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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a VC, 한국 스타트업의 뉴욕 진출 지원 위해 ‘테크 서울’에 LOI 제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뉴욕 소재의 벤처 캐피탈 Starta VC는 최근 파트너사 Tech Seoul(테크 서울)과의 협력에 따라 미래의 성공을 모색하는 한국 스타트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LOI(투자 의향서)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tarta VC는 앞으로 열리게 될 뉴욕에서의 Pitch event나 Demo Day에 참가하는 한국 스타트업 중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들에게 뉴욕 진출을 위한 투자 의향을 밝힌 것이다. 이 서류는 테크 서울을 통해 제공되며, Starta VC는 이를 통해 추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정적 투자를 진행한다.

 

Starta VC의 Anastasia(아나스타시아) 파트너는 “테크 서울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는 지역, 산업, 기술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뉴욕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이스트 오라이온 대표)는 “Starta VC와 LOI를 체결함으로써 유망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 진출 시 투자를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이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테크 서울를 통해 뉴욕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은 투자 기회를 보다 확실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tarta VC는 이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스트 오라이온은 지난 2016년 설립된 마케팅 회사로 스타트업 미디어사인 K스타트업 밸리의 자회사다.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등 미국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미국 아마존 마케팅, 미국 유명 대학 및 미국의 유력 언론과 방송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비즈니스를 뉴욕의 세계적인 마케팅사와 연계해 진행해오고 있다.
 

테크 서울 홈페이지: https://techseou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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