버스 공모전은 2026년 2월 8일(일)까지 하나금융그룹 및 스프링샤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 부문은 △성인 부문(만 18세 이상) △아동·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운영되며, 예술에 관심 있는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