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문화재단'은 온느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10일간 태백산 국립공원,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대에서 '2025년 태백겨울축제'를 개최한다. '2025 태백 겨울 축제'는 지난 30여 년간 이어온 '제32회 태백산 눈축제'의 명칭을 '겨울 축제'로 변경했다. 이번 축제의 주행사는 별빛 Festa 세계 대학생 조각대회, 태백산 등반대회, 캠핑 프로그램,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 동계스포츠 체험, 눈썰매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태백은 매년 새로운 테마의 눈조각 전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설경이 아름다운 태백산의 장점을 살려, 태백산국립공원은 등반객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케치 티니핑'을 주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 하였다. 또한 황지연못 일원에서는 별빛 Festa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태백의 아름다운 밤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축제의 이벤트에는 태백아 잘자 레이 꿈 꿔, 태백산 눈꽃 등반 인증 이벤트, 2025 눈꽃 숏츠를 진행 한다. 태백시문화재단 이상호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기쁨을 나누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3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옥씨부인전’의 임지연이 차지했다.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드라마 후반부의 재미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 결과 ‘옥씨부인전’은 화제성이 19.0% 상승했다. 드라마 출연자 3위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한지민. 4위에는 ‘옥씨부인전’의 추영우가 이름을 올렸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원경’의 이현욱, 차주영,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 나인우, ‘별들에게 물어봐’의 이민호, ‘오징어게임 시즌2’의 최승현 순이다. 한편,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는 Netflix의 ‘오징어게임 시즌2’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 후 화제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으나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부터 6위까지는 전주와 동일하게 SBS의 ‘나의 완벽한 비서’, JTBC의 ‘옥씨부인전’, tvN의 ‘별들에게 물어봐’, TVING의 ‘원경’, MBC의 ‘모텔 캘리포니아’가 각각 차지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다양한 원영적 사고와 마음 다스리는 방법 등에 대해 말한 것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장원영과 함께 출연한 아이브(IVE) ‘안녕즈’ 안유진은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3위 역시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 장원영이 차지했다. 방송에서 보인 예의 바른 태도와 대기실에 요리를 들고가는 등의 정성 등이 화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4위에는 ‘솔로지옥4’에 출연한 이시안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5위는 ‘이제 사랑할수 있을까’의 주병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6위는 ‘피의 게임3’에서 맹활약을 한 장동민이 차지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아이브(IVE), ‘놀면 뭐하니?’의 해원,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 그리고 ‘런닝맨’의 전소민 순이다. 한편, TV-OTT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1위는 Netflix의 ‘솔로지옥4’가 차지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충원 교수의 신작 ‘계획가의 시선: 도시·부동산 분야의 올바른 방향성’이 교보문고 POD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책은 도시계획가이자 부동산개발 전문가로서 저자가 30여 년 동안 쌓아온 통찰과 경험을 집약한 칼럼집이다. 주요 일간지에 연재했던 칼럼 중 핵심적인 내용만을 모아 엮은 이 책은 문제의 정확한 진단, 흐름과 트렌드, 선구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도시와 부동산을 둘러싼 복잡한 사회적 쟁점들을 풀어나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시와 부동산 문제가 어떻게 정파적 갈등의 도구로 전락했는지를 보여주며 진영을 떠나 가치중립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1982년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서울시립대대학원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도시계획기술사(P.E. in Urban Planning)를 취득한 후 실무에 종사했고, 2001년부터 2년간 일본학술진흥회(JSPS) 초청으로 고베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또한, 귀국 후엔 21년간 강남대학교 부동산건설학부(건축, 도시, 부동산 전공) 교수로 재직하는 등 도시와 부동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혜교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1위에 올랐다. 25년 들어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해당 프로그램은 6주만에 다시 정상 자리를 꿰찬 것으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2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가 차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4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로 19주만에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TOP3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Key와 조아람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7위와 8위에 올랐다. 4위부터 8위까지는 각각 웨이브의 ‘피의 게임3’, JTBC의 ‘아는 형님’,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MBN의 ‘현역가왕2’, 채널A의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9위는 새롭게 방송 시작한 tvN의 ‘콩 심은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가 차지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도경수와 이광수는 비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전주 대비 화제성이 크게 감소했으나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 오른 이준혁과 한지민의 활약으로 SBS의 ‘나의 완벽한 비서’가 전주 대비 화제성 크게 증가하며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이준혁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네티즌 사이에서 이준혁과 한지민 두 주연 배우의 케미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정성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지난주에 이어 JTBC의 ‘옥씨부인전’이 3위를 자리를 지킨 가운데 4위는 화제성이 19.3% 증가한 tvN의 ‘별들에게 물어봐’, 5위는 티빙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올랐다. MBC의 새 금토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네티즌 사이에서 기대 이상의 작품이란 평가를 받으며 6위로 시작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채널A ‘체크인 한양’, KBS2 ‘다리미 패밀리’, 디즈니+ ‘트리거’ 그리고 ENA ‘나미브’ 순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제6회 툴뮤직 장애인 음악회 콩쿠르 수상자 음악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8회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 개인 부문에서 발달장애 피아노 중등부의 '이미르'가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관악 대학부에서는 강승강이 전체 차상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실력을 발휘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단체 부문에서는 발달장애 단체 ‘소리울 듀오’가 1위를 차지하며 감동적인 연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홀리예코 프로젝트’는 단체 합창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음악을 통한 사회적 통합의 의미를 빛냈다. ‘눈물의 무대’로 심사위원마저 울린 제8회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가 지난 2024년 12월 27일 경기도 이천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툴뮤직과 이천문화재단의 공동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롯데문화재단, SK텔레콤, 데일리한국의 후원으로 성료할 수 있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연령대와 장애 유형을 가진 참가자들이 참여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음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을 평가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김성혜(추계예대 강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음아트센터는 오는 24일 취임식과 함께 사회적기업 툴뮤직의 정은현 대표를 신임 관장으로 맞이한다고 발표했다. 