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성형 AI기반 B2B SaaS 기업 루카스메타와 글로벌 비주얼 콘텐츠 기업 게티이미지 코리아가 24일 AI 협업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금융 분야를 포함한 B2B, B2G 시장에 진출해 인공지능 GEN AI의 본격적인 도입에 나선다. 동종업계로는 글로벌기업 캔바, 국내기업으로는 미리디의 미리캔버스와 망고보드가 있다. 루카스메타는 AI생성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AI이미지 생성 및 편집기 커스텀 솔루션을 개발하고 게티이미지코리아의 저작권 걱정 없는 1억7300만 개의 국내·외 사진, 동영상, 일러스트, 아이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양사는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스톡과 AI이미지 생성 및 편집, 협업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박건원 게티이미지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AI 서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예원 루카스메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과 저작권 이미지 자산의 결합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금융 분야에서의 혁신 서비스 개발에 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콘텐츠 AI 스타트업 미디어스피어가 25일 광고 카피라이팅부터 사내 웹진 제작까지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 성에 특화된 새로운 AI 솔루션 ‘Lois (로이스)’를 선보였다. Lois’는 사용자가 핵심 내용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해당 형식에 맞춘 본문은 물론 관련 이미지 요소와 해시태그까지 제안하는 콘텐츠 생성 AI 서비스다. 인스타그램 포스트, 카드뉴스, 숏폼 시나리오 등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에 활용 가능하며, 홍보마케팅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Lois’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입력 포맷 지원이다. 오디오, 이미지, PDF 등 다양한 형태의 파일을 업로드하면 1~2분 내에 원하는 마케팅 및 PR 문서로 변환해준다. 예를 들어 사내 직원 인터뷰 파일을 업로드하면 클로바노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네이버 블로그 스타일의 글로 바꾸거나 포스터 이미지를 보도자료로 제작하는 등 다재다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AI 시대에 발맞춰 검색 최적화 기능도 제공한다. 구글 AI 오버뷰, 서치GPT, 퍼플렉시티 등 주요 AI 플랫폼에서의 상위 노출을 위해 필수적인 FAQ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Lois’는 미디어스피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AI기술개발과 산업육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해줄 ‘판교 AI시티’를 조성한다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 선도적 AI기술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는 AI시티를 조성하고 안양 인덕원·과천TV와 광교·북수원TV, 용인TV를 연결해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한다. AI기술을 활용해 경기도 홈페이지에 대화형 정보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대상 안부확인, 건강관리 등 도민 생활 밀착 서비스에도 AI를 도입한다. 경기도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형 인공지능: 기회와 변화’ 비전을 발표했다. 도는 민선8기 경기도 후반기 동안 △판교 AI시티 조성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개최 △360도 AI 플러스 돌봄 △경기 AI 에이전트 AI 경기人 서비스 제공 △AI클러스터 조성 △AI지식산업벨트 구축 △(가칭)AI 혁신센터(4차산업혁명센터) 7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민선8기 전반기 동안 AI 노인말벗서비스, AI 전문인력 육성, AI국 신설 등 AI를 활용한 맞춤돌봄과 인재양성, 정책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후반기에는 7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경기형 인공지능을 확립해 도민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와 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엔씨소프트NC(공동대표·김택진, 박병무)가 국내 최초로 거대언어모델(LLM)의 성능과 수행능력을 검증하는 평가모델 ‘VARCO Judge LLM’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VARCO Judge LLM’은 다른 LLM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수행하는지 검사하는 평가모델이다. 최근 기업들은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유형, 규모의 LLM 가운데 적합한 모델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이때 엔씨(NC)의 ‘VARCO Judge LLM’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자사 AI 서비스에 적합한 LLM 모델을 검증할 수 있다. 엔씨(NC)의 ‘VARCO Judge LLM’은 우수한 LLM 편향(Bias) 문제해결 능력과 뛰어난 한국어 성능을 자랑한다. 동급 모델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갖췄다. 특히 엔씨(NC)는 올해 세계적인 권위를 갖는 NLP 학회 ‘EMNLP(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LLM 평가모델 논문을 게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엔씨(NC)의 평가모델을 활용하면 AI 기반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의 경우 각종 LL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를 25~27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민선8기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실현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특히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 사우스서밋은 지난 2012년 스페인에서 시작해 10여 년간 누적 투자액이 약 13조 원, 7개 이상 유니콘기업 배출을 이끈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다. 전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서밋은 참여 스타트업들의 경연․전시, 투자자와의 1:1 매칭 상담, 그리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강연, 세미나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직접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 교류와 협력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사전등록을 마친 100개 이상의 투자사가 참여하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폰드메이커스(대표·박이래)와 프로덕션 고금(대표·조종훈)는 지난 10일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아티스트 IP 네트워크와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제휴이다. 