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제 25회 다양성을 위한 문화 토크는 “Decolonization through Recolonization(재식민화 시대에 이루어지는 탈식민화)”을 주제로 식민성의 진화와 내적 전환을 모색했다. 글로벌 커뮤니티 Culture Talk for Diversity가 제25회 세션에서 문화 간 트레이너 Pavle Luger를 초청해 “Decolonization through Recolonization”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세션은 식민 지배 구조의 역사적 변화 과정을 조망하고, 개인의 내적 전환을 통한 주권 회복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Pavle Luger는 구 유고슬라비아와 라틴아메리카에서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식민 구조가 물리적 점령에서 보다 미묘하고 현대적인 영향력의 형태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화약과 항해 기술의 발전, 이른바 ‘대항해시대(Age of Sail)’를 기점으로 제국의 확장이 인접 국가 간의 충돌을 넘어 전 지구적 영향력 행사로 전환되었음을 언급했다. 또한 전통적인 정치적 점령은 상당 부분 종식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신식민주의와 기술 기반 구조를 통한 새로운 형태의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인도네시아의 본도워소(Bondowoso)라는 자바섬 동부에 위치한 도시의 아름다운 관광지 이다. 이곳은 '블루 파이어'가 있는 카와 이젠(Kawah Ijen) 화산의 관문이자, 아름다운 언덕, 호수, 폭포 등 자연 경관과 역사 유적이 풍부한 관광지이다. 이 지역의 유명한 명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인도네시아 동자바 본도워소(Bondowoso) 지역에 위치한 카와 웅룽(Kawah Wurung)은 광활한 사바나와 고원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젠(Ijen) 지구에 자리한 카와 웅룽은 해발 1,3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시원한 산 공기와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선사한다. 일반적인 분화구와 달리 카와 웅룽에는 물이 고여 있거나 활발한 화산 활동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오랜 지질학적 형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완만한 초록빛 구릉 지형이 펼쳐져 있어 이국적인 해외 초원을 연상케 한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언덕 능선은 사진 촬영과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언덕 정상에 오르면 이젠 화산(Mount Ijen)과 라웅 화산(Mount Raung), 그리고 주변 산맥이 어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본도워소(Bondowoso)에서 수라바야 국립대학교(Universitas Negeri Surabaya, UNESA)가 주관한 International Community Development Global Partnership(ICD) 2026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EQUITY–LPDP 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국제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대학 관계자, 연구자, 학생, 지역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마을 기반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 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도워소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카와 이젠(Kawah Ijen) 화산을 품은 지역으로,밤이 되면 고온의 유황 가스가 공기와 만나 푸른 불꽃으로 타오르는 ‘블루 파이어(Blue Fire)’**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블루 파이어 현상은 전 세계에서도 극히 드물게 관측되는 자연 현상으로, 카와 이젠은 밤마다 이 신비로운 장면을 볼 수 있는 사실상 세계 유일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본도워소는 전 세계 여행자와 연구자, 사진가들이 찾는 대표적인 자연·지질 관광지로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제24회 다양성을 위한 문화 토크(Cultural Talk For Diversity)는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한 월간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신경다양성, 특히 ADHD가 각 문화와 직장 환경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지원되는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세션은 한국과 벨기에를 비교하며 문화, 일, 그리고 신경다양성이 교차하는 지점을 조명했다. 첫번째 발표자로 Sophie Lambert는 한국과 벨기에 직장 문화에서 ADHD가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구권에서는 창의성, 열정, 높은 에너지와 같은 ADHD 특성이 강점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한 한국 조직 문화에서는 이러한 특성이 업무상 부담이나 위험 요소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소피는 현재의 포용 정책이 단일한 기준에 머무르지 않고, 문화적 맥락과 신경다양성을 함께 고려하는 교차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ADHD에 대한 낙인, 진단, 그리고 지원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확장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ADHD가 여전히 금기시되거나 공개적으로 논의되기 어려운 주제인 반면, 유럽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Cultural Talk For Diversity Hosts 23rd Cultural Talk: A Deep Dive into Inclusive Tech and Neurodiversity Cultural Talk For Diversity announced the successful conclusion of its 23rd Cultural Talk, an online event held on November 22, which focused on the critical and timely themes of "Inclusive AI and the Power of Assistive Technology for Neurodiversity." The