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신종감염병 체외진단시약 전문기업 '코젠바이오텍'이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주거시설이 건립된 튀르키예의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은 지난 2월 6일 규모 7.5의 강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약 54만 명이 천막에서 거주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코젠바이오텍은 지난 3월 7일 희망브리지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이 지낼 수 있는 임시주택 건립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주한튀르키예대사관과 악사라이시가 협력해 200동 규모로 조성된 ‘희망브리지 형제의 마을’ 건립에 사용됐다. 지원된 임시주거시설은 튀르키예의 재난위기관리청(AFAD) 규격을 준수하는 한편, 현지 기준보다 단열을 강화했고 내부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이 설치됐다. 남용석 코젠바이오텍 대표는 “지진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에게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재해 지역의 주민이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코젠바이오텍은 국내 최초로 신종 감염병 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최대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선도기업인 프로토텍의 자회사인 프로메테우스는 회사명을 ‘프로토랩(PROTOLAB)’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회사명 프로토랩은 ‘프로토타입(Prototype)’과 ‘랩(Lab)’을 결합한 것이다. 고객 중심의 철저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기구 설계, 시제품 제작, 양산에 이르기까지 제품 양산 전 과정에 필요한 원스톱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프로토랩은 25년 이상의 적층제조 경력으로 50개 이상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AS9100(항공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현대, 삼성, LG, 한화, KAI와 같은 대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적층제조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 데스크톱 메탈(Desktop Metal), 트럼프(TRUMPF) 등의 최신 금속·폴리머 등 산업용 3D 프린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실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제품 디자인, 기구 설계, 3D 스캐닝, 시제품 제작(3D 프린팅), 사출 양산 등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전문적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갈수록 복잡해지는 국제정세 속에서 도시 외교, 특히 인천의 도시 외교가 빛을 발하며 한중관계 모색의 장이 열렸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가 공동 주관했다. 인천광역시(시장·유정복)는 지난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관계’를 주제로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특히 인천-톈진 자매결연 30년을 맞아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주펑(朱鹏) 톈진시 부시장을 비롯한 톈진시의 고위 공무원과 기업인, 학자 등 50여 명의 외빈을 포함해 약 400여 명이 현장 참여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올해 6월 중국 톈진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과 ‘인천-톈진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문’ 체결 등 도시 외교 사례를 소개했다. 유 시장은 이날 “중앙정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율성을 가진 지방도시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인천이 글로벌 도시외교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생·창조·소통의 미래지향적 한중관계를 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포에 소재하는 임팩트북이 20일 ‘이차전지, 전기차 및 연관산업(소재/광물/폐배터리) 시장실태와 참여업체별 사업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지(Battery)는 화학에너지를 전기화학적 산화, 환원반응에 의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다. 크게 분류하면 화학전지와 물리전지로 구분되고, 1차전지, 2차전지, 연료전지, 그리고 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태양전지 등이 있다.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은 후방산업의 기술개발 토대로 전방산업의 신규시장 선점 등 동반성장 효과가 발생하는 연쇄 효과가 큰 산업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차전지 기술은 휴대폰, 노트북 등 소형 IT 기기에 주로 사용됐으나, 최근 대용량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전력저장장치용 대용량 이차전지(ESS), 친환경 자동차(EV)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전기차용 배터리로 리튬이차전지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체 이차전지 시장 중 전기차용 비중이 2020년 66%에서 2030년 87%로 예상되는 등 향후에도 배터리 분야 핵심부품으로 위치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국가별로는 한국, 중국, 일본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다. 2022년 글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차석원) 등 18개 기관들이 ‘용인특례시 모빌리티 컨소시엄’ 사업에 대거 참여한다. 용인특례시 모빌리티 컨소시엄 사업은 18개 산학연관이 협력해 용인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자율주행,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차량 공유(Car Sharing),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PM(Personal Mobility, 개인이동수단) 등 첨단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운영하는 시범사업이다. 융기원과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18개 산학연관은 지난 18일 용인특례시청 비전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공공기관은 용인특례시와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한국도로공사로 구성되며, 첨단모빌리티의 연구 및 첨단모빌리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시행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실증을 위한 공공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 학술연구기관은 융기원과 명지대학교산학협력단으로 구성된다. 