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해외시장 조사 전문기업 트레이드파트너스(대표·안지정, 전용수)는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자문회사 PT.KTI (Kreasi Terdepan Indonesia)와 해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트레이드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21번째 해외파트너 협력사로 KTI를 맞이하게 됐으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 및 법률, 시장 동향, 수출입 관련 비관세 장벽 등의 정보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업종별 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제기됐던 주요 산업 단지 및 기관(업)을 방문하는 ‘현지산업 탐방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해 제공할 계획이다. KTI의 소낭 MD 시홈빙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 기업들이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안지정 대표는 “인도네시아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지금,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특화된 정보서비스를 받아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분당 무지개마을 6~10단지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와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지개마을 통합재건축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25번지 일원에 위치, 건영6단지와 라이프7단지, 제일8단지, 동아9단지, 삼성건영10단지 총 5개 단지(1232세대)로 구성돼 있다. 평균 용적률이 140%대로 낮고 대지지분이 커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지개마을 6~10단지 준비위는 낮은 용적률을 활용해 토지등소유자의 자산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상안을 마련, 높은 주민동의율을 달성할 계획이다. 6월 발표된 선도지구 선정 공모에 따르면 주민동의율,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통합정비 참여 세대수 등의 기준에 따라 각 사업지별 점수를 산정해 선도지구가 결정된다. 특히 신탁방식 등으로 사업을 진행할 경우 가점을 받게 돼, 다수의 현장들이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선두주자로, 전국 33개 현장 3만2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 들어서는 신규 사업수주뿐 아니라, 기존 현장들의 착공과 분양, 입주를 연달아 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물에 대한 피해와 공포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AI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인 자라소프트가 선보이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방지에 효과적인 솔루션인 ‘블러미’ 서비스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자라소프트의 ‘블러미’는 AI 기반 영상 모자이크 서비스로, 누구든 사진이나 영상 속 얼굴을 쉽게 모자이크 처리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사이트에 접속해 사진, 영상을 올리면 몇 초 만에 자동으로 모자이크 처리가 가능하다. 수백 명이 동시에 움직이는 영상도 단 몇 초만에 웹상에서 블러 처리하고, 수백 장의 사진도 한꺼번에 자동 처리되는 기능이 구현했다. 자라소프트에 의하면 현재까지 95개국의 사용자들이 블러미를 이용해 45만개 이상의 파일을 모자이크 처리했으며, 딥페이크 사태 이후 개인정보 관련 기술들이 관심을 받으면서 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블러미 고객의 상당수는 아동들의 얼굴 노출을 보호하기 위해 블러미를 사용 중인 국내외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과 같은 어린이 교육기관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데스티니 레스큐(https://www.destinyrescue.org)’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를 선도,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 주목된다. 현대차는 향후 10년간 완성차 기술력 혁신을 위해 연평균 12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동시에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에너지 사업자로의 역할을 강화해 수소 사회로의 조기 전환에도 매진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해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undai Way)’를 발표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링크)된 이번 행사에는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과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호세 무뇨스 사장, GSO(Global Strategy Office)본부장 김흥수 부사장,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장 켄 라미레즈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금융 적요 데이터 제공사 한국법률데이터가 데이터 추출 자동화 ‘문서 OCR Ai RPA’ 솔루션을 27일 공개했다. OCR은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의 약자로, 문서와 이미지의 글자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을 의미하고, RPA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자로, 반복되는 단순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한국법률데이터가 공개한 ‘OCR Ai RPA’는 이 두 가지 기술력을 접목한 솔루션이다. 먼저, 발급된 금융 서류의 텍스트를 인식해 각 항목에 따라 이름이 생성되고 자동으로 폴더가 분류되므로 사용자는 문서명 및 폴더명 입력에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국법률데이터의 서류 자동 발급 대행 서비스 ‘우리민원’을 통해 실제 사용자가 입력한 거래 내역을 얻을 수 있고, 이에 ‘OCR Ai RPA’를 도입해 실제 파산자의 금융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출한다. 적요 분석 툴을 가진 업체에는 없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수집한 비 금융데이터 약 68종을 비롯해 연간 27억 건의 데이터를 대안 신용 평가사에 제공한다. 한국법률데이터 이종만 대표는 소송 고객 동의 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8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JTBC의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하며 2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임영웅 효과로 ‘뭉쳐야 찬다3’는 시즌3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며 8위에 올랐다. 2위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제대 후 첫 예능 출연을 한 진의 활약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가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언니네 산지직송’의 덱스인 가운데, 4위에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가 이름을 올렸다. 