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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GC메디아이’로 사명 변경… AI 기반 Medical OS 기업으로 도약
AI 기반 Medical OS 중심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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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차세대 무탄소 선박 기술 개발 나선다
미국 선급과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원자력 전기추진 시스템 공동 개발 SMR 기반 대용량 전력 공급으로 대형 컨테이너선 최적 운용 체계 구축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 기술,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하는 강력한 무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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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비트, 모빌아이와 자율주행 차량 솔루션 협력 발표…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구현 가속화
L4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아이 드라이브’에 세계 최초 안전 인증 오픈소스 OS ‘EB 코르보스 리눅스 포 세이프티 애플리케이션즈’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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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차량과 플랫폼으로 자율주행 생태계 확장 지원 나선다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국내 최초로 도시 단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 사업 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의 자율주행 차량이 국내 첫 자율주행 실증 도시 곳곳을 누빈다. 현대차·기아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의 자동차 제작사와 운송 플랫폼사로 각각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은 국내 최초로 도시 단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규모 실증을 기반으로 양질의 실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자율주행 차량 기술 개발의 표준 수립과 제도 정비가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실증사업에서 △자율주행 개발 전용 차량 제작 부문 △운송 플랫폼 부문을 담당할 사업자로 각각 선정되며 맞춤형 자율주행 차량 제조 역량과 AI 기반 SW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향후 선정될 자율주행 기술 사업자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적합한 전용 차량 공급과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검증을 위한 운송 중개·관제 플랫폼 운영을 맡아 ‘K-자율주행 협력모델’의 확장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이 자율주행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차량 제작을 위해서는 차량의 공급은 물론 자율주행 기술 방식에 따른 센서 추가 장착, 차량 제어 연동, 무선 업데이트(OTA) 등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검증을 위한 다양한 기능 구현이 필요하다.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과 웨이모(Waymo) 로보택시에 아이오닉 5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을 파운드리(Foundry) 방식으로 제공하며 자율주행 기술별 전용 차량 제작 역량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사의 기술 구현을 위한 자율주행 개발 전용 차량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실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차량 및 운영 데이터를 개발사들과 공유해 기술 고도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도시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하는 ‘셔클(Shucle) 플랫폼’ 기반의 자율주행 서비스 특화 호출·배차 플랫폼을 이번 실증사업에 투입한다. 셔클 플랫폼은 현대차·기아가 자율주행 시대를 지향하며 개발한 플랫폼으로, AI와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활용한 최적 경로 생성, 이용자의 승·하차, 전체 차량 모니터링을 통한 운영 안전 관리 등을 기본 기능으로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33개 지자체, 82개 이상의 서비스 지역에서 차량 호출 및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효성을 검증해 온 바 있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역량을 확보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실증사업에서 셔클 플랫폼을 활용, 차량-플랫폼-이용자가 매끄럽게 연결되는 통합형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완성하고, 새로운 이동 경험과 생태계 구축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 김수영 상무는 “이번 실증사업은 현대차·기아가 보유한 자율주행 통합 역량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차량과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체계를 구축하고, 실증 성과가 확산 가능한 표준으로 이어지도록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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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현빈… 싱가포르 밀랍인형 한정 재전시에 기대감 고조
6개월에 걸쳐 정교하게 제작된 현빈의 밀랍인형, 세련된 카리스마 생생하게 담아내 호평 영화 '하얼빈' 통해 뛰어난 연기력 다시 한번 입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 세계 팬들의 압도적인 요청에 힘입어 글로벌 스타인 현빈의 밀랍인형이 오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마담 투소 싱가포르(Madame Tussauds Singapore)’에 다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팬들과 한류 애호가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톱스타와 함께 무대의 중심에 선 듯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현빈은 2025년 역사 영화 ‘하얼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작품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현빈과 배우 아내 손예진은 이 시상식에서 나란히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아 최초로 부부가 청룡영화상 주연상을 동반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미디어와 소셜 