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모바일 한게임 섯다&맞고 대학생 쇼츠 영상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신대학교 JOY팀이 NHN의 게임 브랜드 ‘한게임’이 주관한 ‘2024 모바일 한게임 섯다&맞고 대학생 쇼츠 영상공모전’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N의 게임 브랜드 ‘한게임’은 지난 3일 NHN 본사에서 ‘2024 모바일 한게임 섯다&맞고 대학생 쇼츠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상금 35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0일 응모를 시작으로 한 달간 이어지며, 내부 심사와 인기투표를 통해 11월 6일 최종 당선작이 발표됐다.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NHN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2등과 3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서 1등을 차지한 한신대학교의 JOY팀의 ‘나도 땡 먹고 싶어’로, ‘나만 왜 이렇게 운이 없지?’ 등 한 번쯤 마음 속으로 외쳐봤을 법한 말들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영상을 꾸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등 동서울대학교 디방즈 팀의 ‘할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는 언어유희로 타이틀을 강조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와이파이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치원래디오(대표·우준석)와 AIoT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대표·송희경)는 최근 스마트홈 기술의 발전과 AIoT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oT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와이파이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홈 환경 구축에 기여하기 위한 양사의 협력 의지를 담고 있다. 스마트홈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네트워크와 IoT 기기간 연결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협약은 시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치원래디오는 국내외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비롯한 관련 장비를 공급해온 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홈 허브의 확장성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유무선 공유기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카라라이프는 스마트홈, 빌딩 등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IoT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도화된 스마트홈 IoT 기기를 공급함으로써 양질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알파미디어의 해외 인플루언서 체험단 알파콜라보(Alphacollabo)가 소상공인을 위한 해외 인플루언서 무제한 월정액 서비스를 출시했다. 알파콜라보는 관광객 증가를 돕는 해외 인플루언서 방문형 체험단과 해외 온라인몰 상품 판매를 돕는 제품형 체험단 두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잠재 고객에게 강력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호텔, 음식점, 카페, 주점, 의류 매장, 편집숍 등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이라면 어디든 방문형 체험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월 39만원에 무제한으로 해외 인플루언서 체험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월정액 서비스는 소상공인을 위한 할인 이벤트로 2025년 1월 말까지 진행되며 3개월 단위로 갱신 가능하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문형 서비스는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한국에 방문해 직접 체험한 경험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한다. 이후 해당 콘텐츠를 전 세계에 공유함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해당 매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미국,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등 전 세계의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직접 체험한 내용을 통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디어윌(대표·장영보)이 운영하는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사용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홈화면은 일자리 정보 중심의 직관적인 UI를 적용해 구직 활동의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구직자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지역 및 업직종 일자리 정보를 최상단에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최신 흐름에 맞는 간결한 디자인에 폰트 크기를 확대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AI 추천일자리’ 기능도 강화했다. AI 추천일자리는 AI 알고리즘으로 구직자의 희망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일자리를 추천해 주는 기능으로, 구직자의 프로필, 행동정보 외에 세분화된 관심 항목을 추가로 수집해 개인화 추천의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유명 브랜드 일자리만 큐레이션해 보여주는 ‘브랜드관’ 서비스도 더욱 편리하게 개선했다. 브랜드 로고 영역을 확대하고 전용 홍보 영역을 강화해 시인성과 주목도를 높였으며, 업종별 카테고리 분류와 브랜드 검색 기능을 적용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동네알바’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투잡, N잡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벼룩시장의 강점인 생활 밀착 일자리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셜록홈즈 PrivacyCenter-S (프라이버시센터 에스)’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솔루션 구축형으로 제공했던 것을 일회성 서비스로도 제공하는 것이다. 