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가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사무실에서 LH수도권 공공주택 자산 현황 분석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실련은 2016년 말 기준 LH 임대주택 자산보유현황과 박주현 전 국회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LH가 보유한 수도권 공공주택 22.7만 호의 시세가 취득 이후 2.4배 증가해 64조 6000억 원에 달하고 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단지의 경우 실제 시세가 취득가 대비 4.8배 증가한 곳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LH는 보유 중인 자산내역과 건설원가 등 행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3기 신도시 등 강제수용 ‘땅장사’를 중단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임대가 가능한 진짜 공공주택을 공급하라”고 요구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가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사무실에서 LH수도권 공공주택 자산 현황 분석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실련은 2016년 말 기준 LH 임대주택 자산보유현황과 박주현 전 국회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LH가 보유한 수도권 공공주택 22.7만 호의 시세가 취득 이후 2.4배 증가해 64조 6000억 원에 달하고 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단지의 경우 실제 시세가 취득가 대비 4.8배 증가한 곳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LH는 보유 중인 자산내역과 건설원가 등 행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3기 신도시 등 강제수용 ‘땅장사’를 중단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임대가 가능한 진짜 공공주택을 공급하라”고 요구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16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겨울시즌을 맞아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을 알리는 포토세션을 하고 있다. 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2023 스타벅스 플래너’는 고객의 일상 속에 스타벅스가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신시아 레드 색상, 하우스 그린 색상)와 나만의 커피와 여행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했으며, 스타벅스 앱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미션 음료(토피 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16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겨울시즌을 맞아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을 알리는 포토세션을 하고 있다. 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2023 스타벅스 플래너’는 고객의 일상 속에 스타벅스가 언제나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신시아 레드 색상, 하우스 그린 색상)와 나만의 커피와 여행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했으며, 스타벅스 앱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미션 음료(토피 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5일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국토부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행사에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ㆍ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와 주민 100명 등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이태원 희생자 추모 묵념, 주요내빈 소개, 기념사, 환영-축사, 사업보고 및 착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 2019년 10월 지정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청년주택을 포함 공공주택 9천호 등 총 1만7천호의 주택이 들어서며 S-BRT(간선급행버스체계) 등 교통 결절점에 위치한 중심 거점 지역에는 주거·상업·자족 시설 및 녹지가 어우러진 복합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5일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국토부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행사에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ㆍ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와 주민 100명 등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이태원 희생자 추모 묵념, 주요내빈 소개, 기념사, 환영-축사, 사업보고 및 착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 2019년 10월 지정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청년주택을 포함 공공주택 9천호 등 총 1만7천호의 주택이 들어서며 S-BRT(간선급행버스체계) 등 교통 결절점에 위치한 중심 거점 지역에는 주거·상업·자족 시설 및 녹지가 어우러진 복합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5일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국토부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착공행사에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ㆍ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와 주민 100명 등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이태원 희생자 추모 묵념, 주요내빈 소개, 기념사, 환영-축사, 사업보고 및 착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 2019년 10월 지정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청년주택을 포함 공공주택 9천호 등 총 1만7천호의 주택이 들어서며 S-BRT(간선급행버스체계) 등 교통 결절점에 위치한 중심 거점 지역에는 주거·상업·자족 시설 및 녹지가 어우러진 복합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현대차가 14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국내 판매 1위 그랜저의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갤러리 행사를 하고 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이전 모델 대비 대비 45㎜ 길어진 5035㎜의 전장을 비롯해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각각 10㎜, 50㎜를 늘렸으며 실내엔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통합했다. 공조장치도 10.2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게 된다. 이번에 출시된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 등으로 출시되며 3.5리터 GDI 가솔린과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 모델은 신규엔진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모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출력과 토크, 연비가 각각 이전모델 대비 13.2%, 28.6%, 18.4%가 개선됐다. 