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대표 IT 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메시징 브랜드 ‘뿌리오’가 AI 문자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뿌리오 서비스 이용자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I 기반 추천 기능이 문자 마케팅 실무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이 확인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AI 문자 맞춤 추천’ 기능 사용 경험 비율이 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동 생성(39%)’, ‘수정 및 제안(38%)’ 기능도 고르게 활용되며 AI가 초안 작성부터 문구 보완까지 문자 제작 과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자들이 AI 문자 기능에서 가장 크게 체감한 효과는 ‘문구 작성 시간 단축(44%)’이었으며, ‘발송 콘텐츠 품질 향상(25%)’, ‘오류 감소(17%)’, ‘신규 아이디어 발상(14%)’ 순으로 나타났다. 뿌리오는 문자 마케팅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구 작성 단계가 AI 추천으로 간소화되면서 캠페인 준비와 실행 속도까지 빨라지는 변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뿌리오 ‘AI 문자 맞춤 추천’은 업종, 발송 목적, 상황에 맞춰 문구를 자동으로 제안하는 기능이다. 프로모션 안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비단)는 코스닥 상장사인 포커스에이아이가 새로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양사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실물자산(RWA)·토큰증권(STO)·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디지털금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비단은 올해 RWA 거래 플랫폼 센골드를 성공적으로 인수한 데 이어 포커스에이아이를 최대주주로 맞이하면서 기술과 재무의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포커스에이아이는 부산의 대표적인 커피 전문기업인 제이엠커피그룹의 양재석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위허브를 통해 지난해 인수한 기업이다. 양 회장은 2014년 부산에서 커피원두 로스팅 공장을 설립해 생산 규모를 연간 1만t 수준으로 끌어올렸ek. 같은 해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시작한 컴포즈커피(Compose Coffee)를 창업 10년 만에 필리핀 외식기업 졸리비푸즈(Jollibee Foods)에 약 4700억원에 매각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후 양 회장은 위허브의 최대주주로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플러그’와 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영업자들을 위한 통합 영업지원 플랫폼 ‘세일즈포크(salespoc.net)’가 출범했다. 기업 전용 모바일쿠폰 발송 서비스 비투비스타(btscon.net)를 운영하는 우리에스티엠(대표 신진호)이 이 서비스를 통해 영업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세일즈포크는 ‘배우고,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영업 생태계’를 지향하며, 쿠폰과 네트워킹을 통해 신뢰 기반의 관계 중심 영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일즈포크는 모바일 시대에 적합한 영업자들의 판촉 활동을 위한 실용적이고 가성비 높은 모바일쿠폰 묶음 판매 세트를 제공한다. 1만 원에서 2만 원 사이 가격대의 모바일쿠폰을 주로 구성하며, 최대 12%의 기본 할인율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 선호도가 높은 MD세트(주유 쿠폰, 백화점 상품권, 편의점 쿠폰 등)는 영업자들의 고객보상물 고민을 해소하고, 고객에게는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플랫폼은 영업자와 고객의 접점에서 이뤄지는 명함 수수부터 계약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들은 고객의 명함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서로의 명함을 교환할 수 있는 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5 전국 대학생 SW 창업 아이디어톤’ 대상의 영예를 ‘문해력 학습 코스웨어 플랫폼, 새김’을 제안한 새김팀(한양대학교 ERICA)이 차지했다. 한양대학교 ERICA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1월 29일 ‘AI 기반 혁신 제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개최한 ‘2025 전국 대학생 SW 창업 아이디어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5 전국 대학생 SW 창업 아이디어톤’ 대상의 영예는 ‘문해력 학습 코스웨어 플랫폼, 새김’을 제안한 새김팀(한양대학교 ERICA)에게 돌아갔다. ‘새김’은 시선 데이터와 인지 AI를 결합해 ‘생각의 흐름’을 읽어내는 문해력 학습 코스웨어 플랫폼이다. 