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Google Threat Intelligence Group)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 위협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인 뮌헨 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에 앞서 공개됐다. 이번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진화해온 과정을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특히 지정학적·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사이버 범죄 집단과 그들의 전술을 이용하는 다양한 위협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경제적 불안정부터 의료 시설과 같은 핵심 인프라 피해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범죄가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게다가, 이를 통해 정책 결정권자가 국가 운영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사이버 범죄 위협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는 이유를 조명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Big 4라고 칭하는 사이버 위협 국가인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의 자국 자원 및 이익 창출을 위한 사이버 범죄 활용: 러시아, 중국, 이란은 모두 사이버 범죄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웨이(Coway Co., Ltd.)의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Align Partners Capital Management)가 지난 6일 다가오는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주총회)를 위해 4건의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주주제안의 목적은 코웨이의 지배구조가 최대주주인 넷마블만을 위하지 않고, 소수주주를 비롯한 주주 모두의 권익을 위해 작동하게 함에 있다. 주주제안의 세부내용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위원에 지배구조 및 자본시장 전문가이자 한국기업지배구조포럼(Korea Corporate Governance Forum) 의장인 이남우를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며, 의석 확보를 위해 이사 증원여부 결정의 건 또한 제안됐다. 또한 얼라인파트너스는 소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투표제(cumulative voting)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제안을 통해 소수주주의 주권이 이사회의 책임에 더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여건이 구조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가 밝힌 코웨이의 지배 구조에 대한 우려는 그동안 소수주주들의 피드백에 따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직장인들은 '개그맨 유재석' 같은 상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속성장연구소는 조직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매월 직장인 대상의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월은 ‘최고의 상사, 최악의 상사’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고,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다 52.5%, 없다 47.5% 지금까지 최고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응답은 있다 52.5% 없다 47.5%로 나왔다. 결과를 남녀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다. 그랬더니 최악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 남성 53.2% VS 여성 50.5%’, ‘없다- 남성 46.8% VS 여성 49.5%’로 나타났다. 여성은 최고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고 없음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남성은 최고의 상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가 없다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다 55.8%, 없다 44.2% 지금까지 최악의 상사를 만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응답은 있다 55.8% 없다 44.2%로 나왔다. 결과를 내성적 성격과 외향적 성격으로 나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직장인 퇴사 사유 1위는 ‘열악한 근무환경’이었다. 또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최근 1년 내 퇴사한 적이 있으며, 이들 중 28.4%는 입사부터 퇴사까지 1년이 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20대 이상 직장인 17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사 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56.3%가 최근 1년 사이 퇴사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입사부터 퇴사까지 걸린 기간은 ‘1년 미만(28.4%)’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직장인들이 퇴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열악한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에 대한 불만(21.1%)’로 가장 컷다. 또한, △상사·동료와의 갈등(14.1%)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13.9%)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낮은 연봉에 대한 불만(9.2%) △과도한 업무, 잦은 야근 등으로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아서(8.2%)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 집안 사정(7.8%) 순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기업문화가 맞지 않아서(6.2%)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5.7%) 퇴사를 선택했다는 답변도 있었다.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의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하이라이트 영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가 오는 6월 16일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출품작을 모집한다 18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올해 광고·마케팅 산업의 시대상을 반영한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영역 확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전 세계의 마케팅 광고 사례와 크리에이티브 기법을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사항은 새로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자 수립한 신전략을 평가하는 ‘피봇(PIVOT)’ 부문의 주제를 인공지능(AI)으로 선정한다. 이는 관련 출품 부문을 재편해 새로운 광고 기법이나 소비자 경험을 창출해낸 혁신적 사례를 모집한다는 것이다. 