첨단모빌리티 기술 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용인시 제반 여건을 고려한 사업시행 방안을 용인특례시에 제안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청년들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로컬파이오니어스쿨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는 로컬 페스티벌 ‘로컬파이오니어위크(Local Pioneer Week) 2023’이 열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로컬파이오니어위크 2023’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12일간 서울 연남장과 파크먼트 연희 등 연희동 일대에서 열린다. 로컬파이오니어스쿨의 성과를 비롯해 로컬 브랜드 아카이빙, 토크 콘서트, 아이디어 피칭 토너먼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로컬파이오니어스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청년친화형 ESG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청년들이 로컬 아이디어를 창업이나 취업 등 비즈니스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교육 프로그램이다. □로컬파이오니어위크…CJ올리브네트워스와 어반플레이 공동 운영 로컬 콘텐츠 기업 어반플레이와 IT서비스 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는 로컬 비즈니스의 기초와 실무를 배우고 디지털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 지난 6월 시작한 ‘로컬파이오니어스쿨’은 수도권과 강원, 제주지역 청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지역 거점 공간에서 로컬 및 디지털 전문가 특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글로벌 VR 선도기업 PICO가 지난 19일부터 ‘2023 올인원 스포츠 아시아 챌린지’를 개최한다. ‘2023 올인원 스포츠 아시아 챌린지’는 PICO Store 내 인기 게임 중 하나인 올인원 스포츠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농구 △사격 △배구 △탁구 △스쿼시 △복싱 △테니스 △배드민턴 등 8개 스포츠 종목에 출전할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자 중 점수와 순위를 평가해 각국의 대표 선수가 선발되며, 총 6개 국가의 최종 대결이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PICO VR 헤드셋 사용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PICO 4 VR 헤드셋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는 올인원 스포츠 운동을 할 수 있다. 집, 사무실 또는 선호하는 위치에서 신나는 가상 피트니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PICO 4는 초경량 디자인으로 몰입감 있는 VR 경험을 제공하며, 땀 방지 스포츠 폼 마스크와 편리한 휴대 케이스를 옵션 액세서리로 결합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한다. PICO 국내 마케팅 총괄 김지아 매니저는 “이번 챌린지는 PICO 유저들이 인기 있는 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www.wehome.me)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공유숙박에 참여한다. 공유숙박만의 특별한 이색 숙소도 할인해 준다. 특히, 특례지역인 서울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외도민업)에 숙박할 때 할인해 준다. 외도민업은 외국인 숙박만 가능하나 위홈 특례 지정을 받으면 합법적인 내국인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족을 위한 독채, 펜트하우스, 힐링뷰 등과 같은 다양한 공유숙소를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독특한 숙소에서의 내국인 공유숙박은 위홈에서만 가능하다. 정부가 제도화 노력의 일환으로 위홈을 공유숙박 실증특례 기업으로 지정한 탓이다. 공유숙박 실증특례는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고, 곧 부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례로 지정된 외도민업 호스트들도 예약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위홈은 공유숙박과 함께 우수한 한옥스테이와 풀빌라 독채 할인도 진행한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3만원 즉시 할인과 함께 체크아웃 후 향후 공유숙박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위홈은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서울의 인기 숙소 28개, 홍대 핫플 숙소 11개, 가족을 위한 독채와 역세권 장박 등 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9‧19 남북군사합의를 폐기한다는 건 최후의 안전핀을 제거하는 무책임한 일"이라며 현 정권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19일 지난해 5월 퇴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진보 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히 좋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안보‧경제는 보수 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이제 벗어나야 할 때"라며 강조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문 전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 그런 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파탄 난 지금의 남북 관계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착잡하기 짝이 없다"며 "평양공동선언에서 더 진도를 내지 못한 것, 실천적인 성과로 불가역적인 단계까지 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또 "구시대적이고 대결적인 냉전 이념이 우리 사회를 지배할 때 이어달리기는 장시간 중단되곤 했다"며 "이어달리기가 중단 없이 계속되었다면 남북 관계는 지금과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라고 말해 윤 정권의 적대적 대북 정책을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역대 정