그랜저의 가격은 △가솔린 3716만원 △하이브리드 4376만원 △LPG 3863만원부터 시작된다.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은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현대차가 14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국내 판매 1위 그랜저의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갤러리 행사를 하고 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이전 모델 대비 대비 45㎜ 길어진 5035㎜의 전장을 비롯해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각각 10㎜, 50㎜를 늘렸으며 실내엔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통합했다. 공조장치도 10.2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게 된다. 이번에 출시된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 등으로 출시되며 3.5리터 GDI 가솔린과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 모델은 신규엔진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모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출력과 토크, 연비가 각각 이전모델 대비 13.2%, 28.6%, 18.4%가 개선됐다. 그랜저의 가격은 △가솔린 3716만원 △하이브리드 4376만원 △LPG 3863만원부터 시작된다.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은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현대차가 14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국내 판매 1위 그랜저의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갤러리 행사를 하고 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이전 모델 대비 대비 45㎜ 길어진 5035㎜의 전장을 비롯해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각각 10㎜, 50㎜를 늘렸으며 실내엔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통합했다. 공조장치도 10.2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게 된다. 이번에 출시된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 등으로 출시되며 3.5리터 GDI 가솔린과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 모델은 신규엔진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모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출력과 토크, 연비가 각각 이전모델 대비 13.2%, 28.6%, 18.4%가 개선됐다. 그랜저의 가격은 △가솔린 3716만원 △하이브리드 4376만원 △LPG 3863만원부터 시작된다.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은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소방청 지부가 14일 서울 마포구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가 위치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앞에서 재난 안전 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소방 노조는 "10·29 이태원 참사 일어난 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진상규명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이 장관을 즉각 입건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고진영 공노총 소방노조 위원장은 특수본의 '꼬리 자르기 수사'를 비판하며 "지휘관이 모든 것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휘 현장 대응했던 부분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일일이 재단하며 수사하면 앞으로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제대로 된 지휘를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소방청 지부가 14일 서울 마포구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가 위치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앞에서 재난 안전 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소방 노조는 "10·29 이태원 참사 일어난 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진상규명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이 장관을 즉각 입건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고진영 공노총 소방노조 위원장은 특수본의 '꼬리 자르기 수사'를 비판하며 "지휘관이 모든 것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휘 현장 대응했던 부분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일일이 재단하며 수사하면 앞으로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제대로 된 지휘를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후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한 총리는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고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산업현장에서의 사고 방지책 마련과 오는 17일 2023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외부 활동이 늘어날 학생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수능과 관련해 "이번 수능도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지만,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수능 직전 확진된 수험생들도 차질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능 시험을 치룬 학생들에 대해서는 "(수능이 끝난 후) 교외 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와 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후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한 총리는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고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산업현장에서의 사고 방지책 마련과 오는 17일 2023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외부 활동이 늘어날 학생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수능과 관련해 "이번 수능도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지만,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수능 직전 확진된 수험생들도 차질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능 시험을 치룬 학생들에 대해서는 "(수능이 끝난 후) 교외 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와 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한 총리는 “이태원 참사로 많은 국민들이 아픔을 겪으셨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지난 주말 수도권 호우피해와 관련해 가을철에 치우지 않은 낙엽이 하수구 배출구를 막아서 생겼다. 