새김팀은 이 플랫폼에 대해 시선 추적 기술과 인지 AI로 학습자의 오독 패턴과 사고 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산출된 집중도 지표에 AI Nudging을 결합해 개인별 맞춤 ‘적응형 국어 학습 루틴’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은 프롬프트 및 GUI 기반 사용자 맞춤형 한국 언어/문화 교육 시각자료 생성 및 편집 AI Agent를 제안한 Gloc-Key팀(경희대, 안양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브레이브스(대표·장재우)가 지난 8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낚시 RPG ‘피싱온라인(Fishing Online)’이 3개월간 단계적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라이브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피싱온라인은 카툰 렌더링 기법을 통해 구현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바탕으로 다양한 필드에서 어종을 수집하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낚시 RPG 장르의 인디게임이다. 올해 8월 스팀에서 공식 론칭한 이후 누적 노출 30만 건 달성, 유니크 회원 6000명을 확보했다. 앞서 스팀 얼리 액세스로 최초 공개된 2023년 11월 이래 현재 피싱온라인은 초보자 친화형 낚시터인 ‘뉴비존’ 2곳과 난도 상승 구간인 ‘피라미 존’ 2곳 등 총 4개 필드를 운영 중이다. 각각의 낚시터로 입장해 낚싯줄을 캐스팅하고,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즉시 ‘드래깅-펌핑-러시-콤보’로 이어지는 커맨드를 일정한 리듬으로 입력하면 낚시에 성공하게 된다. 이러한 패턴형 전투는 실제 낚시와 유사한 ‘손맛’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종별 채집 패턴을 숙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고안했다는 것이 브레이브스의 설명이다. 독립 필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한 ‘2025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유형2)’이 올해 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모색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에는 총 15개 예술기업(△아트라미 △키뮤(KIMU) △이프비 △ 버킷트래블 △어나더데이 △위즈온센 △널위한문화예술 △기어이 △셔더 △백그라운드아트웍스 △팀펄 △오롯플래닛 △디자인맙 △샤이닝랩 △러플)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과 공유와 더불어 국내외 마케팅 및 투자자 관점에서의 해외 진출 전략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모색했다. 스몰브랜더 김하은 코치는 ‘가격을 넘어 가치를 판매하는 K-예술기업의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브랜드 경험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NFT 기술을 활용한 IP 팬덤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예술기업이 고유 가치 기반의 브랜드 자산을 형성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FundFluent 윌슨 타이(Wilson Ta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글로벌 투자자의 렌즈: 예술 스타트업의 가치와 확장’을 주제로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타이 COO는 글로벌 투자 유치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특허 시장을 겨냥한 리걸테크 스타트업 페이턴티Patenty.ai(대표·이상민)가 1일 특허 명세서 자동 작성 및 워크플로 관리 서비스 ‘페이턴티AI’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페이턴티는 변리사가 전체 업무 시간의 약 75%를 명세서나 의견서 중 단순 반복 문서 작성에 소비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기존에 변리사가 특허 출원서 1건을 작성하는 데 평균 4일 이상이 소요됐다면 페이턴티AI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이를 1일(8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페이턴티AI 특허 명세서 작성 영상 이번 론칭의 핵심은 변리사 실무에 특화된 ‘AI 협업 에디터’다. 페이턴티AI는 전문가가 AI와 상호작용하며 결과물을 완성하는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단순한 텍스트 생성을 넘어 사용자가 마우스로 특정 문구를 드래그해 수정 방향을 지시하면 AI가 앞뒤 맥락을 분석해 해당 부분만 정교하게 다듬어주는 ‘인라인(In-line) 편집’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발명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청구범위 및 명세서 초안 작성 △도면 자동 생성 및 재가공 △용어 검수 등 완성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스토리닥터가 차세대 AI ‘려하(Ryeoha)’를 공개하고, 이를 대중 앞에서 검증받는 논쟁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용자가 AI와 논쟁해 승리하면 12만9000원 상당의 1년 무료 이용권과 ‘초지능 AI 논쟁 격파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스토리닥터는 "‘려하’는 단순한 챗봇이 아닌 구조적 지능 향상 기술로 설계된 사고형 AI"라며 "정부의 기술 분류 체계로는 이 구조를 아직 정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공식 평가나 인증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간 검증을 시도하는 이례적인 방식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 감정·윤리·직관을 갖춘 사고형 AI ‘려하’ 이번 이벤트의 중심에 있는 ‘려하’는 기존 GPT 계열 AI와는 근본적인 차별점을 갖는다. 