event, marked by active participant engagement and deep dialogue, featured insightful presentations from two prominent experts: Dr. Allysha Maragh-Bass, a leading voice in technology ethics and a multifaceted professional in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Cultural Talk for Diversity는 지난 11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23회 컬처럴 토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용적 AI와 신경다양성을 위한 보조기술의 힘(Inclusive AI and the Power of Assistive Technology for Neurodiversity)*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세션에는 기술 윤리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이자 심리학·리더십·교육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하는 Dr. Allysha Maragh-Bass, 그리고 신경다양성 아동을 위한 저자이자 활동가인 Hwee Peng Tan이 연사로 참여해 깊이 있는 견해를 공유했다. 이번 논의는 기술과 사회 구조가 어떻게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거나, 반대로 편향을 심화시킬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커뮤니티 간의 이해 증진이라는 본 플랫폼의 목적을 더욱 부각시켰다. □ AI의 역할과 인간 중심성에 대한 재조명 첫 번째 발표에서 Dr. Allysha Maragh-Bass는 “Lessons About Human-Centeredness, AI,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The 22nd session of Cultural Talk for Diversity (C Talk) was held on October 26, 2025, under the theme “AI For All.” Since its founding in 2023, this monthly forum has brought together individuals from diverse cultural and professional backgrounds to explore global issues surrounding diversity and inclusion. This session focused on the intersec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society, questioning whether AI is truly inclusive—or if it risks reinforcing existing inequalities. Two distinguished speakers, Daniela Draugelis, an intercultural trainer and coach, and Janith Dissanay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2025년 10월 26일, 제22회 Cultural Talk for Diversity(C Talk) 세션이 모두를 위한 AI (AI For All)” 주제로 진행되었다.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본 온라인 포럼은 다양한 문화적·직업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에 관한 글로벌 이슈를 함께 탐구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이번 세션은 인공지능(AI)과 사회의 관계를 조명하며, AI가 과연 모두를 위한 기술인지, 아니면 기존의 불평등을 강화할 위험이 있는지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초청된 연사는 문화 간 트레이너 겸 코치인 다니엘라 드라우겔리스(Daniela Draugelis)와 기술 연구자이자 컨설턴트인 자니스 디사나야케(Janith Dissanayake)다. 두 사람은 AI가 혁신의 다리가 될 수도, 사회 간 격차를 심화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발표를 진행하였다. 다니엘라는 ‘AI + CQ: Designing Culturally Intelligent AI’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문화적 지능(CQ, Cultural Intelligence)이 문화적으로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9월 27일, 제21회 Cultural Talk for Diversity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참가자들이 모여 아시아 문화, 다양성, 그리고 포용에 대해 교류하는 자리로, 두 명의 발표자와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자인 엘리아나 인드라(Eliana Indra)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화교 문화의 유사성’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연구를 공유했다. 중국 유학 경험을 담은 석사 논문을 바탕으로, 중국과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겪는 문화 충격을 소개했다. 또한 4세대 화교로서 직접 광저우에 있는 증조부의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경험을 나누며 중국 문화와의 느꼈던 개인의 연결감을 설명했다. 엘리아나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적 차이로 차 음용 방식, 건배 문화, 속담 사용 등을 들었으며, 조상 마을에서 남성이 큰 잔치에서 요리를 맡는 독특한 전통도 소개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프리실라 청(Priscilla Cheung)은 홍콩 출신의 문화 인사이트 연구자로, 중국·홍콩·대만의 문화 정체성을 다뤘다. 