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대학생들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고도화를 위한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대학생 예비(초기) 창업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대학생들의 차세대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9세 이하 도내 소재 대학(원)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이며,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 홍보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개별 창업 공간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지며 융합기술 멘토링, 창업특강, 기업설명회(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번달 29일까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aict.snu.ac.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지역확산팀(031-888-9060 또는 9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이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새싹기업(스타트업)의 데이터 수집과 활용, 분석 등을 지원하는 ‘2024년 데이터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해 생산성 향상, 수익 증대 등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는 데이터 활용 자유과제 총 6건을 지원한다. 지원예산은 총 1억 8천만 원으로 과제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 과제 단독 수행 또는 컨소시엄(조합)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을 과제 목표 달성을 위한 데이터 구매․수집 비용, 데이터 가공․분석 비용,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 비용, 지식재산권 관련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연구소가 있는 중소기업이나 새싹 기업으로 참여 희망 기업은 이번 달 31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jglee@gbsa.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 과제는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기업에서 보유한 데이터를 경기도 공공데이터 개방포털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2024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뷰티 중소기업 26개 사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4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 뷰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매출 및 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뷰티제품 용기·부자재·브랜딩·패키지 디자인 등과 관계된 디자인 개발 직접비 및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법 제2조 2항에 따른 식약처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뷰티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의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디자인 개발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컨설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뷰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지원 분야인 경영마케팅지식재산권에 더해 올해는 수출 인증까지 범위를 넓혀 전방위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누리집(www.gsmba.kr) 혹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토탈 버튜버 플랫폼 ‘마스코즈’를 서비스하는 오버더핸드가 아프리카TV와 MOU를 체결했다 오버더핸드가 아프리카TV의 고도화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토탈 버튜버 플랫폼 ‘마스코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오버더핸드(대표·이규승)가 11일 버튜버 육성 및 콘텐츠 기획·제작을 통한 버추얼 생태계 확장을 위해 아프리카TV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차세대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고,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프리카TV의 고도화된 라이브 방송 기능과 메타버스 기술, 그리고 콘텐츠 제작 기술과 마스코즈의 퀄리티 높은 3D 아바타를 연계함으로써 라이브 스트리밍, 채팅, 게임 등에서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캐릭터 제작 및 장비 비용, 저작권 문제 등 버추얼 방송의 진입장벽을 낮춰 보다 쉽게 버튜버로 데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프리카TV가 올해 상반기에 베타 서비스로 론칭할 것으로 알려진 신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의 협업도 이어 나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안랩(대표·강석균)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 클라우드메이트(대표·고창규)를 인수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서버나 스토리지 등 인프라 뿐만 아니라 아키텍처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까지 클라우드에 최적화한 상태로 구현해 클라우드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론을 의미한다. 안랩은 11일 이사회에서 클라우드메이트의 지분 95.71%를 구주 매수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총 348만8372주, 150여억원)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안랩은 11일자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공시를 했다. 이에 따라 안랩은 오는 4월 중 인수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클라우드메이트를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안랩은 자사의 ‘보안 프레임워크 기반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에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이 더해져 기술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의 니즈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랩은 지난해 9월 22일 클라우드메이트 신도림 사옥에서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 전문기업(MSP) '클라우드메이트'와 '클라우드 분야 사업 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디어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이병기)는 2024년 신학기를 맞아 ‘광고’와 ‘숏폼’, ‘자율’ 3가지 주제로 제3회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상 페스티벌은 2024년 청룡의 해에 진행하는 첫 번째 곰앤컴퍼니 X LG 그램 공모전으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오는 4월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3년 5월 LG 그램과 진행한 ‘제2회 일상을 빛내다’ 영상 편집 공모전을 성황리 마무리한 데 이어 기획됐다. 