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차석원)은 26일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과 부패 척결을 위해 ‘고위직 청렴 서약식’을 맺었다. 이날 서약식에는 융기원 차석원 원장과 권순정 부원장을 비롯한 고위직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서약과 고위직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해소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모범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청렴 서약의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 준수 및 솔선수범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권한 남용(갑질 등), 이권 개입, 알선, 부정 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이다. 융기원은 현재 내부감사 시스템, 임직원 반부패 청렴 교육, 청렴 시민감사관제도, 내부 신고센터 운영, 청렴 캠페인 전개,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 참여 등 다양한 윤리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차석원 원장은 “투명한 연구, 청렴한 공직을 실천하기 위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경기도 최고의 청렴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구 달서구청과 협동조합소이랩은 오는 7월부터 청년정책 제안 프로그램 ‘달서청년정책공방: 달청책방’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달서구청이 주최하고 협동조합소이랩이 운영하는 ‘달서청년정책공방: 달청책방’은 청년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진행되는 청년정책 제안 프로그램이다. 지역 청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토론과 타지역의 우수 청년 활동 벤치마킹을 통해 달서구의 청년세대 삶의 가치와 생활환경 변화에 맞춘 실효성 있는 청년 시책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달청책방 책방지기’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에게는 앞선 위촉과 교육 외에도 팀별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선정된 책방지기들은 ‘나는 달서구에서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2개월간 청년이 원하는 청년정책을 직접 만들어서 제안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책방지기에게는 책방지기 위촉과 함께 청년 현황 및 정책에 관한 기본교육, 정책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된다. 이후 팀(분과)별 활동을 통해 달서구 청년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책을 청년이 직접 만들어 내게 된다. 이어 최종적으로 달서청년주간 중 청년정책제안대회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US authorities confirmed that OceanGate's Titan submersible suffered a "catastrophic implosion" (a violent collapse inwards), instantly killing all five passengers on board reached to the conclusions by investigating a debris field located in the North Atlantic on Sunday June 18,2023. According to the US Navy, the deep-water vessel detected sounds "consistent with an implosion" shortly after the sub lost contact on Sunday during a descent to the Titanic wreck at 3,800m (12,467ft) below sea level but the information made public on Thursday after a huge se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자신이 추진한 신당 '한국의 희망'이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시대로 건너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양 의원은 "진영 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를 ‘좋은 정치’로, 낡고 비효율적인 정치를 과학기술에 기반한 ‘과학 정치’로, 그들만의 특권을 버리고 국민 삶을 바꾸는 실용적 ‘생활 정치’로 건너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을 마치면 본격적 당원 가입을 시작한다"면서 "10만 명만 모이면 거대 양당을 위협하는 유력 정당이 되고, 100만 당원을 넘어 최대 정당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30년 전 한국의 반도체가 일본과 미국을 넘어선다고 했을 때 모두가 헛된 꿈이라 했지만, 겁 없이 도전해 세계 1위의 기적을 이뤘다"며 "불가능을 넘어 두려움을 딛고 도전하는 우리가 한국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한 정당 혁신 △정치학교 도입 △협치의 제도화 △저출산, 고령화 극복 △투명하고 책임있는 조세 제도 등 당 운영 시스템과 비전을 직접 설명했다. 이번 창당 발기인 대회는 김성용 CR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이사·강신우 아티잔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자신이 추진한 신당 '한국의 희망'이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시대로 건너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양 의원은 "진영 논리와 부패에 빠진 ‘나쁜 정치’를 ‘좋은 정치’로, 낡고 비효율적인 정치를 과학기술에 기반한 ‘과학 정치’로, 그들만의 특권을 버리고 국민 삶을 바꾸는 실용적 ‘생활 정치’로 건너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을 마치면 본격적 당원 가입을 시작한다"면서 "10만 명만 모이면 거대 양당을 위협하는 유력 정당이 되고, 100만 당원을 넘어 최대 정당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30년 전 한국의 반도체가 일본과 미국을 넘어선다고 했을 때 모두가 헛된 꿈이라 했지만, 겁 없이 도전해 세계 1위의 기적을 이뤘다"며 "불가능을 넘어 두려움을 딛고 도전하는 우리가 한국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한 정당 혁신 △정치학교 도입 △협치의 제도화 △저출산, 고령화 극복 △투명하고 책임있는 조세 제도 등 당 운영 시스템과 비전을 직접 설명했다. 이번 창당 발기인 대회는 김성용 CR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이사·강신우 아티잔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금속노조가 오는 7월 12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금속노조는 26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노동자의 권리는 완적히 박탈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생은 파탄 지경에 내몰렸다"며 "한국 사회 민주주의는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재벌 대기업은 노동자와 중소영세업체, 하청을 착취하며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노동자와 서민은 분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자본의 '세일즈맨' 윤석열은 노동을 노예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속노조는 "정부와 반대되는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면서 "비정규직 등 모든 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하는 노조법2.3조 개정, 최저임금을 비롯한 노동자의 임금인상, 노동시간 단축이 민주주의"라고 일갈했다. 이어 "정원 퇴진이 민주주의다"라며 "7얼 12일 금손조노 총파업으로 미눚주의 운동의 도약, 억압과 차별이 사라지는 평등사회 건설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걸겠다"고 밝혔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금속노조가 오는 7월 12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금속노조는 26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노동자의 권리는 완적히 박탈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생은 파탄 지경에 내몰렸다"며 "한국 사회 민주주의는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재벌 대기업은 노동자와 중소영세업체, 하청을 착취하며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노동자와 서민은 분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자본의 '세일즈맨' 윤석열은 노동을 노예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속노조는 "정부와 반대되는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면서 "비정규직 등 모든 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하는 노조법2.3조 개정, 최저임금을 비롯한 노동자의 임금인상, 노동시간 단축이 민주주의"라고 일갈했다. 