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쉐어가 케냐 마사이족 아동들의 배움을 이어가기 위한 ‘랭구나에게 학교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선 친선대사가 최근 방문한 케냐 현장에서 만난 12살 소년 ‘랭구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마사이마라 마을에서 자라는 랭구나는 매일 왕복 2시간을 걸어 학교에 다니며, 물 긷기와 장작 줍기 같은 집안일을 도우면서도 ‘변호사가 돼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다. 월드쉐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사이마라 지역의 ‘마라실라레이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교육 프로그램, 학비 등을 지원하고,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랭구나를 직접 만났던 유선 친선대사는 “깨끗한 물도, 전기도 없는 환경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랭구나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가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박현경 선임은 “교육의 기회를 지키는 일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우리의 책임임을 현장에서 절실히 느꼈다”며 “아이들이 끝까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뉴스노믹스 | 박혜정 작가의 초대개인전 ‘몽글몽글’이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갤러리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의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삶의 쉼표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민족의 명절 추석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전통의 향수와 현대의 미감이 교차하는 특별한 전시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는 10월 1일 수요일부터 10월 15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전날과 당일인 10월 5일과 6일은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 30분까지이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갤러리썬에서 진행된다. 박혜정 작가는 민화수상자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민화진흥협회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전국민화공모전 우수상과 한국민화진흥협회공모대전 특별상을 비롯해, 겸재미술대전과 관악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꼬꼬마시절(2023), 히스토리언(2024), 뻐끔뻐끔(2025), 어화동동(2025), 다너잘되라고(2025) 등 총 5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G밸리아트쇼(2025), 양평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9월 27일, 제21회 Cultural Talk for Diversity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참가자들이 모여 아시아 문화, 다양성, 그리고 포용에 대해 교류하는 자리로, 두 명의 발표자와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자인 엘리아나 인드라(Eliana Indra)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화교 문화의 유사성’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연구를 공유했다. 중국 유학 경험을 담은 석사 논문을 바탕으로, 중국과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겪는 문화 충격을 소개했다. 또한 4세대 화교로서 직접 광저우에 있는 증조부의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경험을 나누며 중국 문화와의 느꼈던 개인의 연결감을 설명했다. 엘리아나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적 차이로 차 음용 방식, 건배 문화, 속담 사용 등을 들었으며, 조상 마을에서 남성이 큰 잔치에서 요리를 맡는 독특한 전통도 소개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프리실라 청(Priscilla Cheung)은 홍콩 출신의 문화 인사이트 연구자로, 중국·홍콩·대만의 문화 정체성을 다뤘다. 그녀는 세 지역이 유교적 가치, 전통 명절, 음식 문화 등 공통의 뿌리를 공유하고 있지만, 각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최근 방송 프로그램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네팔 아동 ‘타망’에게 한국어 교육 지원을 이어간다. 타망은 올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에서 기안84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다시 등장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월드쉐어는 방송 이후 지난 6월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타망과 네팔 고산지역 아동 교육 지원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오는 10월에는 한국어 교육비, 생계비 및 병원비를 전달해 타망이 네팔 현지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월드쉐어는 타망의 고향인 솔로콤부 남체 지역의 아동 20여 명에게도 학비와 생계비를 전달해 고산지역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버지 병원비를 위해 카트만두에서 일을 하며 생활하던 타망은 최근 네팔 최대 명절인 더사이(한국의 추석과 같은 명절)를 맞아 고향 남체로 돌아와 부모님을 도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월드쉐어와의 통화에서 “저를 도와주신 월드쉐어 후원자님들께 정말 감사드
뉴스노믹스기자 |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기억을 쌓아 올리는 동시에 흔적을 지워나가는 풍경은 작가 김수아(1998년생)에게 작업의 원천이자 기록의 대상이 되어왔다. 어린 시절을 보낸 지역의 재개발로 인해 추억의 장소를 상실한 경험은 그의 작업 세계에 깊은 흔적을 남겼고, 이는 도자기라는 영속적인 매체를 통해 도시의 ‘지금’을 붙잡는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 김수아는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성동구 아트레시피에서 개인전 ‘성수동을 구워 서울을 기억해’를 연다. 이번 전시는 아트레시피의 프로젝트 No Vacancy 다섯 번째 전시로, 서울에서 재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성수동을 중심으로 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흙 도판 위에 평범한 구옥과 낡은 상가의 모습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그려진 그림은 유약아래 보존된다. 화려한 최신식 건물이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장면들에 주목하며, 사라질지도 모를 공간을 애도의 마음으로 기록한다. 관람객은 작품 앞에서 개인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리게 된다. 특히 벽화의 일부를 떼어낸 듯한 형태의 작업은 평면 회화를 넘어 물리적 존재감을 지닌 ‘기억의 조각’으로 다가온다. 