일본 시장에 오랜 경험이 있는 고금은 ‘굿덕’ 입점 IP의 글로벌화 및 해외 공식 팬덤 커뮤니케이션의 정착을, 폰드메이커스의 블록체인 기술 및 기획 공연 비즈니스 노하우는 향후 고금이 계획 중인 음원 사운드 플랫폼 론칭에 폭넓은 기여를 할 수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폰드메이커스는 일본 시장 진출 및 현지 로컬 파트너십 구축에 있어 고금의 풍부한 인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폰드메이커스는 K-컬처 스타와 팬덤, 레이블을 위한 공식 커뮤니티 플랫폼 ‘굿덕’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 '굿덕'을 통해 글로벌 K-콘텐츠 팬덤의 결집을 도모하며 팬과 아티스트 간의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밴드 신이 견고히 자리 잡은 일본 엔터 시장 특성상 ‘굿덕’과 함께하는 밴드, 인디 IP를 비롯한 서브컬처 아티스트의 해외 팬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폰드메이커스는 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항공안전기술원(원장·이대성)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발굴한 드론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다수의 지자체에서 행정서비스에 활용, 국민 일상의 편리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주관으로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수행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 등을 발굴해 공공서비스에 적용하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는 지난 2023년까지 총 40개 지자체를 지원했으며, 드론 활용사업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모델의 시험·적용을 지원했다. 이어 2024년에는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15개의 지자체를 지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3년 12월 드론 배송의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K-드론배송 상용화 표준모델’과 ‘K-드론배송 가이드라인’으로 구성, 제시된 상태다. 이는 드론의 배송거점과 배달점 등 인프라 구축과 인프라 시설에 기반한 배송 비행로 설계와 더불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비행테스트를 거쳐 드론 배송 안전관리시스템까지 구축하는 내용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소프트웨어 빌더 플랫폼 ‘나두아이오(nadoo.io)’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 나두모두(대표 문영호)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나두모두의 뛰어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및 기술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나두모두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복잡성과 고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글로벌 IT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번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나두아이오는 기업들이 내부 어드민 시스템과 백오피스를 노코드/로우코드 기반으로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나두아이오를 통해 기업들은 핵심 개발 인력을 보다 중요한 비즈니스 영역에 집중시킬 수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IT 리소스의 효율적인 활용을 돕고,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영호 나두모두 대표는 “이번 투자는 나두모두가 가진 기술적 역량과 비즈니스 확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전략적 지원을 기반으로 나두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업체 팀제로코드는 20일 자사 플랫폼 ‘아네스(aness)’에 새로운 기능 ‘플로우’를 도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로우’ 기능은 반복적인 AI 사용 프로세스를 통합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특정 업무를 위해 2~5개의 템플릿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해당 템플릿들을 하나의 ‘플로우’로 묶어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각 템플릿을 찾기 위해 플랫폼 내에서 여러 번 이동할 필요 없이 하나의 화면에서 관련 작업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특히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거나 복잡한 프로세스를 관리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화면에서 완결된 흐름을 통해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사용자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플로우’ 기능은 바쁜 실무자 또는 1인 창업가 및 소상공인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팀제로코드는 ‘플로우’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사용자의 AI 활용도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기업 티젠소프트(대표·고훈호)가 20일 대법원에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법원 차세대 전자 소송 시스템 구축 사업에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을 성공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기술 표준 준수, 보안 취약점 개선, 사용자 편의성 증대, 통합 검색 기능 강화, API 연계를 통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장성 보장, 다수 사용자의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동영상 콘텐츠 관리를 통한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 향상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나라장터에 등록된 소프트웨어다. Non-ActiveX 방식의 대용량 업로더로, 웹과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손쉬운 동영상 등록이 가능하며, 다수의 동시 접속자가 안정적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병·의원 경영 솔루션 '메디버디'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두구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 팁스 프로그램 선정으로 두구다는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 두구다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병·의원의 경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메디버니(Medibunny)’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메디버니는 병원의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예측, 환자 수요 분석, 그리고 자원 최적화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두구다는 메디버니 솔루션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베타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병원 내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맞춤형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병원 관리자와 의사결정자가 환자 수요 예측에 따른 최적의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N의 ‘엄마친구아들’이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엄친아’는 화제성을 구성하는 뉴스부문, VON(Voice of Netizen)부문, 동영상 클립 부문, SNS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엄친아'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까지 정소민이 1위에 올라 퍼펙트 1위를 달성했다. 동시에 출연자 화제성은 정소민이 3회, 정해인이 2회로 총 5주 연속 ‘엄친아’의 출연진이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tvN의 ‘손해 보기 싫어서’가 차지했다. 첫 방송 후 2주 연속 화제성이 증가 중인 ‘손해 보기 싫어서’는 TV월화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주인공 김영대와 신민아는 출연자 화제성 3위와 4위에 올랐다.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감소한 SBS ‘굿파트너’인 가운데 ENA의 ‘유어 아너’가 최종 4위로 종영했다. 그동안 손현주와 김명민이 화제성 리더 역할을 해오던 것 과 다르게 마지막 주 조사에서는 두 아들인 김도훈(12위)과 허남준(16위)이 두 아버지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6일(목)부터 27일(금) 양일간 SJ쿤스트할레(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5)에서 ‘2024 DLCA Tech-Tree CON’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컨퍼런스 신청 기한은 9월 20일(금) 자정까지로, KDT 수료생 및 훈련생, 첨단산업 및 디지털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는 K-digital Training 수료생 및 훈련생 및 일반 참여자를 위해 총 2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층에서 라이브 세션(1F, 1일 차), 커리어페어(1F, 2일 차), 네트워킹 파티(1F, 1일 차) 팝업전시(1~3F, 양일), 참여기업 채용상담(3F, 양일), 부대이벤트(1F~3F, 양일)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이다. 1층 메인무대 공간에서는 1일 차에 라이브세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2일 차에 선도기업 커리어페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세션에서는 궤도(유튜브 크리에이터), 유용태(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워크웹개발파트장), 이장원(페퍼톤스, 가수), 이동욱(인프랩 CTO)이 첨단산업 및 디지털 기술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커리어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더리움 행사 ‘이드콘 코리아 2024’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더리움 재단의 공식 후원을 받으며, 한국 로컬 커뮤니티와 글로벌 이더리움 생태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드콘 코리아 2024’는 이더리움 개발자와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창작자들에게 이더리움 생태계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의 기술 발전과 커뮤니티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비개발자부터 이더리움 초심자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다. 로컬 커뮤니티에 빛을 비추다 올해 이드콘 코리아의 미션은 ‘로컬 커뮤니티에 다시 빛을’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주목받지 못한 개발자들과 연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활력을 되살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웹3로 이직하고 싶은 참가자들을 위한 잡클리닉 세션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 1. 이더리움 개발자 컨퍼런스 : 한국 및 글로벌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로컬 커뮤니티에서의 발표 기회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 www.tigensoft.co.kr)가 법무부 모바일 푸시 솔루션(TG 1st PUSH)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티젠소프트는 모바일 PUSH 전송 솔루션 및 통합 메시징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기업이다. 티젠소프트가 법무부의 형사사법포털을 통해 온라인 민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모바일 PUSH 전송시스템을 성공적인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형사사법포털을 통해 신속한 민원 신청 및 이용 불편 신고 처리 결과 통지 서비스 불편 해소, 사용자 편의성 향상, 피해자 전용 포털을 통해 각종 통지, 지원제도 안내, 지원 결과 등을 제공함으로써 형사사법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모바일 푸시 솔루션(TG 1st PUSH)은 GS인증 1등급 획득 소프트웨어로, 고객사 환경에 맞는 구축을 지원하고,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납품해 안정성 및 사용성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솔루션이다. 기간계 시스템 연계 푸시전송을 위한 푸시전송 연계시스템 관리 기능과 모바일앱(App) 미설치자 또는 푸시 미수신자에게 문자 우회 전송 기능 및 푸시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김영훈)는 1일부터 한달 간 겨울철 재해에 취약한 농어촌 외국인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노동자가 근무하는 농·어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주거시설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농가의 한랭질환 대비 상황, △지역의 한파 재난대응 △보건의료 체계 등을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안내한다. 