이어 "정원 퇴진이 민주주의다"라며 "7얼 12일 금손조노 총파업으로 미눚주의 운동의 도약, 억압과 차별이 사라지는 평등사회 건설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걸겠다"고 밝혔다.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More than 300 Pakistani nationals became the victim of boat tragedy off the coast of Greece last week, out of which 12 are survived while the other 278 are still missing. The Pakistani Embassy in Greece has reported 12 Pakistani survivors belongs to the different cities of Pakistan named Muhammad Adnan Bashir and Hasibur Rahman (Kotli district), Muhammad Hamza (Gujranwala). Azmat Khan (Gujarat), Mohammad Sunny (Sheikhopura), Zahid Akbar (Sheikhopura), Mehtab Ali (Mandi Bahauddin), Rana Hasnain (Sialkot), Usman Siddiqui (Gujarat), Zeeshan Sarwar (Gujranwal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부천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정혜선)는 지난 20일 부천 근로자건강센터에서 부천·김포지역 사업장 보건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천김포지역에 산재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관내 사업장 사망재해 감축 방안을 논의하고 사고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된 것이다. 부천근로자건강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를 추진하지 못하다가 최근 보건관리자가 제조업뿐 아니라 병원, 운수업과 물류업 등 다양한 업종에 고용됨에 따라 간담회에 필요성이 크게 대두돼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함께 개최함으로써 보건관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보건관리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혜선 센터장은 이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보건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보건관리자는 안전과 보건을 결합할 수 있어 중대재해 감축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력”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경기중부지사 권일형 차장은 최근 5년간‘부천김포지역 산업보건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이승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산재예방의 일선에 있는 보건관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서울대, 시흥시가 시흥 배곧지구에 조성하는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홍보와 투자유치에 나섰다. 국내 최대 육·해·공 무인이동체산업박람회인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 행사는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 무인선박 등 육·해·공 무인이동체와 관련 부품,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하고, 무인이동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동향 및 신기술, 정부정책 등을 포함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박함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방위사업청 등이 공동 주최했다. 경기경제청에서는 시흥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경기산학융합원, 드론복합훈련센터 등과 공동으로 시흥 배곧지구의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 기반 인프라를 홍보하고, 연관 기업과 연구기관 집적화를 위해 기업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시흥 배곧지구 내 입주한 육·해·공 무인이동체 대표기업도 공동 참여하여 기업제품 및 기술 전시관을 운영했다. 자율주행용 레이더, 센서에서 헬스케어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3D 레이더의 국내 최고 기술기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내 청년 200여명에 해외대학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이 시동이 걸렸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도내 청년 200명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지원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3일 화성 YBM 연수원에서 ‘2023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사다리즈)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사다리즈’는 올해 처음 시작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시간대 30명, 버팔로대 50명, 워싱턴대 40명, 시드니대 30명, 푸단대 50명 등 총 200명이 선발됐다. 영어권 4개 대학의 경우 150명 모집에 4천682명이 신청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김동연 지사가 직접 설계, 설득, 실행 과정에 나섰다. 청년들에게 해외 유학·연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내용 자체는 김동연 지사가 아주대 총장 때 도입한 ‘애프터 유’, 경제부총리 재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복지시민연대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숲이 ‘경계에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공동 기획 인권강좌 2회기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첫 인권강좌는 지난 15일 ‘돌봄과 인권’을 주제로 류은숙 인권연구소의 ‘창’ 상임활동가가 강사로 나서 제도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의 사회적 품위를 지켜주는 일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어 두번째 인권강좌는 지난 22일에는 ‘약자의 목소리로서의 글쓰기’를 주제로 작가 ‘은유’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방법의 글쓰기 강좌가 이어졌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앞으로도 인권을 향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 인권문화 형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권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이번 인권강좌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여러 사회적 이슈를 인권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사회복지현장이 약자들의 품위를 지켜주는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23일 경기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 격납고에서 브랜드 최초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부엘토(Revuelto)' 출시를 기념해 미디어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전 세계에 공개된 후 한국에서는 처음 공개한 하이브리드차(PHEV) 모델 '레부엘토'는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1100마력을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5초, 최고속도는 시속 350Km이다. 새로운 엔진(128 CV/L)은 탁월한 중량비를 제공하는 2개의 프론트 축방향 모터와 시너지를 발휘고 방사형 전동모터(Radial Flux Electric Motor)는 람보르기니에 V12 모델에 최초로 탑재된 8단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 위에 위치 했다. 또 전기 동력만으로 약 9.6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 제로 모드 등 13가지 주행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외관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돼 낮은 전고에 날렵한 유선형 디자인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측에 따르면 레부엘토를 시작해 전동화를 단계적으로 추진, 2024년 하이브리드로 전환, 2028년 100% 순수전기차 출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23일 경기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 격납고에서 브랜드 최초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부엘토(Revuelto)' 출시를 기념해 미디어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전 세계에 공개된 후 한국에서는 처음 공개한 하이브리드차(PHEV) 모델 '레부엘토'는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1100마력을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5초, 최고속도는 시속 350Km이다. 