시상은 총 4000만원 규모로, ‘대상’ 3개 작품에는 △상금 200만원 △LG 그램 프로 노트북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상장을 제공하며, 최우수상 3개 작품에는 △상금 100만원 △LG 그램 노트북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상장을 제공한다. 또 영상 페스티벌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지난 공모전 대비 시상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광고’ 주제에서는 LG 그램을 사용해 곰이지패스를 홍보하거나 곰이지패스를 사용해 LG 그램을 홍보하는 1분 이내의 영상, ‘숏폼’ 주제에서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30초 이내 챌린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최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업 '키토크 AI'는 8일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명실상부 IPO 최고명가다. 최근 5개년 상장예비심사 승인율 1위와 더불어 2024년 1월 한국거래소에서 공식 발표한 최근 5개년 주요 증권사 혁신기술기업 주관순위에서 총 28건을 기록하며 17건의 미래에셋증권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담당 파트너인 김해광 상무는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하이브, 다음소프트 등을 이끌었고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등 최근 주목받는 AI기업 상장을 진두지휘한 장본인이다. 2014년 설립된 키토크 AI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CB 인사이트가 선정하는 LLMOps 핵심 기업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CB 인사이트는 투자자를 위한 고성장 산업 및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최고 권위의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이다. 컴퓨팅 환경이 LLM 기반으로 조성되면서 기존 산업지도가 대폭 개편됐다. 키토크 AI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문에 소개됐으나 실제로는 데이터 어노테이션, ML 트레이닝 데이터 큐레이션, 벡터 데이터베이스, LLM 애플리케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유조이게임즈는 오는 15일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제로나인'은 광고모델 악동뮤지션 이찬혁을 내세우며 자유로우면서도 감각적인 게임의 매력을 적극 어필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로나인’은 자유도 높은 시스템과 속 시원한 액션 이펙트, 극강의 액션 손맛이 강점인 모바일 RPG이다. ‘제로나인’은 통쾌한 콤보 액션과 자유도, 광고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앞세워 빠르게 사전 예약자 수 80만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모든 이용자는 초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출시 일자를 확정하고 론칭 준비에 한창인 ‘제로나인’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신청만 해도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고, 공식 라운지 가입 및 마켓 사전 예약, 공식 라운지 방문, 친구 초대 등의 미션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항공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추첨권을 제공한다. 유조이게임즈는 호쾌한 액션과 자유로운 육성이 특징인 ‘제로나인’이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론칭 디데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나라지식정보·데이터웨이·GDS컨설팅그룹은 지난 6일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 활용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결과물에 대한 맞춤형 활용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내 여행로그 테이터'사업은 나라지식정보·데이터웨이·GDS컨설팅그룹 간에 관광 분야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 분야 협력체제 구축을 바탕으로 데이터 응용 사업 및 연구를 활성화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나라지식정보가 개발 중인 페르소나 기반 맞춤 관광추천시스템(TRS, Tourism Recommender System)에 활용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중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세트’ 구축 사업을 데이터웨이가 주관하고 GDS컨설팅그룹이 참여했다. 나라지식정보는 AI Hub에 2023년 12월 6일 최종 개방된 ‘국내 여행 로그 데이터세트’ 1차 년도 결과물 1만6000건을 활용해 페르소나 기반 맞춤 관광추천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또한, 해당 데이터세트 구축 사업을 주관한 협약사 역시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3사는 이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대표·진실)는 6일 롯데월드 35주년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인터랙티브 포토존 ‘매지컬 모먼츠(Magical Moments)’를 최초 공개했다. 매지컬 모먼츠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유명 포토 스팟인 매직캐슬 포토존에서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면 나만의 매직캐슬 영상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포토존이다. 환상적인 매직캐슬 맵핑 영상과 함께 나만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커즈가 35주년 맵핑쇼에 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매지컬 모먼츠’는 기존의 포토존과는 달리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기억에 남길 수 있다. 