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오소리 농장이 인수공통감염병과 신종 감염병의 잠재적 진원지가 될 우려가 제기돼 주목된다. 특히 오소리는 국내법에 따라 가축으로 지정돼 합법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야생동물이지만, 오랫동안 당국 및 국민의 주의를 끌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최초의 공식 보고서란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같은 내용은 국내 오소리 농장 실태에 관한 최초의 공식적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한국 오소리의 야생 유통에 대한 예비적 평가'(A preliminary assessment of the wildlife trade in badgers (Meles leucurus and Arctonyx spp.) (Carnivora: Mustelidae) in South Korea)은 지난 4월3일 'Journal of Asia-Pacific Biodiversity' 온라인판실렸다. 이번 논문은 국내 오소리 유통이 미칠 잠재적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영국 런던동물학회(ZSL)·런던대학교(UCL)와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해당 연구에는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이항 대표(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명예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4일부터 ‘경기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gcsarchive.or.kr)’의 공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민관협치형)사업으로 추진된 ‘경기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을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톺>은 경기지역 시민사회활동의 역사와 다양한 영역의 공익활동 정보를 담고 있고, 시민사회 주체들의 활동에 참고할 주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구축됐다. 자료관의 명칭인 ‘톺’은 샅샅이 더듬어 뒤지며 찾아본다는 순우리말인 ‘톺아보다’에서 비롯됐다. 경기시민사회 최상의(TOP) 자료를 톺아볼 수 있는 자료관을 의미한다.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 주제·지역·형태·시대별로 분류된 다양한 시민사회 정보를 담은 자료 저장소(아카이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민과 경기도내 공익단체는 자료광장을 통해 시·군별 분포된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현황과 더불어 공익단체를 위한 다양한 정책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보광장은 회원가입을 통해 승인된 단체가 직접 교육·채용·현장 소식을 공유할 수 있어 경기도와 31개 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6월 ‘경기도 AI 산학연관 협의체’가 출범한다. 경기도는 지난 3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 AI 산학연관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지피티(GPT) 추진계획의 하나인 ‘경기도 AI 산학연관 협의체’ 구성을 위한 사전 실무모임 성격으로 진행됐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선 경기도와 도내 기업, 대학, 연구소가 함께 경기도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네이버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대기업, 중소기업, 새싹기업 등 기업과 성균관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대학,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연구원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6월 발족할 예정인 ‘경기도 AI 산학연관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협의체는 데이터·인공지능 산업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제안 창구 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산-산, 산-학-연 간 기술 교류와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유도하고 경기도가 조성할 (가칭)미래산업펀드의 투자 대상 발굴과 투자심사 지원 등의 역할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국회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기북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잠재력이 뛰어나고 지난 70년 동안 중첩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와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이 떨어지면서 지금의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도 훨씬 못 미치는 실질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아마도 그 갭을 메꾸는, 또는 더 나아가서 잠재성장률 자체를 키우는 중요한 원천중에 하나가 북부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이해득실을 떠나 내년 총선 전에 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을 통과시켜달라”며 “경기도는 북부에 맞는 성장 비전을 만들겠다. 우수한 인적자원 360만, 좋은 자연환경, 평화로 상징되는 특수성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북부에 맞는, 해당 지역에 맞는 비전을 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 역촌중앙시장 특계 주상복합 신축사업과 신촌지역(마포) 4-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 발사업, 국가산단 지단 내 가산동 60-27 업무시설 신축사업 등 모두 총 3건의 건축계획안이 건축심위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열리는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역촌중앙시장 등 3건의 건축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99세대를 포함, 모두 546세대의 공 동주택이 공급된다고 28일 밝혔다. □은평구 역촌중앙시장 개발…공공·분양 동시 공급으로 소셜믹스 구현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역촌중앙시장'은 이번 심의 통과로 연면적 4만4천597.73㎡의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60세대(공공주택 23세대, 분양주택 237세대) 2개 동과 상업시설(5천586㎡), 공공업무시설(2천980㎡)로 탈바꿈한다. 주거 유형은 3가지 평형(전용 53․59․74형)이 도입되며, 이 중 공공임대주택 23세대도 포함된다. 2~3인 가구에 적합한 공공주택 53~74형(23세대)과 민간분양으로 공급할 53~74형 (237세대)를 동시에 확보하고, 세대 배치 시 공공·분양 동시 추첨으로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구현했다. 