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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CES 2026 참가… AI 로보틱스 생태계 선도할 핵심 제품 및 기술 공개
차세대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 등 실물 로봇 전시 고객의 일상과 근무 환경에서의 구체적인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 피지컬 AI가 가져올 변화상을 체험·시연 중심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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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미 해군 군수지원함 MRO 추가 수주
미 7함대 소속 4만1000톤급 화물 보급함 ‘세사르 차베즈’ 함 정기 정비 울산 중형선 사업부 인근 안벽서 수행, 올해 3월 미 해군 인도 예정 첫 번째 수주 함정 ‘앨런 셰퍼드’ 함 MRO 지난해 말 완료, 지난 6일 출항 미 해군, 적기·고품질 함정 재탄생에 큰 만족 표시, 양측 파트너십 더욱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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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국방 IT 사업 연이은 수주… 국방 분야 디지털 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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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CES 2026 ‘테크월드’서 개인화·인지·선제적 AI 포트폴리오로 하이브리드 AI의 새로운 시대 정의
포뮬러원(F1)과 파트너십을 통해 방송 혁신을 가속화할 레노버 넵튠(Neptune) 액체 냉각 기술 도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레노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자체 연례행사인 ‘테크월드(Tech World)’를 개최하고 하이브리드 AI 미래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레노버는 새로운 개인화 AI 슈퍼 에이전트, AI PC, 스마트폰은 물론 에이전트 네이티브(agentic-native) 웨어러블을 포함한 개념증명(PoC) 제품,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분야의 획기적 산업 협업 사례를 선보였다. 레노버는 디바이스, 인프라, 솔루션, 서비스 전반에 걸친 수년 간의 AI 혁신을 기반으로 AI가 이제 개인화되고 인지하며 선제적이고 모든 곳에 존재함을 보여줬다. 레노버의 새로운 솔루션은 개인과 조직에 맞춰 최적화되고 디지털 트윈으로 작동해 생태계 전반의 활동을 조율함으로써 생산성, 연결성, 창의성을 향상시킨다. 스피어(Sphere) 무대의 몰입형 경험을 통해 업계 리더 및 저명인사들은 레노버와 함께 하이브리드 AI가 어떻게 개인과 기업, 공공 모델을 안전하게 통합함으로써 축구장에서 공장 현장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공유했다. 또한,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테크월드 행사에서 레노버와 모토로라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전반에서 ‘하나의 AI, 다수의 디바이스(one AI, multiple devices)’ 비전을 실현하는 통합 개인화 AI 슈퍼 에이전트 ‘키라(Qira)’를 공개했다. 키라는 사용자의 승인 아래 스스로 인식하고 사고하며 행동한다. 이와 함께 차세대 AI PC와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물론 인지형 AI 펜던트 콘셉트, 스마트 글래스 콘셉트 등 사용자가 필요한 모든 곳에서 AI를 활용하도록 돕는 ‘AI 네이티브’ 디바이스들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PoC 제품들도 주목받았다. 씽크패드 롤러블 XD 콘셉트, 레노버 리전 프로 롤러블 콘셉트, AI 인지 컴패니언(AI Perceptive Companion) 콘셉트, 개인형 AI 허브 등이 AI 경험을 새롭게 정의했다. 산업 분야와 워크로드 규모에 상관없이 강력한 AI 추론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씽크시스템과 씽크엣지 서버도 발표했다. 안전하고 정교한 AI 추론과 운영을 위한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는 새로운 레노버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포함하며 한 단계 더 진화했다. 하이브리드 AI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한 ‘레노버 AI 클라우드 기가팩토리’를 선보여 기업 고객이 AI 모델 생성부터 실제 구축까지 신속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노버는 FIFA 공식 기술 파트너로 선수와 코치를 지원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는 맞춤형 AI 솔루션을 공개했다. 또한 레노버는 씽크패드, 씽크북, 요가, 리전, 모토로라 등 주요 포트폴리오 전반에 축구 팬들을 위한 ‘FIFA 월드컵 26 스페셜 에디션’ 디바이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포뮬러원(F1)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방송 혁신을 가속화할 레노버 넵튠(Neptune) 액체 냉각 기술 도입을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를 최적화해 전 세계 8억2000만 명의 팬에게 안정적인 라이브 방송 송출을 지원한다. 양 위안칭(Yuanqing Yang) 레노버 회장 겸 CEO는 “AI는 이제 우리 고유의 언어와 습관, 경험, 기억을 자양분 삼아 창의성을 높이고 직관을 날카롭게 하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며 “이는 인간의 잠재력을 증대시키고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리는 근본적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에 이 같은 변화는 더욱 심오하다. AI는 단순한 프로세스 관리나 워크플로우 최적화를 넘어서고 있다”며 “AI는 이제 조직이 운영 과정에서 생성된 고유 데이터를 활용하고 자체적인 의사결정 로직을 적용함으로써 스스로 학습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자기 재발명적 실체(self-reinventing entity)’가 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신속한 적응과 맞춤화는 전례 없는 수준의 원활한 운영을 예고한다. AI 에이전트는 온디바이스, 프라이빗 서버, 클라우드 전반에서 더 높은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상호작용하게 된다. 톨가 쿠르토글루(Tolga Kurtoglu) 레노버 CTO는 “이것이 바로 레노버가 지향하는 ‘지능형 모델 오케스트레이션’이자 모든 AI 슈퍼 에이전트의 근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는 특화된 모델 풀을 활용해 매 순간 사용자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아내고 성능을 최적화한다. 결과적으로 보안은 극대화하면서 지연 시간과 컴퓨팅 비용은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ES 2026에서 진행된 레노버 테크월드의 전체 발표 내용은 레노버 스토리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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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에서 제미나이 3 모델 지원
