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드캅(CODECOP) 소속 이행국 경비지도사가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신변보호 48시간 전 신고제 폐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행국 경비지도사는 지난 3월 20일 오후 2시 11분 서울 영동포구 국회의사당 1문 앞에서 신변보호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현행 경비업법에 따르면 신변보호 업무 수행 시 일정 시간 전 신고 절차를 요구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행국 경비지도사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해당 제도가 긴급 대응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행국 경비지도사는 “신변 위협은 사전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전 신고 의무는 오히려 즉각적인 보호 조치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1인 시위에서 이행국 경비지도사는 △신변보호 48시간 전 신고제 폐지 △선임 경비지도사의 신변보호 직접 수행 허용 △집단민원 대응 전문경비원 교육이수제도 도입 △경비원 직무적합성 검사제 도입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최근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개인 대상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민간 보안 영역의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됐다. 이번 시위는 별도의 단체 참여 없이 1인 시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연례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전시했다. 암참의 2026년 신임 이사진을 처음 소개하는 이번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AMCHAM Inaugural Ball 2026)’은 퀄컴 테크날러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가 후원했다. 또한,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원사와 주요 기업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AI, 당신에게 더 가까이(AI Closer to You)’라는 주제로 퀄컴 ‘드래곤윙(Qualcomm™ Dragonwing)’을 탑재한 가전, 모바일, PC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도 전시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의 제품을 분해해 전시해 참석자들이 ‘비스포크 AI 스팀’의 강력한 AI 기능과 보안 성능을 구현하는 퀄컴 프로세서와 보안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 출시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퀄컴의 차세대 산업용 프로세서 ‘드래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The traditional holding company model that has shaped global marketing for decades is facing increasing pressure as capital markets, consolidation activity, and client demands point to a need for structural change. The marketing industry is searching for a new model. The question is no longer whether agencies need to change, but which ones were built for this shift from the start. Keenfolks, the Integrative AI® partner built natively for the Age of Intelligence, today announces the launch of KEENFOLKS X_ — a new global AI-native marketing network designed to help organizations m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차성수)은 노무현 대통령 탄생 80주년을 맞아 시민참여형 기록 프로젝트 ‘내 삶에 들어온 노무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무현재단 차성수 이사장은 “노무현에 대한 기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기억들이 모이면 한 시대를 설명하는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 된다”며 “이번 시민기억수집이 각자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대통령을 다시 떠올리고,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의 새로운 길을 열었던 서로의 기억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노무현 대통령 생애는 시민참여의 기록 노무현 대통령의 생애는 시민과 함께한 시민의 역사이자 우리 사회 진보와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참여의 기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노무현과 함께 역사의 주인공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전진했던 그 뜨거운 참여의 기억을 우리 시대의 서사로 기록한다. 노무현재단은 그간 대통령 재임기 공식 기록 외에 은사, 친구, 함께 일한 참모진의 구술 수집을 통해 노무현과 참여정부 정책 연구 기반을 닦아왔다. 이번에는 시민의 일상에 남아있는 흔적까지 그 범위를 넓혀 대통령의 생애와 시대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기록한다. 수집된 시민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이 AI 기술 기업 제네시스랩(대표 이영복)과 AI Agent 기반 기업 AX(AI Transformation)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멋쟁이사자처럼과 제네시스랩은 3월 18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제네시스랩 사무실에서 ‘AI Agent 및 AX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Agent 기반 기업 AX 확산과 AI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AI Agent 교육 사업, 기업 AX 전환 지원, AX 전문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AI Agent 기반 AX 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제네시스랩의 AI Agent 플랫폼 ‘에이전트리아(Agentria)’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을 위한 AI Agent 구축 및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워크플로 설계와 Agent 실습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AX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업 연계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한다. 