또한, AI 활용 캠페인을 통해 AI 기술이 마케팅 광고 및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지닌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조명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게다가, 기존 ‘비디오 그룹(VIDEO Group)’의 명칭을 엔터테인먼트 그룹(Entertainment Group)으로 변경하고, 게임, 스포츠, 음악 분야의 출품 부문을 각각 신설했다. 브랜드 비디오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문화와 예술을 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기업회생협회는 제1회 기업회생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와 제3자 관리인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회생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등의 양성과정은 윤병운 한국기업회생협회장이 지난 15년간 회생기업 투자와 M&A 경험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이번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법인회생 및 법인 파산 △기업회생 개념 및 절차와 사례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 산정방법 △개시결정의 효력과 그 내용 △채권자 목록 및 시부인표 작성 요령 △조사보고서와 회생계획안의 전략적 접근방법 △패스트트랙(S-Track 포함) △ARS Program △P-Plan 등 실무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오는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014년 11월 법무부로부터 인가받은 공익사단법인인 한국기업회생협회는 △정부의 정책 제안·교육 △위기관리 경영 전략 자문 △회생기업 DIP 투자 자문 △회생기업 인수합병(M&A) 등 회생기업 재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수강료는 200만원, 접수는 law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발 충격에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는 등 후폭퐁이 거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1일 '딥시크 쇼크'로 10%대 급락세로 설 연휴가 끝난 후 첫 거래를 시작, 결국 20만원선이 무너진 상태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외국인 대량 매도로 전 거래일보다 10%대 급락한 19만9천7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SK하이닉스 주가 20만선이 무너졌다. 이날 외국인은 딥시크 쇼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측의 반도체 지원 전면 재검토 소식까지 겹치자 개장과 동시에 5천억원대의 매물 폭탄을 쏟아냈다. 주가는 그후 20만원을 놓고 외국인과 개인간에 각각 1조원대 매도와 매수의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엔비디아 주가도 설연휴 기간중 저가 AI칩을 사용한 딥시크의 저비용-고성능 AI 출시로 15% 가까운 폭락의 여파가 뒤늦게 SK하이닉스 주가에 반영됐다. 결국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1천800원(9.86%) 내린 19만9천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낙폭은 지난해 8월 5일(-9.87%) 이후 최대다. 아직 엔비디아에 첨단 AI 칩을 납품하지 못하고 있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브레이브모바일에서 운영하는 전 국민 생활서비스 솔루션 숨고(대표·김태우)가 22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급성장한 생활서비스 분야 TOP 5를 발표했다. 숨고는 지난해 고물가와 기후 양극화로 인한 불황형 소비, 웨더 임팩트(Weather Impact, 기후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가 생활서비스 수요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숨고 플랫폼에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집한 1천만 건 이상의 서비스 요청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숨고가 선정한 2024년 급성장한 생활서비스 분야는 △법률/금융 △자동차 △설치/수리 △이사/청소 △인테리어다. 이들 분야는 전년 대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장기적인 경기침체, 1인 가구 증가, 기후 양극화와 같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금융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72%의 성장률로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법률 서비스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이로 인한 고물가 상황에서 대출 상환 문제, 채권 추심, 형사 소송, 손해배상 등 개인 간의 법적 분쟁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금융 서비스 가운데 암 보험과 카드 발급 서비스는 5배 이상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2024년 한국 시장의 디지털 광고 지출과 노출 수를 비롯해 게임, 쇼핑, 건강 & 뷰티 등 인기 카테고리가 한국 시장에서 거둔 디지털 광고 성과와 주요 광고주 등을 포함한 ‘2024년 한국 시장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메타의 주요 광고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지난 2024년 1월부터11월까지 한국 시장의 총 디지털 광고 지출 금액은 17억5000만달러에 이르렀다. 총 노출 수는 약 4800억 건에 달했으며, 가장 많은 노출 수를 기록한 카테고리는 쇼핑이었다. 그 뒤를 FMCG,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등이 이었다. 광고주 기준으로는 ‘쿠팡’이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과 ‘테무’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시장에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플랫폼의 디지털 광고 지출은 매월 증가해 2024년 1월에 비해 11월 대비 1.6배에 달하는 2억달러에 달했다. 인스타그램 플랫폼의 성장은 페이스북에 비해 더 두드러졌다. 광고 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2024년 한국 시장에서 인스타그램의 누적 노출 수가 3240억 건을 넘어서며 페이스북 누적 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신한카드(사장·박창훈)는 고객의 결제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5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R.E.V.I.V.E’를 16일 제시했다. ‘R.E.V.I.V.E’는 불확실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삶의 의미와 활력을 되찾으려는 부활과 회복의 의미를 담았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R.E.V.I.V.E’의 세부 키워드로 페스티벌 코어(Redefine Festivities), 셀프 디깅(Exploring Identity), AI 네이티브(Virtual Companions), 콘텐츠 커머스(Integrated Contents Commerce), 다정력(Value of Tenderness), 기후 이코노미(Environment First)를 전망했다. R : 페스티벌 코어: Redefine Festivities 먼저 신한카드는 물질소비보다 경험소비에서 더 큰 만족감을 느끼며 작은 축제를 찾아다니고 일상 속 이벤트를 즐기는 여가 문화로 ‘페스티벌 코어’를 주목했다. 