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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목일신문화재단,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시상식 개최

12월 7일 오후 2시 부천아트센터,
축하 행사로 장석주 시인 초청 문학강연 개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재)목일신문화재단(이사장·양재수)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이하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목일신아동문학상은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간상의 정립과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2019년에 제정되었다.

 

1부는 축하 행사로 장석주 시인의 문학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문학상 시상식으로 지난 5월 당선자 발표 (동시 신난희, 동화 최미정) 후, 각 상금 2천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주어지는 책 출간과 일정을 맞추어 개최된다.

 

‘걸어 다니는 도서관’으로 불리는 시 ‘대추 한 알’의 작가 장석주 시인은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어 문학 강연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문학강연과 시상식에 모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상 책자 2권, 동시집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와 동화집 '별하약방-비밀스러운 심부름'을 증정할 예정이다.

 

 

목일신 (睦一信) 1913년 1월 18일 - 1986년 10월 12일. 호 은성(隱星)

고흥에서 태어난 은성 목일신은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의 국민동요 ‘자전거’ 등 400여 편에 달하는 동시, 수필, 가요 등의 문학작품을 남긴 아동문학가이자,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독립운동과 문학으로 일제에 저항한 독립운동가이며, 35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국어교사로서 후학을 양성하는데 평생을 바친 교육자이다.

 

*행사 참석 신청은 목일신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mokilsin.org 또는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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