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포천이음사회적협동조합이 시민 참여 50일 프로젝트로 제작한 영화 두 편, ‘영웅에게 노크하다’와 ‘도리돌, 돌아오다’의 첫 상영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상영회는 영화 제작에 참여한 시민들과 지역 내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천 공동체의 따뜻한 힘과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상영회는 포천 청년밴드 DK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사회를 맡은 양영인·김동현 씨는 시민 참여 영화 제작에 대한 놀라움과 감격을 전했다. 사회자 양영인 씨는 “영화 제작이 생소하고 걱정이 앞섰지만, 그 모든 근심을 이겨내고 상영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포천 시민들의 역량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상영회에는 포천시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민간단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포천시 장애인자립센터, 교동장독대, 가래울 등 마을 공동체 및 사회적 경제 대표들, 유도회 회장 내외 등 지역 사회를 이끌어가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 된 도리돌 마을 주민 15명이 함께해 감동을 더했다. 포천시민 영화 ‘영웅에게 노크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가 추진하는 ‘인문도시’의 가치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20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K-방산 미래중심! 경기북부 방산혁신 클러스터 심포지엄’을 열고, 경기북부를 첨단 방위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경기북부가 보유한 인프라와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방산혁신 클러스터의 설계 및 추진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정영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연구위원은 기조강연에서 국가 방산클러스터 정책 동향과 국내 사례를 소개하했다. 정 위원은 “경기북부는 군부대·사격장·훈련장 등 실증환경이 집중된 지역인 만큼 개발된 기술을 실제 군 환경에서 시험·운용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경기북부의 실증 중심 클러스터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정원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클러스터팀장은 군 반환공여지 연계 및 UAS(무인항공)·UGV(무인지상차량)·감시정찰 등 국방 AI(인공지능) 기술의 실증에 최적화된 환경임을 설명했다. 이어 정 팀장은 국방 AI 클러스터 연계한 실증센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 등 AI 기반 방산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오세진 파인브이티 연구소장은 "무인·자율체계 확대에 따라 정비·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은 19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기록으로 말하는 기지촌 여성이야기-2025년 기지촌 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기지촌 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잊혀진 기지촌 여성들의 역사를 공공기록으로 복원하고, 피해 여성들의 인권과 존엄 회복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해 마련한 성과공유회에는 아카이브 자문단과 동두천·의정부·평택·파주 4개 지역별 추진단, 사업수행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경과 보고, 지역별 아카이브 성과 공유 등을 통해 지난 1년간의 기록화 과정과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지촌 여성들의 구술과 현장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잊히지 않을 목소리’를 상영하고, 촬영감독 및 구술 면담자들과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 동두천·의정부·평택·파주 4개 지역의 기록 작업을 담당한 연구자, 활동가들과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그동안의 기록화 과정을 생생하게 되돌아봤다. 경기도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2023년부터 기지촌 여성 피해자를 대상 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를 보존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분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파주에서 개최된 ‘경기 북부 타운홀미팅’에서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저지를 위한 공대위 소속 청년창작자 최나라니라 회원이 "옛 성병관리소(낙검자여성 강제수용소)를 “박물관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 국가가 그것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는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문제와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최 회원은 이날 타운홀 비팅에서 “구체적으로는 박물관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이나 국가가 그 건물을 매입해서 박물관을 직접 운영하기 위한 로드맵을 지방 정부에 제시”해 달라"고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14일 파주에서 개최된 ‘경기 북부 타운홀미팅’에서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저지를 위한 공대위 소속 청년창작자 최나라니라 회원 질의 및 이재명 대통령 답변 장면 이에 대해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김대용)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병관리소 보존 입장을 명확히 밝혀준 점에 감사드린다"고 공식적인 환영 입장을 표했다. 이어 공대위는 "동두천시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성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나라니라 &이재명 대통령 2025.11.14. 금요일 오후 약 4시 30분경/ 소요시간 4분 13초 ○ 최나라니라 00:00 청년입니다. 최나라니라 라고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청년 정책이고 또 하나는 제가 작업하고 있는 것과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경기북부 평화재단을 설립했으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입니다. 여기 경기 북부 특히 제가 작업하고 있는 동두천 지역은 미군 위안부 문제 분단 문제 그와 관련한 문화유산이 보물처럼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청년 미디어 창작자 제작자 연구자 사회 활동가들이 특별한 영감을 받고 이 현장 속에 들어오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꿈과 뜻이 있는 청년들을 경제적으로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경제적인 인프라가 이 지역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와 관련해서 재단을 설립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은 더 중요한 문제인데요. 