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국방부 소관 (사)국군위문예술단(단장·이윤복)은 지난 20일 육군사관학교 근무지원단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자장면 DAY'를 열어 화제다. .
근무지원단 용사와 군무원등 포함 약 500명이 함께한 자장면 데이에 새롭게 취임하신
이날 '자장면 DAY'에는 새롭게 취임한 제60대 육군사과학교장 정형균 소장과 근무지원단장인 김성혁 대령, 근무지원단 용사와 군무원 등 500여명이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국군위문예술단이 마련한 이번 '자장면 DAY'는 ㈜헤세드코리아가 후원하고, (사)한중최고지도자아카데미와 부경LPC, 강재원팜스 등이 협찬했다.
육군사관학교 생도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근무지원단 용사들과 군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으로 수 년전 함께 진행하던 사항이 코로나 이후 잠시 주춤 하고 있었는데 군 간부님들의 지원요청을. 국방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에서 추진하여 하루를 행복하게 운영을 진행 하였다
육군사관학교 정형균 학교장은 "무한한 사랑으로 군 장병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자장면 데이를 운영해 주신 국군위문예술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성혁 근무지원단장도 "자장면 데이 행사로 표현된 군 장병 사랑으로 군 복무 의지가 더욱 샘솟는다"며 "우리 장병들도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제대한 후에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윤복 국군위문예술단장은 "이번 자장면 DAY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과 협찬을 아끼지 않는 협력사와 봉사에 나선 모든 분께 고마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