뮤직페스티벌과 작은 지역축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불교 박람회, 국제 도서전, 야구장 등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의 장이 각광받고 있다. 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가상 대기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큐잇(Queue-it)이 KB증권과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 기업들이 공정하고 투명하며 안정적인 온라인 경험을 제공해 신뢰를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큐잇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KB증권은 온라인 수요가 최고치에 이른 시기에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최적의 성능과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큐잇의 가상 대기실 솔루션을 도입했다. KB증권은 기업공개(IPO) 이벤트,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 등 기타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제어, 시스템 충돌이나 속도 저하, 과부하로 인한 오류를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고객의 신뢰를 지킬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KB증권은 국내 금융 서비스 기업 중 처음으로 큐잇의 고객이 됐다. 큐잇은 지난 4월 한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이후 국내 글로벌 전자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큐잇은 티켓마스터(Ticketmaster), ANA 항공사(All Nippon Airways), 라쿠텐(Rakuten), 잘란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아시아 태평양(AP) 13개 지역 900명 이상의 고위 리더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아시아 - 태평양 지역 AI 거버넌스 서베이: AI 신뢰 구축을 통한 성장 전략’ 리포트를 공개했다. Deloitte Access Economics와 Deloitte AP AI 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본 리포트에 따르면 90% 이상의 기업이 AI 개선이 필요해지고 있으나 실제 구축에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딜로이트는 AP 지역의 AI 거버넌스 현황과 개선 방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기업들이 AI 신뢰를 기반으로 AI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 AP 지역 AI 시장 규모 2030년까지 1170억달러… AI 거버넌스 구축 필수 딜로이트는 AP에서 AI 관련 투자가 2030년까지 1170억달러에 도달하며, 향후 10년간 5배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보안 취약성(86%)’, ‘감시(83%)’, ‘개인정보보호(83%)’가 AI 활용 시 고려해야 할 주요 리스크로 지목되고 있다. 조사 결과 소비자의 62%가 AI를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에 더 높은 신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로나19 이후 평균 금융자산 규모는 1억원을 돌파했고, 저축 보다는 투자 자산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 하나금융연구소(소장·정희수)는 통산 3번째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 엔데믹 후 평균 금융자산 1억원 돌파…저축자산 줄고 투자자산 비중 커져 코로나19 시기인 2022년 저축성 자산은 금융자산의 42%를 차지했고 다음 해 금리 상승과 함께 45%까지 높아졌다. 당시 평균 금융자산은 9000만원에서 정체됐지만 엔데믹 후 2024년 금융자산은 1억원을 넘었고 투자상품 비중은 25%(2022년)에서 31%까지 늘었다. · (WHO) 자산이 많은 X세대/베이비부머세대뿐 아니라 MZ세대에서 투자에 대한 관심 크게 증가 · (WHERE) 투자 시 ‘앱 이용의 편리성’을 중시하면서 온라인 증권사 거래 활발 · (WHAT) 투자상품 중 절세가 가능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안정을 추구하며 거래 편의성을 높인 ETF(상장주식펀드) 가입 증가, 해외주식/외화예금 등 외환 포트폴리오 확대 경향 금융소비자는 올해 더욱 적극적이고 새로운 금융거래를 계획하며 예적금뿐만 아니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IT 분야 비영리기구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Passwordless Alliance )가 14일 전세계 B2C 서비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피싱 사이트 예방 솔루션 무상 배포 캠페인을 시작했다. 피싱 사이트는 실제 온라인 서비스 웹사이트를 정교하게 모방해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탈취하거나 금융 결제를 유도하는 사이버 공격 기법이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피싱 사이트 피해를 입으며 심각한 보안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중고거래 및 안전결제 플랫폼, 대형 온라인 쇼핑몰, 기업 채용 페이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피싱 사이트로 인한 피해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그간 보안 업계는 피싱 방지를 위한 예방책으로 사이트에 적용된 SSL 인증서를 확인할 것을 권고해왔다. 그러나 무료 또는 저가 인증서를 사용하는 피싱 사이트의 등장으로 인해 사실상 실효성을 잃은 상황이다. 이에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asswordless x1280’ 솔루션을 무료 배포하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OTP 국제 표준을 제정했던 Oath Initiative가 북미권 배포에 참여하고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임종룡)은 최근 전략적 파트너인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Natixis)와 함께 미국 데이터센터 두 곳에 1억5000만달러(한화 약 2100억원)를 공동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나틱시스(Natixis)는 프랑스 금융그룹인 Groupe BPCE 산하 글로벌 톱 티어 투자은행이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6월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NATIXIS CIB)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Global Private Debt Fund) 조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성과다. 이번 공동 투자는 우리PE자산운용(대표 강신국)의 해외펀드 운용 경험과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 IB그룹의 글로벌 투자 노하우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다. 또한 나틱시스(Natixis)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사모대출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구조 설계와 실행을 지원했다. 투자 대상은 미국 애리조나 데이터센터(176MW 규모)와 버지니아 데이터센터(110MW 규모)다. 두 시설 모두 아마존과 15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다.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높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