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권용욱이 최근 발표한 신곡 (당당하게)와 (하얀 손수건)으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1년 첫 음반 (희망)으로 데뷔한 권용욱은 이후 (노래 이야기), (인생) 등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 가요 프로그램 MC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번 신곡 (당당하게)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하얀 손수건)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감성으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최근 그는 작곡·작사 작업에 몰두하며 새로운 음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후배 가수들의 녹음 현장에서 디렉터로 참여, 음악적 조력자로서도 활약 중이다.
주말마다 정통 라이브카페 ‘열애’에서 고정 스테이지를 맡아 진정성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곡을 들고 전국 노래교실 투어도 진행 중이다.
특히 중장년층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 활동 역시 활발하다.
가수 권용욱은 최근 KBS 가요무대에 여러 차례 출연해 깊은 감성과 안정된 보컬로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권용욱TV’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무대 영상, 음악 작업 비하인드,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그의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구독자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활발하다.
다가오는 12월 7일(일)에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권용욱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권용욱은 “음악은 나의 삶이고, 팬들과의 만남은 그 삶의 가장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진심 어린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