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따라 산업 생태계 전반에도 급격한 변화가 벌어지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성 대응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로 구성된 한국 딜로이트 그룹(대표·홍종성)이 최근 27개국 2천100명 이상의 최고경영진(CEO, CFO, CTO 등의 CxO)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딜로이트 글로벌 최고경영진 지속가능성 설문조사 보고서 2024’다. 올해 지속가능성 투자를 늘렸다고 답한 글로벌 CxO는 지난해 75%에서 85%로, 향후 3년간 기후변화가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 비중도 지난해 61%에서 70%로 증가했다. 글로벌 CxO 45%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을 기업 전략의 핵심으로 삼으려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중이라 응답했다. 특히 혁신과 기술 투자가 지속가능성 활동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글로벌 CxO의 50%가 기후/환경 목표를 위해 기술 솔루션을 도입했고 42%는 2년 내 도입할 예정이라 답했다. 제니퍼 스테인먼(Jennifer Steinmann) 딜로이트 글로벌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리더는 “각 기업의 지속가능성 전략이 규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유럽 도시들이 오는 2025년까지 EU의 그린 딜 배출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조치'를 위해 1조5천억 유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EU의 그린 딜(Green Deal)은 오는 2050년까지 역내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유럽연합의 정책이다. 이는 유럽연합 산하기관인 유럽기술혁신연구소(EIT)의 이니셔티브인 EIT 도시 모빌리티(EIT Urban Mobility)에서 수행한 ‘도시 모빌리티 전환의 비용과 편익(Cost and Benefit of the Urban Mobility Transition)’ 연구의 주요 결과다. □ 기술발전, 2030 이산화탄소 배출량 21% 감소…도시 모빌리티 배출 감축, 44% 줄여 이번 연구 논문은 Fira De Barcelona가 오는 11월 6일 새로운 지속 가능한 도시 모빌리티 계획의 설계와 채택을 촉진하는 국제 행사인 ‘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TMWC)’에서 발표된다. 이 광범위한 연구는 EU 내 도시 환경이 지닌 다양성을 반영해 12가지 유형의 유럽 도시 프로토타입에서 세 가지 전환 시나리오에 대한 상세한 시뮬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시장조사 보고서 판매 전문 업체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는 12dlf ‘Marketsandmarkets (마켓츠앤마켓츠)’, ‘Technavio (테크나비오)’ 등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의 구독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는 지난 2022년부터 시범적으로 몇몇 기업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소개하고 제공해 왔다.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수요가 예상보다 많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에 전문 상담 직원을 배치하는 등 구독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에이치앤아이글로벌리서치가 제휴 중인 Marketsandmarkets는 2009년에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다. 미국과 영국, 인도 등에 영업 거점을 두고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자동차, 화학, 재료, 에너지, 환경, 소비재, 식품, 금융, 서비스, 의료, 제약, 바이오, 건설, 산업재, 항공우주, 방위,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 보고서를 연간 수백 건 발행(갱신 보고서 포함)하고 있다. Marketsandmarkets사의 구독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1년 단위로 계약된다. 연간 100건의 보고서를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플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과 현대차, 기아, LG전자 등 4개의 국내 기업이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리스트에 뽑혔다. 특히,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발표 이래 100대 리스트에 진입한 국내 기업이 4개를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어 의미가 매우 크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11일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24’ 순위를 발표했다. 인터브랜드는 지난 25년간 브랜드 가치평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들의 가치와 성장비결을 분석하고 발표해 왔다. 인터브랜드의 브랜드 가치평가 방법론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 리더들로부터 그 효용을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의 수립과 비즈니스 방향성 설정에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브랜드 시장의 성장을 추정해 왔던 기존과 달리 올해의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는 새로운 시각의 분석을 제시한다. □ 삼성·현대차·기아·LG전자 국내 4개 업체 선정…글로벌 시장 내 한국 브랜드 위상 확인 올해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리스트에는 4개의 국내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5위에 삼성, 30위에 현대자동차, 86위에 기아, 97위에 LG전자가 그 주인공이다.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발표 이래 100대 리스트에 진입한 국내 기업이 4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조병규)은 10일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최초로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한 오프라인 간편이체 서비스 ‘TAP(탭) 이체’를 출시했다. ‘TAP 이체’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간편 이체서비스다. 사용자간 스마트폰 뒷면을 서로 맞대면 별도의 계좌를 입력할 필요 없이 사전에 등록한 우리은행 계좌로 금액을 송금할 수 있다. 우리은행 계좌 보유 고객은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월렛 앱 안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계좌번호를 일일이 상대방에게 전달할 필요가 없어 계좌번호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착오송금의 위험이 없다. 