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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밸리


위홈, 공항 게이트에서 맞이하는 공항 콜밴 서비스 제공

국내 최초 공유숙박 전용 공항 맞이 서비스로 해외 관광객 편의성 대폭 향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합법 공유숙박 선도 플랫폼 위홈(www.wehome.me)이 해외 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위홈 콜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인천공항 입국 게이트에서부터 위홈 예약 고객을 직접 맞이해 숙소 체크인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공유숙박업계 최초의 종합 공항 픽업 서비스다.

 

 

□ 게이트에서 숙소까지, 완벽한 한국 여행의 시작


위홈 전용 콜밴의 가장 큰 특징은 공항 게이트 출구에서 게스트를 맞이하는 서비스다.

 

기존 공항 택시나 리무진 버스와 달리 전문 기사가 위홈 고객의 이름을 확인한 후 직접 맞이해 예약된 숙소까지 안전하게 모신다.

 

특히 기사가 위홈 등록 숙소의 정확한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어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관광객들도 별도의 주소 설명 없이 편리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숙소까지의 요금은 유료지만 위홈 게스트에게는 게이트 VIP 손님맞이 서비스가 특별히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숙소 체크인 과정까지 도움을 제공해 한국 여행의 첫 경험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 24시간 예약 가능한 투명한 요금 체계

위홈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코로나19 때부터 안전한 방역택시 제공을 위해 협력해 온 ‘INTER Call Van’과 함께 언제나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80여 명의 전문 공항 택시 기사들이 항공 스케줄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지연이나 변경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한다.

 

요금 체계는 인천공항에서 서울 구별로 차등 적용되며, 강서구 7만5000원부터 도봉구·노원구·강동구 11만원까지 투명하게 공개된다.

□ 맞춤형 서비스로 완성되는 프리미엄 경험

예약 시에는 항공편명, 도착 예정시간, 인원수, 수화물 개수는 물론 아기 카시트 등 편의 서비스까지 세세하게 요청할 수 있어 개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탑승 최소 2시간 전 사전 예약이 필수며, 전화 및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도 제공한다. 위홈 예약 확인코드를 통해 고객 신원을 확인한 후 게이트 픽업 서비스가 진행된다.

□ 한국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혁신 서비스

위홈은 "이번 전용 콜밴 서비스는 단순한 교통편 제공을 넘어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입국 순간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서비스"라며 "공유숙박과 연계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한국에서의 만족스러운 ‘여행살다’ 경험을 제공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위홈의 공항 픽업 서비스 예약은 위홈 공식 홈페이지(https://wehome.me/trust/van)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홈은 정부가 공인한 위홈은 내국인이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1위 공유숙박 플랫폼이다.

 

모든 숙소가 법적으로 등록돼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내국인에게 자기 집처럼 편안하고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공유숙박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위홈은 5년간의 실증특례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제 임시허가 기업으로 전환된다.

 

이는 공유숙박이 제도화될 때까지 특례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호스트에게는 신뢰와 안정성을, 게스트에게는 합법적인 숙박의 자유를 보장한다.

 

위홈 공항 VAN 서비스 예약/안내: https://wehome.me/trust/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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