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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석환의 워킹 투어] 여주 가족 연인들과 최적의 힐링 명소 강천섬의 푸른 잔디 꽃길을 걷다

[한국의 구석구석길 탐방]
여주 남한강 강천섬 왕복 약4.5km
왕벚나무길, 은행나무길, 드넓은 푸른 잔디
단양 쑥부쟁이 서식지와 고사목 군락지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남한강에 위치한 강천섬은 가족과 연인 등으로부터 최고의 힐링을 주는 최적의 산책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강천섬은 주말에는 넓은 주차장이 붐빌 정도로, 여주 주민 뿐만이 아닌 인근 지역민들도 찾아오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강천섬 다목적 광장에 주차를 하고, 섬 진입 다리를 건너 다시 돌아오는 약4.5km의 코스 이다.

 

 

강천섬 내에는 왕벚나무길과 은행나무길이 있다.

 

왕벚나무길은 섬 옆으로 남한강을 바라보며 걸어 갈 수 있고, 은행나무길은 섬의 가장 자리를 걸으며 양옆의 드넓은 잔디 광장을 보며 걸어 간다. 또 이 두길 가운데에는 목련나무길도 있다.

 

 

 

 

 

 

 

 

 

섬 내 왕벚나무길 반대편 길에서는 고사목 군락지를 구경 할 수 있다.

 

이곳이 섬인지를 잠시 잊게 해 주는, 가슴이 펑 뚫릴 정도의 드넓은 푸른 초원의 잔디 광장.

주말이면 연인과 가족들과 아이들과 캠핑 산책 나들이로 북적이는 강천섬.

 

 

 

 

 

 

 

 

 

강천섬 주변에는 '한강 문화관'과 '신륵사' 등을 구경 해 볼 수도 있고, 남한강 자전거 길에서 자전거를 타 보는 추억도 만들어 볼 수 있다.

 

강천섬에서 걷고 힐링도 되었다면, 여주 쌀밥 정식 한끼 식사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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