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수호아이오(SOOHO.IO)는 8일 기관을 위한 선도적인 규제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자 적격 커스터디(Qualified Custodian)인 Hex Trust와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수호아이오가 추진 중인 핵심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남산(Project Namsan)’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차세대 글로벌 결제·정산 레이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프로젝트 남산을 중심으로 한 기관용 금융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남산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해 기관이 규제 환경 하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결제·정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MOU를 통해 Hex Trust는 프로젝트 남산의 글로벌 확장 과정에 참여하며, Hex Trust의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허용되는 관할 지역에 한해), 기관급 커스터디 서비스, 유동성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해 상호 협력
이번 파트너십은 프로젝트 남산의 적용 범위를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호아이오는 Hex Trust의 한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다양한 기업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고, 국내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자산 규제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 등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Hex Trust 역시 홍콩,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글로벌 금융 허브를 중심으로 자사의 글로벌 금융기관 및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호아이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는 “이번 Hex Trust와의 협력은 프로젝트 남산을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로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관급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갖춘 파트너와 함께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ex Trust는 2018년 설립된 규제 기반 기관용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빌더, 투자자,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스테이킹 및 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ex Trust는 자체 개발한 완전 통합형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안성과 규제 준수성을 갖춘 종합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ex Trus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호아이오(SOOHO.IO)는 2019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으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을 개척해왔다. 박지수 대표가 설립한 수호아이오는 컨센시스 벤처스(ConsenSys Ventures)로부터 투자를 받은 국내 최초의 기업이며, 2022년 글로벌 리서치기관 가트너(Gartner)가 선정한 블록체인 금융 분야 주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수호아이오는 컨소시엄 블록체인 인프라 ‘터치스톤(Touchstone)’, 목적연동화폐 플랫폼 ‘퍼플레이스(Purplace)’, 그리고 실제 블록체인 결제를 구현하는 플래그십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스위트를 제공한다. 중앙은행 CBD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24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호하고 있고, 블록체인 핀테크 혁신을 위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