개인 간 이체 거래를 더욱 안전하고 신속·정확하게 할 수 있어 고객에게 새로운 이체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중고물건 거래, 더치페이, 용돈 지급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wooribank.com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시류에 타협하지 않는 신념과 최고를 향한 끈질긴 집념으로 위기의 파고를 이겨내고 100년 한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 2024년 한화그룹 72주년 창립기념사 中 9일 한화그룹 창립 72주년을 맞아 김승연 회장은 휴일이었던 창립기념일 다음 날인 10일 오전 사내 방송을 통해 직접 창립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화그룹 소속 계열사들도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고,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정신을 되새기며 창립 72주년을 기념했다. □ “성공은 준비와 기회가 만나는 곳, 여러분 모두가 준비된 한화인” 약 6분 분량의 창립기념사 영상에는 김승연 회장이 전하는 임직원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가 담겼다 김 회장은 특히 올해 진행했던 현장경영을 통해 만난 임직원들의 준비된 역량을 칭찬하며, “모든 가능성은 이미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다”는 말로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 “성공의 경험 일류 한화의 새 이정표로” 김승연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순간의 주저가 영원한 도태를 부르는 냉혹한 환경 속에 모든 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영환경을 진단한 뒤 이를 타개할 방안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태원 SK회장은 최근 “지식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이 다음 50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3일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한국고등교육재단의 홈커밍데이에서 장학생 동문과 그 가족들 300여 명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50년 동안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성이 쌓여왔고, 지금도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자발적으로 환원하는 선순환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이라고 50주년을 맞은 한국고등교육재단의 비전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고등교육재단 홈커밍데이에 매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석 한국고등교육재단 대표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50여 명의 장학생 동문들이 참석했다. 50주년을 맞은 한국고등교육재단은 홈커밍데이를 1977년 시작해 매년 재단 장학생 간 학문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재단 가족으로서 소속감 고취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스 체험, 팀 레크레이션, 빙고 게임 등 재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 세계 소비자의 3분의 1 이상(35%)이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점점 더 많은 전세계의 소비자들이 '인류가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어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 민텔이 최근 발행한 ‘24/25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망 보고서’ 결과다. 전 세계 소비자 대부분이 지구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 보고서에 따르면 ‘자신의 행동이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 소비자의 수는 지난 2021년 51%에서 4% 포인트 하락해 2024년에는 47%로 줄었다. 또한 전 세계 소비자 중 ‘지금 행동하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아직 있다’고 답한 비율도 4년 동안 7% 포인트가 감소했다. 2021년 55%에서 2024년 48%로 줄었다.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영국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아직 있다'고 답한 비용이 54%→44%로 감소했고, 독일은 49%→36%로 감소, 이같은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줫다. 독일은 조사 대상 국가 중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는 믿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도입을 통해 실제 가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하고 있으며, 조직의 67%는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가 다른 기술 및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결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안, 성장을 도모하여야 한다고 딜로이트는 조언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성형 AI의 다양한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로 구성된 한국 딜로이트 그룹(대표이사 홍종성) 이 ‘기업의 생성형 AI 사용 현황 2024년 3분기’ 리포트를 발간했다. 본 리포트는 미국, 영국, 인도, 일본 등 14개국 2770명의 이사회 및 이사회 구성원, 사장, 부사장, 이사급 임원 등 리더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AI 확장을 위한 데이터와 거버넌스, 리스크와 규정 준수는 물론 조직이 AI 가치를 측정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 기업들, 생성형 AI로 성과 도출에 성공…고위 경영진 및 이사회, 생성형 AI 관심도 감소 현재 조직들은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실제 가치를 끌어내는 데 성공하고 있으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조직 분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은 1위 대표이사, 2위는 팀장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인 20~30대에는 팀장, 40~50대에는 대표이사라고 손꼽으로 조사됐다. 이는 SGI지속성장연구소가 9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직분위기와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직장인 의식조사' 설문 결과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SGI 회원 및 네이버 인사쟁이카페 회원 193명(남137, 여56)을 대상으로 구글품으로 실시됐다. □ 조직분위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사는 21.4% 조직분위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상사들의 수가 예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사들이 조직분위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응답이 21.4%, 잘 모르겠다(보통이다)가 51%, 충분치 않다(부족하다)는 응답이 27.6%로 나왔다. 