플랫폼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6개월에 걸쳐 정교하게 제작된 현빈의 밀랍인형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부터 섬세하게 표현된 얼굴 윤곽까지 그의 세련된 카리스마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관람객이 인형에 다가가면 현빈의 심장 박동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도록 연출돼, 마치 로맨틱한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티븐 청(Steven Chung) 마담 투소 싱가포르 총지배인은 “마담 투소는 오랫동안 각 분야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인물들을 기리는 세계적인 명예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현빈의 지속적인 성취와 국제적 영향력은 이러한 유산에 자연스럽게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빈 밀랍인형을 싱가포르에서 다시 전시해 팬들에게 현빈을 가까이에서 만날 또 한 번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마담 투소 싱가포르는 현빈의 기간 한정 재전시 외에도 2026년 2월부터 한국에서 활동 중인 태국계 슈퍼스타이자 K-팝 그룹 2PM의 멤버인 닉쿤의 밀랍인형을 공식 상설 전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태국 왕자’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닉쿤은 매력적인 존재감으로 10년 이상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아 왔다. 이제 팬들은 한류 스타 닉쿤의 밀랍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실물 같은 인형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K-팝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체험이 될 전망이다. 문화 아이콘을 영원히 간직하는 브랜드로 자리해 온 마담 투소 싱가포르는 세계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인물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해 오고 있다. 현빈의 재전시와 닉쿤의 상설 전시를 계기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아이콘을 기념하는 최고 명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 밖에도 K-드라마 팬들은 안효섭, 이민호 등 다른 한국 스타들의 밀랍인형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에서 마담 투소 싱가포르의 관람 티켓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담 투소 싱가포르(Madame Tussauds Singapore)는 250년 이상 전 세계 방문객들이 레드카펫을 걸으며 존경과 경외의 대상이 된 인물들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전 세계 주요 관광도시 22곳에 자리 잡은 마담 투소 박물관은 수백만 방문객에게 A급 스타부터 음악계의 전설, 스포츠 영웅, 역사적으로 논란이 세계적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명인사와 교감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마담 투소 박물관은 오늘날에도 세계적인 아이콘들과 협력해 실제 인물의 직접 참여를 거쳐 놀라울 만큼 사실적인 밀랍인형을 제작하고 있으며, 방문객이 유명 인사와 한층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몰입형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멀린 엔터테인먼츠(Merlin Entertainments)는 마담 투소 등 세계적인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명소를 운영하는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 영국, 미국, 서유럽, 중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리조트형 테마파크와 도심형 관문 어트랙션, 레고랜드 리조트(LEGOLAND Resorts)를 운영하고 있다. 기쁨과 유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경험 창출에 전념하는 멀린은 전 세계 23개국에 140여 개 시설을 운영하며 연간 6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멀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전문 기업으로, 레고 그룹(LEGO Group),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페파피그(Peppa Pig), 드림웍스(Dreamworks), 페라리(Ferrari) 등 파트너사와 협력해 브랜드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과 놀이기구,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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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엑스블 숄더’ 국내 최초 KS 인증 획득
허리 보조용 ‘엑스블 웨이스트(X-ble Waist)’ 하지마비 환자의 보행을 돕는 착용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덜어주는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국내 최초로 착용 로봇 부문 KS 인증을 획득하며 산업용 착용 로봇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KS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가 한국산업표준(KS)에 부합함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운영 주체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인증 기관으로 지정돼 첨단 로봇 제품의 안전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국내 로봇 산업에서 착용 로봇 품질을 국가 공인 기준으로 확보한 첫 사례로, ‘엑스블 숄더’가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대차·기아는 사람 중심의 로보틱스 기술인 ‘엑스블(X-ble)’ 시리즈의 개발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중 ‘엑스블 숄더’는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와 대한항공,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농촌진흥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허리 보조용 ‘엑스블 웨이스트(X-ble Waist)’는 중량물 취급 작업자의 부담 완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하지마비 환자의 보행을 돕는 착용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는 재활 및 의료 분야 활용을 위해 연구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엑스블 숄더는 무동력 토크 생성 구조로 설계돼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어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하다. 또, 근력 보상 모듈을 적용해 보조력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경감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최리군 상무는 “엑스블 숄더가 KS인증을 통해 국내 산업용 착용 로봇의 안전·품질 기준을 선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로봇 기술의 실용성을 높이고, 글로벌 산업 현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 한편, 엑스블 숄더는 세계적으로도 제품 안전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25년 2월 유럽연합의 통합 인증마크 등록 기관인 ‘DNV(Der Norske Veritas)’로부터 안전성을 증명하는 ‘ISO 13482’ 인증을 받았고, 이어서 5월에는 유럽연합(EU)의 ‘기계류 지침(Machinery Directive)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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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방산 상생협력 추진 전략 공개…협력사에 금융지원 범위 대폭 확대