새로운 엔진(128 CV/L)은 탁월한 중량비를 제공하는 2개의 프론트 축방향 모터와 시너지를 발휘고 방사형 전동모터(Radial Flux Electric Motor)는 람보르기니에 V12 모델에 최초로 탑재된 8단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 위에 위치 했다. 또 전기 동력만으로 약 9.6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 제로 모드 등 13가지 주행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외관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돼 낮은 전고에 날렵한 유선형 디자인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측에 따르면 레부엘토를 시작해 전동화를 단계적으로 추진, 2024년 하이브리드로 전환, 2028년 100% 순수전기차 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류 열풍속에 해외에서 K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에서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K패션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어 주목된다.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Shopee, 지사장·권윤아)는 지난해 K패션 주문량이 동남아 및 대만 마켓에 한국 셀러들이 진출하기 시작한 2019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남아 패션 시장에서 기능성과 현지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셀러들이 늘고 있다. 코자의 디자이너 백 브랜드 ‘스탠드오일’은 한류 스타들이 착용했던 가방으로, 출시 전부터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은 브랜드다. 스탠드오일은 올해 2월 쇼피 태국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업고 3개월 만에 주문량이 8배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에는 현지 마켓 창고에 보관부터 배송, 재고 관리까지 가능한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인 SBS(Service by Shopee)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은 쇼피에 입점해 매출이 연평균 86% 상승했다. 브랜드뿐만 아니라 리셀러들의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리랑TV는 오는 12일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외국인과 내국인 관객을 위한 무료 힐링콘서트 ‘PLAY with 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중 진행되는 공연 중 두 번째로 송소희, 공중그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썬더릴리 등 네 팀의 뮤지션이 90분 동안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진행은 한국어와 영어로 이뤄져 외국인 관객들도 더욱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PLAY with K’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실황은 영상으로 제작해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되며 온라인 채널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무료 공연 신청: https://forms.gle/D26ehn2eakh1ZMBR7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 코인샷의 운영사인 핀샷이 코인샷 카드에 교통카드 TAB 기능을 출시,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 외국인 필수 금융 솔루션, 코인샷 카드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코인샷 서비스는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2022년 12월 외국인 특화 결제 상품을 출시했다. 출시 2년을 맞는 해당 카드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코인샷 월렛과 연동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의 결제는 물론 선불 교통카드 기능과 ATM 현금 입출금 기능까지 지원한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들은 여러 가지 제약에 의해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다. 핀샷은 다국적 언어지원과 간편한 가입 절차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 이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카드 출시 이후에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청취했다. 코인샷 카드의 ATM 현금 입출금 기능과 자동 충전 기능 등이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당 기능 추가 이후 ‘서비스 이용이 더 편해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핀샷은 "코인샷 카드를 한국 내에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금융 활동을 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16일부터 외국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매 전용 무기명카드 발급 시범사업에 나선다. 앞서 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도내 등록 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휴대전화가 없거나 언어장벽의 문제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여성청소년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해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무기명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도 전체 외국인 여성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과 평택을 선정했다. 두 지역에 거주하는 참여 희망 11세 이상 18세 이하 외국인 여성청소년은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복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 최대 15만 6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가 시군 지역화폐 카드로 지급된다. 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시군 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영미 경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와 (주)매직북스 간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진행했다.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의 일대일 연계·협력을 통해 도내 사회공헌활동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매직북스는 이주노동자 노동권과 체류 권익 보호를 위해 6개 국어로 번역된 ‘이주노동자를 위한 법률정보’ 600부를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에 후원했다. (주)매직북스는 교재·교구를 제조하고 교과서, 학습 서적 등을 출판하는 여성기업이자 사회적·벤처기업이다.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에서는 고용허가제(E-9) 비자로 국내에 온 이주노동자의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사업장 변경 등에 대한 상담을 20건 실시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월 5개의 기업단체를 모집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경기북부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경기북부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사업이 북부 기업과 단체의 좋은 협력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11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Highlights Psychological Safety The 11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and Inclusion brought together esteemed speakers Jonathan Orr, Ting Fai Yu, and Julia Cselotei, who emphasized the pivotal role of psychological safety in diverse workplaces. And the discussion was smoothly moderated by Sophie Dowden. This conference fostered an open dialogue, allowing participants to share their thoughts and experiences, thereby enriching the discussion surrounding psychological safety, especially in multicultural contexts. Julia Cselotei opened