또한, 주거시설 점검과 자치단체 불법시설물 관리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점검에 앞서 지난 11월26일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노동자 취약실태 및 주거시설 점검에 대한 개선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개선의견을 점검사항에 반영하는 한편, 불법 가설건축물 등 잘 드러나지 않는 취약사업장 현황을 제보받아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합동점검팀은 우선, 외국인노동자(E-9)를 사용하는 농어가 취약사업장 1천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자율검검'을 실시한다. 노후화된 주거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인*에 초점을 두어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자율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하여 농·어업 분야 10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법무부는 1일부터 오는 2026년 2월28일까지 90일간 자진신고 후 출국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범칙금을 면제하고, 입국규제를 유예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특별 자진출국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다만, 밀입국자나 위변조여권 행사자, 형사범, 출국명령 불이행 등 강제퇴거 대상자나 1일 이후 불법체류자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무부는 이날 기존 자진출국 기간에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범칙금을 납부한 경우에만 입국규제를 유예하였으나, 이번 특별 자진출국 기간에는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입국규제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부는 특별 자진출국 기간에도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된 외국인에 대해서는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 조치 등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이번 제도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범칙금이나 입국규제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본국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지난 11울 28일 오전 10시30분게 충남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천안출장소를 방문, 외국인 증가 추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업무보고를 받은 뒤 종합민원실 등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정책현장 방문은 충남권 지역의 외국인력 공급 확대와 글로벌 우수인재 유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출장소의 대응 역량 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정성호 장관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천안·아산 산업벨트는 대한민국 제조·첨단산업의 중추로, 외국인력과 글로벌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전략"이라며 "이들이 우리사회에 원활히 적응하고 조화롭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업무량이 급증하여 원활한 민원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출장소의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며 "충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사무소 승격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천안출장소는 시설이 노후해 근무하기에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엔젤투자협회는 11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창업 지원 플랫폼인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외국인 창업기업 1:1 멘토링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회차로, 한국에서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창업가들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를 해결하고 투자·네트워킹·시장 적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상우 의장을 비롯한 국내 창업·투자 분야 전문 멘토단이 참여했다. 이날 밋업에는 AI, 친환경,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기업들이 참여해 △투자유치 전략 △신뢰 기반 파트너십 구축 △초기 피칭 전략 △한국 시장 진입 노하우 등 외국인 창업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한 핵심 이슈들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한 참가자는 한국 시장은 기회가 크지만 시행착오가 많다며, 멘토링을 통해 실제 투자 접근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협회장으로 취임 후 외국인 창업가들을 직접 만나보면 창업 초기의 어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한국을 무대로 성장하려는 글로벌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께 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강당에서 선문대학교,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국내외 동포의 체류와 정주, 그리고 통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거주동포의 증가와 해외 거주동포 7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와 외국에 체류하는 동포들의 출입국, 거주 등 이주 현황을 확인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최문정 법무부 이민통합과장이 기념사를 하고 남부현 선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손지혜 선문대 박사가 ‘국내 체류 동포 사회통합의 이슈와 과제’란 주제로 발표하고, 안성시 외국인지원센터 최신출 사무관이 토론을 했다. 이어,곽태환 선문대 박사가 ‘한인회장이 바라본 동포의 모빌리티’; "난 살만해요. 다른 분들이 문제죠"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용근 더 큰 아시아 이사장이 의견을 개진했다. 곽태환 박사가 사회를 본 라운드 테이블에선 ‘현장에서 느낀 국내외 동포의 체류와 정주 그리고 통합의 과정’을 주제로 열띈 토론을 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국내 체류 동포가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도적‧문화적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