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7℃
  • 구름조금강릉 20.0℃
  • 구름많음서울 19.3℃
  • 흐림대전 18.5℃
  • 구름조금대구 19.7℃
  • 구름조금울산 19.2℃
  • 구름많음광주 19.2℃
  • 맑음부산 19.4℃
  • 구름많음고창 17.2℃
  • 구름많음제주 19.6℃
  • 구름많음강화 16.8℃
  • 구름많음보은 16.3℃
  • 구름많음금산 16.0℃
  • 흐림강진군 18.1℃
  • 구름조금경주시 17.1℃
  • 맑음거제 18.3℃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경기복지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숲, 인권 관련 공동 기획강좌 성료

15일 류은숙 인권연구소의 ‘창’ 상임활동가, 22일 작가 ‘은유’ 등 강의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의 연대 통해 문화를 매개로 복지권과 시민권에 대해 성찰할 기회 제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복지시민연대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숲이 ‘경계에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공동 기획 인권강좌 2회기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첫 인권강좌는 지난 15일 ‘돌봄과 인권’을 주제로 류은숙 인권연구소의 ‘창’ 상임활동가가 강사로 나서 제도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의 사회적 품위를 지켜주는 일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어 두번째 인권강좌는 지난 22일에는 ‘약자의 목소리로서의 글쓰기’를 주제로 작가 ‘은유’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방법의 글쓰기 강좌가 이어졌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앞으로도 인권을 향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 인권문화 형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권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이번 인권강좌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여러 사회적 이슈를 인권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사회복지현장이 약자들의 품위를 지켜주는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필 사진

강판밸리

더보기


Migration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