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이하, 한연총 가수협회)는 지난 2일 서울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제63차 정기총회 임원 선출에서 단독 입후보한 제21대 회장 윤천금을 재신임했다. 윤 회장은 이날 김지평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앞으로 가요계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매년 가수의 날 시상식과 수많은 전국에 가요제를 통해 신인 가수의 등용문에도 참여하여 회원 들에 권익과 복지에 힘써온 한연총 가수협회는 이번 재신임으로 제22대 가수협회 회장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줄어들었던 회원 참여 공연과 간담회 및 세미나를 통한 후원 사업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2대에 걸쳐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윤천금은 현재 타이틀곡 “님바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온라인 방송을 통해 “윤천금의 가요여행”을 진행하며 회원 홍보 창구 역할을 일선에서 함께 하고 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한승기, 그는 음악으로 꿈과 용기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뉴노의 'K-Spotlight']는 가수 한승기의 음악적 여정과 창작 과정을 살펴보았다. 그가 어떤 아티스트와 밴드로부터 영감을 받았는지, 그의 음악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가수 한승기의 음악이 미술과 예술적 세계와 어떻게 어우러져 있는지 깊이 들여다 봤다. 이제, 그의 음악적 세계로 [뉴노의 'K-Spotlight']와 함께 들어가 보겠다. △가장 큰 음악적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 혹은 밴드는 누구인가요? 고 김정호 선배님과 나가부치쯔요시를 큰 영향을 받았으며, 외국 팝 아티스트로는 로드 스튜어트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토토 밴드도 저에게 음악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들은 저의 음악성과 창작에 영감을 주는 중요한 존재로 작용했습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계시는데, 각 장르에서의 창작 과정이 다르다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각 음악 장르에서 창작하는 과정을 멜로디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장르에 상관없이 그때그때 떠오르는 멜로디로 작업하며, 자신과 가수들의 음악적 색깔을 반영하여 창작합니다. 이는 저의 음악이 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가수 윤선미를 [뉴노의 'K-Spotlight']에서 만나본다. 가수 윤선미는 대전에서 '흙 수저 엄마'로 유명하며, 통기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계형 가수로서의 윤선미의 음악적 여정과 더불어 그가 가치관을 알아보고, 어떻게 그녀의 음악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지 'K-Spotlight'와 함께 살펴본다. △ 음악 시작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음악을 시작한 동기는 대학 시절 통기타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노래와 기타 연주를 즐겼던 경험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당시 노래와 기타 연주가 재미있고 멋있어 보였기 때문에 대학 시절을 보내면서 알바를 하며 라이브 카페에서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그런 경험이 나에게 천부적인 재능이 되었죠. △ 가장 영향을 받은 음악 장르 혹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대학 시절 이은미, 김광석, 그리고 이문세 등의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은미의 멋진 목소리와 감정 표현, 그리고 맨발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김광석과 이문세의 음악 역시 그녀의 대학 시절을 흠뻑 빠져 살게 한 소중한 음악이었습니다. 이들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그녀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색소포니스트 이대희는 서울 송파에 위치한 색소폰 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이대희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과의 조화를 찾는 과정에서 색소포니스트로서의 길을 선택했다. [뉴노의 'K-Spotlight']가 이대희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음악적인 가치와 비전을 살펴본다. △ 색소포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중학교입학때 밴드부에 들어가면서 우연하게 시작한 음악이었지만 스스로가 악기다 나하고 잘맞는다는 느낌에 운명같은 뭐럴까? 꼭 해야하는 내 일인듯한 느낌? 주변의 친구들보다 빠른실력향상으로인한 운명론적 의무감도 없지는 않았었던듯 합니다, 무엇보다 내가 할수있는일중 색소폰이 가장 쉬웠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음악을 공부하고 연주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인물은 누구인가요? 어릴때는 나를 가르쳐주신 중,고교 은사님들이신데요. 아마도 기능적인부분은 중학교때 은사님이산 서종호선생님이시고 음악적 감과 필은 고등학교때 은사님이신 이춘택 선생님이시죠, 어찌보면 지금까지 색소폰연주자로 나름 안주하게된것은 이 두 분의 기본 교육은 지금까지 저의 색소폰 연주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한국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세계에 소개하는 [뉴노의 ’K-Spotlight'] 프로젝트는 오늘 ’제니스 김미영‘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욱 활기찬 순간을 만끽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음악적인 여정과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K-Spotlight'의 일환으로 제 조명되는 순간을 진한 커피 한 잔과 ’제니스김미영‘씨와 오늘 함께 해 본다. △ 가장 큰 음악적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 혹은 밴드는 누구인가요? 어릴 적부터 딱히 음악 속에 성장할 만큼의 환경이 되지는 못했고 성장 후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때마다 필터링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있어서 딱히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가 따로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모두의 음악들이 들려주는 각자의 메시지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계시는데, 각 장르에서의 창작 과정이 다르다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루면서, 창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각의 장르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음악적 요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과 아이덴티티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고 실험하는 것이 중요합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뮤지션을 제 조명하는 [뉴노의 'K-Spotlight'] 기획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허스키 보이스 가수 강지 다. 그녀는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로, 그의 음악적 여정은 다채롭고 감동적이다. 