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람프로스 디자인은 7일 임팩트기프트팀이 친환경 기념품 및 가치 구매 플랫폼을 목표로 임팩트기프트.NET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임팩트기프트의 소셜임팩트 의지를 담은 슬로건과 플라스틱 리사이클 소재를 직관적으로 보여(사진)주고 있다. PET 리사이클 원단을 활용한 우산, 티셔츠,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 기념품, 판촉물을 제작할 수 있다.
람프로스의 Surfing Elephant, KIEKO 디자인 그래픽을 라이선싱해 자사 제품이나 판촉물에 적용하는 협업도 가능하다
□ ESG마케팅을 위한 판촉물, 기념품 제작 플랫폼
임팩트기프트(https://impactgift.net)는 고객사가 친환경 및 ESG 기념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도록 에코디자인 플랫폼을 준비해 왔다.
임팩트 기프트는 세밀한 준비와 기념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판촉물, 기념품, 홍보물품을 다양한 친환경 소재, ESG 마케팅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으로 우선 제안한다.
PET 리사이클 소재의 우산, 티셔츠, 볼펜 업사이클 에코백 등 다양한 옵션 제공하며, 수익의 일부는 소셜임팩트 협업에 사용한다.
□ 기업고객 ESG 기념품 굿즈 연간 기획 서비스
이번 ‘임팩트기프트.net’ 론칭은 친환경 판촉물과 기념품 제작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기념품, 홍보물품 제작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와 ESG마케팅에 필수적인 친환경 소싱, 사회적 가치 기여를 모두 실천할 수 있게 된다.
람프로스 디자인(https://lampros.co.kr)의 임팩트 기프트 무료 연간 기획 서비스를 이용하면 패키지, 굿즈 구성 등을 더욱 세밀하게 기획하고 예산을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다.
□ SAVE KIEKO. SAVE THE PLANET 기후행동 캠페인
람프로스는 LG유플러스, 지자체 소방본부, NGO와 손잡고 기후행동 프로젝트 ‘SAVE KIEKO SAVE THE PLANET’를 알리고, 취약계층 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임팩트기프트는 LG유플러스가 SAVE KIEKO 디자인 콘텐츠와 프로젝트 스토리를 라이센싱하여 구매고객 연간 사은품을 제작하고 기후위기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임팩트기프트는 기념품이 통상 대량으로 제작·배포하고 사용 후 폐기하므로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 적용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또한, 고객사의 ESG 마케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트렌드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기후행동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팩트기프트는 "친환경 ESG 굿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들과 기후행동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람프로스 스튜디오는 지난 2017년 2월 디자인과 사회참여에 대한 창의적 기획을 인정받아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8년에는 인천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실력있는 아티스트의 그림, 사진 등의 작품을 큐레이션하거나 람프로스 디자이너와 협업한 작품을 자개명함케이스 아트콜라 컬렉션으로 제작해 기업, 지자체 GIFT용으로 로고인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기념품, 판촉물, 기업굿즈를 원스톱으로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임팩트기프트를 론칭하고, 수익의 일부를 지자체, NGO, 기업 등과 함께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추진에 사용하고 있다.
ESG기념품 기업굿즈 플랫폼, 임팩트기프트 웹사이트: https://www.impactgift.net
임팩트기프트: https://impactgift.net
웹사이트: https://lampr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