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장애인들의 저상버스 이용기를 담은 뮤지컬 '버스 너 뭐니!'(예술감독·김아영)가 공연 티켓을 오픈한 지 불과 몇일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5시 이틀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5층 이음아트홀에서 뮤지컬 ‘버스 너 뭐니!’ 막을 올린다. 장애인의 이동권을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인 뮤지컬 ‘버스 너 뭐니!’는 문화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가 후원한다. △장애인 이동권을 정면으로 다룬 뮤지컬 뮤지컬 ‘버스 너 뭐니!’는 장애인 이동권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 문제작이다. 교통수단을 이용한 이동은 일반인에겐 생계를 위한 일상이고, 장애인에게도 그 일상은 마찬가지다. 누구에게나 있는 일상은 누구에게나 다르지 않다. 그러나 장애인에게 '일상'은 하루하루가 '도전'이다. 장애인 이동권을 요구하는 이들에게 반복되는 매일을 뜻하는 '일상'은 '도전' 을 의미한다.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이란 의미의 '일상'은 그들에겐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건다.'라는 생존을 위한 투쟁기에 다름아니다. 뮤지컬 ‘버스 너 뭐니!’의 글과 곡, 그리고 연출까지 한 김아영 예술감독(잼있다 컴퍼니 대표)은 "뮤지컬 ‘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도자기 중심의 테마 미술관인 경기 시흥시 소전미술관에 특별한 시각예술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예술의 숲’ 을 꿈꾸는 나무 사진가 이흥렬의 사진전 ‘신안신목_우실’이 시흥시 소전미술관에서 지난 2일부터 전시 중이다. 소전미술관을 운영하는 이동섭 소전재단 이사장은 4일 소전미술관을 찾아 이흥렬 나무 사진가와 소통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동섭 이사장은 나무와 사진이 결합한 특별한 전시회를 여는 이흥렬 사진가와 박성현 기획자 등을 만나 기획취지와 향후 계획 등을 이야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내외 최고의 나무 사진가로 자리매김한 이흥렬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통영신목’, ‘제주신목’에 이은 세 번째 섬 나무 시리즈다. 이흥렬 사진가가 올해 3월과 4월에 신안군에 머물며 섬들에 산재한 보호수와 노거수들을 촬영해 기록한 결과물이다. 이흥렬 사진가는 그동안 국내의 나무들뿐만 아니라, 네팔 히말라야의 랄리구라스, 이탈리아 뿔리아의 올리브나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나무를 촬영해 전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세상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다양한 나무를 찾아다니며 카메라 하나로 오랜 세월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풍의 원인을 빅데이터 FUNdex 지수로 분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홍문기)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 세미나실에서 <디지털 미디어 시청환경 변화와 콘텐츠 가치 재발견을 위한 FUNdex>라는주제로 특별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권태선)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세미나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OTTP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주목받은 뒤 15%에 육박하는 압도적 시청률를 기록하는 새로운 미디어 현상의 원인과 배경을 FUNdex 지수를 통해 분석한다. 특히 한국광고PR실학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K-콘텐츠 경쟁력 재발견을 위해 개발된 미디어 콘텐츠 평가지수 펀덱스(FUNdex)의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FUNdex를 통한 한류 활용 방안과 광고PR 전략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선 상지대 이희복 교수가 '한류콘텐츠의 특성을 활용한 광고PR전략'을, 웨이브 이상우 Product 그룹장은 'OTT 서비스 특성에 따른 미디어 콘텐츠 소비행태의 특징'을 발표한다. 두 발표자에 이어 굿데이터 원순우 대표가 '이상한 변호사 우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최근 화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8회에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가 드라마와 같이 실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 위한 수순을 밟는다. 실제 드라마상에 '소덕동 팽나무'로 알려진 창원 북부리 팽나무는 창원시 보호수로 지정된 상태다. 문화재청은 25일 창원 북부리 팽나무에 대해 천연기념물 지정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조만간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 등과 함께 이 나무의 역사와 생육상태 등 문화재적 가치를 현장 조사할 예정”이라며 “마을 주민, 지자체와 함께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창원시 보호수로 지정된 이 팽나무는 주변이 탁 트인 마을 산정에 우뚝 서 있으며 수령은 약 500년 정도다. 수고(樹高·나무 높이) 16m, 가슴둘레 6.8m, 수관폭(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린 최대 폭) 27m 정도로, 팽나무 중 비교적 크고 오래된 나무라고 문화재청은 밝혔다. 드라마 속에서 이 팽나무는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노거수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위기로부터 마을을 지켜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어린 시절 저 나무 타고 안 논 사람이 없고, 기쁜 날 저 나무 아래에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13년 간 진행했던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떠난다. 그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한 달만이다. KBS는 18일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MC 유희열 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힘에 따라, KBS는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섭외와 방청 신청이 완료된 오는 22일 방송 분까지는 정상 방송하고, 이후부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희열은 자신의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그동안 쏟아졌던 수많은 상황을 보며 제 자신을 처음부터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를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2009년 4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주 방송일인 22일로 600회를 맞는다. 유희열은 “긴 시간 동안 저와 관련한 논란으로 피로감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방송 활동에 대한 결정은 함께하고 있는 제작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던 부분인 만큼 늦어진 점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다만 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