정 관장은 공연 기획과 사회적기업 경영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K-클래식과 사회공헌을 융합한 혁신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성음아트센터를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2025년부터 성음아트센터는 정은현 관장의 리더십과 비전을 기반으로 K-클래식과 사회공헌이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도약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 관장은 성음아트센터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K-클래식과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운영 계획을 밝혔다. 그는 △K-Classic Virtuoso Concert △K-Classic Prodigy Concert △TOOLMUSIC Artist Concert △베리어프리 Amazing Grace Concert와 같은 수준 높은 기획 공연 시리즈를 통해 센터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브런치 재즈 콘서트 등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정 관장은 청년 장애인 음악가들의 취·창업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5년 1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출연진인 이정재, 최승현, 이병헌은 각각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위, 8위, 10위를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MBC의 ‘지금 거신 전화는’은 전주 대비 화제성이 42.5% 상승하며 종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TV-OTT 드라마 순위 1위에 2번, 2위에 3번 오르는 등 24년도에 시작된 MBC 드라마 중 가장 화제성이 높은 작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유연석은 드라마 방영 중 4번이나 1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석과 함께 출연한 채수빈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를 기록한 JTBC의 ‘옥씨부인전’ 역시 전주 대비 화제성이 33.8% 상승했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임지연과 추영우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2위와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4위와 5위는 신작인 SBS의 ‘나의 완벽한 비서’와 t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부부 듀엣 '헬로유기농'은 10일 정오 12시에 네 번째 싱글 "기다려 줄래"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노래 "기다려 줄래"로, 이상미 작사와 이다겸 작곡으로 구성되었다. "기다려 줄래"는 느린학습자 친구의 부탁 "우리를 기다려 주세요"에 부탁하여 만들어진 노래로, 이상미 작사가는 "빠르다고 생각하던 삶은 어느 순간 멈추기도 하고 후퇴하기도 했다. 힘든 마음은 늦은 내가 아니라 늦었다고 비난하는 눈빛에서 일어났다."라며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작곡가 이다겸은 "기다려줄래" 부분의 멜로디가 떠올랐고, 기타를 잡고 코드를 붙여나갔다고 한다. "우리를 기다려 주세요." 하는 느린학습자들의 목소리가 자꾸 들렸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느린학습자의 목소리가 들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곡을 썼다고 한다. 이번 싱글 발표를 앞두고 '헬로유기농'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달맞이공원에서 열린 '제35회 고양·행주 문화제'의 마지막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헬로유기농'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버스커로서 '학폭추방'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공연에서도 80년대를 수놓았던 감미로운 노래들로 팬들을 즐겁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예규 차차여성의원 대표원장은 지난 6일 부천희망재단(이사장·권세광)은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차차여성의원 고예규 대표원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 병원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교육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예규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차차여성의원은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여성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궁근종, 유방초음파, 요실금, 생애 주기에 따른 여성질환 등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희망재단은 공익법인으로 시민의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로 하는 공익 목적의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이다. (기부·후원 문의 032-321-9123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부천희망재단(이사장·권세광)은 6일 뮤지컬 배우 겸 트로트 가수 에녹의 팬카페 ‘화기에에’(경기서울인천지부)로부터 부천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와 에녹 팬카페 ‘화기에에’ 경기서울인천 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부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교육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범용 상임이사는 “아티스트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은희 ‘화기에에’ 경기서울인천지부장은 ”에녹 아티스트가 청소년기를 보낸 부천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녹은 뮤지컬에서 트로트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현재 MBN ‘현영가왕2’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또한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아르망 역을 맡아 오는 3월 2일까지 LG아트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인디오가' 오석환 대표는 최근 바른 걷기 자세 교정을 위한 '2045걸을레오' 깔창 인솔을 개발 하여 화재를 모으고 있다. 오석환 대표는 걷기로 숱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걷기계의 '허준'으로 불릴 정도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대한민국 전국을 다 걸어 보았을 정도로, 이미 걷기계에서는 평정을 하고 있다. 걷기 강연과 교육 또한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며 수년째 진행하고 있다. 그런 오석환 걷기 교육 전문 강사는 그동안 전국을 걸어 다니며, 특히 걷기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로부터 얻은 바른 걷기 자세 교정에 대한 연구 개발 노력 끝에 '2045걸을레오' 깔창을 출시하게 되었다. 그동안 본인만의 걷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창 인솔 개발 과정에 특허 출원 부터 상표 등록, 깔창 설계 및 금형 제작까지 모두 스스로 직접 단독으로 약6개월에 걸쳐 진행을 해 왔다. 걷기 노하우 뿐만이 아닌, 걷기 강사 경력 10년의 세월 동안 걷기와 관련한 신발과 깔창에 대해서도 그만의 노하우를 이미 세상에 알리고 있었다. 