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오는 10월 6일 일요일 오후 4시,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 공연장에서 가수 이정희와 우제석이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수 이정희 씨는 △향기로 머물 수 있는 여유 △그대와 나 △사랑한 만큼 미운 그대 등 총 7곡을 발표한 바 있으며, 1993년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1985년 성균관대 앞 카페 △88년 영스타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구리시에서 작은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크 음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 우제석 씨는 대한민국 언더그라운드의 메카였던 미사리에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행사와 자선 공연을 통해 경험을 쌓아왔다. 2006년에는 포크와 보사노바를 기반으로 한 △우리 △내일을 위해 △난 바랄 뿐이야 등 3곡의 음원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동산 관련 일과 함께 유튜브 스튜디오 및 방송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리메이크 앨범과 신곡 ’약속‘, 작업 중에 있다.
이번 음악회는 가수 이정희와 우제석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작은 음악회는 유튜브 채널 신한국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