기안 84의 여행 모습이 이슈가 되면서 프로그램은 전주 대히 화제성이 20.1%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5위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구성환이 올랐다. 지난번 1위 등극에 이어 이번출연으로 TOP5에 오르며 여전히 화제의 스타임을 증명해보였다. 6위에는 ‘더 인플루언서’의 우승자인 오킹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7위부터 10위까지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이상우, ‘동상이몽2_너는 내운명’의 양준혁, ‘언니네 산지직송’의 안은진, ‘미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북랩은 부동산 전문가가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질 전국 아파트의 비관적 시세 전망에 대해 다시금 예고하는 ‘2025년 대한민국 아파트, 2차 폭락이 시작된다!’를 펴냈다. 이 책의 저자 엘리엇(필명)은 앞서 ‘2021년 서울아파트, 大폭락이 시작된다!’로 서울아파트 시세의 대세 하락을 예견했던 바 있다. 엘리엇은 증권가에서 리서치 업무를 했던 경험을 살려 꾸준히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연구해 왔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자체 개발한 EL-Chart를 활용했는데, 이는 서울시 시가총액 상위 1520개 단지를 포함해 전국 5050개 아파트 데이터를 등록해 분석한 PC 기반 프로그램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는 유전자 지도를 통해 보는 생명체처럼 그 값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충분한 데이터가 존재한다면 향후의 변동 추세를 예측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저자는 El-Chart를 통해 구한 실거래가 일일지수를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적용했을 때 서울 아파트 매매지수의 상승과 하락에 맞아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핵심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를 끊임없이 반복한다는 점이며, 이 이론대로라면 1987년 5월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뮤타 홈페이지(https://stagecloud.muta.live)를 통해 AI와 Web3가 결합된 메타버스 음악 창작 플랫폼 ‘스테이지클라우드’를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테이지클라우드’는 사용자들이 모바일 앱 ‘크리에이터 포켓’을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독창적인 음원을 생성하고, 가상 공간 내에서 이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재즈, 블루스, 락, 힙합 등 8개 장르를 지원하며, 15초 이내에 최대 10개의 악기를 가진 음원 4개를 동시에 생성할 수 있는 AI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모션웨이브는 또한 Web3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자신이 창작한 음악을 STO (증권형 토큰 발행) 형태로 자산화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의 음악 창작뿐만 아니라, 창작물이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한다. 뮤타 사업부 양윤철 팀장은 “스테이지클라우드의 출시로 가상 공간에서의 음악 창작과 공연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일진유화공업은 26일 오전 11시 성남시청에서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원을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일진유화공업 창업자인 차영준 회장과 차진호 대표이사, 성남시 신상진 시장,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진유화공업은 함께하는 한숲에 화상 환자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화상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비롯한 심리 정서 회복, 화상에 대한 인식개선, 사회복귀 사업의 밑거름으로 쓰일 예정이다. 일진유화공업 창업자인 차영준 회장은 “1980년대에 화학 회사를 운영 중 화재로 저와 직원들이 전신 3도의 화상을 입어 너무나도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감사하게도 여러 단체의 모금과 지인들의 성금으로 화상 치료 후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성빈센트병원 화상 병동에 입원했을 당시 수많은 환자들의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화상 흉터로 좌절하는 분들을 보았기에 추후 꼭 도울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회상했다. 차 회장은 이어 "제 나이 80대 중반이 돼서야 그때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하니 작지만 실천할 기회를 얻고자 이렇게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교부의 '2024 REAIM 고위급회의' 준비단은 최근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위대한 질문’에서 인공지능(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활용을 주제로 AI 기술이 전쟁의 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REAIM 고위급회의에 대해 소개됐다고 26일 밝혔다. REAIM(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은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을 의미한다. 이승섭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방영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위대한 질문’에서 강연자로 출연해 'AI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국제 사회의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REAIM 고위급회의’를 소개했다. 이번 방송은 REAIM 고위급회의의 주요 의제를 대중에게 알리고, AI 기술이 가져올 군사적 혁신과 윤리적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강연 내용을 쉽게 풀어내며 AI와 군사 분야의 연관성을 흥미롭게 전달했다. 시청자들이 AI 기술이 우리의 안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REAIM 고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해철 전 의원이 신임 경기도정자문위원장에 위촉됐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도정자문위원장 위촉식에 이어진 환담 자리에서 전해철 신임 도정자문위원장에게 푸른색 만년필과 파란 지갑 속에 담긴 전해철 신임 위원장의 명함 등 두 개의 기념선물을 건넸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김동연 지사는 신임 전해철 위원장에게 '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금 많은 부분에서 정부가 역주행하고 있는데 우리는 중심을 잡고 정주행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초석을 만드는 데 위원장님께서 큰 역할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다시 한번 위원장 수락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란 푸른색 만년필에 적혀 있는 문구를 직접 읽었다고 부연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뒤 기자들과 만난 전해철 위원장은 '어떤 정무적 역할을 하실거냐'는 질문을 받고 "우리 김동연 지사와 정치적으로 함께 하거나 후원하는 역할 아니냐는 해석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저는 전혀 부정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전 위원장은 "김동연 지사께서 탁월한 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모임 <팔레스타인문화연대>가 온라인 탄원에 나서 주목된다. 