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영리 및 소셜임팩트 종사자들이 모여 비영리의 지속가능성과 가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2023 ‘엔 포럼(N_FORUM)’이 개최된다. 아산나눔재단의 비영리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동문들로 구성된 엔스퀘어(N SQUARE)는 오는 9월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여기 어때? 내가 비영리에서 일하는 이유’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비영리 분야 종사자는 물론 비영리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및 3개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신념과 가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치조직인 동시에 생계 수단으로서의 직장인 비영리 임팩트 조직이 우리 사회에 계속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기 위해 고민해야 할 현안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비영리 임팩트 조직이 지켜야 할 가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같은 관심 분야를 가진 시민과 활동가들이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기조 연설은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불확실한 시대에 내가 가진 신념과 가치를 지속할 방법’을 주제로 지난 2001년부터 22년째 매일 구독자에게 아침편지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등 니켈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포괄적 협력에 나서 주목된다. 현대차그룹과 고려아연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부사장,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소재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우선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핵심전략소재인 니켈의 원재료 공동 소싱 △가공 및 중간재의 안정적 공급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 모색 등 니켈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또한 니켈 원료 공동 구매 및 광산 개발 프로젝트 공동 투자 등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 기준을 충족하는 핵심 원재료 소싱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앞으로는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의 공동 추진도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생산되는 니켈은 미 IRA의 보조금 지급 규정을 충족하게 된다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India's Chandrayaan-3 co-traveler Pragyan clicks photos of Vikram (Lander) in a Space around 11 am IST from about 15 m near the South pole of the moon. Beyond Borders, Across Moonscapes: India's Majesty knows no bounds! said the 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 (ISRO) today by sharing the images on X broadcast by the space rover. Earlier, Pragyaan (Rover) snaps photo of Vikram (Lander) for the first time on presenting the two continue their ground-breaking exploration on the lunar surface near the lunar South pole. The ISRO allowed to leave two black and w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가 오는 9월 1일 저녁 7시 청주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번 ‘연결공간’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기획전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와 함께한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는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는 청주시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이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이 후원한다. 기획·대본·디자인은 김문용, 연출·의상은 장초영이 맡았으며 영상은 유영균, 음향은 곽동준이 각각 맡았다.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는 기후 위기에 문제를 제기하고, 디자인을 통한 해법을 제안하는 전시다. 문용은 전시 소개와 함께 ‘호수’, ‘기묘하고 낯선 곳’ 등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 8곡의 창작곡을 발표하며 지구 열대화 시대에 들어선 지금, 기후행동 실천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피아니스트 문용은 환경을 다룬 전시와 함께하는 만큼 공연 의상은 헌 옷 등을 활용함으로써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했다. 제로 웨이스트는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등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31일 엠마 캠벨(Emma Campbell)이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캠벨 신임 사무총장은 호주국립대학에서 한국 정치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한국학 연구 및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쌓아왔다. 캠벨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부임 전 동 단체 호주사무소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에스와티니, 레바논, 튀르키예, 시에라리온 등에서 국경없는의사회 현장활동 경험을 쌓아온 인도주의 구호활동가이기도 하다. 또 호주 소수민족의회연맹(FECCA), 수도준주 사회복지의회(ACTCOSS)의 수장으로 호주 내 이주민 및 난민 정책, 사회정의, 보건 부문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온 한편, 호주 외교부와 국제개발부 예비장관 자문역,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의 인도·영국·아일랜드 지역 총괄 매니저 등 영리 및 비영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캠벨 사무총장은 “국제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한국은 내게 언제나 놀라움을 주는 국가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상황에서 한국 사회의 기여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젠셀’에서 선보인 갱년기 여성을 위한 모발관리 ‘뷰티웰빙’이 주목된다. 