저층부(지하 1층~지상 1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고양8)은 최근 고양특례시의 고봉산둘레길 입구 안곡습지공원 주변 대규모 공원화 조성사업에 의정활동을 주력하고 있다. 또한 맨발 걷기 둘레길로 지역명소가 될 ‘황토길’ 산책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택수 의원은 지난 19일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안곡습지공원 주변 공원화 사업’ 주민설명회에서 “고양시의 대표적인 명산인 고봉산 입구에 안곡습지공원과 소개울공원이 있으나 그동안 방치된 느낌을 저버릴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고봉산 인근 안곡습지공원 조성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14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공원의 명소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이택수 의원의 노력을 확보한 5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됨에 따라 중산동 1715번지 일대 공공시설용지 약 1만3400㎡에 주민편의시설과 수목식재, 황토길 조성 등에 5월중 착공,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 2차로 9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인접한 안곡습지공원(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일원)과 소개울공원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농림부에 이어 서울과 경기도가 대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충남도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농어민과의 상생을 위해 한끼당 최대 2000원을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다.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식품부 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힌 대학은 대학생 1인당 한끼당 최대 3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주목된다.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 전격 시행…대학 재정부담 줄여준다 박정주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은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지역 대학의 동반자로서 우리의 미래인 대학생들이 건강하도록 저렴하고, 든든한 아침밥을 차려주고자 한다”며 “올 상반기 중으로 대학과 함께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월 진행한 '천원의 아침밥' 1차 공모 결과, 도내 29개 대학 중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대학은 공주교대와 공주대, 선문대, 순천향대 등 단 4곳(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호응을 감안해 오는 28일까지 2차 공모를 진행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 성내천을 품고 있는 마천동 일원에 대한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가 최근 송파구 마천동 93-5 일대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함에 따라 마천동 일원이 성내천 복원계획과 연계돼 도시 활력을 담은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마천동 대상지 주변으로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내 정비사업이 상당수 완료되거나 진행중인데다 성내천 복원(계획)도 앞두고 있어 개발 잠재력이 폭발적일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천동, 35층 내외 2천200세대 규모의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개발 서울 송파구 마천동 93-5 일대는 지난 2011년 재정비촉진 지구에 편입됐으나 주민동의 등 문제로 정비구역 지정이 중지됐다. 이후 재개발에서 소외됨에 따라 마천동 일원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고, 불법주정차 및 협소한 도로 문제로 몸살을 앓음에 따라 주거환경 정비개선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이 매우 컷던 지역이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충분한 개발 잠재력과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주목, 마천동 93-5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함에 따라 정체됐던 재개발 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1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김포를 물길로 잇는 '리버버스'(River Bus) 도입이 추진돼 주목된다. 이는 교통 정체 없는 한강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수상 교통수단을 대중교통으로 도입하고 부족한 광역 교통망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김포 구간을 연결하는 수상 교통운송망 구축에 본격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륙양용버스 대신 리버버스 선택…관광 보다는 출퇴근 교통수단 서울시는 김포시장이 제안한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검토해본 결과, 수륙양용버스는 육상과 수상을 자유자재로 운항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륙양용버스는 수송능력(40인승)과 속도(15km/h), 경제성(대당 20~30억원) 등을 고려했을 때 관광용으로는 적합할 수 있으나 출퇴근 등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했다. 대신, 서울시는 서울시에서 김포시까지 연결하는 또 다른 수상 운송수단으로 '리버버스'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동일한 한강 생활권인 서울과 김포시는 수상 연계성이 높은 만큼 리버버스가 수송능력과 속도 등에 있어서도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월 공무국외출장 중 영국 런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KOTITI시험연구원은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 자원 활용 산업 기술(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KOTITI시험연구원은 지난 17일 오후 성남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및 평가 기반 구축’ 공모과제에 공동 참여를 추진키로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인증시스템 활성화와 경기도 생물 자원 활용 산업 기술(화이트 바이오) 기업 지원을 통해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 자원 활용 산업 기술(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에 함께한다. 