어린 시절 섬에서 시작된 그의 음악적 여정은 오늘날 다양한 무대와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는 가수 강지 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음악 시작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적에는 바다에서 노래를 부르는 해녀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지켜보며 노래에 대한 흥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섬에서 살았지만 학업 문제로 인해 인천으로 전학을 와야 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가요제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며 조금씩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서 취업하여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망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역 가요제 등에 참여하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어느 날 길을 걷다가 라이브 카페의 간판을 보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결심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라이브 카페의 연습생으로 시작하여, 무대에서의 편안함과 환호와 박수의 짜릿함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FC트롯 퀸즈’가 2024년 첫 경기를 펼쳤다. 상대는 강원 강릉시 사임당 여성FC로, 20년 역사를 지닌 강릉의 유일한 여자축구동호회다. FC트롯퀸즈는 지난 23일 영동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강원도 강릉시 체육회 후원으로 열린 친선경기에서 3대 2의 아쉬운 ‘졌잘싸’ 패배를 했다. 15분 3쿼터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개인기를 보유한 사임당 여성 FC에 맞서 축구에 대한 열정 만큼은 뒤지지 않는 모습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3쿼터 초반 수비와 공격을 오가며 지치지 않은 에너지를 보여준 요요미의 환상적인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소유미가 어깨로 밀어 넣은 일명 ‘어깨골’은 경기의 하이라이트. 소유미의 득점 이후 매섭게 몰아부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종료 휘슬이 불리고 양 팀 선수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뜨거웠던 경기를 자축했다. 수비수 권민정이 부상을 당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경기에 긴장감을 더한 FC트롯퀸즈는 축구에 대한 찐 사랑을 보여주면 큰 호응을 얻었다. 축구 관계자, 요요미의 원정 응원단, 현지 관객 등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열띤 응원을 받았다. FC트롯퀸즈 이상윤 감독은 “상대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가수 진영이 트로트 심장과 감성을 가진 곡을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 레코딩 작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베일에 싸여진 가수 진영의 신곡들이 관객들의 맘을 사로잡게 될 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져만 가고 있다. 가수 진영은 어린 시절 서울재즈아카데미 수료와 함께 코러스 활동, 밴드 보컬 활동으로 다양한 음악적 실력을 쌓았다 가수 진영은 지난 2003년 파스텔톤의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로 스타 음악감독 지평권에 발탁되어 최고의 시청률 기록한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 오프닝 타이틀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연이어 드라마 o.s.t 활동, 2012년 ‘내 사랑 멋쟁이’, ‘어서 와 내 사랑’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으나 몸이 아파 활동을 중단하여야 했다. 특히 가수 진영은 지난 2019년 조항조 가지마, 최진희 와인 등의 히트 작곡가 김인효 선생 눈에 띄어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경쾌하고 밝은 세미 트로트곡 '한 잔 어때요'를 발표한 데 이어 아련한 기타 소리로 시작하는 감성곡 '사랑에게'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9년 MBN 보이스 퀸 오디션 프로그램를 시작으로 진영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하동기의 음악 인생을 한두 발자국 따라가 보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의 음악세계에는 뜨거운 열정과 집념,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쌓아온 뮤지션으로서의 두터운 내공, 그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뉴노의 'K-Spotlight']에선 이치현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해 미사리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권용욱 밴드까지 뛰어난 세션맨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가수 하동기를 만났다. △ 음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나?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중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당시 반장으로 활동하던데, 반에는 싸움을 잘하는 '통'이라 불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통기타를 치며 당시 유행했던 노래인 '사랑의 슬픔'을 부르는데, 그 순간 학교에서 싸움을 잘하면서 노래도 잘 부르는 멋진 친구에게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공부만 잘하던 나로서는 그를 통해 새로운 동경의 대상이 되었죠. 어머니의 도움으로 통기타를 사서 학원에 다니며 연습을 시작하고, 고3 대학 입시 전까지는 벗님들의 콘서트를 놓치지 않고 참석하며 음악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최종적으로 지난 2004년에 이치현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음악계에 정식 데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음악의 선율 속에 감성을 품고, 무대 위에서 강렬한 감동을 전하는 가수 손영과의 특별한 데이트. 가수 손영은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음악의 세계로 뛰어들었고, 작은 몸집에도 큰 음악적 파동을 일으키며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뉴노의 'K- Spotlight']는 엄지공주 손영씨와 그녀만의 음악 철학, 그리고 소확히적인 이야기들을 나눠본다. △음악 시작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초등학교 시절, 운명적으로 만난 한 선생님을 통해 발성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이 나에게 음악의 매력을 알게 하며 계속해서 노래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음악은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혹은 공연은 무엇인가요? 2016, 2017년도 송도 세계 맥주축제 공연입니다, 10만 명도 훨씬 넘는 관객 앞에서 화려하고 열정적인 다른 출연자에 비해 저는 작고 기타 하나 가지고 무대에 오르기 전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니 오기도 나고 해서 그냥 나 하던 데로 노래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많은 사람들이 조용해졌습니다 노래가 한 곡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대한민국 50만 국군장병과 함께 해 온 국군위문예술단이 드디어 공익법인인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한 뒤 제2의 도약을 선언해 주목된다. 