국내 방산 생태계의 질적 성장 도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로템이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성과공유제를 도입하고 금융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6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디펜스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의 부품 국산화와 미래 첨단무기 연구개발(R&D)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진 전략은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늘리고, 기술 자립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고안해 국내 방산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67개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은 “협력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국산화 개발의 성과를 다시 협력사에 환원하는 상생 성과공유제는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라며 “현대로템과 협력사들이 상호 신뢰와 공정한 거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며 방산 수출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축으로 굳건히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양 국민의힘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은 “대한민국의 방산은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에 방산 역량을 키우는 데에 누구라도 협력해야 된다”며 “협력사들 덕분에 방산이 잘 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함께 결실을 나누자는 취지의 이 행사가 더 뜻깊게 다가온다”고 전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세계는 K-방산의 역량과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러한 중대한 전환점에서 현대로템과 파트너사가 하나의 운명 공동체로 결속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가 여러분들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협력사와 동행하는‘상생 성과공유제’ 도입… 신한은행과 상생 금융 지원 MOU 현대로템은 국내 방산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올해부터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우선 해외 사업 신규 수주 시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성과를 협력사와 나누는 ‘상생 성과공유제’가 신규 도입된다. 이 제도는 부품 국산화 개발 성공 후 계약이 처음 이뤄진 당해와 이듬해에 국산화에 따른 비용 절감분의 100%와 50%를 각각 협력사에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해당 국산화 부품이나 기술이 장기간 거래가 이어질 경우 협력사의 수주 물량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추가 지원한다. 현대로템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유치를 돕기 위한 ‘동반성장펀드’도 확대 편성한다. 기존(700억원)보다 2배 이상 증액된 1500억원 규모로 운영하며 협력사 요청 시 금융기관에 예탁된 금액을 통해 투자 자금과 운영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6일 협력사, 신한은행과 3자 간 ‘현대로템 협력업체 상생 성장 및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동반성장펀드의 효율적 운용과 함께 협력사와의 상생 금융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협력사에 대한 무역 금융 지원과 보증, 대출우대금리 등이 지원될 계획이다. □ 협력사 R&D에 2년간 2000억원 투입… 선순환하는 방산 생태계 육성 현대로템은 협력사의 미래 첨단 무기 개발을 비롯한 부품 국산화·성능 개선 등에 들어가는 R&D 투자에도 내년까지 2년간 총 2000억원을 투입한다. 개발 지원 범위에는 차세대 유·무인 지상무기 플랫폼과 항공우주 분야, 인공지능(AI), 무인화에 대한 핵심 부품 국산화와 성능 개선 등이 포함된다. 협력사 금융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기술 지원·교육 사업도 함께 운영된다. 협력사와 대학, 연구기관이 모인 협의체를 구성해 기술협력 교류를 주선하고, 협력사가 직접 과제를 제안하거나 반대로 협력사의 사업 수요를 미리 파악해 정부 과제를 연결시켜주는 방식으로 기술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기술교육원을 통한 협력사 임직원 교육은 확대 운영된다. 기술교육원에서는 품질과 생산, 설계 등 직무 분야에서부터 향후 AI 활용과 업무 자동화 등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교육을 포괄 지원한다. 올해 5600명 이상의 협력사 임직원이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 협력사 기술·인력 보호 강화… 상생협력 담당 조직 신설해 집중 관리 협력사 기술과 인력이 유출되지 않도록 방산 생태계 유지에도 집중한다. 모의 해킹이나 악성 메일 대응 교육을 통해 협력사의 보안관리체계를 진단한 후 개선 대책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 협력사의 기술자료를 요청하는 경우 더욱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거치도록 체계화하고, 회사 윤리 규범에도 협력사 인력 유출 방지 조항을 신설해 핵심 인력 보호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위와 같은 상생협력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기존에는 구매본부 산하 구매기획팀이 상생협력 업무를 담당했다면, 개편 후에는 구매본부 직속 상생협력실과 산하에 상생협력팀을 신설해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상생협력실은 협력사와 관계된 모든 부서와 상생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업무에 대응하고, 정부나 관계기관과 연계된 협력사의 기술·품질에 대한 현장 지원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방산 협력사들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K-방산의 기술 경쟁력은 협력사와의 상생에서 오는 만큼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산업 토대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