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러시아-우크라이타 전쟁과 불안정한 에너지 가격, 금리 변동 등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임계점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기업인 바이와알이(BayWa r.e.)는 8일 ‘위기에 처한 아시아의 기후 목표, 보다 큰 틀의 시급한 합의 필요(Asia’s Climate Goals at Risk, - the Urgent Need for Greater Accord)’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아태 지역(APAC) 에너지 보고서의 핵심 내용이다. 이 보고서는 아태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노력이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아태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전환의 임계치 도달의 근거는 우선, 아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다. 둘째는 불안정한 에너지 가격 및 금리 변동 등이다. 이같은 이슈는 아태 지역이 직면한 장애물들로 변화의 속도와 기후 목표에 심각한 위험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관성 없는 정부 정책에 좌절한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연구는 아태 지역에 대한 바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을 선언, 주목된다. 서울시는 오는 2026년까지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경유 공항버스의 70% 수준인 300여대를, 2030년까지 100%에 해당하는 450여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서울, 수소 모빌리티도시 선언…공항·통근버스 등 수소버스로 전환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환경부와 SK E&S, 현대자동차, 티맵모빌리티와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추형욱 SK E&S 대표 이사,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등 수소모빌리티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도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은 온실가스 배 출량과 가장 큰 영향이 있다"며 "시내버스 전체를 CNG 연료로 바꾸어 대기질을 크게 개선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항버스의 수소 버스화를 추진 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서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도 “버스·트럭 등 수소 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해외금융계좌 신고 금액이 지난 2013년 22조8천억에서 2022년 64조원으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세청이 지난 2011년 6월 국내자본의 불법적인 해외유출과 역외소득 탈루를 사전에 억제하기 위해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를 시행한 결과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 2011년 525명이 11.5조 원을 신고한데 그쳤지만, 2022년에는 3천924명이 64조 원을 신고했다. 이는 시행 첫해와 비교해 신고인원은 647%(3.9920명), 신고금액은 457%(52.5조 원)가 증가했다. 2022년 신고금액을 해외금융계좌 내 자산별로 구분해보면 주식 35조원(55%), 예·적금 22조3천억원(35%), 집합투자증권 3조5천억원(5%), 기타(파생상품 등) 3조2천억원(5%)으로 각각 신고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말 가상자산 과세 자료 확보를 위해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후 올해부터 해외금융계좌 신고대상에 해외가상자산계좌가 포함된 상태다. 실제로 지난22년 하반기(7월~12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가 해외 가상자산사업자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 강화에 적극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호주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 노보닉스(Novonix Limited)은 7일 인조흑연 공동개발협약(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 및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조흑연은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다. 협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노보닉스와 인조흑연의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제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앞으로 10년간 5만톤 이상의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정 기간 노보닉스 생산 물량을 독점 공급받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한다는 데 합의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투자 안정성 확보와 핵심 소재 기업과의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약 3천만달러를 투자해 노보닉스 전환사채[1](CB)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호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노보닉스는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음극재 제조업체이다. 현재 미국 테네시(Tennessee)주에 인조흑연 생산 공장을 보유하는 등 북미 지역 내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국엡손이 5일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 '엡손 비즈니스 프린팅 솔루션데이'를 열고 친환경성·유지보수 편리성을 강화한 컬러복합기 AM-C시리즈 3종(▲AM-C4000, ▲AM-C5000, ▲AM-C6000)을 선보였다. 공개된 신제품은 인쇄 과정에서 열을 쓰지 않고 잉크를 분사해 출력하는 엡손 ‘히트프리’ 기술이 탑재돼 레이저 프린터 대비 연간 소비전력, 탄소배출량을 최대 77% 절감했다. 또 동급 레이저 제품보다 단순한 내부 구조로 효율적이고 간단한 과정으로 출력하기에 소모품, 정기 교환 부품 교환을 최소화해 폐기물 배출량을 최대 82% 절감했다.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초기 설치 시 잉크 충전 시간, 프린터 헤드 교체 소요시간이 최대 50%, 유지보수에 소모되는 잉크량은 최대 40% 절감했다. 박성제 한국엡손 프린팅 솔루션 비즈니스팀 팀장(이사)은 "AM-C 시리즈는 타사 동급 레이저 프린터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인 최대 190W의 전력만으로도 가동이 가능해 환경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엡손은 '히트프리' 기술에 기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환경에 대한 책임감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나라야나 코처라코타(Narayana Kocherlakota) 전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채가 "인플레이션을 근본적으로 잡기 위해서는 통화정책만으론 한계가 있고,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늘려온 국가 재정을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한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채는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늘린 정부 부채가 재정 악화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도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코처라코타 교수는 "긴축적 통화정책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면 가계의 이자수익이 증가하면서 오히려 미래 수요를 자극하고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통화정책에 의존한 물가 잡기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는 높아진 금리에 늘어난 이자수익이 미래 소비를 자극해 물가가 잡히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코로나19 기간 늘어난 유동성과 초과 수요보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 차질로 생산 비용이 상승하며 물가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공급망 개선으로 생산비용을 줄이고 시장 경쟁 제고로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장 후보로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추천됐다. 