걷기 교육 수강생들과 항상 함께 걸으며 수업을 진행 해 오면서, 특히 바르지 못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재)목일신문화재단(이사장·양재수)과 목일신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 (위원장·고경숙)는 "오는 3월31일까지 '2025년도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을 공모한다"며 "한국 아동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4일 밝혔다.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4천만원과 책 출간의 특전이 주어진다. <목일신아동문학상>은 은성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과 항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며, 역량 있는 아동문학 작가를 발굴하고 격려하여 아동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에 제정되었다. 공모 부문은 동시, 동화 두 부문이며 동시는 50편 내외, 동화는 장편 1편 또는 단편 5편 내외로 두 부문 모두 책 한 권 분량이다. 응모작품은 제출 이전까지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으로 시상일 이전까지 일체 다른 곳에 발표하면 안 된다. 재단 측은 이미 발표된 작품이거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을 취소하고 상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원고 본문에는 이름이나 주소를 쓰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워드프로세서로 원고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기성·신인 구분 없으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 첫 주에 1위에 올랐다. ‘오겜2’는 2위를 기록한 MBC의 ‘지금 거신 전화는’ 대비 6배 이상의 화제성을 기록했다. 그러나 기존에 최고 오프닝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 파트2’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2주차에 발표된 조사 결과에서 ‘오겜2’의 사전 화제성 반응이 역대 1위로 나타나면서 역대급 오프닝 화제성이 기대되었으나 막상 공개 후 반응이 이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오겜2’에 대한 국내 네티즌 반응의 정성분석 결과에 대하여 “일부 시즌1을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들의 재밌다는 반응과 함께, 특히 공유, 이병헌의 연기는 인상적이었다는 평이 올라왔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 댓글 반응은 시즌1 대비 실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PD는 “감독의 지나친 욕심으로 다수 주연급 출연진을 단순하게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장치적 요소로만 벌려 놓았다"며 "이들로 인해 향후 이야기가 예측되어 몰입도가 낮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원사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기업 및 파트너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의 대표적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방한해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에 나선다. OKTA와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사인 아인글로벌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기간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OKTA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선, 협력 파트너 등을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상담회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개최된다. 자동차부품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OKTA 회원사는 미리 입국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측에서는 "OKTA 회원사 외에도 전 세계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지만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위기에 처한 자국 기업들을 위해 구매 상담회에 나서는 것"이라며 "국내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근로자 인력 채용 전문기업 MCC리크루팅이 23년간의 해외 이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전문 인재 채용 및 비자 수속 원스톱 솔루션 ‘MCC 리크루팅’을 새롭게 론칭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인력 채용 과정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잦은 이직이 발생하고, 전문성이 부족한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생산성이 저하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일부 기업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불법 체류자를 고용했다가 행정처벌, 벌금 부과, 기업 신용도 하락 등 심각한 불이익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외국인력 고용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제도인 E-9 비자(비숙련 근로자 비자)와 E-7 비자(전문인력 비자)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다. E-9 비자는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등 단순 기능직 분야에 활용되며 인력 공급이 제한적이고 이직률이 높다는 한계를 지닌다. 반면 E-7 비자는 전공과 경력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 채용 시 활용되며, 직무 전문성이 보장되고 장기 근속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해당 인재를 발굴하고 적법하게 비자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개별 기업이 직접 수행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MCC 리크루팅’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000달러(USD)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 및 숙소 실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작업이 많고 재해에 취약한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고용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바, 농가의 온열질환 대비 상황과 지역 차원의 보건의료체계를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부는 점검에 앞서 외국인근로자(E-9)를 사용하는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점검'을 통해 자율 개선하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취약사업장 150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팀이 현장점검을 병행 실시하는데, 자가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점검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합동점검팀은 17개 언어로 제작한 고용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등을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제공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등 강화된 작업운영 지침을 적극 설명한다. 아울러 작업현장 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언론에 보도된 전남 나주 소재 벽돌 제조 사업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벽돌 제품과 함께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지는 등 노동권을 위협받는 사태가 발생한 점을 인지하고, 해당 사업장에 대해 즉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여전히 일부 노동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가혹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의 제보, 과거 신고 사건 이력 분석 등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장 기획 감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이며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고,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권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