제가 이제 다큐멘터리를 창작하면서 어 다루고 있는 이제 소재인데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곳에서 농성을 450여 일, 아~ 오늘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를 기반으로 조성할 예정인 경기지방정원이 공식 이름으로 ‘새로숲’을 채택하고, 17일 공사를 시작했다. 경기도는 17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서 ‘경기지방정원 조성공사’ 착공식을 열고, 새이름으로 ‘새로숲’을 선포했다. ‘새로숲’은 ‘새로운 숲’, ‘다시 태어나는 자연’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단순한 공간의 명칭을 넘어 경기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민과 함께 회복과 공존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과거 쓰레기와 오염의 공간이었던 안산시화 매립지를 생태문화의 거점으로 전환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경기지방정원 조성 부지는 1987년부터 1992년까지 8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던 장소였다. 지난 1994년 매립 종료 이후 2016년 사후관리까지 마무리되며 폐쇄됐다. 한때 접근조차 어려운 폐기물의 상징이었지만 이제는 정원문화와 생태 회복의 대표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경기도는 총 98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5만㎡ 부지에 경기지방정원을 조성한다. 2021년부터 행정절차와 설계를 진행했고, 17일 공사를 시작했다. 1단계 개방은 2026년 4월로 예정됐다. 정원 18만㎡와 안산갈대습지 40만㎡를 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강현 김포시의원이 지나 14일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오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위헌적 계엄 시도 국면에서 국회 방어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더불어민주으로부터 1급 포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표창장에 당시 계엄 시도의 위헌성과 그에 대응한 노력의 의미를 명확히 적시했다. 표창장에 따르면, 오 의원은 "12월 3일 발생한 위헌적 계엄 시도를 저지하고 대통령 탄핵 인용에 이바지하는 등 헌정질서 회복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는 문구가 포함됐다. 당은 계엄 선포 직후 국회가 사실상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어선이었던 만큼,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행동한 인물들의 기여가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오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장면을 또렷이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군 병력이 국회 안으로 진입하려는 순간의 긴장감, 민주주의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절박함, 그리고 물러설 수 없다는 판단이 한순간에 교차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그날의 결단을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로 꼽으며 앞으로도 부당한 권력 행사나 민주주의에 대한 침해가 있을 경우 끝까지 저항하겠다는 의지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투자 유치한 기아 목적기반차량(Purpose Built Vehicle, PBV) 전용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 단계에 들어섰다. 14일 오토랜드 화성에서는 중형 모델 PV5를 생산할 EVO 이스트(East) 공장 준공식과 대형 모델 PV7·PV9 생산을 위한 EVO 웨스트(West) 공장 기공식이 동시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전용 공장 준공에 대해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지 불과 8개월 만의 결실이어서 더 기쁘다”라며 “미래형 맞춤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차 산업의 혁신 랜드마크가 탄생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도는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신설, K-미래차 밸리 조성 등 모빌리티 산업에 적극 투자하며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면서 “경기도-기아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소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화성이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PBV는 물류배송, 승객운송, 레저 등 특정 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유일의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인 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는 11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2025 강원형 재난복지대응체계구축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홍기종),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진영호)와 함께 재난 상황에서도 복지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복지 기반 재난대응체계의 성과와 전국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프라미스와 협력 기관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2억원)으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1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 재난복지사, 복지시설 종사자, 주민 등 누적 300여 명과 함께 재난 상황에서도 돌봄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복지기반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재난사회복지체계’를 실증 운영하며 복지시설이 재난 시 지역사회의 대피거점이 되고, 재난복지사가 현장에서 피해주민의 회복을 지원하는 선진국형 재난복지모델을 제시했다. 더프라미스는 올해 상반기 재난복지 전문인력(DWAT, Disaster Welfare Assistance Team) 입문 및 심화교육을 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번째 방문지로 광주시를 찾아 경기 동남권의 교통혁신 사업인 ‘판교~오포 도시철도’의 신속한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광주시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문화누리홀)에서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우리 주민 여러분이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아주 많이 갖고 계신 걸 잘 알고 있다"며 "지금 마침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빨리 진행했고, 아마도 계획대로 한다면 다음 달에 국토부 협의를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며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출퇴근 문제 등으로 수천 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판교~오포 도시철도’의 절실함을 김 지사에게 전하자, 김 지사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얼마나 교통 문제가 심각했으면 청년들 이주하는 문제도 얘기하고 