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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그룹과 경우시스테크는 차세대 건설 및 산업 차량 전장 솔루션 개발 위한 파트너십 체결
AI 커넥티드 클러스터 및 MCU 기반 솔루션 개발에 Qt 플랫폼 도입 개발 리소스 최적화와 UI/UX 혁신 통해 시장 출시 시간 50% 단축 KLION™ Alpha-series 및 Zeta-series Cluster 개발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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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AI 전문기업 씨이랩, 글로벌 IT기업 대상 ‘AI 인프라 최적화’ 세미나 개최
GPU 관리 솔루션 ‘AstraGo’로 AI 개발 생산성·비용 효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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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한국에서 4조원 벌었다…2023년보다 85% 증가
신용카드 1인당 평균 결제금액 알리와 테무 각각 8만8천601원과 7만2천7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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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코웨이에 소수주주 이익 위해 감사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제안서 제출
얼라인파트너스, 이사회가 최대주주인 넷마블(Netmarble)과의 이해상충 이슈로 인한 지배구조 우려를 관리 못하는 점 지적 최대주주로부터 독립적인 지배구조 및 자본시장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임명해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 요구 얼라인파트너스는 소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본시장의 모범사례에 부합하도록 코웨이에 집중 투표제를 도입할 것을 제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웨이(Coway Co., Ltd.)의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Align Partners Capital Management)가 지난 6일 다가오는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주총회)를 위해 4건의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주주제안의 목적은 코웨이의 지배구조가 최대주주인 넷마블만을 위하지 않고, 소수주주를 비롯한 주주 모두의 권익을 위해 작동하게 함에 있다. 주주제안의 세부내용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위원에 지배구조 및 자본시장 전문가이자 한국기업지배구조포럼(Korea Corporate Governance Forum) 의장인 이남우를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며, 의석 확보를 위해 이사 증원여부 결정의 건 또한 제안됐다. 또한 얼라인파트너스는 소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투표제(cumulative voting)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제안을 통해 소수주주의 주권이 이사회의 책임에 더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여건이 구조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가 밝힌 코웨이의 지배 구조에 대한 우려는 그동안 소수주주들의 피드백에 따라 널리 공유되고 있던 것이다. 모든 주주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에 정식으로 공개주주서한을 제출했고, 지배구조의 근본적인 측면에 대해 명확한 규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이 코웨이 이사회의 의장이 코웨이의 최대주주인 넷마블에서 또한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이 때문에 발생하는 소수주주와의 이해관계상충을 완화시킬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함에 따라 이는 심각한 거버넌스 리스크로 작용하게 됐다. 넷마블의 자본 배분 실패 사례들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우려는 더욱 증폭될 수밖에 없다고 평가된다. 이에 얼라인파트너스는 "모든 주주는 코웨이로부터 투명성의 개선과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할 자격이 있음을 강조하며 주주들이 주주제안서를 지지해 달라"며 "사측에 정기주주총회 이전에 벨류업 계획을 공개해 주주총회에서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주들의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side.ai/coway/feed/1206 에서 제공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Align Partners)는 한국 시장에 집중하는 투자사로, 이창환 대표 하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및 투자은행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협력해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https://www.alignpartnerscap.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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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VIVE, VIVE 기술 활용 성공 스토리 공모전 개최
VR/XR 비즈니스 우수 선정 사례는 글로벌 홍보 기회 제공 HTC VIVE, 비즈니스 성공 사례 공모전 개최로 업계 우수 사례 독려 및 기술 선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VR/XR 기술의 선두주자인 'HTC VIVE'(HTC 바이브)가 VR 및 XR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VIVE 기술 활용 성공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다양한 업계에서 VIVE의 VR/XR 기술로 혁신을 이룬 우수 사례를 발굴하며, 이를 통해 VR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분야별로 선정된 사례는 HTC VIVE의 글로벌 채널 및 공식 웹사이트에 기업과 사례를 홍보할 기회가 제공되며, 추후 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HTC VIVE 제품 및 VR/XR 솔루션을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HTC 바이브 코리아 홈페이지의 공모 신청 링크에서 VIVE 제품 및 솔루션을 활용한 방식, 독창적인 성공 사례, 그리고 기술 도입 이후 성과와 비즈니스에 미친 영향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2월 28일(금)까지 진행된다. HTC VIVE는 "이번 공모전이 VR/XR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조명하며,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업계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자신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HTC VIVE는 신년을 맞아 최신 플래그십 모델 ‘VIVE Focus Vision’을 비롯한 다양한 헤드셋과 액세서리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자에게는 최대 40만원 상당의 할인과 증정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HTC VIVE 홈페이지 또는 HTC VIVE 국내 공식 수입원인 씨넥스존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HTC VIVE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넥스존은 IT/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이다. 