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통합 탄소 관리 선도 기업 스반테 테크놀로지스(Svante Technologies Inc., 이하 ‘스반테’)는 미국 남동부 지역 제지 공장에 구축되는 자사의 바이오에너지 탄소 포집 및 저장(BECCS) 프로젝트가 타당성 조사 단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파트너사의 여러 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범위한 스크리닝 및 사전 타당성 조사를 거쳐, 통합 지속가능 패키징 기업 파트너와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양사는 향후 최종 투자 결정(FID)으로 이어질 엔지니어링 연구에 앞서, 상업적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인 추가 엔지니어링 및 설계 활동, 비용 및 일정 추정, 리스크 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스반테의 자회사인 스반테 디벨롭먼트(Svante Development Inc.)가 해당 제지 공장 소유주와 함께 이 단계에 공동 투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공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50만톤 이상의 바이오제닉 CO₂를 포집해 영구적으로 저장하도록 설계되었다.
현장에서 사용되는 바이오매스 섬유는 지속가능하게 관리되는 산림에서 조달된다.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되는 이산화탄소 제거(CDR) 크레딧은 확립된 모니터링·보고·검증(MRV)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하며, 스코프 1(Scope 1) 및 스코프 2(Scope 2) 배출량 감축 목표를 가진 기업 및 조직에 판매될 예정이다.
스콧 가드너(Scott Gardner) 스반테 디벨롭먼트 사장은 “이 프로젝트를 타당성 조사 단계로 진전시킴으로써 비용, 프로젝트 실행 전략, 플랜트 통합 요건 등을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또한 이는 통합 BECCS 프로젝트의 필수 구성 요소인 해당 지역의 CO₂ 저장 인프라 진행 상황과도 완벽하게 맞물려 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스반테의 첨단 고체 흡착제 기반 탄소 포집 및 제거 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회전식 접촉기 장비와, 연소 후 배출되는 산업 배기가스에서 CO₂만 선택적으로 포집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고체 흡착제 코팅 나노 엔지니어링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적인 프로젝트 설계 요소 및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추가적인 에너지 및 물 수요를 줄이기 위한 폐열 및 수자원 회수
· 6등급(Class VI) 허가 프레임워크와 적합한 지하 지층이 확립된 미국 걸프만(Gulf Coast) 지역을 타깃으로 한 영구적이고 안전한 지질학적 CO2 저장
· 2차 화학 물질 배출이 전혀 없으며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환경적으로 책임감 있는 CO2 포집 소재 활용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바이오제닉 탄소 제거의 핵심 경로인 BECCS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스반테가 펄프 및 제지 산업 부문에서 추진 중인 여러 노력 중 하나다.
스반테(Svante)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통합 탄소 관리 기업이다. 스반테는 환경적으로 책임감 있는 방식을 통해 산업 배출원 및 대기 중에서 CO2를 포집하고 제거하는 나노 엔지니어링 필터와 모듈식 회전 접촉기 장비를 제조한다. 회사는 직접 공기 포집(Direct air capture) 및 기타 가스 분리를 위한 필터를 제조하며, 배출원에서 저장소에 이르는 전 과정의 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스반테는 ‘2025 글로벌 클린테크 100 명예의 전당(Global Cleantech 100 Hall of Fame)’에 헌액되었으며 타임(TIME) 및 스타티스타(Statista)가 선정한 ‘2025 최고 그린테크 기업(Top Greentech Companies of 2025)’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정보는 www.svantei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