생물 자원 활용 산업 기술(화이트 바이오) 산업이란 식물이나 미생물·효소 등을 활용해 기존 화학·에너지산업의 소재를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을 말한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중인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직접 구축하기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산업 기술개발에 필수적인 공동 활용 연구개발(R&D) 기반을 연구기관·대학 등 비영리 연구기관에 구축해 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축된 연구 장비, 데이터베이스(DB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는 10일 경기도내 모든 대학들이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지원을 촉구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국민에게는 한 끼 식사하는 것조차 부담일 때가 많고, 지갑이 얇은 대학생들에게는 더욱 가혹할 것"이라며 "이러한 시점에 농림부가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에 대해 모처럼 여야가 한마음이 된 듯 논의를 이어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환영을 표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 논의가 구호에서 머물다 끝난다면 청년들을 두 번 울리는 일이 될 것"이라며 "우리 정치는 이 사업을 책임감 있게 논의하고 실현되도록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천원의 아침밥’ 정책은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인데다 고물가 시대여서 주목받는 사업이지만 그만큼 각 대학의 재정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며 "‘천원의 아침밥도 결국 부자 대학만 가능하다’는 자조 섞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도당 청년위는 대신, "경기도 차원에서도 각 대학마다 ‘천원의 아침밥’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조리 노동자 인력 충원, 단가 보조, 기타 부대시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그룹은 오는 2027년까지 1조원을 투자, 부천 대장동에 친환경 관련 연구를 위한 거점시설 SK그린테크노캠퍼스(가칭)를 건립한다. SK그룹의 그린테크노캠퍼스는 부천대장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내에 약 13만7천㎡(4만1천평) 규모의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저감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분야 연구개발(R&D)단지로 조성된다. □친환경 SK그린테크노캠퍼스 설립 …3천명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4일 오후 부천아트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조용익 부천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천대장지구 내 제1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입주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부천시, LH, 부천도시공사는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SK그룹은 3천명 이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동연 지사는 ‘3기 신도시를 일자리와 주거가 연계된 자족도시로 건설’한다는 공약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지난 2월 3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내 지방의원 2명 중 1명이 겸직하고 있고, 4명 중 1명은 4천400만원 상당의 겸직 수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방의원의 겸직 737건 중 심사는 1건에 불과해 심사제도 유명무실한 상황이고, 가평·광명·남양주·수원·시흥·여주·연천 등은 지방의원 겸직 상황을 미공개한 상태로 확인됐다. 이에 경실련은 지방의원 겸직과 관련, "지방자치법 위반불로소득 취하는 부동산임대업 겸직 제한하고, 이해충돌을 심사할 것과 의원 겸직 소득 내역 모두 공개하도록 조례를 개정할 것"을 주문했다. 경실련은 4일 오전 11시께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회 및 31개 시·군의회 지방의원 겸직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선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과 최윤석 경실련의정감시센터 간사, 박경준 경실련의정감시센터 센터장(변호사), 허정호 지역경실련협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실태 분석 결과와 향후 활동계획 등을 설명했다. □경기도 지방의원의 겸직 실패의 문제점 파악…직무 관련 영리행위 등 규제 경실련은 이날 ' 경기도 지방의원 겸직 실태'와 관련, 지난해 서울시 지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ince February 7, the predictions of the next massive earthquake have been circulating on social media and the users have been sharing predictions of a potential earthquake in India and Pakistan made by a Dutch researcher. But Zahid Rafi, the Director of National Seismic Monitoring Center (NSMC) of Pakistan has emphatically rejected the unwarranted predictions as “scientifically baseless” by saying earthquakes are the natural pheno menon and "no one can know in advance when and where are they going to strike next". “If the seismologists had known the earthqu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death toll from a massive quake that struck Turkey and Syria now rose to more than 9,500 on Wednesday, the official data shows. About 6,957 people had died in Turkey and 2,547 in Syria, the Officials and medics. But there are still chances to increase in the number of dead as the rescuers race to reach trapped survivors for a third day in freezing temperatur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warned that up to 23 million people could be affected by the massive earthquake and urged nations to rush help to the disaster zone. Tedros Adhanom Ghebreyesus, th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