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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부부듀엣 '마니', 2025 고양예술제서 따뜻한 하모니로 대중과 함께한다

신곡 ‘오늘’, 오늘을 행복으로 채우는 메시지 전달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하모니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부부 듀엣 마니(이정엽, 조소련)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감동의 듀엣으로, 2024년 신곡 ‘오늘’을 발표하며 대중과 다시 한번 깊은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들의 음악은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듀엣 마니는 지난 평창 송어축제에서 따뜻한 하모니로 겨울축제의 꽃 역할을 하며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이들은 오는 4월 27일(일)부터 28일(월)까지 고양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25 고양예술제”에 참가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고양예술제에서는 듀엣 마니의 공연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 콘서트, 가요 및 댄스 공연, 시니어 모델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행사 장소인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는 꽃이 만개한 봄의 정취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곡 ‘오늘’은 싱어송라이터 협회 전)회장인 가수 우종민이 작곡한 포크 발라드로, “내일이 아닌 오늘을 가장 행복한 날로 만들어가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소련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와 이정엽의 부드러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이 곡은 감미로운 선율로 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부부로서의 일상과 음악 활동을 자연스럽게 융합해나가는 이들은 신혼 초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노래로 담아내며 음악적 영감을 나누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감동적인 음악을 통해 청중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마음의 쉼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가오는 “2025 고양예술제”에서 다시 한 번 듀엣 마니의 따뜻한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보자. 이번 봄, 듀엣 마니의 소박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선율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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