서울여자대학교 아트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행복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신뢰를 더하기 위한 기부 경험의 재설계’를 주제로 ‘프로젝트 줌인(Project Zoom-in)’ 네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재단은 지난 3월부터 격월로 ‘프로젝트 줌인’ 세미나를 열어 재단의 프로젝트 추진 과정과 현장 경험을 담당자가 직접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점자 교구 장난감, 장애인 PT 스튜디오,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교육 등 다양한 사업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며, 비영리 조직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단이 2020년부터 운영해 온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를 집중 조명했다. 곧장기부는 모든 기부금을 오직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 구입에만 사용하며, 구매 내역과 전달 후기는 기부자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실시간 전달한다. 지금까지 2만4000여 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누적 모금액 44억원을 달성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월 모금액 2억원을 기록했다. 기부자가 언제든지 기부금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확보해 온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발표를 맡은 이보인 본부장은 지난 5년간 곧장기부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향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tbn경북교통방송이 풍성한 귀성길 동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기 프로그램 ‘tbn차차차’에서는 10월 3일(금)부터 10월 12일(일)까지 열흘간,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3시 스타 초대석’을 진행하며 귀성·귀경길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첫날인 10월 3일에는 소리새 원년 멤버 황영익을 시작으로, 김란영, 마음과 마음, 백영규, 이규석, 김목경, 양하영밴드, 신계행, 이재성 등 7080세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차례로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명곡 ‘삼포로 가는 길’로 사랑받는 강은철이 출연해 그리움과 낭만을 전한다. 이번 추석 특집 방송은 고향 가는 길에 듣는 낭만적인 기타 선율, 보고 싶었던 스타와의 만남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맞춰 들을 수 있는 생방송은 포항·경주 일부 지역에서 FM 103.5MHz, 울진·영덕·영양·청송·봉화 일부 지역에서 FM 103.7MHz로 청취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TBN한국교통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tbn경북교통방송 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9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직장인들 시즌2’의 김원훈이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이다. 김원훈은 25년 들어 OTT 오리지널인 '직장인들', '직장인들 시즌2', 'SNL코리아 시즌7' 뿐만 아니라 지상파 예능인 '전지적 참견 시점'과 '마이턴' 등에 출연하는 활약을 보였다. 그 결과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4회나 등극했으며, 3위에도 2회에 오르는 등 상위권에 이름을 꾸준히 올리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김원훈의 기록은 '굿데이' 출연으로 1위에 4회 오른 G-Dragon과 같은 결과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김원훈의 25년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정상 도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보이즈 2 플래닛’의 이상원이 차지했다.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하면서 10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하고 있는 ‘보이즈 2 플래닛’의 화제성을 견인하는 이슈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3위는 여전히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런닝맨’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광주시민방송인 '광주FM'은 최근 광주지역의 변화를 실천하기 위한 교육현안과 관련, 명사를 초청해 시민과 이야기나누는 방송기획 '889초대석'을 보이는라디오로 생방송 송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교육 분야 실천 명사로 △김용태(9월22일 오전 11시), △오경미(9월22일 오후 15시), △정성홍(9월23일 오전 11시) 선생님을 초대했다. 광주 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 초청한 이정선 현 교육감은 다음 기회에 참여한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1. 2편은 강금령 DJ, 3편은 문예령 DJ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고정패널로 김성훈 선생님(정규방송 ‘모아모아’ DJ. 광주장애인인권센터장)이 함께 한다. 방송 기획 관련, 정규 방송활동가 9명이 취합한 11개 질문지를 미리 출연자에게 보냈고, 방송은 필수질문 1개, 선택질문 2개, 뽑기질문 1개를 이야기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아래는 방송 링크이며, 첨부파일은 질문지 입니다. 많은 시청취 바랍니다. '889초대석' 방송 예고는 다음과 같다. - 김용태 편_9월22일(월) 11시 https://youtu.be/L9MpnmUe19k - 오경미 편_9월22일(월) 15시 https://yout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제25회 고성명태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고성군 거진읍 11리 해변 일대에서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주는 축제' 타이틀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고성문화재단과 고성명태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제25회 고성명태축제'는 전국민의 사랑받는 대표 생선중에 하나 명태의 고장에서 열리는 축제다. 고성군과 고성군의회에서 후원하는 명태축제는 예로부터 신성함을 상징하는 명태로, 명태의 부릅뜬 눈은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감시하고, 벌어진 입으로 액운을 먹어 없애버린다고 한다. 