우리금융그룹(회장·임종룡)은 지난 26일 열린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그룹 경영 방침에 따라 은행장 선임 기준을 ‘영업력’에 최우선적으로 두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선임기준에 따라 조병규 은행장 후보가 경쟁력 있는 영업능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고, 특히 기업영업에 탁월한 경험과 비전을 갖추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후보자로 추천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는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명가(名家) 부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며, 임종룡 회장님과 함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병규, 영업능력 탁월…혁신분야 성과도 주목 조 후보자는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2012), 대기업심사부장(2014), 강북영업본부장(2017)을 거쳐 기업그룹 집행부행장(2022)에 이르기까지 기업영업부문에서 경험을 축적하며 능력을 발휘해 왔다. 실제 조 후보자는 지점장 초임지였던 상일역지점을 1등 점포로 만들었고, 본점 기업영업본부 기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앞으로 금전신탁과 재산신탁으로 투자중인 제납자에게도 체납처분이 가능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고액 체납자의 금융신탁상품 투자현황을 기획 조사해 금전신탁과 재산신탁으로 투자 중인 체납자 975명의 신탁재산 7천104억 원을 적발, 체납액 14억 300만원을 압류 조치하고, 7억 6천만 원을 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신탁상품이란 위탁자(고객)가 신탁업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에 금전 혹은 금전 외 재산(금전채권, 유가증권 등)을 맡기고, 금융기관은 고객이 지정(혹은 일임)한 대상에 투자해 원금과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의 하나다. 도는 신탁재산이 신탁법에 따라 강제집행 금지 대상이지만 신탁계약상 소유권은 수익자의 권리, 즉 신탁수익권으로 전환돼 체납처분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최초로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조사는 지난 2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도내 고액 체납자 약 3만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45개 겸영 신탁회사에 투자 중인 금융신탁상품의 계약·수익권 보유현황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금전신탁과 재산신탁으로 투자 중인 체납자 975명의 신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국은행이 25일 '경제전망보고서'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1.6%에서 1.4%로 하향 전망했다. 중국 경제의 회복이 지연되는 등의 최악의 상황이 있을 경우에는 이보다도 낮은 1.1%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이날 한국은행에서 경제전망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기는 IT 경기 위축 심화, 중국 리오프닝 효과 지연 등으로 부진을 이어가다 하반기 이후 점차 나아지겠으나 회복 속도는 당초 예상보다 완만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종전 260억달러에서 240억달러로 하양 조정했다. 이는 국개발연구원(KDI)의 전망치 160억달러보다 80억달러나 높은 수준으로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KDI의 전망은 3월 경상수지가 발표되기 전에 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전망치와 같은 3.5%로를 전망했다. 다만 전기·가스요금 인상과 관련해선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이 화성 동탄에 1천350억 원을 투자한다. 에이에스엠 코리아는 기존 공장시설 바로 옆 7천400㎡(2천200평) 규모 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반도체 증착장비 연구·제조시설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200여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ASM의 이번 투자는 김동연 지사가 에이에스엠 본사와 한국지사 양측 대표를 만나 투자 결정을 적극 독려한 후 불과 몇 달 만에 결정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폴 베르하겐(Paul Verhagen) 에이에스엠 재무총괄이사(CFO)를 만난 데 이어 11월에는 ‘미래성장 혁신기업 대상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고 에이에스엠 코리아 김용길 회장을 초청했다. 김 지사는 한국 투자의사를 보인 베르하겐 재무 총괄이사와 김용길 회장에게 경기도 투자를 적극 권유했는데 실제 기공식으로 이어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화성시 동탄로에 위치한 ASM코리아 기공식에 참석해 “에이에스엠은 가장 모범적인 투자기업 중 하나”라며 “에이에스엠을 비롯해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 인근 소부장 기업과 팹리스 기업들이 연계되면 경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AL FATTAN LTechUVC Green Energy LLC의 칼리드 모하메드 라시드 무사바 알로마이디(Khalid Mohamed Rashid Musabbah Alromaithi) 회장, 엘텍유브이씨(공동대표 이지영, 김세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WB Yas Island 호텔에서 '그린수소 및 그린암모니아 활용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3자 협약 체결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아랍에미리트 및 한국 정부의 Carbon Zero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온실가스의 감축의 중요성을 인식해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생산되는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의 활용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그린에너지 활용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아랍에미리트 방문에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 등이 대거 함께 했다. 이날 아랍에미리트 아즈만의 왕자인 셰이크 술탄 빈 라시드 빈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양석조 서울남부지검장 등이 유관 기관 합동 토론회를 가졌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주가조작 세력들이 장기간 대범하게 우리 자본시장을 교란하였다는 데에 금융당국 수장으로서 매우 뼈아픈 일이라 생각한다"며 "금융당국부터 통렬한 반성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혐의자들의 불법행위를 명명백백히 밝혀서 철저히 색출함으로써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비상대응체계로 ▲금융위와 금감원의 조사부서 공동조사 적극 추진 ▲조사·심리기관 협의회를 불공정거래 대응 비상회의체로 전환 ▲거래소 시장감시 시스템 전면 혁신 등을 밝혔다. 한편 최근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많은 투자자가 피해를 보면서 수사에 나선 검찰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유관 기관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석조 서울남부지검장이 직접 토론회에 참석했다. 