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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전철 1호선 타고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

2024년 연천 구석기 축제 5월 3일 개최
하나 투어, 쏘카, 현대차가 함께하는 콜라보 상품 런칭
화려한 불꽃 놀이와 드론 쇼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제31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열린다.

 

연천군은 연천의 새로운 관광 마케팅과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연천 구석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같은 일정에 마줘 '연천 구석기 축제 추진 위원회'에서도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는 '하나 투어, 쏘카, 현대차'와 함께하는 콜라보 상품 런칭부터 '세계 캠핑 체험존'과 '구석기 체험 숲' 등 야외 콘서트와 야외 시네마 등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축제 첫날인 5월 3일에는 '구석기 나이트' 행사를 시작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군민 화합 특별 공연'이 메인 무대에서 가수 인순이, 장민호, 신해솔, 김다현 등이 출연 해 축제를 더 빛낸다.

 

또 축제의 화려한 마지막을 빛낼 '불꽃 놀이'와 '드론쇼'를 운영하여 축제의 화려함을 더한다.

 

 

서울 전철 1호선을 타고 전곡역에서 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위치해 있는 연천 전곡리 유적.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에서 잠시 구석기 시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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