데이터 이동 없이 엔터프라이즈급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배포·확장 가속화 공동 영업 및 제품 통합 확대를 통해 공동 시장 진출 전략 협력 강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공동 시장 진출(Go-To-Market, GTM) 전략을 본격화하고 양사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AI 혁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Snowflake Cortex AI)’에서 구글 클라우드 자체 대규모 언어모델(LLM)인 ‘제미나이 3’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고객들은 플랫폼 간 데이터 이동이나 복제 없이 스노우플레이크의 안전한 거버넌스 기반 데이터 환경에서 제미나이의 지능형 데이터 에이전트를 포함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확장할 수 있다. 이번 협력 확대로 양사는 GTM 전략을 강화해 공동 고객 참여, 공동 판매(co-sell),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 거래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양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구글 클라우드 기반 스노우플레이크를 출시한 데에 이어, 2026년 호주 멜버른에서도 출시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글 클라우드 액시온(Google Cloud Axion) 기반 C4A 가상머신(VM)에서 스노우플레이크 2세대 표준 웨어하우스(Snowflake Gen2 Warehouses)를 프로덕션 환경에서 제공하는 주요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격 대비 성능 이점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제조, 리테일 및 공급망, 기술,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이 이미 스노우플레이크와 구글 클라우드의 통합 솔루션을 도입해 데이터 기반을 현대화하고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데이터 관리 플랫폼 기업 파이브트랜(Fivetran)과 재무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블랙라인(BlackLine)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해 실시간 분석, AI 모델 배포, 생태계 전반에 걸친 고도화된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현하고 있다. 조지 프레이저(George Fraser) 파이브트랜 CEO는 “스노우플레이크와 구글 클라우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를 단순 저장하고 기본 쿼리를 실행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파이브트랜은 연결성 및 거버넌스를 갖춘 데이터 파운데이션을 제공해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 내 제미나이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사고, 추론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여러 주에 걸쳐 진행되던 개발 작업이 이제는 수일 내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마이클 거스텐하버(Michael Gerstenhaber)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 및 AI 에이전트 제품 관리 부사장은 “이번 스노우플레이크와의 협력 확대는 기업이 더 빠르게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무엇보다 제미나이 모델을 스노우플레이크 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양사 고객들이 거버넌스가 적용된 안전한 데이터 환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성형 AI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인사이트와 자동화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생성형 AI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구글 클라우드의 업계 선도적인 AI 역량과 스노우플레이크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접근 방식을 결합해 고객이 더 빠르게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혁신을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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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네오아이앤이-옥타코, 제로트러스트 인증 보안 사업 위한 3자 MOU 체결
Silverfort와 FIDO2 지문보안키(EzFinger C) 연동으로 인증 보안 강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모닝아이텍, 네오아이앤이, 옥타코는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인증 보안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인증 보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아이앤이는 실버포트(Silverfort) 솔루션을 중심으로 인증 보안 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옥타코의 FIDO2 지문보안키(EzFinger C)와 연동함으로써 기존 인증 체계 대비 보안성을 강화한 인증 보안 모델을 구현한다. 실버포트는 Active Directory(AD) 및 계정 기반 환경 전반의 인증 트래픽을 가시화하고, 비인가 접근 및 계정 탈취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할 수 있는 제로트러스트 인증 보안 솔루션이다. 