국군위문예술단은 지난 35년간 전후방과 일선 격오지 등을 다니며 많은 군부대 위문활동과 나눔 기부활동을 펼쳐 세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국군위문예술단은 지난 17일 예술단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회원들의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내실을 다지는 한편, 예술단의 제2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해 집중키로 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윤복 국군위문예술단 대표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오늘 35년여만에 국군위문예술단의 사단법인 전환을 결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군과 군장병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군문화 발전을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등 국군위문예술단이 앞으로 한차원 더 높은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군위문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이윤복 대표는 이날 창립총회 후 기자단과 갖은 인터뷰에서 "국군위문예술단이 지난 1989년 처음 당시 군단에서 군부대 위문 활동을 시작한 뒤 2023년 송년 군악연주회를 3군단에서 마무리하면서 지난 35년의 활동을 정리할 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음악은 여러 이야기를 담고, 아티스트에게는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통해 스스로의 음악 세계를 창조해 내고 있는 가수 바죠, ▷음악적인 성장 과정에서 어떤 순간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나요? 중학교 1학년 때 기타를 치는 친구를 만나 밴드의 세계로 발을 디딘 후 본격적으로 음악에 빠져들었습니다. 이 경험이 나에게 큰 영감을 주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게 된 중요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음악 활동에 어떤 도전과 변화가 있었나요? 코로나 시대에 음악 활동에 대해 유튜브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무명의 아티스트들에게는 큰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이 제한되면서 유튜브를 통해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음악 활동이 더욱 다양해지고 글로벌하게 확장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에 의존하지 않고도 음악을 전 세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져다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1월 9일 발표한 음원 "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한세대학교가 지난해 말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미인증대학으로 전락할 위기에 내몰림에 따라 한세대 교수노동조합이 교육부와 이사회에 '한세대의 부적절한 교원인사에 대한 감사와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세대 이사회도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한국대학교육평가원이 지적한 한세대의 부적절한 교원인사에 대한 감사 필요성을 언급하고, 감사 결과에 따른 개선계획 마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한세대 교수노조는 지난 9일 성명서를 통해 "유대현 총장대행이 총장직무대리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면서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2024년에 1영역(거버넌스와 감사)에 대해 보완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사회 정상화로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것은 '어불성설' 이라며 반박했다. 교수노조는 그 이유로 한국대학교육평가원이 지난해 말 낸 '한세대 학교 평가 결과 보고서'에 "보완평가 시까지 교원인사 규정에 따라 '교원인사의 적정성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고, 특히 감사 결과에 따른 개선계획을 마련하고 실행하라"고 명시한 점을 내세웠다. 특히, 한국대학교육평가원은 한세대 교수노조의 교원인사 규정 위반 등에 관한 문제 제기에도 학교측의 감사가 제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3' 4회에서는 2R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 미션이 이어졌다. 사실 한소민은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하지만 일이 많지 않은 무명 가수였고 코로나19 펜데믹이 오면서 더 힘들어진 위기에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시간 조절이 가능한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1년 넘게 하였고 ‘놀라운TV 서프라이즈’에 자주 출연을 하였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사가 한마디씩 생겼고 한소민은 더 노력하여 ‘서프라이즈’ 주연까지 맡게 되었다. 노래보다 연기하는 날이 많아져 배우 한소민 이라는 타이틀마저 생긴 것이다. 한소민은 자신의 SNS에 ‘연기도 노래도 무대에 서는 일이라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도움이 된다"며 "서프라이즈 배우로 만들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노래도 연기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사의 글을 남겼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서울역사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10일 신년 첫 정례회의에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윤중목 문화법인 목선재 대표를, 부집행위원장으로 전상천 뉴스노믹스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서울역사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전찬일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낭희섭 독립영화협의회 대표 △우광훈 영화감독 △안숭범 경희대 교수(K-컬처•스토리콘텐츠 연구소장) △김선아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성륜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운영위원장 △이지혜 영화평론가 등이다. 아리랑영화축제, 815서울역사영화제, 금강역사영화제를 승계하는 제5회 서울역사영화제는 오는 6월 서울에서 4일간 개최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환전 서비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 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규모는 16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K-편의점을 찾아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GS25의 2024년 환전 서비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8배 증가했으며, 2024년 텍스리펀드 이용률은 전년 대비 935% 신장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도 지난해 대비 2024년 126.7% 상승했다. 또한, 외국인 결제 수단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GS25 뉴안녕인사동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올해 신규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GS25만의 차별화된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방성빈)은 7일 본점에서 삼성화재와 협약식을 갖고 김해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3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출국 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출국만기보험(퇴직금)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에 외국인 근로자 본인의 해외 계좌로 송금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시행으로 그동안 부·울·경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이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퇴직금)’ 수령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근로자가 공항에서 원활하게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김해국제공항지점과 환전소 내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