국내의 한화가 이스라엘의 무기회사와 협력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행위를 규탄하기 위해서다. 팔레스타인문화연대는 오는 30일까지 공동성명에 서명을 받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에 제출할 예정이다. 공동성명은 두 회사가 오는 9월 6일까지 엘빗, 엘타, IAI와의 모든 거래를 중단하고, 이 기한까지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을 경우 불매 및 투자철회 운동을 시작할 것임을 공개 천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베평화재단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규탄하고 이스라엘과의 무기 거래를 반대하는 반전 평화 운동에 연대하고 있다"며 "한화그룹의 계열사 한화시스템을 규탄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베평화재단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1년 10월 이스라엘 무기회사인 엘타 시스템, 엘빗 시스템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엘타 시스템은 킬러 드론을 공급하는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의 자회사다. 재단측은 "한화시스템이 IAI의 전쟁범죄 참여를 묵인함은 물론 MOU 추가 체결과 적극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27일 경기도청 다산홀(1층)에서 ‘뉴스페이스 시대, 기후위성 포럼’이 열린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기후위성 포럼은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궤도의 ‘인공위성이 주는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에서는 △정수종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장 △김경근 국방과학연구소 위성체계단 단장 △이상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오현웅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남명용 루미르 대표이사 △최범규 ㈜에스아이에이 지구정보사업부문 서비스연구팀장 등이 참가한다. 이날 패널들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인공위성 활용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기후위성을 민간과 공동 발사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사업자 공모를 진행해 2026년까지 기후위성을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나온 내용들을 참고해 기후위기 위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과 향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는 건축물, 유휴부지 등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최적 입지와 잠재량 분석, 항공 라이다, 초분광 영상을 활용한 도 전체 탄소흡수원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RE100 플랫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9월10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열리는 REAIM 고위급회의와 관련, 외교부와 국방부는 청년 부대행사로 열리는 ‘AI 시대의 청년과 평화 Y.PAI [와이파이]: Youth and Peace in the age of AI’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을 논의하는 2024 REAIM(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고위급 회의는 오는 9월9~10일 양일간 서울에서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이번 청년 부대행사는 청년들이 군사 분야 AI 활용이 가져올 다양한 기회와 도전들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관점에서 책임 있고 안전한 군사 분야 AI 이용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제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AI 시대의 주역이 될 청년들이 AI·외교·안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AI의 발전과 군사분야 이용 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 정책제안서 발표회 △한-유엔 청년 공상과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REAIM·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에 관한 논의를 위한 외교부 REAIM 고위급회의 준비기획단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람과 AI의 공존’을 주제로 REAIM Insights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REAIM 고위급회의를 앞두고 AI 관련 이슈를 대중과 소통하고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장예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REAM Insight 콘서트에는 패널로 나선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와 한국국방기술학회 박영욱 이사장이 'AI 기술이 우리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REAIM 고위급회의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1부에서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김대식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이날 AI가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생활 전반에 미칠 영향과 이를 통해 맞이하게 될 우리의 미래상에 대해 설명했다. 2부 토크 세션에서는 AI 발전과 이를 규율하기 위한 국제적 규범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패널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79th Liberation Day ceremony was held for awarding Korean Nationality Certificates to Descendants of Independence Meritorious Persons by the Ministry of Justice at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emorial Hall, Seodaemun-gu, Seoul at 3 p.m. on August 12. This event was held to repay gratitude to the great sacrifice and dedication of those who contributed in Korean independence and celebrate their descendants acquiring Korean nationality to become a full citizen of the Republic of Korea. Minister Park Seong-jae personally awarded 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