검찰은 라덕연(42) H투자자문 대표와 그 측근들이 삼천리·다우데이타·서울가스 등 8개 종목의 하한가 사태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희대학교(총장·한균태)가 최근 자체 개발한 공공 ESG 평가 모형인 'P-ESG’로 지자체를 평가한 결과, 서울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세종시와 제주도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E분야에서 제주도가 1위, 서울시가 2위를 기록, S분야에서는 세종시가 1위를, 전북이 2위를 차지했다. G분야에서는 서울시가 1위, 경기도가 2위의 결과를 받았다. □공공 ESG 평가 모형 ‘P-ESG’ 평가 결과 발표… 종합 결과 서울시, 세종시, 제주도 순 경희대 국제학과 오형나 교수는 지난해부터 약 12개월간 연구를 수행한 '공공 ESG 평가 모형인 ‘P-ESG’ 소개 및 지자체 평가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종합 1위는 서울시가 그 영예를 차지했고, 세종시와 제주도가 뒤를 이었다. E, S, G별 결과, E분야에서 제주도가 1위, 서울시가 2위를 기록했다. 제주도는 기후변화와 오염물질 배출, 환경관리, 자원관리 등에서 모두 고르게 높은 결과를 받았다. 서울은 환경 평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S분야에서 세종시가 1위를, 전북이 2위를 차지했다. 세종시는 인구 및 경제, 주거 및 안전, 사회 및 인프라 등 지표가 모두 높았고,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카카오페이가 압도적인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3년 내 연 100억 건의 금융 니즈 해결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활 밀착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결제와 금융 서비스 학장, 글로벌 진출 본격화를 선언하며 목표를 발표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사용자 중심으로 가맹점을 비롯한 우리의 파트너와 상생하며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금융을 연결하는 것이 카카오페이가 하는 업의 본질"이라며 "압도적인 데이터와 앞서가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일상 속 모든 금융 니즈를 해결해 주는 '손안의 금융 비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작년 카카오페이의 연간 사용자 수(AAU)는 3,000만 명, 연간 거래액은 118조 원, 연간 거래 건수는 32억 건에 육박한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금융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해하여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목표다. 사용자의 위치와 소비 패턴을 분석해 자주 사용하는 곳에서 가장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 혜택'을 강화해 일상 속 체감 혜택을 향상해 일반적인 결제서비스를 넘어 '결제 생태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동화 시대 ‘퍼스트 무버’로서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공급과 국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현대차그룹 차원의 후속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2030년까지 24조원을 투자해 화성과 광명, 울산 등지에서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및 전용 라인 전환 등을 통한 생산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국가 전략기술인 전기차 분야 R&D·제조 핵심 역량까지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과 화성, 광명 등 전기차 생산 삼각편대 구축…국내 미래차 혁신 생산 거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국가 경제 성장 견인의 핵심 산업 시설인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과 올해부터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을 더욱 확충해 자동차 산업 미래 생태계 구축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구상을 내놨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울산공장 1공장 전기차 생산 라인과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부지 등을 둘러봤다. 이어 ‘전기차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현대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환전 서비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 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규모는 16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K-편의점을 찾아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GS25의 2024년 환전 서비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8배 증가했으며, 2024년 텍스리펀드 이용률은 전년 대비 935% 신장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도 지난해 대비 2024년 126.7% 상승했다. 또한, 외국인 결제 수단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GS25 뉴안녕인사동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올해 신규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GS25만의 차별화된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방성빈)은 7일 본점에서 삼성화재와 협약식을 갖고 김해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3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출국 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출국만기보험(퇴직금)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에 외국인 근로자 본인의 해외 계좌로 송금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시행으로 그동안 부·울·경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이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퇴직금)’ 수령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근로자가 공항에서 원활하게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김해국제공항지점과 환전소 내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시가 올 한해 서울사는 외국인주민과 서울시의 상시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를 찾는다. 선발되면 외국인 주민 관점에서 서울 생활 속 불편을 살피고, 실질적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일을 하게된다. 서울시는 오는 24일까지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 법무부가 주관한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 컨설팅’ 성과보고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이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로 선발되면 서울시의 외국인‧다문화 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비롯해 각종 축제와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 서울관광 등 외국인 입장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과 개선사항을 서울시로 전달하는 업무를 맡는다.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귀화인, 결혼이민자 중 한국어 또는 영어 구사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24개국 외국인주민 40명이 살피미로 활동하며 386건의 다양한 서울살이 관련 제안을 했다. 예컨대 신림선 도시철도 승강장 안내문 자동 여닫힘 공지를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부착하거나 서울다문화엄마학교 온라인강의 중 차별적 표현에 대한 시정 요청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