진실 커즈 대표는 “매년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공개하고자 노력한다”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 작품을 통해 기존에 없던 형식의 미디어아트를 담은 작품을 국내 최고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공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커즈 (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CIC·Company-in-Company) 쿠루(KooRoo)가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쿠루는 전기 이륜차 BSS (Battery Swapping Station·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쿠루는 전기 이륜차의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완충된 배터리로 간편하게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이륜차보다 운영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고, 충전 대신 교환이 가능하다는 높은 사용 편의성 때문에 배달 라이더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쿠루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 온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배달 플랫폼사인 우아한청년들, 요기요, 이륜차 매니지먼트 솔루션 기업 온어스, 타요타 등과 함께 전기 이륜차 공동 체험단을 운영해왔다. 현재 체험단 중 약 70%가 유료 회원으로 전환을 희망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 쿠루, 비용은 줄이고 편의성 및 안전성은 높였다 BSS (Battery Swapping Station·배터리 교환 스테이션)를 활용하는 전기 이륜차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 절감’이다. 실제 BSS 활용 전기 이륜차의 유지비용은 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시와 구글이 진행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의 첫 수업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구글이 함께 미래 핵 심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초기‧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교육으로, 전 세계적으로 도시 차원으로는 구글과 협력해 교육을 진행하는 첫 사례다. 강의 첫 날인 5일은 앞으로 6주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훈 구글 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 지역 총괄 등이 참석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을 소개하고, 교육생을 격려했다. 이어 스타트업 대표와 투자자 등 산업의 전문가, 현장 교육생과 함께 인공지능(AI) 미래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토론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투자자이자 방송인 마크 테토 (Mark Tetto), 프로그래밍 및 AI 관련 58만 유튜버 ‘조코딩’, AI 활용 스타트업을 대표해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 권서현 대표, 프롭 테크 스타트업 제너레잇의 정가혜 CTO가 나서 ‘인공지능(AI)의 미 래에 대하여’를 주제로 담화를 벌였다. ‘기업가 정신 워크숍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디자인 개발에 최대 1천400만 원을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 제품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 회사(대학)를 활용해 제품, 포장디자인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총개발비의 70% 내에서 제품디자인은 최대 1천400만 원까지, 포장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이 사업은 23개 참여 시군(고양, 광명, 광주, 구리, 군포, 남양주, 부천, 수원, 시흥, 안성, 안양, 양주, 양평, 여주,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하남, 화성)에 소재한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제품디자인 분야는 공장등록이 필수이며 공장등록에 준하는 자격요건에 충족하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5일 오후 5시까지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gg.go.kr)와 이지비즈(www.egbiz.or.kr)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기업육성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5일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통해 총 33개 기업을 선발한다. 기후테크란 온실가스 감축 기술, 기후변화적응에 기여하는 기술을 말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 100개 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후테크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와 고도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모델(BM.Business Model) 고도화, 대·중견기업 및 경기지역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이로써 스타트업들은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필요한 동력을 얻을 수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창조혁신경제센터(ccei.creativek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기술을 사업화하려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으로, 초기창업자는 최대 2,000만 원, 예비창업자는 1천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 단계별(예비·초기)로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반려동물 관련자 간 네트워킹으로 창업 기업의 지속 성장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2017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27명의 창업자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예비·초기창업자 각각 10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용품 △미용/패션 용품 △가구 △ICT 결합상품 등 반려동물 산업 관련 아이템이다. 단, 애견샵이나 단순 도소매업, 유통업 등 소상공인 창업은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 반려동물 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기업이다. 모집 기간은 5일 9시부터 3월 25일 18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79th Liberation Day ceremony was held for awarding Korean Nationality Certificates to Descendants of Independence Meritorious Persons by the Ministry of Justice at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emorial Hall, Seodaemun-gu, Seoul at 3 p.m. on August 12. This event was held to repay gratitude to the great sacrifice and dedication of those who contributed in Korean independence and celebrate their descendants acquiring Korean nationality to become a full citizen of the Republic of Korea. Minister Park Seong-jae personally awarded 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