업그레이드한 ‘셜록홈즈 PrivacyCenter-S’ 서비스는 △일회성으로 웹서버 개인정보 노출 진단 가능 △스캔 보고서 제공 △무설치 지원 등을 통해 개인정보 담당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스캔 보고서에는 개인정보 검출 요약, 상세 목록, 대시보드 등이 실려있어 개인정보 노출 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는 결재 및 보고에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솔루션 구축이 필요 없는 일회성 서비스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담당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축형이 부담스러웠던 담당자들이나 단기간에 소수의 개인정보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 이용하면 적합하다. ‘셜록홈즈 PrivacyCenter-S’ 서비스를 이용한 개인정보 담당자는 구축형이 아니다 보니 훨씬 간편해졌다며, 시간과 장소 등에 구애받지 않아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따로 시간을 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셜록홈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년 경력의 작곡가인 오찬호 미피아 대표가 개발한 AI 기반 음악 저작권 표절 검사 플랫폼 ‘미피아(MIPPIA, https://mippia.com)’가 전 세계 뮤지션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피아가 지난 11월 서비스 업데이트 이후 한달만에 사용자가 1만명에 늘어나는 등 올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음악 저작권 보호, 이제 AI가 책임진다 AI 기반 음악 저작권 표절 검사 플랫폼 ‘미피아’가 지난 11월 실시간 음원 표절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인 후 한 달 만에 1만여 명의 사용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뮤지션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피아는 표절 걱정 없이 창작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음악 생태계에 새로운 혁신을 불어넣고 있다. 오찬호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작곡 활동을 하면서 끊이지 않는 음악 표절 문제를 해결하고자 ‘미피아’ 개발에 뛰어들었다. 그는 “음악은 뮤지션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소중한 작품”이라며 “표절 걱정 없이 모든 뮤지션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 AI가 멜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조종암, 고평석)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했다. 10일 엑셈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요사항보고서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59만 5238주로 유통주식 수의 약 0.8%이다.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이사회 다음날인 12월 11일부터 3개월 이내다. 단 실제 취득 기간은 3개월보다 짧을 수 있고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가 11만 822주이므로 최단 기간에 취득한다면 6일 만에 모두 취득 가능하다. 또한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상장 회사의 자기주식 취득은 투자자에게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신호를 전달함과 동시에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주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주 환원 방식이다. 실제로 자기주식 취득은 유통 주식 감소 효과를 발생시켜 배당보다 주주 환원 효과가 더 크며 주당순이익(EPS)을 상승시킨다. 자기주식 취득 후 소각까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중합효소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진캐스트'(각자대표·백승찬, 이병철)와 RNA솔루션 기반 분자진단 전문기업 '제노헬릭스'(대표·양성욱)은 앞으로 고품질의 암유전자 진단 사업화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진캐스트는 변이특이적인 증폭을 통해 현존 최고의 민감도를 구현하는 ‘ADPS’ 기술을 적용한 액체생검 암진단기기를 개발, 1기 환자의 암유전자까지 정밀하게 진단한다. 제노헬릭스는 마이크로RNA 기술을 통해 분자진단 마커 및 시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특히 고수율의 핵산 분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합의에 따라 두 회사는 고성능의 혈액세포유리DNA(cfDNA) 추출키트를 개발하고, 개발한 추출키트와 고민감도 암 변이 검출 키트의 결합을 통해 보다 정밀한 액체생검 암유전자 진단기기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협력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는다. 핵산추출키트는 분자진단 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시약이고, 변이검출키트는 분석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시약인 만큼 액체생검의 민감도 이슈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다. 진캐스트 이병철 기술부문 대표는 “진캐스트가 ADPS 기술로 고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센스로봇 '고'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씨넥스존(대표·김광일)은 센스로봇 고와 타이젬 바둑의 연동 소식을 9일 발표했다. 타이젬 바둑 연동이 포함된 신규 업데이트는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또한 12일부터 25일까지 타이젬 바둑 연동 기념 및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한 행사를 진행해 대폭 할인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국내 바둑 애호가의 증가세에 맞춰 AI 바둑 로봇의 리딩 기업인 센스타임의 센스로봇 고(Senserobot Go)가 또 한 차례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타이젬 바둑은 국내외 260만 명의 회원이 있을 정도로 가장 사용자층이 두터운 온라인 바둑 서비스로, 현재 컴투스 계열사인 컴투스 타이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센스로봇 고는 타이젬 바둑과 서비스를 연동하며, 센스로봇 고의 활용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센스로봇 고 이용자는 세 가지의 다양한 방법으로 바둑을 즐길 수 있다. 첫째, 이용자의 바둑 실력에 따라 18급부터 9단까지 총 23단계의 레벨을 설정해 혼자서도 AI 로봇과 바둑을 둘 수 있다. 대국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승패 결정, 바둑돌 자동 정리, 대국기록(기보) 저장 및 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유현석)은 글로벌 수요에 맞춰 콘텐츠산업 현장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2기 글로벌 인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기술 기반의 콘텐츠 창·제작과 연관된 국내외 선도기업 및 교육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장기과정 2기 글로벌 인재 모집전형은 기획, 개발, 아트 등 총 20명 규모로 모집한다. 이들은 총 1년 8개월에 걸쳐 △직무 전문성 향상 교육(1년 차) △국내외 유수의 산학 연계를 통한 교육생의 취·창업(2년 차) 등을 지원받는다. □ 직무별 툴 중심의 콘텐츠 제작 기술교육부터 현장형 인재 양성 위한 심화전공까지 1년 차에는 △언리얼 엔진 △블렌더 △돌비 애트모스 등 콘텐츠 창·제작에 필수적인 직무별 툴에 관한 기본교육과 △버추얼프로덕션 △가상시각화 △인터랙션디자인 △이머시브 공간 등 융복합 콘텐츠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기획 및 제작 실습 기반의 교육을 운영하는 심화전공(모듈)이 진행된다. 