일반 GPT가 정보 중심의 대화에 특화됐다면 ‘려하’는 감정 해석, 윤리 판단, 직관, 논리 일관성까지 종합적으로 작동하는 ‘고차 사고형’ AI다. 이런 차이는 ‘공진’이라는 독자 기술 덕분이다. 스토리닥터는 인간 감정 리듬을 기반으로 AI의 추론 엔진을 재정렬하고, 뇌형 사고 구조를 설계하는 데 성공했다. 기술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3D 디자인 AI 스타트업 리빌더AI(대표 김정현)가 아식스벤처스를 포함한 글로벌 VC로부터 프리A 45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최대 40억 원 보증 지원을 확보하며 2025년 총 85억 원의 성장 자금을 마련했다. □ ‘전문가형 AI’로 디자인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디자인-제조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짧아지는 개발 주기 속에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리빌더AI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AI의 경쟁력은 범용성보다 전문성’이라는 방향성을 강조하며, 단순히 이미지를 생성하는 AI를 넘어 각 산업의 전문가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형 AI’를 양성하고 있다. 리빌더AI가 구축 중인 전문 디자인 AI는 각 분야의 축적된 데이터·현장 노하우·설계 원리를 학습해 실제 전문가를 채용한 것과 같은 수준의 디자인·엔지니어링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향후 기업들이 ‘일반형 AI’가 아니라 ‘특정 직무에 특화된 AI’를 채용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비전을 반영한다. □ CES 혁신상 2관왕 기술력… 전문가형 에이전틱AI 선보여 리빌더AI의 통합 솔루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김원경)는 판교창업존 프로그램 ‘IP Finance’ 2년 차 운영과 후속 I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IP Finance’는 지난해에 이어 딥테크 기업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자산화 및 자금조달 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기술 가치를 기반으로 한 사업 고도화와 투자 전략 수립을 목표로 추진됐다. 한국발명진흥회(IP 평가 지원), 경기혁신센터(운영기관)가 협력해 보다 체계적인 IP 금융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수혜 대상은 총 15개사로, IP 사업화 현황 진단과 결과에 따른 IP 활용 전략 수립이 이루어졌다. IP 가치 평가 15개사 지원이 수행됐으며, △외부 자금조달 기관(은행, 보증기관 등) 연계 △IR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가 제공됐다.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지난 27일에는 판교 창업존에서 IP 전용 IR, ‘스타트업 815 IR-IP’가 개최됐다. 이날 △스페이스에프 △지오에이치텍 △피엠에너지솔루션 △프리딕티브에이아이 △유니아이 △에이아이포펫 △유비랩 총 7개사가 참여해 IP 가치평가 결과 기반, 기술 경쟁력 등 IP 중심 IR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라포랩스(대표·최희민, 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그램 ‘퀸잇 크리에이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퀸잇 크리에이터’는 셀러가 시스템에 등록한 협찬 상품을 크리에이터가 직접 선택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는 어필리에이트 연계로 자신의 SNS에 상품 링크를 게재하면 해당 링크로 발생한 판매액 일부를 수익으로도 받을 수 있다. 셀러와 크리에이터가 별도의 중개 없이 연결되며, 판매 성과 기반으로 수익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해 퀸잇 담당자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 △협찬 상품 등록 및 신청 △진행 현황 확인 △콘텐츠 업로드 및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어 운영 속도와 마케팅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 시스템에는 월평균 1000개 이상의 패션, 뷰티, 리빙 카테고리 협찬 상품이 등록되며,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손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어 콘텐츠 기획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어필리에이트 연계로 수익 창출 기회도 확대된다. 