많은 리더들이 즐거운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리더는 많지 않음이 드러났다. □ 조직내 창의력은 조직분위기가 좋은 회사보다는 안 좋은 회사에 치명타 조직분위기 개선을 위한 노력이 낮은 리더의 구성원들이 창의성 지수도 낮은 것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뷰티&퍼스널케어 트렌드를 담은 랜드스케이프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뷰티&퍼스널케어 전망’ 리포트는 △안티에이징의 재조명 △과학적 근거 기반의 뷰티 △민감성 피부의 급부상이 3가지 트렌드 주제로 구성됐다. 이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민감성’ 트렌드는 최근 더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라 주목할만하다. 민텔의 소비자 조사 연구에 따르면 민감성 피부라고 밝힌 중국 소비자는 2021년 35%에서 2022년에는 41%로 증가했다. 민감성 피부 소비자가 가장 흔히 말하는 증상은 보습 능력의 부족인데, 중국에서 출시된 제품의 80% 이상이 보습/수분 공급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건조 피부 문제를 경험하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의 증가(54%)와 일치한다. 일본 소비자는 환경적, 호르몬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민감성 피부에 예민하다. 민텔의 GNPD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4월~2024년 3월 일본에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무첨가’ 주장 출시 제품이 늘어 39%를 차지하면서 미국(28%)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호찌민시개발은행(Ho Chi Minh City Development Joint Stock Commercial Bank·HD은행, 호찌민증권거래소· HDB)과 프랑스개발청(Agence Française de Dévelopment Group·AFD 그룹)은 최근 민간 금융 부문인 프로파르코(Proparco)가 미화 5000만달러 규모의 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HD은행의 총 신용공여 한도는 1억달러로 늘어났다. 이는 HD은행에 대한 프로파르코의 신뢰와 헌신을 보여준다. 이 자금은 기후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재금융과 ‘투엑스 챌린지(2X Challenge)’ 프로그램의 기준을 충족하는 여성 소유·경영 기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투엑스 챌린지는 양성 평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HD은행과 프로파르코는 지난 몇 년간 협력을 통해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프로파르코는 지난 2021년 8월 처음으로 HD은행에 5000만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신용공여 한도를 제공해 베트남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뒷받침했다. HD은행은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물가 등 경제난으로 변화한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플렉스와 욜로에 대한 관심은 점차 줄어든 반면, 무지출과 무소비에 대한 관심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지속적인 고물가로 인해 변화한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다. □ 무지출, 무소비에 대한 관심↑…플렉스와 욜로 관심↓ 소비자 트랜드를 살펴본 결과, ‘플렉스’와 ‘욜로’ 언급량은 2022년 상반기 8만93건에서 2024년 상반기 6만47건으로 12% 줄어든 반면, ‘무지출’과 ‘무소비’에 대한 언급량은 같은 기간 1만4819건에서 2만7481건으로 85%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과거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여겨졌던 ‘플렉스 소비’가 이제는 편의점과 다이소 등 일상적인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무지출’과 ‘무소비’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다양한 절약형 소비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고물가 시대 속에서 소비자들은 예산을 세밀하게 관리하며 지출을 줄이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절약에 관한 110만 건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비용(19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로 구성된 한국 딜로이트 그룹(대표이사·홍종성)은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서비스 시장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딜로이트 글로벌 금융서비스 산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금융서비스 리더들이 직면한 혁신 사례, AI 등 첨단기술의 활용 방안 그리고 회복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 AI 금융사기, 향후 3년 내 400억달러 피해 예상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1월 홍콩의 한 기업에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2500만달러를 송금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내 생성형 AI 기반 금융사기 피해액은 2023년 123억달러에서 2027년 400억달러로 연평균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첨단기술과 인간의 직관을 결합한 사기 방지 전략을 강화, 외부 기술 기업과의 협력, 고객 소통 강화, 규제 당국과의 협력, 인력 구조 개편 등을 통해 AI 기반 사기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 2032년 AI 리스크 대비 글로벌 보험료 47억달러 추정…생성형 AI 투자자문 앱 사용률도 향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 스타디움(Groupama Stadium)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이 회장이 대회에 참석한 것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에 이어 3번째다. 이날 이 회장은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선택해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기술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폐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 유일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18년간 9개 대회째 연속 후원 삼성은 기술인재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2007년부터 지속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1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