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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수 진영 2024년 감성곡 들고 만개할 준비 발표

시원시원한 창법, 감성 트롯 여제 가수 진영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가수 진영이 트로트 심장과 감성을 가진 곡을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 레코딩 작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베일에 싸여진 가수 진영의 신곡들이 관객들의 맘을 사로잡게 될 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져만 가고 있다.

 

가수 진영은 어린 시절 서울재즈아카데미 수료와 함께 코러스 활동, 밴드 보컬 활동으로 다양한 음악적 실력을 쌓았다

 

가수 진영은 지난 2003년 파스텔톤의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로 스타 음악감독 지평권에 발탁되어 최고의 시청률 기록한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 오프닝 타이틀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연이어 드라마 o.s.t 활동, 2012년 ‘내 사랑 멋쟁이’, ‘어서 와 내 사랑’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으나 몸이 아파 활동을 중단하여야 했다.

 

특히 가수 진영은 지난 2019년 조항조 가지마, 최진희 와인 등의 히트 작곡가 김인효 선생 눈에 띄어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경쾌하고 밝은 세미 트로트곡 '한 잔 어때요'를 발표한 데 이어 아련한 기타 소리로 시작하는 감성곡 '사랑에게'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9년 MBN 보이스 퀸 오디션 프로그램를 시작으로 진영의 독보적인 감성과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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