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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동산


폴라리스쓰리디, SSPA 전시 성공적 마무리… AMR 솔루션 미래 제시

‘2025 SSPA’서 제조 자동화 로봇 큰 관심 받아… 글로벌 확장 본격화
삼성전자 포함 글로벌 7개 사업장 수출… 기술력 입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자율제어로봇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쓰리디(대표 곽인범)는 지난 2일 부터 4일 까지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Smart SMT&PCB Assembly 2025, SSPA)’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제조자동화로봇(AMR)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폴라리스쓰리디는 파워오토로보틱스의 i-시리즈(수삽 조립 공정의 무인화 시스템) ‘i12C’와 자사의 제조자동화로봇을 연동한 스마트 제조 데모 라인을 구축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폴라리스쓰리디의 제조자동화로봇은 기존 작업 환경에서 초기 개발 비용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로봇 상태 및 작업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네플러(Nepler, 물류 현장 관제 시스템)’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음을 직접 눈으로 보여줬다.

현재 삼성전자 구미 공장에 적용돼 운영 중이며, 글로벌 7개 현장에 수출되며 제조 자동화에 필요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상용화를 입증해가고 있는 국내 유일 로보틱스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곽인범 폴라리스쓰리디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 경험을 통해 더욱 성숙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26년까지 여러 로보틱스 기업과 제휴해 30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쓰리디는 서빙로봇 ‘이리온(ereon)’을 포함해 물류 제조 자동화에 이르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100%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AI 기반 자율주행 제어 플랫폼(케플러)을 통해 산업 전반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폴라리스쓰리디는 AI 기반 자율 로봇 제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IT 기업이다. 서빙로봇, 배송로봇, 물류로봇을 100%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2025년 팔레트 로봇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늘려갈 계획이다.

 

폴라리스쓰리디의 기술을 축적한 케플러(Kepler)를 통해 다양한 로봇으로 확장 가능성을 가지고 2026년 상장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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