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코리아 둘레길 4500km 국토 종주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을 재발견 하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 해 코리아 둘레길을 조성하고 걷기 여행을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16년 해파랑길(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 부터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 까지 약750km 구간), 2020년 남파랑길(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까지 약1470km 구간), 2022년 서해랑길(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전망대에서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 까지 약1800km 구간)에 이어 마지막 'DMZ 평화의길'(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 까지 약480km 구간)을 개통하는 기념으로 마련하게 됐다. 전 구간 개통과 연계한 메인 이벤트로 카카오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을 다음 달 1일까지 모집 한다. 연령과 성별, 평소 운동량을 고려해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코리아 둘레길을 9개로 나눈 구간(인당 약500km)를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개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명품 비내길 1코스. 충주 하면 걷기 좋은 대표적인 곳이 종댕이길과 비내길이 있다. 종댕이길은 이미 많이 알려져서 수많은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반면, 종댕이길에 비해 비내길은, 충주시 외곽에 위치해서 그런지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찾아와 걷는 분들도 뜸한 곳이다. 본 기자는 이곳을 수차례 걸어 왔으며, 점점 발전해 가는 모습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었다. 비내길의 주차는 앙성온천광장에 하면 된다. 1코스와 2코스로 되어 있으며, 1코스는 7.5km로 약 2시간 정도 소요 되며,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산책을 하며 걸을 수 있는 코스다. 1코스에 비해 2코스는 10.6km로 약3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는데, 능암온천랜드의 뒷산(세바지산)을 오르는 코스가 있어서 일반인들이 걷기에는 좀 벅찬 코스다. 출발점을 시작해 앙성천을 따라 걷다 보면 '단풍 터널'의 길을 걷는다. 충주하면 대표적인 과일이 밤과 사과인데, 이곳 비내길을 걷다보면 복숭아 나무를 많이 볼수 있고 계절에 맞게 걸으면 달콤한 복숭아 향도 맡을수 있다. 단풍터널 길을 지나 봉황제방길의 앙성천 다리를 건너면, 남한강 국토대장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