행정안전부는 각 기자체와 협력해 낙엽 치우기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 철도와 관련해 인명사고와 탈선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철도는 작은 부주의나 결함이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국토교통부는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주기 바란다”면서 “고속도로와 항공, 선박 등 교통운송체계도 확실히 점검해주시기 바란다”며 “연말연시 여행객 증가나 갑작스런 폭설, 한파 등 교통안전 위해 요인이 산재한 시기임을 각별히 유념해달라”고 덧붙였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엔젤투자협회는 11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창업 지원 플랫폼인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외국인 창업기업 1:1 멘토링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회차로, 한국에서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창업가들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를 해결하고 투자·네트워킹·시장 적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상우 의장을 비롯한 국내 창업·투자 분야 전문 멘토단이 참여했다. 이날 밋업에는 AI, 친환경,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기업들이 참여해 △투자유치 전략 △신뢰 기반 파트너십 구축 △초기 피칭 전략 △한국 시장 진입 노하우 등 외국인 창업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한 핵심 이슈들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한 참가자는 한국 시장은 기회가 크지만 시행착오가 많다며, 멘토링을 통해 실제 투자 접근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협회장으로 취임 후 외국인 창업가들을 직접 만나보면 창업 초기의 어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한국을 무대로 성장하려는 글로벌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께 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강당에서 선문대학교,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국내외 동포의 체류와 정주, 그리고 통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거주동포의 증가와 해외 거주동포 7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와 외국에 체류하는 동포들의 출입국, 거주 등 이주 현황을 확인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최문정 법무부 이민통합과장이 기념사를 하고 남부현 선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손지혜 선문대 박사가 ‘국내 체류 동포 사회통합의 이슈와 과제’란 주제로 발표하고, 안성시 외국인지원센터 최신출 사무관이 토론을 했다. 이어,곽태환 선문대 박사가 ‘한인회장이 바라본 동포의 모빌리티’; "난 살만해요. 다른 분들이 문제죠"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용근 더 큰 아시아 이사장이 의견을 개진했다. 곽태환 박사가 사회를 본 라운드 테이블에선 ‘현장에서 느낀 국내외 동포의 체류와 정주 그리고 통합의 과정’을 주제로 열띈 토론을 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국내 체류 동포가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도적‧문화적 통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법무부는 최근 과학·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우수인재 21명(특별귀화 13명, 국적회복 8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지난 20일 국적심의위원회(위원장·법무부 이진수 차관)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우수인재의 특별귀화․국적회복 제도는 2011년부터 법무부가 미래 성장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국내에 유치하기 위하여 특정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국익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되는 외국인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날 특별귀화 허가를 받은 레자니아 샤하발딘(REZANIA SHAHABALDIN,이란) 세종대 환경융합공학과 부교수다. 레자니아 샤하발딘 교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스탠퍼드대학과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앨스비어(Elsevier) 공동 발표)에 2020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되었고, 2024년에는 세계 상위 1% 연구자료 인용된 연구자에도 선정됐다. 법무부는 "레자니아 샤하발딘가 향후 대한민국의 환경 에너지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처럼 법무부는 2025년에만 세 차례 국적심의위원회를 열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타일82와 재한외국인고용진흥원은 지난 21일 국내 거주 외국인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이 겪는 의료 정보 및 서비스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수한 K-의료 서비스를 해외에 홍보해 한국 의료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와 K-헬스 등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 및 서비스를 해외에 공동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라별로 외국인 개인 맞춤형 의료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응급 상황 및 건강검진에 대한 안내·지원 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재한외국인고용진흥원 김양권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언어와 문화적 장벽 없이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한국 의료 서비스의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일82 김뿌리 이사는 “2026년 상반기까지 외국인 조합 전용 메디컬 시스템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18일 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이주민 포털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주민이 언어·문화의 장벽 없이 정책과 생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경기도 이주민 포털’은 도내 약 81만 명의 이주민이 겪는 정보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행정 조성이 목적이다. 주요 기능은 △출입국·고용·교육·주거·의료·복지 등 주요 행정정보 통합 제공 △AI 챗봇 기반 다국어 질의응답 △이주민 커뮤니티 공간 운영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종합 정보 제공 등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다국어 상담 기능을 도입해 체류·노무·생활 등 분야별 맞춤형 안내가 가능하며, 6개 언어 전문 번역과 실시간 구글 번역 기능으로 언어권별 정보격차를 최소화한다. 포털은 2026년 상반기 서비스 개통을 목표로 6개월간 구축 작업이 진행된다. 개발 후에는 기관별로 분산된 이주민 지원 정책과 사업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이주민뿐 아니라 행정기관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이주민 커뮤니티 운영으로 지역별 의료기관, 교육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