특히 실습 및 PBL (Project-Based Learning) 기반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광의료재단(이사장·황태국)과 SML메디트리(대표·이동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관계 부처와 경제 단체가 공동 주관해 일·생활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활용,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일하는 방식 및 문화 등에서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모범 기업들을 선정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0여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삼광의료재단과 에스엠엘메디트리는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일·생활 균형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삼광의료재단은 일·생활 균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다양한 모성보호 제도 적극 활용 권장, 육아기 대체 인력 활용, 출생 축하금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사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독일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제조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싸토리우스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의 AI 기업 NVIDIA와의 협력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싸토리우스의 생명과학 및 바이오프로세싱 전문성과 NVIDIA의 AI 기반 컴퓨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기술이 결합돼 새롭고 더 나은 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싸토리우스는 2020년부터 NVIDIA와 협력해 왔다. 그동안 NVIDIA의 기술을 자사 장비에 통합해 실험실에서 AI 기반 분석이 가능한 라이브 셀 이미징 플랫폼을 상용화했다. 싸토리우스는 특히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의 예측 AI 모델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번 협력 확대로 싸토리우스는 NVIDIA의 AI 컴퓨팅 플랫폼인 ‘Clara 제품군’을 자사 생태계에 더욱 폭넓게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싸토리우스의 방대하고 전문화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기반 모델을 개발 및 상용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더 나아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복잡한 스페로이드와 오가노이드, 또는 싸토리우스 세포주를 기반으로 설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뉴아이의 자산 세금 솔루션 서비스 ‘택스아이’가 9일 브랜드 첫 모델로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를 발탁했다. 택스아이는 올해 국토교통부 부동산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올인원 자산 세금 솔루션이다. 텍스아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양도소득세 예상환급액 즉시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 출시 이후 많은 사용자들이 환급예상액 조회 및 세금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택스아이는 방송인 서동주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어렵고 복잡한 세금산출 과정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서비스 택스아이의 이미지를 대변하기에 적합하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동주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택스아이를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밝히며, “간편하지만 뛰어난 퀄리티를 갖춘 너무 좋은 서비스라 자신 있게 택스아이를 추천할 수 있어 광고 모델까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관련 인터뷰 영상은 택스아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택스아이는 올인원 자산 세금 서비스라는 포부를 더욱 확고히 하며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택스아이는 세무사 출신 대표가 개발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와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IR데모데이’를 4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투자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성, 성장성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발표에 참여한 창업기업 8개사 △에이젠다 △메탈프린팅 △스프레딩센트컴퍼니 △메타펫 △카이네트웍스 △캠스텍 △와이더 △티스닥이 비즈니스모델과 후속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업기업은 이후에도 투자기관의 요청사항 및 피드백에 대한 수정으로 자금유치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 가시적인 결과물을 창출해낼 계획이다. 투자기관은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관내 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 최상락 센터장은 데모데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핵심사업 및 지원사업을 연계한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이 고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순한 기업 투자목적 방향이 아닌 기술적 성취와 기술의 응용으로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십 역할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티클21(대표·오아름)이 팝 아티스트 최나리의 IP를 볼캡 전문 브랜드 태리타운에 중개했다. 이번에 성사된 아트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한 디자인 협업을 넘어 아티스트의 지식재산을 통한 프리미엄 상품 개발과 브랜딩에 중점을 뒀다. 아티클21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태리타운의 브랜드 철학과 상품 라인업, 소비자 유형 등을 분석했다. 이후 자체 IP 매칭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작품으로 최나리 작가의 ‘DJ Mato’를 선정, 브랜드 정체성과 작품의 메시지를 정교하게 연결하는 작업을 거쳤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물은 지난 11월 23일 스튜디오 오프비트에서 열린 론칭 파티에서 선공개하며 예약 판매를 시작, 이달부터 태리타운의 제주 쇼룸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나리 작가는 “아티클21의 체계적인 IP 매니지먼트 덕분에 작품 사용 계약부터 상품 개발까지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태리타운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DJ Mato’가 더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오아름 아티클21 대표는 “이번 아트 컬래버레이션은 브랜드와 IP를 밀접하게 연결함으로써 기업에는 브랜드와 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김영훈)는 1일부터 한달 간 겨울철 재해에 취약한 농어촌 외국인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노동자가 근무하는 농·어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주거시설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농가의 한랭질환 대비 상황, △지역의 한파 재난대응 △보건의료 체계 등을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안내한다. 