Nr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n Astonishing miraculous incident of the history happened in Pakistan that shows the delivery of brother’s f etus wrapped in water membrane grown inside the belly of 10 months baby girl. It seems shocking and mind numbing that how a 10 months baby girl can give birth to her own brother. But it happens in Sadiq Abad city of Pakistan, where a baby girl just of 10 months gave birth to her own brother, even made doctors out of mind during the surgery. “what’s going on? the doctors remained shocked. According to the reports, right after the one month of baby gi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India’s Aditya-L 1 solar observatory will leave the earth orbit forever and will embark 1.5 million kilometers journey towards the Sun-Earth Lagrange point 1 (L 1) in the space on September 19 or 20. This marks the beginning of its nearly 110-day journey to the Sun-Earth Lagrange point 1 (L 1), located approximately 1.5 million kilometers away from Earth. Aditya-L 1 ( means Sun in Sanskrit),is India’s first space-based observatory was launched on September 2, with a motif to study the Sun expected to be placed in a Halo orbit around the Lagrangian point L 1,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동국제약이 올바른 구내염 지표를 위한 '토털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와 함께하는 구내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행사에는 구내염 증상 개선을 위한 오라군 4가지 제품을 소개하고 구내염 원인과 증상에 따라 피료제를 올바르게 선택해 구내염을 보다 효가적으로 치료하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토털 구내염 치료 전문 브랜드 오라(ORA)는 가글형 오라센스액, 연고형 오라메디, 액상형 오라메칠액, 정제형 오라비텐정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글형 오라센스액은 환부가 넓고 다발성 구내염에 사용하며 여고형 오라메디는 환부에 보호막을 형성대 자극을 보호한다. 또 액상 타입의 오라메칠은 환부의 살균 및 지혈에 도움을 준다. 오라비텐정은 체내 비타민 B군 결핍과 피로누적 등에 나타나는 구내염의 원인을 개선하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55년만에 간판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한경협은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앞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표지석 제막식'을 열고 정경유착의 폐습을 털어내고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경련은 정경유착 등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인 윤리위원회 설치를 정관에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한경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류 회장은 인사말에서 "55년 만에 한경협으로 이름을 바꾼 것은 창립 당시 초심을 되새기고,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나아가는 길에 임직원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협은 이날 새 슬로건으로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의 중심’을 발표했다. 한경협은 지난달부터 ‘한국경제인협회 슬로건 및 CI(기업이미지)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 공모전 수상작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새 슬로건을 만들었다. 또 '전경련회관'은 'FKI타워'로 바뀐다. 이날 제막식을 통해 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65개 회원단체가 지난 18일 여성가족부의 2024년 청소년활동 및 청소년정책 참여지원 등 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해 전액 복원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청소년 예산 삭감 복원을 위한 ‘청소년단체 성명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오는 2024년 청소년활동 및 청소년정책 참여지원 등의 예산 전액 삭감을 내용으로 하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명자료’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65개 회원단체는 "청소년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청소년단체를 고사시키게 될 것"이라며 "삭감된 청소년예산 전액을 복원 해주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2024년도 청소년관련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청소년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정책 참여지원, 국제교류 등 주요 예산을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 보고서’ 및 유사사업을 타부처와의 연계를 통해 효율화를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여가부는 청소년정책 주무부처로서 청소년활동 예산의 전액 삭감은 기존에 유례가 없을 뿐더러 대부분 예산 논의과정에서 관련기관이나 단체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추진됐다고 반발했다. 이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이 위암에 이어 담도암 대상 임상 2상을 본격시작했다.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대표이사 배지수·박한수)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 담도암 대상 임상 2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GEN-001’ 담도암 대상 임상 2상은 MSD(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pembrolizumab)와 병용투여로 진행했다. 또, 이전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8개 병원에서 이뤄진다. 해당 임상을 통해 병용투여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6월 ‘GEN-001’ 담도암 대상 임상 2상에 대해 임상 변경 신청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임상 변경은 담도암 1차 표준 치료제로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durvalumab)를 활용한 병용요법이 승인받으면서, ‘GEN-001’ 담도암 대상 임상 2상도 이에 맞춰 병용요법을 추가한 내용을 포함한다. 이번 담도암 대상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GEN-001’은 면역항암제 PD-1과 PD-L1 계열 모두와 임상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