경북 경주시에 자리한 ‘젠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4050 여성을 위한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웰니스 여행에 특화된 곳이다. 특히 탈모 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년 여성은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탈모를 겪게 되는데 ‘젠셀’에서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도 잡고, 한방백숙으로 건강도 챙기고, 경주 문화유산까지 1석 3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경주 ‘젠셀’ 모발관리 뷰티웰빙 여행…경주여행도 ‘젠셀’은 모발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발모제 일반의약품을 등록한 우수 기업이다. 모발관리 뷰티웰빙 여행 참여자는 두피 건강과 탈모 상태의 진단과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집으로 돌아가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 방법과 탈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참여자에게 한방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백숙을 저녁 식사로 대접하고, 이튿날 조식은 속이 편한 죽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자유 시간을 이용해 차로 10분 거리에 경주의 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화웨이와 동국대학교는 글로벌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ICT 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국화웨이와 동국대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국내 ICT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화웨이 발리안 왕(Balian Wang) CEO, 에릭 두(Eric Du) 대외협력 및 홍보 총괄 부사장, 클라라 린(Clara Lin) HR 총괄 부사장과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성상현 기획부총장, 공영대 교무부총장, 정영식 연구부총장, 황승훈 공과대학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화웨이와 동국대학교는 화웨이의 글로벌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ICT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웨이는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교육 및 특강을 지원하고, ICT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폭넓은 현장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화웨이는 앞으로 △화웨이의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화웨이 ICT 아카데미(Huawei ICT Academy)’를 통한 기술 분야 강의 무료 제공 △ICT 전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유영상)은 최근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실·예측 및 분석을 위한 통합 솔루션과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SKT는 드론을 활용해 상공망의 품질을 측정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드론은 300~600m의 운항 고도와 100~150km/h의 순항 속도로 도심·준도심·관광지역 상공 항로를 비행하는 UAM 기체와 유사한 통신 환경을 갖추고 있다. SKT가 이번에 개발한 통합 솔루션은 드론을 통해 측정한 상공망 품질 데이터를 분석 툴을 활용해 실시간 표시하고, 측정 결과를 지도·그래프·도표로 시각화해 나타낸다. 또한, 통화·SNS·동영상 시청 등 UAM 탑승객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시나리오도 적용해 상공망의 통신 서비스 품질을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SKT는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예측을 위한 시뮬레이터도 개발했다. SKT가 자체 개발한 상공망 통신 품질 예측 시뮬레이터는 비행경로·고도 설정, 안테나 높이, 상향 틸트, 지향 각도 및 빔 패턴 등 통신 품질에 변화를 주는 여러 요소의 영향을 통합 분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지국 설치 환경, 지상망 간섭 등 현실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파이어테크놀로지(대표·강군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2023년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 과제 공모에서'재난안전-도심침수 분야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은 디지털 기술을 안전 분야에 융합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디지털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성남시에 소재하는 스파이어테크놀로지는 주관기관인 헥코리아와 수요기관 안양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양시 사물인터넷 자가망(LoRaWAN) AIoT 기반 침수 센싱, 도시침수 및 하천 범람 분석예측, 시민안전 예방·대응을 위한 능동제어 서비스’의 개발과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헥코리아, 스파이어테크놀로지, 안양시는 상습 침수피해 지역인 안양시 비산동 일대에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기술 개발 결과물을 적용해 도시침수 및 하천범람에 대한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안양시 비산동 일대는 해마다 도심침수가 일어나는 지역으로, 지난해 8월에도 폭우로 안양천이 범람해 비산1동, 비산2동, 한양 수자인 평촌 리버뷰 아파트 일대에 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의 혁신과 혁명에 단초를 마련한 아시시 바스와니(Ashishi Vaswani) 박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바스와니 박사는 오는 9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AI 서밋 서울 2023(AI Summit Seoul 2023)’에 연사로 참석한다. 그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거대언어모델(LLM), 자연어처리(NLP), 딥러닝, 생성형 AI 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AI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동안 바스와니 박사에 대해 궁금해했지만, 그가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생각이나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많지 않다. 그가 공동 설립한 회사 에센셜 AI(Essential AI)도 ‘스텔스 모드 스타트업(Stealth mode startup)’을 표방하며 말 그대로 어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려고 애쓰는지를 비밀에 부치고 있다. 