여기에 옥타코의 FIDO2 지문보안키(EzFinger C)가 결합됨으로써 다중 인증(MFA)과 강력 인증 수단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굿모닝아이텍은 본 협약을 통해 제로트러스트 인증 보안 사업에 대한 사업 기획과 고객 대응을 담당하며,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망분리 완화 논의가 확대되면서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환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시장에서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네오아이앤이는 실버포트 기반 인증 보안 기술의 구현과 구축,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옥타코는 FIDO2 지문보안키(EzFinger C) 및 인증 기술 제공을 통해 인증 보안 체계 강화를 지원한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영업과 기술 협력,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제로트러스트 인증 보안 모델을 시장에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이번 3자 협력은 인증 보안을 중심으로 제로트러스트 전략을 실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검증된 인증 보안 기술과 강력한 인증 수단의 결합을 통해 고객의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아이앤이 박계형 대표이사는 “실버포트와 FIDO2 지문보안키(EzFinger C) 연동을 통해 계정 기반 공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며 “제로트러스트 인증 보안 분야에서 실질적인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타코 이재형 대표이사는 “FIDO2 지문보안키(EzFinger C) 기반의 강력 인증 기술을 제로트러스트 환경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체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클라우드, 정보보호, 빅데이터,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을 비롯해 SCP,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빔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AD 보안 솔루션 셈페리스와 실버포트,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통합 인증 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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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2026년 IEEE 최고 명예 메달’ 수상자로 선정
황, "엔비디아에서 함께한 수천 명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평생을 바쳐 일군 업적을 반영한 것" 소감 피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가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을 최고 영예인 ‘2026 IEEE 최고 명예 메달(IEEE Medal of Honor)’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에는 200만달러의 상금이 함께 수여된다. IEEE는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기술 전문 조직이자 ‘인류를 위한 기술 발전’을 사명으로 한다. 젠슨 황은 가속 컴퓨팅 분야에서의 선구적인 리더십과 혁신적인 업적을 통해 엔비디아를 기술 혁신의 최전선으로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최근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Queen Elizabeth Prize for Engineering),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및 타임(TIME) 매거진의 ‘올해의 인물’, 스티븐 호킹 교수 펠로십(Professor Stephen Hawking Fellowship) 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그의 리더십 아래 엔비디아는 2025년 10월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기업이 됐다. 엔비디아는 1999년 세계 최초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개발해 컴퓨팅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러한 기술적 돌파구는 의료, 공학, 로보틱스, 자율주행차,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가능하게 했으며, 가속 컴퓨팅에 대한 그의 통찰은 오늘날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 혁명의 토대를 마련했다. 메리 엘런 랜들(Mary Ellen Randall) IEEE 회장은 “IEEE 최고 명예 메달은 커리어에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성취를 상징한다”며 “젠슨 황의 공헌은 기술의 한계를 넓혔고, 아직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미래 혁신을 가능하게 했다. IEEE는 우리 분야의 탁월함을 정의할 뿐 아니라 차세대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업적을 기리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1917년에 제정된 IEEE 최고 명예 메달은 기술과 공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개인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들은 새로운 혁신을 과감히 구상하고 가능성의 한계를 확장해 왔으며, 이들의 성과는 오늘날 기술자들이 세상을 더 혁신적이고 나은 곳으로 만들도록 영감을 준다. 이러한 선구자들은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세상을 바꾸는 현실로 전환해 우리의 삶과 일, 연결 방식을 재편해 왔다. 젠슨 황은 인터넷 아키텍처의 빈트 서프(Vinton G. Cerf)와 로버트 칸(Robert Kahn), GPS의 브래드퍼드 W. 파킨슨(Bradford W. Parkinson), 반도체의 모리스 창(Morris Chang) 등 현대인의 삶을 변화시킨 역대 수상자들의 명맥을 잇게 됐다.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은 챗GPT(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모델의 구현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AI 팩토리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의 동력이 되고 있다. 혁신에 대한 젠슨 황의 확고한 의지와 산업 트렌드를 수십 년 앞서 내다보는 실행력은 전 세계 기술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매일 수백만 명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는 “‘IEEE 최고 명예 메달’을 받게 된 것은 과분한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은 엔비디아에서 함께한 수천 명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평생을 바쳐 일군 업적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GPU의 발명부터 현대 AI 팩토리의 엔진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새로운 산업 혁명의 불을 지피는 데 기여해 온 만큼 이 상은 쿠다(CUDA) 생태계를 구축하고, 무어의 법칙(Moore’s Law)을 넘어 컴퓨팅을 진화시켰으며, 인공지능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커뮤니티 전체의 것”이라며 “우리는 함께 지구를 위한 놀라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IEEE 최고 명예 메달은 2년 연속 200만달러의 상금과 함께 수여된다. 이는 전 세계 기술 분야에서 중대한 상 중 하나로서의 위상을 강조하며, 공학과 과학이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전진시키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