걱정을 하시는데, 저도 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생각하는 여러 가지 철도나 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충북문화예술복지연구회’가 최근 청주동물원으로 구조된 학대 피해 사자 ‘바람이’를 모티브로 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동물 학대와 유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바람이’는 과거 학대받은 뒤 구조된 사자로, 그 사연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센터장·신성철)가 지원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시소’ 참여팀인 충북문화예술복지연구회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동물의 공존,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문화예술복지연구회는 지난 1일 운천초등학교 별별꿈 한마당 축제에서 ‘바람이’를 주제로 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동물복지에 관한 의견을 묻는 설문을 진행했으며, 설문에 참여한 시민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스텐실 바람이 그리기 △커피박 바람이 키링 만들기 △바람이 클레이 비누 만들기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초등학생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 학대와 유기 문제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었다. 청주시에서 캣맘 단체를 운영하며 유기묘 보호활동을 지속해온 충북문화예술복지연구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회장이 지난 2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주 정상회의 기간 동안, 중국 중앙 언론이 가장 자주 인용한 한국인 전문가로 꼽혀 주목된다. 신화통신과 인민일보, 차이나데일리, 환구시보, 중국신문사 등 중국의 5대 권위 매체가 APEC 회의 전후 보도에서 우 회장의 발언과 분석을 집중 인용했다. 신화통신과 인민일보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설과 한중 정상회담을 다룬 심층 기사에서 우 회장의 발언을 직접 인용하며, “시 주석의 5대 제안이 아태 지역의 포용적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APEC 특별판 영어면에서 “우수근 회장은 한중 양국이 문화·청년·스포츠 교류를 통해 실질적 신뢰를 쌓아야 한다”며, “한중 협력이 보다 실용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보도했다. 환구시보와 중국신문사 역시 우 회장이 제시한 민간 교류 확대, 공급망 협력, 지속가능한 동아시아 협력 방안 등을 조명하며 “한중관계 재정립의 방향성을 제시한 의견”이라고 평가했다. 언론 분석에 따르면 이번 회의 기간 동안 우 회장은 최소 15차례 직·간접적으로 인용됐고, 재전재를 포함하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최중원(경제84))가 개교 52년 만에 처음으로 모교 출신 총장 후보로 최상한 교수(영어영문학 82년 학번)를 4일 공식 추천했다. 이번 추천은 약 10만 명의 동문이 ‘이제는 아주대를 가장 잘 알고 능력 있는 사람이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모은 결과다. 최상한 교수는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에 재직 중이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한국행정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한 실천형 리더로, 홍조근정훈장, 몽골 최고 명예우정훈장,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AI·디지털 혁신과 ESG 청정에너지를 결합한 아시아 주도(亞洲) 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중원 총동문회 회장은 “이번 차기 총장은 10만 동문과 함께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모교 출신이라는 조건보다 인품과 능력을 우선해서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사립대학의 모교 출신 총장 비율이 20~30%에 이러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추천은 아주대의 뿌리를 스스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마감된 제18대 아주대학교 총장 후보에 총 5인(교내 인사 3인, 외부 인사 2인)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경제시대, 지금이 기후테크에 투자할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의 정책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국내외 투자 및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을 위한 금융, 정책,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확산에 대한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정책과 투자 협력 플랫폼 공식 가동 컨퍼런스는 협력 플랫폼 가동과 투자 연계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먼저 10월 24일 개막식에서는 경기도의 ‘기후테크 비전 선언’과 함께 경기도, 투자사, 대기업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도 기후테크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이 얼라이언스는 규제 개선, 투자 유치, 실증 사업 연계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즉시 수행하게 된다. 또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서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국내외 VC 앞에서 IR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 기간 중 후속 투자 협의를 위한 1:1 심층 상담이 활발히 진행돼 실질적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5일 그 첫 페이지를 열었다. 경기도서관은 25일 도민과의 첫 만남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의 시작을 알리는 도민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의 첫 만남이자 첫 대화’를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전통적인 행사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고, 도서관 투어·도민토크·공연·참여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참신한 ‘참여형 축제식 오프닝’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지사로서 건설공사장이나 큰 건물 준공할 때 가서 축사도 많이 해보고 하지만 오늘이 가장 벅찬 기분이다”라며 “도서관은 제게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감격 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관장이나 도서관 직원들에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을 만들어보자고 이야기했다. 그저 건물 크게 짓고 책만 잔뜩 갖다 놓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면서 “3년 전 도서관 착공식에서 우리는 점을 툭툭 찍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오늘 첫 만남도 큰 점 하나를 찍었을 뿐이다. 이제 선을 만들고 면을 만드는 오늘이 시작이다. 경기도서관이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도서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