인텔, 필립스, 구글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VR/AR 전문 브랜드 HTC VIVE,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 글로벌 AI 리딩 기업 센스타임(SenseTime)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 라인업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y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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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비즈뿌리오, 네이버톡톡 정보 및 마케팅 메시지 발송 서비스 출시
비즈뿌리오커머스와 비즈뿌리오플러스 등에 탑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업메시징 서비스 '비즈뿌리오'가 메시징 서비스에 네이버 톡톡을 도입했다. 다우기술(대표이사·김윤덕)는 이번 네이버 톡톡 출시를 통해 새로운 발송 채널을 추가한 비즈뿌리오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발송 채널을 제공하는 메시징 서비스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네이버 톡톡은 다른 메시지 서비스에 비해 경쟁력 있는 단가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효율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톡톡은 정보성 메시지와 마케팅 메시지 두 가지 발송 유형을 지원한다. 정보성 메시지는 고객에게 주문 확인, 배송 상태 등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활용되며, 마케팅 메시지는 프로모션과 이벤트 소식 등을 전달하는데 사용된다. 특히 네이버 톡톡 마케팅 메시지를 발송하면 네이버앱 서비스의 알림에서도 해당 마케팅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 네이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 톡톡은 다우기술이 올해 1월 오픈한 비즈뿌리오플러스(통합메시징솔루션)와 비즈뿌리오커머스(마케팅자동화솔루션 연계 서비스) 모두에 탑재됐다. 다우기술은 해당 솔루션들을 통해 고객사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즈뿌리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뿌리오: https://www.bizppurio.com/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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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스마트 솔루션 앞세워 ‘전력 슈퍼사이클’ 주도권 고삐
구자균 회장 “세계가 인정한 혁신 기술 앞세워 슈퍼사이클 시대 승자 될 것” 12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 ‘ELECS 2025’ 참가 국내 유일UL 전력기기·직류 전력솔루션·차세대 ESS 등 전략 제품 대거 공개 스마트 초전도 전력기기 기반 ‘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 관심 집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S ELECTRIC (일렉트릭)이 AI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 등 차세대 전력 제품을 대거 공개하고 전력 슈퍼사이클 시대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Electric Energy Conference & Show)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5’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50부스(450㎡) 전시 공간에 ‘고객을 향한 무한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To Infinity and Beyond)를 주제로 △AI데이터센터솔루션 △탄소제로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5개 존(ZONE)을 구성하고, 차세대 스마트 전력 사업을 이끌어 갈 전략 솔루션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대거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스마트배전반 △반도체 변압기(SST) △반도체 차단기(SSCB) △공조시스템 등 차세대 솔루션 기반 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를 전면 배치한다. 기존 데이터센터는 물론이고 하이퍼스케일급 AI데이터센터에도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LS일렉트릭 초전도 솔루션 ‘하이퍼그리드 NX’를 소개한다. 하이퍼그리드NX는 LS일렉트릭의 초전도 한류기와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을 결합한 데이터센터(IDC) 전력공급 시스템이다.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전력계통 사고 시 발생하는 고장전류를 즉각적으로 줄여 전력설비 손상과 전기적 화재, 정전 확산을 예방하는 장치다. 대용량 첨단산업설비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IT기업 데이터센터에 전력기기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메이저 빅테크 기업을 비롯한 국내 통신사 등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구축에 통 큰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예상되는 투자 규모만 5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앤컴퍼니(맥킨지)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수요는 지난해 60기가와트(GW) 수준에서 연평균 22% 증가해 2030년에는 오는 171GW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용량 수요는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3%씩 성장해 전체 데이터센터 수요의 약 7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중전 기업 유일 UL인증 배전반과 함께 △직류(DC)배선용차단기(MCCB; Molded Case Circuit Breaker) △직류(DC)릴레이(Relay) △직류(DC)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 차세대 전력 시스템 풀 패키지를 공개하고, 송·변전부터 배전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체에 적용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솔루션 기술력과 공급 역량도 함께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도 전시한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그간 해외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스마트 솔루션 개발과 시장 개척에 선도적으로 나선 결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에 AI·디지털 기술을 더해 K-일렉트릭 대표 기업으로서 세계적 전력 슈퍼사이클 시대에 확실히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s-electr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