그녀는 세 지역이 유교적 가치, 전통 명절, 음식 문화 등 공통의 뿌리를 공유하고 있지만, 각기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On 23 August 2025, the Cultural Talk for Diversity series hosted its 20th session under the theme “Religion” This monthly event, held every fourth Saturday on Zoom, brings together volunteer speakers and participants from around the world to share perspectives on diversity and inclusion. This session featured Dionne Holder, who offered a moving account of her evolving relationship with faith across different stages of her life and in various cultural contexts, including Barbados, China, and San Francisco. Faith Beyond Religion Dionne began by reflecting on her early years in Bar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On 23 August 2025, the Cultural Talk for Diversity series hosted a compelling virtual session exploring the intersection of religion and business in the Gulf Cooperation Council (GCC) and North Africa. This monthly event brings together participants and speakers from diverse backgrounds to share cultural insights and practical advice for navigating global business environments with sensitivity and respect. The session featured Sarmar, who offered a nuanced perspective on the role of religion in the region. Samar emphasized that religion is central not peripheral to daily life in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제19회 문화 대화(Cultural Talk)가 지난 26일 “평화와 위기의 시대에 인간은 어떻게 대응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세션에는 저명한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작가인 빅토리아 스파셴코(Victoria Spashchenko)가 연사로 참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생생한 증언과 함께 인간의 회복탄력성, 공동체의 힘, 그리고 평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했다. 스파셴코 씨는 전쟁 초기 일상의 붕괴, 공포와 불안이 만연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상황을 단순히 ‘갈등(conflict)’으로 표현하는 데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이 사태는 명백한 ‘침략(invasion)’이며, ‘공격(aggression)’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갈등’이라는 용어는 사태의 본질과 중대함을 축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이번 전쟁을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가치와 미래 간의 충돌로 규정했다. “우리는 피해자가 아닌, 승리하는 정체성을 선택했다” 스파셴코 씨는 우크라이나인들은 피해자의 서사를 따르기보다는 ‘승리하는 정체성(victorious identity)’을 택해 전쟁을 견뎌내고 있다고 강조했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Jane Jihye Kim On June 29, 2025, the 18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was held under the theme of “LGBTQ+”, continuing the series’ mission to amplify diverse voices and foster meaningful global conversations on identity, equity, and inclusion. Since its inception in 2023, Cultural Talk for Diversity has created a monthly space where participants from around the world gather to share personal experiences and cultural perspectives around diversity and belonging. This month’s session featured Rain Khoo, founder and representative of TransgenderSG, a volunteer-run platform that prov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In May 2025, the 17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was held under the theme of “Education.” Since its inception in 2023, this monthly gathering has brought together individuals from diverse cultural backgrounds to explore issues around identity, communication, and inclusion. □ French Education: History, Principles, and Challenges The first speaker, Latifa Aarab, an intercultural expert and literacy coach with French, Moroccan, and British roots, opened the session with a comprehensive presentation on the French education system. She traced its foundational principles—liberty of e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 5월, 제17회 Cultural Talk for Diversity가 “Education(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온 문화다양성 대화 모임으로, 세션별 발표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 프랑스 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 첫 번째 연사로는 프랑스-모로코-영국 복합적 배경을 지닌 라티파 아라드(Latifah Aarad)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라티파 아라드(Latifah Aarad)는 문해력 코치이자 문화간 이해 전문가로, 프랑스 교육의 역사와 핵심 가치를 설명했다. 프랑스 교육은 1789년 프랑스 혁명에서 비롯된 ▲교육의 자유 ▲무상교육 ▲중립성 ▲세속주의 ▲의무교육을 바탕으로 형성되었으며, 이러한 가치들이 비판적 사고와 평등 추구에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를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교육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함을 지적하며, 엘리트 중심의 교육 체계가 사회 이동을 제한하는 측면이 있음을 언급했다. 최근에는 다양성 확대를 위한 정책 변화가 일부 엘리트 교육 기관에서 시도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소개되었다. 또한 라티파는 프랑스 문화에서 중요한 가치를 차지하는 ‘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