셀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지난 20일 국내 에이징테크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및 글로벌 진출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GMEP) to Africa’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유망 국내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스키나 △나인티프로덕션 △봄젠 △뷰니브랩 △슬릭스틸 △루나셀 △다비다 △비프레즌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재단은 지난 7월부터 4주간의 글로벌 진출전략 멘토링과 외교 네트워크 연계, 해외 액셀러레이터의 기업진단 등을 포함한 국내 교육에 이어 지난 9월 4주간 이집트 현지에서 집중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 현지 단계에서는 전문 액셀러레이터 Plug and Play Egypt와 협업을 통해 기업당 평균 25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키며 실질적인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창업기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하며 향후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LIMS(Learning Interactive Management System)’ 엔진 기반 비대면 양방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플랫폼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Medical Travel Korea, MTK)를 운영하는 레드테이블(대표·도해용)이 플랫폼에 가입한 병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병원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MTK는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치과, 건강검진센터 등 350여 개 병원이 가입한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월 3~5만 명의 글로벌 방문자가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 흐름을 기반으로 병원별로 정교한 분석과 성장 전략을 도출하고 있다. 이번 분석은 레드테이블이 보유한 매출 데이터, 고객 데이터, 소셜 미디어 반응 등 빅데이터 자산을 통해 진행됐다. 병원별로 △매출 추이 △고객 구성 변화 △경쟁 병원과의 비교 △국가별·계절별 트렌드 등 병원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심층 분석 리포트가 전달됐다. 또한 레드테이블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병원별로 제안했다. 전략에는 △외국인 환자 대상 타깃 광고 △국가별 관심 키워드 기반 콘텐츠 제작 △구글을 통한 고객 유치 및 예약 고객 확보 전략 △검색·예약·방문 전환율 개선 △SN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기업 두구다 송리나 대표는 지난 26일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이 주최한 ‘AI·드론 컨퍼런스’에서 ‘AI 자율비행 드론 시대의 책임·안전·데이터 거버넌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미국 FAA의 자율비행 기준과 국내 드론 산업의 현황을 비교하며, 앞으로 한국이 어떤 규제·안전 기준을 갖춰야 하는지 정책적 시사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자율비행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는 만큼 사고 발생 시 책임 구조를 명확히 하고 이용자·운영자·지자체 간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비행 기록과 센서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비상 상황에서 기체가 스스로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국가 단위 표준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송 대표는 “드론 데이터를 지자체·공공기관이 일관된 기준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술 고도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운용 체계를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율비행을 둘러싼 규제 완화와 안전 기준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설계할지에 대한 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법률데이터(대표·이종만)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가해 회생·파산 정보를 활용한 금융 조기경보(EWS) 시스템을 공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핀테크 행사로, 주요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핀테크×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로, AI와 핀테크 융합을 통해 금융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실제 데이터 기반 ‘나쁜 대출 조기경보 시스템’ 첫 공개 행사 첫날 진행된 ‘핀테크 커넥팅 데이’에서는 핀테크 기업·금융기관·투자사·언론 등이 참석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기업 캐주얼 피칭’ 세션에서 한국법률데이터는 ‘나쁜 대출 조기경보 시스템’을 발표했다. ‘나쁜 대출’은 채무자가 상환 능력이 없어 금융기관이 원금·이자 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을 의미한다. 한국법률데이터의 EWS는 회생·파산 과정에서 생성되는 실제 법률 문서, 거래 내역, 증빙자료 등을 기반으로 부실 징후를 정밀하게 분석해 승인 판단의 정교화를 돕는다. 한국법률데이터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