멋쟁이사자처럼의 교육 과정에 AI Agent 개발 교육을 도입하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몬드리안AI(몬드리안에이아이)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에 참여해 수요기업 코스모신소재를 대상으로 자사 산업용 AI 플랫폼 ‘MonPlant(몬플랜트)’ 기반의 공정 AI 시스템 초도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몬드리안AI는 수요처인 코스모신소재의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정 데이터를 연동해 데이터 분석·AI 모델 학습·모델 추론·실시간 대시보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MonPlant 플랫폼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 MonPlant는 제조 현장의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연동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학습·운영할 수 있는 제조형 AI 플랫폼이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공정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현장 운영자가 별도의 AI 전문 지식 없이도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 추론 결과를 대시보드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몬드리안AI가 이번 초도 구축을 통해 완성한 MonPlant의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공정 데이터 연동 및 분석 · 수요처의 HMI 시스템과 연동해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정제 · 수집된 데이터의 자동 전처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팰리서 캐피탈(Palliser Capital, 이하 팰리서)은 독립적인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와 글라스루이스(Glass, Lewis & Co)가 오는 31일 개최되는 LG화학의 정기주주총회에서 팰리서의 주주제안에 대한 지지를 권고한 점을 환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팰리서는 회사의 약 60조원 규모의 가치 격차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회사와 의미 있는 대화를 시도해왔으나, 여전히 회사의 의사결정은 소수주주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팰리서는 LG화학의 정관(이하, 정관) 개정을 위한 두 가지 안건을 제안했다. 먼저 권고적 주주제안을 도입해 소수주주의 목소리가 이사회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안건(제2-7호)과 이를 전제로 핵심 밸류업 원칙과 관련된 세 가지 세부 권고적 주주제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선임독립이사 제도 도입을 위한 정관개정안(제2-8조)도 함께 제안했다. ISS는 두 가지 정관 개정안과 NAV할인율을 주요재무지표로 공개하도록 하는 안건을 포함한 세 가지 세부 권고적 주주제안 안건에 대해 모두 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B2B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은 연중 최대 글로벌 온라인 소싱 행사 ‘March Expo’ 개막 첫 주(3월 1일~7일) 동안 한국 시장 일일 방문자 수(UV)가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요 급증은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업체와 직접 연결해 제품을 조달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국내에서도 디지털 기반 B2B 소싱 활용이 점차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March Expo는 3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알리바바닷컴의 대표적인 글로벌 소싱 행사로, 전 세계 수백만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연결해 새로운 제품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소싱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은 올해 March Expo 개막 초기부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주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카테고리 전반에서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특히 주얼리·아이웨어·시계·액세서리 분야는 전년 대비 98%, 가전은 92%, 포장·인쇄 분야는 80.8% 증가하는 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기록의 그림자에서 빛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베트남전 아카이브 기록과 함께하는 시민 창작 워크숍이 열린다. 한베평화재단은 오는 4월14일 밤 7시부터 서울 성동구 풍림빌딩내 '옥수수' (3호선 옥수역 인근)에서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60주기 특별기획> 워크숍을 연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되는 한베평화재단은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60주기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아카이브의 기록을 평화와 예술의 힘으로 다시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존의 문서에서 일부 단어만 남기고 나머지를 지워 새로운 시를 발견하는 ‘블랙아웃 포에트리(Blackout Poetry)’ 기법을 활용한다. 피해생존자의 증언과 문헌 기록 속 문장과 단어들 사이에 숨어 있는 기억과 의미를 발견하며 나만의 시를 만드는 경험은 전쟁의 기억과 오늘의 우리를 연결하는 새로운 마주함이 될 것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마음 열기=워크숍 취지 및 서로 소개하기 △평화의 도구=블랙아웃 포에트리 기법 살펴보기 △기록과 마주하기=증언과 문헌 자료 함께 읽기 △시 짓기=기록 속에서 나만의 시 발견하고 창작하기 △기억 나누기=완성된 작품 공유 및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KGM은 지난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자율주행 AI 기술 관련 LOI를 체결한 데 이어 한국기계연구원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AI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MOU를 체결했다. 지난 19일 한국기계연구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류석현 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방승찬 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전략연구단(단장 박찬훈, 이하 전략연구단)’이 국책 과제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가 로봇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 조기 확보는 물론 단순 요소 기술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로봇의 ‘임무 수행 능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략연구단은 기계연, ETRI 등 연구기관과 국내 대학 그리고 글로벌 기술 융합을 위한 미국과 유럽의 해외 연구소와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인간과 함께 할 휴머노이드 동반자 실현’을 목표로 K-AI 휴머노이드 개발에 연구 역량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H2 & FC Expo 2026)’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는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표 박람회로, 올해에는 