또한, 주거시설 점검과 자치단체 불법시설물 관리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점검에 앞서 지난 11월26일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노동자 취약실태 및 주거시설 점검에 대한 개선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개선의견을 점검사항에 반영하는 한편, 불법 가설건축물 등 잘 드러나지 않는 취약사업장 현황을 제보받아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합동점검팀은 우선, 외국인노동자(E-9)를 사용하는 농어가 취약사업장 1천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자율검검'을 실시한다. 노후화된 주거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인*에 초점을 두어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자율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하여 농·어업 분야 10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법무부는 1일부터 오는 2026년 2월28일까지 90일간 자진신고 후 출국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범칙금을 면제하고, 입국규제를 유예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특별 자진출국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다만, 밀입국자나 위변조여권 행사자, 형사범, 출국명령 불이행 등 강제퇴거 대상자나 1일 이후 불법체류자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무부는 이날 기존 자진출국 기간에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범칙금을 납부한 경우에만 입국규제를 유예하였으나, 이번 특별 자진출국 기간에는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입국규제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부는 특별 자진출국 기간에도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된 외국인에 대해서는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 조치 등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이번 제도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범칙금이나 입국규제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본국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지난 11울 28일 오전 10시30분게 충남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천안출장소를 방문, 외국인 증가 추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업무보고를 받은 뒤 종합민원실 등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정책현장 방문은 충남권 지역의 외국인력 공급 확대와 글로벌 우수인재 유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출장소의 대응 역량 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정성호 장관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천안·아산 산업벨트는 대한민국 제조·첨단산업의 중추로, 외국인력과 글로벌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전략"이라며 "이들이 우리사회에 원활히 적응하고 조화롭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업무량이 급증하여 원활한 민원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출장소의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며 "충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사무소 승격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천안출장소는 시설이 노후해 근무하기에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엔젤투자협회는 11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창업 지원 플랫폼인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외국인 창업기업 1:1 멘토링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회차로, 한국에서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창업가들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를 해결하고 투자·네트워킹·시장 적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상우 의장을 비롯한 국내 창업·투자 분야 전문 멘토단이 참여했다. 이날 밋업에는 AI, 친환경,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기업들이 참여해 △투자유치 전략 △신뢰 기반 파트너십 구축 △초기 피칭 전략 △한국 시장 진입 노하우 등 외국인 창업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한 핵심 이슈들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한 참가자는 한국 시장은 기회가 크지만 시행착오가 많다며, 멘토링을 통해 실제 투자 접근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협회장으로 취임 후 외국인 창업가들을 직접 만나보면 창업 초기의 어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한국을 무대로 성장하려는 글로벌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께 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강당에서 선문대학교,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국내외 동포의 체류와 정주, 그리고 통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거주동포의 증가와 해외 거주동포 7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와 외국에 체류하는 동포들의 출입국, 거주 등 이주 현황을 확인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최문정 법무부 이민통합과장이 기념사를 하고 남부현 선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손지혜 선문대 박사가 ‘국내 체류 동포 사회통합의 이슈와 과제’란 주제로 발표하고, 안성시 외국인지원센터 최신출 사무관이 토론을 했다. 이어,곽태환 선문대 박사가 ‘한인회장이 바라본 동포의 모빌리티’; "난 살만해요. 다른 분들이 문제죠"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용근 더 큰 아시아 이사장이 의견을 개진했다. 곽태환 박사가 사회를 본 라운드 테이블에선 ‘현장에서 느낀 국내외 동포의 체류와 정주 그리고 통합의 과정’을 주제로 열띈 토론을 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국내 체류 동포가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도적‧문화적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