귀한 명태에 귀한 명주실을 감아 일이 술술 잘 풀리기를, 재물운도 길게 뻗어 나가기를 바라는 우리 고유의 풍습은 오래도록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번 축제의 부대 행사 중에는 '풋풋한 고성해변길 맨발걷기'로 반암해변부터 거진해변까지 약3km를 4시간 가까이 고성씨(sea)를 맨발로 걸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함께 명태 비치바, 굿럭스탬프투어, 해군함선견학, 명태열차, 어선버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린다. '지구를 부탁해'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길상(吉祥)' 개막쇼와 '모든 행복 고성(告成)하라' 패막쇼까지 볼거리도 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의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가 설립한 프리미엄 한류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플랫폼 코코와(KOCOWA)가 17일부터 영국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코코와의 유럽 시장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강승민(Seungmin Kang)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프라임 비디오에서 코코와를 론칭하는 것은 한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글로벌 시청자에게 선보이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성공적인 미국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미 영국 팬들이 신뢰하는 서비스인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K드라마, 버라이어티 쇼, K팝 콘텐츠를 영국 팬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확장은 팬들이 어디에 있든 프리미엄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코와는 미국 프라임 비디오에서의 성공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이제 영국 시청자에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한국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애드온 구독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 컬렉션에는 인기 K드라마, 버라이어티 쇼, 독점 K팝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권용욱이 최근 발표한 신곡 (당당하게)와 (하얀 손수건)으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1년 첫 음반 (희망)으로 데뷔한 권용욱은 이후 (노래 이야기), (인생) 등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 가요 프로그램 MC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번 신곡 (당당하게)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하얀 손수건)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감성으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최근 그는 작곡·작사 작업에 몰두하며 새로운 음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후배 가수들의 녹음 현장에서 디렉터로 참여, 음악적 조력자로서도 활약 중이다. 주말마다 정통 라이브카페 ‘열애’에서 고정 스테이지를 맡아 진정성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곡을 들고 전국 노래교실 투어도 진행 중이다. 특히 중장년층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 활동 역시 활발하다. 가수 권용욱은 최근 KBS 가요무대에 여러 차례 출연해 깊은 감성과 안정된 보컬로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서양화가 정미정 작가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전시공간 ‘공간 썬더(SPACE THUNDER)’에서 초대 개인전 (Palimpsest: 팔림프세스트)를 개최한다. 북촌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공간은 작가의 작업 세계와 깊은 울림을 공유하는 장소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기억’을 주제로, 시간과 공간, 경험과 정체성이 얽힌 시각적 풍경을 탐구한다. 작가는 과거의 경험을 시간의 흐름 속에서 회상하고, 그 기억을 해체하고 중첩하여 하나의 이미지로 재구성한다. 건물의 격자, 빛의 떨림, 스쳐가는 사람 등 일상적 소재는 흐려지고 지워진 흔적으로 남아 있으면서도 새로운 색과 선의 중첩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풍경은 관람자에게 기억의 모호함과 불완전성을 환기시키며, 개인적 회상의 깊이를 탐색하게 한다. 정미정 작가는 사진을 단순한 기록이 아닌 주관적 드로잉의 도구로 활용한다. 겹침, 삭제, 변형의 과정을 거쳐 하나의 이미지로 재탄생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요소들을 중심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9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직장인들 시즌2’의 김원훈이 1위에 올랐다. 전주에 이어 김원훈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이다. 김원훈이 등장한 클립과 숏츠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주요 인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2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윤아가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 이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까지 사로잡은 스타성을 보이고 있다. 3위는 ‘직장인들 시즌2’의 이민정인 가운데, 4위는 ‘미운 우리 새끼’의 김종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국이 프로그램을 통해 밝힌 결혼 이야기로 또 다시 화제가 되었다. 5위에는 ‘보이즈 2 플래닛’의 이상원이 이름을 올렸다. 하락하던 화제성 순위가 전주부터 반등하며 9월 2주차에는 TOP5에 든 것이다. 그 뒤로 6위부터 10위까지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DAY6, ‘전지적 참견 시점’의 션,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의 오정태, ‘런닝맨’의 김종국 그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하루 순이다. 한편,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경 레위기의 희년법을 바탕으로 희년주기와 부활절 일자, 그리고 시장거래의 원칙을 연구한 책이 출간됐다. 요벨랜드는 1471년의 희년주기와 1474년의 부활 연도주기를 밝혀낸 ‘희년주기와 성경연대기 上’을 펴냈다. 성경 레위기에 나오는 희년법은 시장경제 체제의 근본 원리를 담고 있다. 따라서 희년법을 알면 금융거래의 법칙을 깨닫게 된다. 현재 있는 실물, 즉 재화나 서비스는 네 것과 내 것을 구분해 자유롭게 소유하고 사고팔 수 있다. 하지만 현재에 없는 실물은 반드시 만기를 정해 사고팔아야 한다. 그리고 만기가 없는 영구 거래는 영원히 거래하지 말아야 한다. 이 거래 방식은 물질이 가진 고유 성질에 따른 것으로, 모든 거래의 기본이 되는 법칙이자 원리다. 저자는 이 희년법에서 정한 만기를 바탕으로 계산해 출애굽 연도인 BC 1446년부터 이어지는 1471년의 희년주기를 찾아냈다. 또한 이를 통해 유대력 기준으로 AD 29년 1월 15일 일요일이라는 부활절 일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1474년이라는 이 부활 연도주기는 지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0.001001일 이내로 최근접하는 날로, 이 주기를 활용하면 그레고리력을 완전하게 복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