33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모빌리티 △수소 충전 및 저장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상반기 일본 시장 출시 예정인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하고, 자동 충전 로봇을 활용한 충전 시연과 시승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시승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디 올 뉴 넥쏘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승차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기간 이혁 주일 한국대사가 현대차그룹 부스를 방문해 주요 전시물을 둘러본 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일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우루과이 친환경 물류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카이로스(Kahirós) 프로젝트’ 투입을 위해 우루과이 현지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8대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하반기에 본격 가동되는 이 프로젝트는 목재 물류 과정에서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카이로스 컨소시엄이 우루과이에서 진행하는 민간 협력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운송 과정에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등 목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장기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완료했으며, 연간 77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설비와 수소충전소도 건설 중이다. 총 4000만달러(한화 약 600억)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우루과이 현지 3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설립했다. 또한,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Banco Santander)가 월드 뱅크 산하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하이니켈 양극재 중심의 물량 성장과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 주요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가 맞물리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에 따른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로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엘앤에프는 NCM 양극재 수출 물량 증가세를 선도하며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둔화 국면에도 불구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지자체별 NCM 수출 실적에 따르면, 2026년 2월 대구 지역 수출 중량은 약 6208톤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국 NCM 수출 중량(1만496톤)의 약 59%에 해당한다. 대구는 엘앤에프의 주요 생산 공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시장에서는 해당 데이터를 엘앤에프 출하 흐름의 대표 지표로 해석하고 있다. 1~2월 누적 기준 대구 지역 수출 중량은 1만1760톤으로 전국 물량의 약 62%를 점유하며, 주요 업체 가운데 두드러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3월 21일은 세계 숲의 날이다. 이를 기념해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몽골에서 촬영한 ‘숲으로 이어지다’ 영상과 사진 스토리를 엮었다. 세계 숲의 날을 맞아 UNDP 서울정책센터가 몽골 산림 보호와 복원 현장을 담은 영상 ‘숲으로 이어지다’를 소개했다 몽골의 초원은 국토 전역에 걸쳐 펼쳐져 있다. 광활한 초원은 몽골 국토의 약 80%를 차지한다. 하지만 몽골의 숲은 이보다 훨씬 작고, 한번 훼손되면 회복하는 데 수백 년이 걸릴 만큼 연약한 생태계다. 질병과 산불, 그리고 벌채로 인해 남아 있는 숲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곳 몽골 셀렝게주에는 숲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산림 이용자 단체가 있다. 이 단체의 주민들은 땔감과 식량, 생계의 일부를 숲에 의존한다. 동시에 숲을 보호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원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돌고르 다그바 씨는 우누르-에르데네 지역 산림이용자단체 대표다. 그는 숲이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삶의 기반이라고 말한다. 다그바 씨는 “우리는 잣과 버섯, 다양한 베리를 채집하고 차로 마실 수 있는 식물들도 수확한다”며 “숲의 나무를 목재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환해(대표·이수민)가 주거 자산의 유지관리 데이터를 기록하고 그 가치를 공신력 있게 인증하는 ‘글로벌 주거 자산 인증 프로토콜’을 전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환해는 단순 관리 서비스를 넘어 주거 자산의 ‘과거’를 기록하여 ‘미래의 가치’로 바꾸는 시스템 기업을 지향한다. ‘글로벌 주거 자산 인증 프로토콜’은 환해의 BM 특허(제10-2026-0048977호) 기술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주거 단지의 유지관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디지털 기록(HAD)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산 가치 인증서(HADC)를 부여하는 ‘환해 자산인증센터’가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환해 자산인증센터의 HAD(Hwanhae Asset Data) 시스템은 시행사가 주거 자산에 대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유지관리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무결성 데이터 기록’을 제공한다. 이는 하자 분쟁 시 시행사가 관리 의무를 해태하지 않았다는 결정적 증빙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법적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강력한 방어 기제로 작용한다. 입주민 역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린다. ‘HADC 인증서’와 ‘HAD 증명서’를 통해 부동산 매매나 전세 거래 시 단순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자산 결제 생태계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후속 프로젝트로 국내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누적 결제액 2500억달러(약 345조원),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뛰어난 결제 편의성으로 국경 제한 없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비거주자가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전 과정의 번거로움과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소비 방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