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주식회사 럽의 소개팅 앱 ‘럽(LLUBB)’이 선착순 가입 이벤트 ‘제1회 럽오징어땅콩 게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럽오징어땅콩 게임’은 영화 속 서바이벌 게임처럼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가입 이벤트다.
시작일은 12월 14일부터이며, 정확한 시간은 포스터에 그 힌트가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스레드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선착순 1등 1명에겐 50만원, 2등부터 10등까지는 각각 5만원, 11등부터 50등까지는 1만원을 백화점 상품권으로 제공하며, 51등부터 100등까지는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llubb_official)과 스레드 계정(@llubb_official)을 확인하면 된다.
11월 29일 출시된 럽은 5일 만에 앱스토어 키워드 ‘돌싱’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소셜네트워크 차트에서는 5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하루에 100명가량 가입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회사 럽은 "애플리케이션 럽이 기존 앱과 달리 복잡한 시스템과 서비스 이용 시 포인트를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며 "여성에게는 평생 무료 혜택, 남성에게는 7일간 무료 체험이 제공된다는 점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드 기능을 적용해 하루의 일상 기록을 통해 추천받은 이성과 취향 및 관심사를 나눌 수 있어 보다 진실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차별점"이라며 "이는 일명 ‘럽스타 소개팅앱’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럽의 앱스토어 리뷰 또한 ‘디자인의 참신하다, 신뢰가 간다. 사용하기 편리하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럽스타 소개팅앱 럽의 기획과 개발을 주도한 주식회사 럽 김유승 대표는 “이혼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겪은 당사자로서 기존의 데이팅 앱을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IT 업계의 오랜 경험을 활용해 최선을 다해 보완,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맨스 스캠의 위험 등 데이팅 앱에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는데, 일부의 기존 데이팅 앱이 이런 문제점을 부추겨온 측면도 분명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럽은 데이팅 앱의 기존 문제점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회원을 대상으로 싱글 인증 배지 제도 및 지인·친구·가족들이 추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해 신뢰 있는 만남을 보장한다. 물론 회원 가입 자체는 솔로와 돌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럽스타 소개팅앱 럽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신선한 이벤트를 통해 2025년 이후 소개팅 앱 시장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앱스토어: https://onelink.to/b83uw5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lubb_official
웹사이트: http://www.llub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