따라서 이번 ‘AI 서밋 서울 2023’은 바스와니 박사를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진귀하고도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DMK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창양)와 법무부(장관·한동훈)는 올 상반기까지 국내인력과 기능인력(E-7), 저숙련인력(E-9)을 합쳐 모두 1만104명의 생산인력을 국내 조선산업에 투입하였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국내인력은 구직자 대상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상반기까지 총 1천793명을 양성했고, 이 중 1천716명을 중소 조선업체에 투입했다. 지역 조선업 생산인력 양성 및 채용지원금으로 올해만 108억8천원을 투입한다. 기능인력(E-7)은 상반기까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총 6천282명에 대해 고용추천을 완료했다. 이 중 5천209명에 대해 법무부가 비자심사를 완료, 현장에 공급했다. 또한, 저숙련인력(E-9)은 지난 4월 조선업 전용 쿼터 신설 등을 통해 상반기까지 총 3천638명에 대해 고용허가서를 발급했고, 3천179명이 입국했다. 정부는 올해 연말까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한 1만4천여명의 생산인력 중 70% 이상을 충원한 실적이다. 정부는 이 밖에도 이달부터 국내 조선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수형 E-7 비자'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외국인 연수 비자(D-4-6)를 E-7 비자로 전환하는 프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에코프로가 일본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을 기록함에 따라 일본 배터리 셀 업체와 어떤 방식으로 파트너십을 이어왔는 지 주목받고 있다. 국내 배터리 소부장 업체 가운데 에코프로가 일본에 소재를 공급한 것은 당시 처음이어 협력 관계가 10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흔치 않은 사례라는 점에서 안팍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에코프로,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납품…부품업계 유례 없는 일 에코프로는 일본 소니에서 무라타제작소로 이어지는 일본 배터리 셀 업체 간 파트너십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에코프로는 지난 2013년 8월 일본 소니에 처음으로 하이니켈계 양극소재를 납품했다. 이어 지난 2017년 무라타가 소니의 배터리 셀 사업을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소니는 지난 1993년 리튬이온 배터리를 최초로 상용화한 회사다. 당시 세계적인 셀 메이커라는 점에서 한국의 중소기업이 소니에 첨단 배터리 소재를 공급했다는 사실은 소재 부품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일이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맺은 에코프로 '세계 수준의 양극재 소재 개발' 에코프로는 지난 2009년 에코프로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배터리 소재 라인을 증설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장지호)의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에 베트남 호찌민시 기술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echnology(HUTECH))와 호찌민시 인문사회과학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HCMUSSH)),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학교(Jawaharlal Nehru University)가 새롭게 참여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2021년 11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주관하는 ‘2022~2024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에 선정됐다. e-스쿨 한국어 교육사업에는 미얀마와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5개국의 10개 교류 대학에 한국학 및 초·중급 과정의 한국어 강좌를 정규과목으로 제공해왔다. 사업에 참여해 함께 협력 운영하는 대학이 해마다 추가돼 그 외연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기 3개 대학의 신규 참여를 통해 규모가 6개국 13개 대학으로 늘어나게 됐다. 사업 초기서부터 한국어 강의 콘텐츠를 제공받아 온 베트남 호찌민시 외국어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오는 9월7일부터 타이완 작가 창야혼(張耀煌, 1948- )의 개인전 ‘야간이주 The Night Migrations’를 개최한다. 박만우(전 백남준아트센터 관장)가 게스트 큐레이터로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야간이주’에서는 창야혼의 ‘붓다의 그림자 Shadow of Buddha’와 ‘백화만발 Blossom Flourishing’ 연작들 가운데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2023년 9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창야혼 작가, 수묵 페인팅 퍼포먼스로 문 연다…라이브 등 총체적 예술 퍼포먼스 전시 첫날인 오는 9월 7일 정오에는 플랫폼엘 지하 2층에 위치한 플랫폼 라이브홀에서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개막 행사 당일 작가는 대형 캔버스 위에서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미국 시인 루이즈 글릭(Louise Gluck, 1943-)의 시 세 편을 한국어와 영어로 번갈아 낭송하는 퍼포먼스를 동반한다. 또, 작가의 회화에는 삶의 무상함, 존재의 변형과 생성 그리고 삶과 죽음의 신비한 사이 영역 등이 주제로 빈번히 등장한다. 이것은 시인 루이스 글릭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스닥 상장업체인 성남 '미디어젠'(대표·고훈)이 최근 2023 헝가리 국제육상대회 조인트 AI 오픈 플랫폼(Joint AI Open Platform) 행사에서 "다국적 AI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 미디어젠은 지난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AI 오픈 플랫폼 프레스' 미팅행사에 벨기에의 Acapela, 영국의 Speechmatics, 일본의 AI Talk, 헝가리의 SpeechTEX와 BME-TMIT, 이집트의 AIC 등 8개 글로벌 AI 전문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중국의 AI 대표 기업인 아이플라이텍(iFLYTEK)의 글로벌 베스트 파트너 기관들이 주로 참여했다. 이날 프레스 미팅에 참석한 미디어젠 고훈 대표이사는 “최근 AI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각 AI 전문 기관이 보유한 장점을 융합하고 기술적 교류와 사업적 기회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글로벌 대응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AI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화의 기반을 마련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훈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저녁에 열린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