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천승찬은 4월 16일 이별의 아픔을 담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를 담은 '날 봐요'라는 싱글 앨범을 발매하여 팬들의 열렬한 기대와 사랑을 이끌어냈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친구들의 권유로 장기자랑에 참가하여 노래를 부르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부에 속해 활동하면서 작은 입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자신감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에서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여 전문적으로 음악을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대학 시절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갔고, 소속사에 입사하여 보컬로 활동하면서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군 복무 후에도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갔다. 작곡가와의 만남을 통해 ost 녹음에 참여하며, 음악적인 경험을 확장시켰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 끝에 천승찬은 현재까지 싱글 무적, 후회를 해도,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우린 여기까진가 봐요, 그만하자를 발매했으며, 최근 '날 봐요’라는 싱글 앨범을 다섯 곡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날 봐요’는 이별의 아픔을 담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에는 필승불패 W, 이형구, 건치 등이 참여했다.
앨범을 통해 천승찬의 폭발적인 보컬 실력이 다시 한번 돋보이고 있으며, 드라마 OST로도 활용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음악 관련 업무와 병행하면서 음악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천승찬은 최선을 다하며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며, 자신의 음악적인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